2017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업인 직무교육 <콘텐츠 스텝업> 5과정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7.09.22 14: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홀로그램. 그런데 대체 홀로그램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떻게 변화할까요? 정말 SF영화에 나오는 것 같이 홀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걸까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9 15일 금요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콘텐츠 스텝업 5과정으로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으로 배워보는 홀로그램의 미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교홀로그램의 이은석 전무,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연사로 함께 해 주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미래 홀로그램 콘텐츠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금 공개됩니다!

 

 

 

교육 첫 날인 15일 금요일에는 홀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지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한교홀로그램의 이은석 전무의 말에 따르면, 홀로그램은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입체감을 나타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홀로그램은 보통의 CG와는 다른데요, 2개의 빔을 동시에 쏜 상태에서 제 3의 조명을 비춤으로써 빛을 반사하여 입체적인 모양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빛이 출발하는 길을 기록했다가 그대로 보여주는 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정말 영화처럼 허공에 입체영상이 떠오르는 것이 가능한 걸까요? 아쉽게도 오늘날의 기술만으로는 영화에서 묘사되는 홀로그램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홀로그램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있고, 홀로그램을 활용한 콘텐츠의 가능성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원리와 형태의 홀로그램이 고안되어 있고,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수 제작된 안경에 홀로그램이 보이는 HMD, 운전석 앞 유리에 정보를 보여주는 HUD 등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으니까요. 어쩌면 영화보다 더 멋진 홀로그램 콘텐츠가 머지않아 등장할지도 모르겠군요.

 

 

사진 1. 강의 중인 이은석 ㈜한교홀로그램 전무

 

 

이은석 전무는 이어서 현재 사용되는 홀로그램의 구체적인 사례와 개발 중인 미래 홀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HMD의 일종인 구글 글래스인데요, 구글 글래스가 보편화되지 못한 요인으로 불안정한 초점 거리가 꼽혔습니다. 홀로그램 구현에 있어서 초점 거리를 조정하는 것은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라고 하네요. , 삼성전자가 시연회에서 3D 홀로그램 영상으로 제품 특징을 했다는데, 이 기술은 떠 있는 느낌이 나는 이른바 플로팅 홀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미래의 홀로그램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합니다. 홀로그램 크기를 키우는 것과 투명한 스크린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큰 기술적인 과제라고 하는데요, 사실 단순히 이런 기술이 있다는 것보다, 그 기술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즉 콘텐츠의 영역이 중요하다고 이은석 전무는 강조했습니다.

 

 

사진 2. 강의 중인 이은석 ㈜한교홀로그램 전무

 

 

이은석 전무의 흥미로운 강의에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한 공연 영상 제작자는 무대에서의 특수효과를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고, 다른 누군가는 애니메이션, 3D영상의 활성화와 홀로그램의 활성화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일본의 홀로그램 캐릭터교통 신호등에의 활용 방안까지 생각지 못한 다양한 영역에서 홀로그램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듣고 보니 홀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은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다음날 참가자들은 닷밀의 정해운 대표에게 홀로그램을 사용한 공연 콘텐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홀로그램을 제작해 보는 실습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해운 대표는 홀로그램의 두 가지 방식에 대해 소개해 주었습니다. 하나는 플로팅 방식인데요, 플로팅 방식은 실제로는 2D로 제작된 영상을 3D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폴리넷 방식으로 유리섬유로 된 천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천을 이용하는 만큼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비용도 비교적 낮다는 실용성이 있어서 수요가 많다고 하네요.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지에 따라 두 방식 중에 선택해야겠습니다.

 

 

사진 3. 강의 중인 정해운 닷밀 대표

 

그리고 드디어 실습 시간! 홀로그램을 만드는 건 전문가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도 실습해볼 수 있다니, 홀로그램 콘텐츠가 정말 우리 삶 가까이까지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은 작업대 위에 물체를 올리고 렌즈를 덮었습니다. 빛이 반사되어 각각의 오브젝트가 촬영될 수 있게끔요. 이때 오브젝트는 빛을 흡수하지 않고, 너무 크지 않고, 명암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은수저가 좋은 예라고 하네요.

 

 

사진 4. 직접 제작에 참여해 보는 시간

 

실습 교육을 마친 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교육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홀로그램 구현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보니 각자 구상하는 콘텐츠의 구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건물 내의 가구배치를 홀로그램으로 시험하려는 사람, 구체적인 인물의 형상을 구현하려는 사람, 해수욕장에 홀로그램을 띄우려는 사람, 실제 사람에게 홀로그램으로 옷을 입혀보려는 사람 등등다들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사진 5. 질의응답 시간

 

 

이렇게 이틀에 걸친 콘텐츠 스텝업 5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홀로그램 콘텐츠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었지만, 이런 노력이 언젠가 홀로그램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가는 힘이 되겠죠?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이 이런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후로도 콘텐츠 현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스텝업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업인들의 계속된 참여가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더 큰 성원 부탁 드립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을 향하는 지상파 방송사의 몇 가지 실험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7.09.18 16:4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글로벌을 향하는 지상파 방송사의 몇 가지 실험

인터뷰/글(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박사) , 인터뷰이(김혁 SBS 미디어센터장)


고민에도 흔적이 있다. 흔적은 자국을 남긴다. 흔해빠진 고민은 ‘주저리’다. 자신의 고민을 체계화시키지 않고 주저리주저리 떠든다. 주워 담을 말과 그러지 못할 말을 분별하지 못한다. 반면에 제대로 된 고민은 생각을 체계화시키고, 그 속에서 할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한다. 김혁 센터장은 구분했고, 나누었다.




“일단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전략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내에서는 TV 단말기에서 좀 더 자유로워져야 해요. 푹(pooq)과 모비딕(Mobidic)은 이 맥락의 사업이죠. 다른 한편으로는 도달 범위를 넓혀야죠. 국내 시장이 포화된 상황이니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 운명과도 같은 거예요.”


   당연한 선택이다.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의 비밀도 아니다. 물론 착시가 있긴 하다. TV 광고 시장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물가 인상폭에 상응하는 수준으로지속 상승 중이다. 그런데 지상파 방송의 수익이 감소했다는 것은 여타 종편과 CJ E&M과 같은 경쟁 사업자가 물량을 가지고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해진 시장 내에 경쟁사업자가 늘어났으니, 과거와 같은 영광을 기대하긴 어렵다. 선택을 해야 한다. 다만, 사업이 타이밍이라고 한다면 가시적인 해외 진출이 2016년과 2017년에 몰려 있느냐는 질문은 가능하다.


   “철저하게 중국 때문이에요.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았지만, 중국 시장은 수백억 원의 콘텐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이었죠. 그런데 급작스럽게 중국 시장 진출이 어려워졌어요. 국내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프로그램 제작비용은 상승했는데, 거대한 수익원 하나가 사라져 버렸으니 방법이 없는 거죠. 대체 수익원을 만들어야만 오늘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렇다면 선택은 해외 시장 밖에 없죠. 중국 시장이 있을 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시장이, 중국 시장이 닫히자 커져 보이기 시작한 거예요. 이제는 새로운 시장을 살펴보고 진입 기회를 찾아야 하는 거죠.”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 공통의 문제다. 스스로 나가지 못하는 사업자들은 넷플릭스(Netflix)에 콘텐츠 대가를 받고 판매하는 방식을 택했다. 처음에는 완강했던 jtbc나 tvN 등의 콘텐츠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유다. SBS는 플랫폼에 손쉽게 굴복하지 않았다. jtbc나 tvN보다는 가격 협상력이 우위에 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단기적으론 손실을 만회할 수 있지만, 그것이 결국 넷플릭스(Netflix)를 키워주는 셈이라는 판단이다. 유튜브(YouTube)조차도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그래서 직접 시장을 개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질문은 남는다. 어떻게 진출할 것이냐?


   “국가별로 특성이 명확해요. 그런 시장을 같은 모델로 진출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예를 들면 어떤 시장은 유료가 가능한 시장이 있고, 그렇지 않은 시장이 있죠. 어떤 시장은 광고 시장의 규모가 너무 작아서 안 되고, 어떤 시장은 경쟁사업자가 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하죠. 어떤 시장은 유료도 안되고 광고도 안 먹힐 것 같기도 해요. 따라서 이에 맞는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해요.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했다. 방송이 국가별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건 교과서다. 그럼에도 운영비용 등 투입 변수를 고민하게 되면 단일 모델로 가되, 부분적으로 현지화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넷플릭스가 그렇다. 그런데 아예 국가별로 다른 전략을 택했다고 한다면 여기에는 합당한 이유와 구체적인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


   “시장의 구획 정리가 필요해요.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 동남아 시장, 그리고 상대적으로 단일 언어권인 북미와 유럽 시장, 그리고 잠재적 시장으로 중동과 남미를 들 수 있어요. 중동과 남미 시장은 간헐적으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나오기는 하는데 항상성이 없으니 일단 제외하죠. 동남아 시장과 북미 시장이 거점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조금 들여다보면 시장이 확연히 달라요.



미주 시장은 어느 정도 콘텐츠 유통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니 유료 서비스로 갈 수도 있고, OTT(Over The Top)를 활용할 수 있죠. 그러니 코코와(KOCOWA)[각주:1] 같은 모델이 성립될 수 있어요. 동남아 시장은 일단 단일 시장이 아니더군요. 국가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해요.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가격 수용도 등 다른 점이 더 많았어요. 단일 가격이나 단일 모델로 접근하기가 애매하죠.”


   거대 사업자인 넷플릭스나 아이플릭스(Iflix) 등은 모두 단일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 반면 SBS는 시장별 상황에 맞게 다른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듯 했다.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자.


   “동남아시아의 방송시장은 화교가 장악하고 있어요. 굉장히 상업적이에요. 방송시간을 재판매할 수도 있어요. 이른바 블록딜(block deal)[각주:2]인데, 6~8시까지 2시간의 방송 시간을 수십억에 판매할 수도 있는 시장이에요. 그러니 동남아 시장을 놓고 전 세계 방송 사업자들이 다 ‘간’을 보고 있죠.

   인도네시아 시장만하더라도 1~3위 사업자들의 영업 이익률이 40~45%가 돼요[각주:3]. 아직 케이블 TV시장 성장 전이고, 날은 더워서 TV 시청 시간이 하루 평균 6~7시간이나 되죠. 주도권이 자국 사업자에게 있어요. 그냥 해당국의 사업자에게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것 말고 채널 사업을 한다거나 프로그램을 유통한다거나 해서 수익을 거두는 것이 쉽지 않겠다 싶었죠. 그렇다면 일종의 콘텐츠를 이용한 수익화는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어요. 우리에겐 아직 ‘한류’라는 원동력이 있고 한류 ‘팬’과 그들이 관심을 가질 ‘상품’, 이 3가지를 잘 디자인하면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구조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거죠.”


   수익화(Commerce)다. 콘텐츠‘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사라졌다. 제작비는 증가했지만, 콘텐츠에 대한 지불 비용은 더욱 낮아지고 있다. 대체 가능한 것들이 너무 넘치는 탓이다. 그래서 콘텐츠‘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물론 ‘독보적’인 콘텐츠로 유료서비스를 지향하기도 한다. 단, 이때의 독보성은 ‘투자’가 동반되어야 한다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이다.


   넷플릭스가 유료일 수 있는 건 60억 달러나 되는 제작비용의 힘이고, 뉴욕타임스가 유료인 건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그들만의 시각으로 기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일단 몇 개의 유료 서비스가 선택되고 나면 나머지는 무료 시장에서의 경쟁이다. 문제는 방송사업자인 SBS가 수익화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는데 있다. 뭔가 특별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실험이죠.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우린 실험이라고 말해요. ‘확실한 건 없지만 그 가능성을 두고 실험을 하고 있다’고 말이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맞춤형 실험’을 하는 거죠. 일명 베트남식 실험과 인도네시아식 실험을 말이죠.”


   실험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실험을 이야기한다. 솔깃해졌다. 의자를 당기고 허리를 폈다. 


   “우리끼리는 베트남식 모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단 유명 시간대를 차고 들어갔어요. 공동제작이라는 미명 아래 우리가 제작을 전담하고 상대는 시간대를 주었죠. 수익화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다가 <오 마이 베이비>(SBS)가 떠올랐죠. 이 프로그램을 베트남에서는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로 이름을 바꾸어서 진입했어요.

   베트남의 경제 수준이 대략 1인당 4,000~5,000달러(GDP 기준) 정도예요. 딱 결혼, 출산, 육아 이 세 가지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점이죠. 더구나 베트남도 우리식의 유교 문화권이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러니 유아용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죠. 일단 시즌 1이 끝난 상태인데, 동시간대 1위를 하긴 했어요.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았죠. 물론 돈은 10원도 벌지 못한 상태이긴 해요. 제작비, 협찬, 광고, 편성비 등을 모두 감안하면 손해를 보지 않은 게 어딘가 싶죠.”




   수익화를 하겠다고 했다. 동시간대 1위를 했다. 그런데 돈은 10원도 벌지 못했다? 그런데 표정은 밝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었다. 당장 간접광고(PPL)나 협찬광고를 넣어도 제법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텐데, 무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씩 웃는 표정에서 뭔가 있는 것 같았다. 이건 장기 포석이다.


   시즌 1에서는 수익화를 ‘못’한 게 아니고 ‘안’ 했죠. 노골적으로 가봐야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제품군이 어떤 가격대에 들어가면 좋을지를 파악하는 정도의 실험은 했어요. 반응을 보았죠. 현지 GS와 파트너를 맺었는데, 방송 끝난 후에 콜센터의 반응을 확인했었거든요.

   시즌 1을 보니 수익화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이게 소득이라면 소득이죠. 시즌 2에서는 편성 편수도 확대하고 제작비도 올렸어요. 조금 달려 봐도 되겠다 싶었죠. 최종 목표는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이름의 육아용품 체인 프랜차이즈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신뢰도 확보가 프로그램의 우선 목표죠. 최소한 제작비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제한적인 의미에서 협찬은 필요하지만, 그 이상을 벗어나면 안 되는 이유기도 하죠.”


   베트남 시장에 프로그램을 매개로 한 ‘유아용품’ 사업을 하겠다는 의미다. 아마존 등이 수익화를 위해서 미디어를 활용했다면, 미디어를 활용해서 수익화를 하겠다는 방향성이다. 그렇다고 무모하진 않다. 직접 소매업을 운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를 하는 정도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거칠게 정리하면 베트남 식은 프로그램을 활용한 모델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싶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는 베트남 식으로 접근할 수가 없었어요. 환경이나 조건이 베트남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거든요.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진입시키는 비용이 너무 비쌌어요. 베트남 시장은 감당할 만한 편성료였지만,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은 만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장이라서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였어요. 2시간에 수십억 원을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진입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프로그램이 아닌 채널 진입으로 합의를 했죠. 우리만의 모델, 바로 홈쇼핑 모델을 차용해서 말이죠.”


   비용 때문에 프로그램도 진입하지 못했는데, 채널로 진입하기로 했다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채널 진입 비용이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이 당장 머리에 맴돈다.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 사업자가 레젤(Lejel)[각주:4]이에요. 레젤은 위성 채널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달 가구만 약1,400만 가구인데다 프로그램 채널 사이에 홈쇼핑 채널을 위치해서 시청자를 유인하는 거죠. 더욱이 레젤은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사업자예요. 상상이나 했겠어요? 수만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인데 당일 배송이라뇨? 물론 품목이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엄청난 일이죠. 이 레젤과 파트너를 맺었어요. 그리고 우리 채널을 무료로 주겠다고 제안했죠. 그들은 프로그램 채널 사이에 홈쇼핑 채널을 끼워넣어 시청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채널이 필요하고, 우린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사업자가 필요했으니 나름 윈-윈(win-win)이었던 거죠. 그렇게해서 시작한 서비스가 <SBS-인>(SBS-IN)이에요.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모든 콘텐츠 권한을 <SBS-인>에 먼저 주기로 결정했어요. 소위 콘텐츠 판매 수익을 포기한 거죠. 그만큼 수익화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어요. 숫자를 밝힐 수는 없지만, 그렇게 해서 확보한 매출액의 일정 지분을 우리가 갖기로 했죠. 일종의 매출 배분인 셈이에요.”


   이 모든 일이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벌어진 일이다. 중국 시장이 어려워지자마자 신속히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원래 희던 머리가 더 백발이 되고 불면증에 시달렸을지도 모를만큼 고민이 컸을 것이다. 심지어 향후 이 모델이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도 없다. 실험이란 미명하에조직 내부에서 양해를 해 주긴 했겠지만, 인도네시아 등에 단순히 콘텐츠를 판매했을 때의 예상 수익보다 결과가 좋지 못했을 경우 돌아올 반발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무엇을 만들기는 힘들어도, 만들어진 것을 부수는 건 쉬운 일이니.


   기존 사업자들이 역량과 능력이 없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조직 내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기 때문에 신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그래서인지 김혁 센터장은 ‘실험’이란 단어를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원대한 목표는 있지만, 그 길을 위한 작은 실험. 그래서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는 실험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홈쇼핑과 연계시키는 모델은 태국 등 인근 국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이제 세 번째 모델인 미국이 남았다.


   “동남아시아와 달리 미국은 OTT로 진입해요. KCP(Korea Content Platform)라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상품명은 코코와(KOCOWA)예요. 이미 한류 기반의 OTT사업자들이 기반을 닦아놓은 시장이니, OTT로 밀고 가도 되겠다 싶었죠. 이미 시청자의 경험과 습관은 만들어졌으니까요. 다만 기존의 OTT 서비스 대비 경쟁력을 확보해야 시장을 장악할 수 있죠. 불법 서비스들도 있지만, 합법 서비스들도 있으니까요. 한류 콘텐츠가 유통되는 OTT를 분석해보니 흥미로운 것이 있더라고요. 백인들을 대상으로는 유료로 서비스를 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한인이나 아시아인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유료 서비스를 가더라도 우리 플랫폼은 무료와 유료 서비스를 모두 제공해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무료와 유료를 같이 간다? 훌루(Hulu)는 아예 광고가 있는 무료 버전과 광고가 없는 유료 버전으로 구분해서 제공했다가 최근 들어 유료 버전으로 서비스를 단일화했다. 옥수수(OKSUSU)에서도 개별 프로그램을 광고 있는 무료 버전과 광고 없는 유료 버전으로 구분해서 제공하긴 했지만, 유료 전환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런데 단일 서비스에서 유료와 무료를 같이 제공한다는 것이 어떤 기대 효과가 있을까?


   “코코와가 진입하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불법 서비스를 정리하는 것이에요. (이 부분에서 김혁은 단호했다.) 또한 불법서비스 이용자를 우리 서비스로 유인해야하는 과제도 있죠. 

   그래서 고민 끝에 나온 것이 24시간 한정 무료 서비스인 ‘Taste 24’예요. 일단 본방송 후 24시간 동안은 무료로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거죠. 다만 자막 등이 제공되지는 않아요. 하루가 지나면 해당 프로그램은 자막이 붙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이렇게 3주 동안 유료로 제공되고나면 다시 자막이 붙은 상태에서 무료로 제공돼요. 유료에서 무료로 윈도우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무료에서 유료로, 다시 무료로 윈도우를 조절하는 거죠. 부지런하기만 하면 이용자는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했어요. 아직 성과를 판단하기는 시기상조지만 나름 괜찮아요. 그리고 1일 상품권도 마련해 두었어요. 마음만 먹으면 몰아보기를 할 수도 있는 거죠.”


   한쪽에서는 불법 사업자를 토끼 사냥하듯이 몰고, 다른 한쪽에서는 가입자들이 들어올 공간을 터주는 전략이다. Taste 24에 맛을 들이고 나면 결국 한발, 한발 유료 서비스에 가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했을 터고, 지금도 그 데이터를 꼼꼼히 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근원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는다. ‘한류콘텐츠만으로 구성된 플랫폼’의 한계다. 방송은 영화에 비해서 국지적 상품의 성격이 강한 일종의 갭 마켓(Gap market)이다. 국내 방송서비스의 품질이 올라오면 해외 콘텐츠의 소비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는 시장이다.

   그러니 장기적으로 한류 콘텐츠만으로 구성된 서비스는 스스로 발목을 잡는 그림일 수도 있다. 한류 콘텐츠로 시작하되, 장기적으로는 해당 국가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물론 이 모든 것의 결정은 타이밍이긴 하지만 말이다.


   “아직은 파고 들어갈 시장이 크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콘텐츠까지 수급해서 제공할 생각은 없어요. 그건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업자들의 그림이겠죠. 한류 콘텐츠를 유통하던 드라마 피버(Drama Fever)를 워너브라더스(Warner Brothers)가 인수했고, 비키(Viki)를 라쿠텐(Rakuten)이 인수했어요. 왜 인수했을까요? 여러 자료를 보니, 앞서 말한 레젤(인도네시아 홈쇼핑)이 도달할 수 있는 범위가 대략 1,800만 명 정도 되더라고요. 우리에게 없던 1,800만 명의 시장, 그리고 그들이 한류 콘텐츠를 좋아한다면 당장은 이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이 맞아요. 해당 국가 콘텐츠 수급 문제 등은 그 이후의 문제인 거죠. 그보다는 한류라는 이름의 시장을 좀 더 단단하고 공고히 만들 필요가 있어요. 적어도 한류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나 서비스를 묶어 내야 하는 거죠. 그래야 장기적으로 한류를 메인으로 하되, 다른 콘텐츠의 수급 문제를 감당할 수 있을 테니까요. 예를 들면 드라마빈즈(Dramabeans)란 서비스가 있어요. 한국드라마의 특정 장면을 현지인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예를 들어 김치로 싸대기를 때리고 하는 것 말이죠. 이런 장면이 나오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그 의미를 알겠죠?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생기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이른바 한류 콘텐츠의 의미를 서로 해석해 주는 거죠. 이렇게 한 발 한 발 의미를 더하다 보면 커뮤니티가 단단해지고, 팬들이 공고해지죠. 그럴수록 다음 그림에 대한 상상력이 힘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자. 미처 글로써 드러내지 못하는 내용은 행간을 통해 읽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 시장도 이제는 마이크로 레벨의 미세공정 시대로 접어들었다. 많은 사업자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도 고민을 거쳐 독자적인 전략을 세우고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업자가 있어 다행이다.


<방송트렌드 & 인사이트>는 방송 현안 및 산업 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의견과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방송트렌드 & 인사이트>에 실린 글과 사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의 내용은 모두 필자 개인의 의견을 따른 것입니다. <방송트렌드 & 인사이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글 및 그림 출처


[방송트렌드&인사이트] 2017년 2호 (Vol11)



  1. Korea Content Wave’의 줄임말로 한국 최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고속, 고화질로 웹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플랫폼. [본문으로]
  2. 증권 시장에서 기관 또는 큰손들의 대량매매를 의미. 주식 대량 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시장가격 급등락을 고려해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주주와 매수자는 시장가격에 영향이 없도록 시간외 매매를 통해 거래한다. [본문으로]
  3. 국내 케이블 방송사업자의 영업 이익율이 평균적으로 10%가 넘는다. 투자를 하고 있는 CJ 헬로비전은 대략 7%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업 이익율 40~45%의 무게를 이해할 수 있다. [본문으로]
  4. https://lejel.co.id/ [본문으로]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 2017년 콘텐츠미니잡페어 개최 안내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9.08 13:2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2017 콘텐츠미니잡페어>를 진행합니다.
콘텐츠도 잡고, 일자리도 잡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미니잡페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어려운 구직자들과, 능력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어려운 구인기업.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구직자에게 중소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는 콘텐츠미니잡페어를 개최합니다.

콘텐츠미니잡페어는 콘텐츠 관련 직종을 원하던 구직자들과, 콘텐츠 작업 인재를 원하는 구인자들이 서로 만날 수 있게 돕는 잡매칭 중심의 프로그램입니다. 9월 22일,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콘텐츠잡페어 행사 프로세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먼저 구직자는 자신의 입사지원서와 희망자에 한하여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게 됩니다. 구인기업은 구인 의뢰서를 작성한 뒤, 구직자 지원서를 검토하여 1차 선발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는 구직자들의 1차 서류를 검토한 뒤에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첨삭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적인 첨삭을 통하여 구직자들은 일자리를 구하는데 있어 유리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한편, 구인기업 측의 입장에서는 구직자들 중 우수 인재들과 매칭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장면접의 일정을 관리하는 등 구인기업이 편하게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셈입니다!



다음으로는 콘텐츠미니잡페어의 특장점과 참여 조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구직자의 측면 
현재 콘텐츠 관련 기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https://edu.kocca.kr/)에 접속한 후 메인 배너에 자리한 콘텐츠미니잡페어를 누른 뒤 '구직자 사전 접수'를 통해  잡페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구직자 사전등록을 마친후 입사지원서 및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1:1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검토 후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잡페어에 참여하는 기업 뿐 아니라 우수기업, 희망기업도 추천받을 수 있답니다.



한편 상담분야는 1:1 개별 컨설팅, 방문 온라인 상담, 이력서/자소서 첨삭, 실전 모의면접 총 네 분야로 세분화되어 좀 더 전문적으로 컨설팅이 진행됩니다. 콘텐츠 분야의 취직을 원하는 구직자라면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여 실시간으로 원하는 취직 정보에 대하여 문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관련된 직종을 찾는 게 어려운 구직자나, 이제 취직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라면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하여 성공적인 일자리 찾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구인기업의 측면
마찬가지로 콘텐츠 관련 인재을 원하는 구인 기업들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https://edu.kocca.kr/)에 접속한 후 메인 배너에 자리한 콘텐츠미니잡페어를 누른 뒤 '기업 참가 신청'을 통해 잡페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 청년 인재를 채용할 경우, 최종 채용완료 이전에 기업에서 신청하면 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측에서 원하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채용하여 기업의 능률을 높이면서,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콘텐츠 관련 직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과 콘텐츠 우수 인재를 찾는 구인기업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콘텐츠미니잡페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8월 ‘BIZ+Talk’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24 13:3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음악 콘텐츠의 미래, 음악 플랫폼 산업에서 찾는다!”

한콘진, 8월 ‘BIZ+Talk’ 개최


◆ 30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음악 플랫폼 산업’주제로 다양한 사업모델 공유
◆ ‘지니뮤직’,‘멜리펀트’,‘쿨잼컴퍼니’등 참여해 성공사례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8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음악 콘텐츠의 나아갈 길, 음악 플랫폼 산업’을 주제로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기업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트렌드를 소개하고, 음악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니뮤직 이상협 MI사업본부장 ▲멜리펀트 박재환 대표 ▲쿨잼컴퍼니 최병익 대표 등 국내 음악 콘텐츠를 선도하는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 8월 BIZ+ Talk의 모더레이터를 맡은 이상협 지니뮤직 MI사업본부장은 ‘IT기술 기반 음악 산업 시장의 변화 및 성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지니뮤직은 KT음원 서비스 자회사로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인공지능 음성명령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는 ‘팬덤 영상 기반 뮤지션 성장 플랫폼 사업 사례 및 향후 수익 모델 계획 공유’를 주제로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소개한다. 멜리펀트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반의 콘텐츠 추천 엔진을 통해 사용자와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팬덤 기반 아티스트 성장 플랫폼 ‘씨소’를 서비스 중이다.
  • 최병익 쿨잼컴퍼니 대표는 ‘음악기술 발전에 따른 음악활동 변화 트렌드 및 머신러닝 기반 험온 서비스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 삼성전자 사내 혁신프로그램 ‘C랩(C-Lab)’ 출신 스타트업인 쿨잼컴퍼니는 허밍으로 음악 제작이 가능한 작곡 플랫폼 ‘험온’을 서비스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험온’ 시연도 진행한다.
  • 사례발표 후에는 음악 산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현재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개선 방향과 미래 먹거리에 대해 논의하는 대담토론이 진행된다. 연사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현장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진다.
  •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10056)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한편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은 CKL기업지원센터의 정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매달 한 차례씩 콘텐츠 분야에서 주목받는 장르별 전문가, 스타트업 관계자를 초청해 실무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 
구수민 주임(☎02.6441.30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8월 BIZ+Talk 포스터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콘텐츠 스타트업에 날개 달아준다!”

CKL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대상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상시 운영


◆ ‘CKL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입…기업 당 최대 300만원 지원
◆ ‘스타트업 해외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은 작품 당 최대 천만 원 지원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CKL기업지원센터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에 도입된 ‘CKL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법률․회계․저작권․특허비용 지원 ▲콘텐츠 유통․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기업 당 최대 30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 법률․회계․저작권․특허비용 지원을 통해서는 국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계약서 검토 ▲IR 자료 검토 ▲지식재산권 등록비용 ▲저작권 활용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 콘텐츠 유통․마케팅 비용 지원은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거나 졸업한 스타트업, 콘텐츠코리아랩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매체 홍보 ▲콘텐츠 시제품 제작지원 등 콘텐츠 유통과 마케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 스타트업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 유치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스타트업 해외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 지원’은 해외 크라우드 펀딩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데모영상 제작비 및 국내 사전교육 지원을 비롯해 작품별로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단, 최근 1년 이내 1건 이상의 특허출원을 완료한 콘텐츠 개발 경험이 있어야 한다.
  •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CKL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홈페이지(cklstartup.com)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며, 격월로 진행되는 적격성 심사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1차 적격성 심사는 이달 23일까지 접수된 신청서에 한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 본부장은 “상시 운영되는 CKL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법률·회계·저작권·특허, 유통·마케팅 등 필요한 맞춤지원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CKL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일자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IR, 잡매칭 프로그램 등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 
이민혜 주임(☎ 02.6441.3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지원 프로그램 세부 내용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 경계를 넓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방송영상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7) 30일 개막


◆ 코엑스에서 30일부터 3일간 열려…전 세계 미디어 기업 대거 참여 
◆ <로스트> 대니얼 대 김, <식스피트언더> 래리 안드리스 작가 등 강연 
◆ 방송작가 포럼, 뉴미디어 세미나, 스토리 피칭 등 풍성한 부대행사 마련
◆ 아시아 포맷비즈니스 허브‘글로벌 포맷마켓(BCWW FORMATS)’올해 첫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방송영상콘텐츠마켓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17)’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BCWW 2017’은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을 견인해왔다. 이번 행사는‘콘텐츠, 경계를 넓히다(Extend the Frontiers of Contents)’를 주제로 다양한 방송영상 플랫폼에서 재생산이 가능한 원천 콘텐츠에 대해 다룬다.
  •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독립제작사, 배급사를 비롯해 북유럽 배급사 에코 라이츠(Eccho Rights), 일본 민영방송사 TV아사히(TV Asahi) 등 200여 개의 글로벌 미디어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가상현실(VR) 체험관에는 플레이온캐스트, 날다팩토리 등이 참여하며,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로 구성된 뉴미디어관에서는 미래 영상기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 첫날인 30일 개막식에는 김혁 SBS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이 ‘방송영상 콘텐츠의 진화와 변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SBS funE에서 방영 중인 <아이돌마스터. KR-꿈을 드림>에 출연한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Real Girls Project)’의 축하공연과 극중 천재 프로듀서 역을 맡은 배우 성훈의 작품 설명도 진행된다.
  • 같은 날 열리는 ‘방송작가 국제포럼’에서는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인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매력’을 주제로 ▲SBS 드라마 <신의 선물> 미국 리메이크작인 <썸웨어 비트윈>의 프로듀서이자 썬더버드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인 조 브로이도(Joe Broido) ▲KBS 드라마 <굿닥터>의 미국판 총괄 프로듀서이자 할리우드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배우 대니얼 대 김(Daniel Dae Kim) ▲전미 작가조합재단 부회장이자 HBO 인기 드라마 <퍼시픽>, <식스피트언더>를 집필한 작가 래리 안드리스(Laurence Andries) ▲미국판 <굿닥터>, <드라마월드>의 이동훈 엔터미디어 픽처스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해 주제강연을 한다.
  • 31일 열리는 ‘뉴미디어 세미나’에서는 MCN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의 유통채널 다각화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진행된다. 한-이란 양국 콘텐츠 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사업 모색을 위한 ‘한-이란 문화기술포럼’과 방송영상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우수 원천스토리를 소개하는 ‘Story to Broadcast’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마련된다.
  •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글로벌 포맷마켓(BCWW FORMATS 2017)’은 ‘BCWW 2017’개막 전날인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포맷의 본고장 영국 ITV스튜디오의 마리아 키리아코(Maria Kyriacou) 사장과 이스라엘 대표 포맷제작‧배급사 아르모자 포맷의 대표 아비 아르모자(Avi Armoza), NBC 유니버셜의 린필드 응(Linfield Ng) 이사 등 유수의 국내‧외 포맷 전문가들이 모여 ‘포맷, 새로운 시대의 도래(Rising Asia, Moving West : A New Era in Formats)’를 주제로 트렌드 변화와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 성공 비결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피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맷 행사는 영국 온라인 방송매거진 C21 미디어의 편집이사 에드 월러(Ed Waller)가 최신 포맷산업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 현지화에 성공한 K-포맷 사례분석 ▲새로운 형태의 포맷 합작비즈니스 ▲전략지역인 터키와 이스라엘의 포맷 성공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국제 포맷인증 및 보호단체인 FRAPA와 협력해 포맷 저작권과 중국 표절문제를 진단해보는 세션은 국내 방송관계자들에게 표절대응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는 K-포맷 쇼케이스 ▲아시아 포맷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K7미디어 톰 버튼(Tom Burton) 마케팅 매니저가 진행하는 아시아 포맷 쇼케이스 ▲한국과 이스라엘 대표 제작사가 참여해 서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제 포맷기획안 피칭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개막 기조강연, 방송작가 국제포럼 참가신청 방법 등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CWW 2017’ 공식 홈페이지(www.bcww.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 1_BCWW 2017 포스터
    사진 1_BCWW 2017 포스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박정연 과장(061.900.6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7) 행사개요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베이징 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운영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23 15: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베이징 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 운영


◆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만화 출판사 및 웹툰 에이전시 등 12개사 참여
◆ 연계 행사로 22일 한콘진 북경비즈니스센터에서 만화 피칭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한국 만화·웹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장(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도서전 2017(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국내 최대 만화전문출판사인 ▲(주)학산문화사 ▲대원씨아이(주)를 비롯해 KT 올레마켓 웹툰(KTOON) 공급 업체인 ▲투니드엔터테인먼트 ▲재담미디어 ▲한에이전시 ▲(주)이코믹스미디어 ▲(주)유주얼미디어 ▲다온크리에이티브 ▲다시마 필름 ▲씨엔씨레볼루션(주) ▲(주)분홍돌고래 ▲스마트한 주식회사 등 총 12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국공동관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만화·웹툰 콘텐츠 전시와 함께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의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 행사 전날인 22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만화 피칭쇼 ‘세상 모든 이야기의 시작, 한국만화’가 개최된다. 원작으로서의 만화의 가치를 알리고 2차 저작물 판권 수출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동관 참가기업 중 10개사가 참여한다. 피칭쇼 후에는 국내 참가기업과 중국 현지기업 간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콘진 관계자는 일반 관람객의 참여도가 높고 출판 바이어 간 저작권 및 판권에 대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베이징 국제도서전에서 한국 참가기업들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피칭쇼는 2017년에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현지 만화 관련 바이어를 초청하였으며, 총 90여 건에 이르는 사전 미팅 신청이 이뤄졌다. 연이어 운영되는 베이징 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과 연계하여 추가 미팅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전년 대비 더 큰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는 ‘베이징 국제도서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영국 런던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86개국에서 2,407개의 출판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아시아 최대 도서전으로서의 위상을 굳혀나가고 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스토리산업팀 
김영진 대리(☎ 061.900.64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베이징국제도서전 2017 한국공동관 운영 안내
붙임2.참가업체 대표 작품 사진자료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LA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21 13:0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국내 콘텐츠 기업의 북미진출 교두보 마련”

한콘진, LA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


◆ 사무·회의·전시 공간, 비즈니스 컨설팅 등 현지 맞춤형 종합 서비스 제공
◆ 국내 콘텐츠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돕는 전략 거점 역할 수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어제(17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한-미 문화산업 교류를 위한 전략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국비즈니스센터는 ▲사무․회의 공간 ▲콘텐츠 전시 및 홍보 ▲비즈니스 상담 ▲투자설명회 등 현지 맞춤형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콘텐츠기업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과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센터 내에는 단기출장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 위해 ▲8~10인 규모의 회의실 ▲최장 3개월 동안 콘텐츠를 전시·시연할 수 있는 전시관 ▲제작발표회 및 기업설명회, 프로젝트 피칭 등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 위치한 1인 스마트 오피스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복합기 등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센터 개소에 맞춰 최고 수준의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 자문단도 운영된다. 자문단은 현지 사정에 어두운 국내 콘텐츠기업을 위해 ▲법률 ▲무역·통상 ▲계약 ▲재무·회계 ▲통번역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락균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시장인 만큼 국내 콘텐츠 기업이 미국비즈니스센터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센터 이용을 원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이메일(kocca_usa@kocca.kr) 접수 또는 현장 방문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한편 미국비즈니스센터는 개소식 연계행사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 2017’에 참가해 ‘K-드라마 포토존’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
김철민 센터장(☎(LA)323.935.20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미국비즈니스센터 개관식 사진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라지는 직업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상상발전소/콘텐츠이슈&인사이트 2017.08.21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작년 3월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무장한 ‘알파고’에게 종합 대국 전적 1대 4로 패배한 후,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대다수 일자리가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기술에 의한 실업 및 일자리 변화는 단지 최근의 현상이 아니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기술의 발전은 인류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psyca@hanmail.net)




기술의 발전이 곧장 일자리 대체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효용성과 사회적 승인 과정을 통해 현실화되기 때문에 사회변화를 주시하고 적응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인공지능 석학자의 말처럼 달나라 여행이 일상화 돼 사람이 넘쳐날 것을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원시 수렵사회에서는 창과 칼을 사용해서 물고기와 짐승을 사냥해 끼니를 해결했다. 정착 생활을 시작한 농경사회에서는 철제 농기구를 활용하여 노동력을 보완하여 생산성을 높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인 1589년, 저 멀리 국에서 윌리엄 리는 스타킹을 직조하는 기계를 만들어 당시 통치하고 있던 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게 특허를 요청했다. 그런데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스타킹을 직조하는 장인들이 일자리를 잃어 거리의 부랑자가 되면 사회에 혼란이 올 것이 본인이 통치하는 데 곤란할 것으로 생각해서 특허 신청을 거부하다. 따지고 보면 19세기 산업혁명 당시 러다이트(Luddite) 운동 역시 당시 기모기(gig mill)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이 폐지되자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기계를 부수려했던 것이다







1960년대 들어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산업형 로봇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1970년대 들어서면서 항공예약 부문에 셀프서비스가 도입되기 시작하다. 디지털 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 개인 컴퓨터의 대중화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발전과 기계 자동화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서 기술혁신이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 이후 기술변화 및 혁신에 따른 직업세계의 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들이 관심을 끌기 시작하는데, 통상적으로 단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routinized task)일수록 자동화된 기계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향을 받아 노동 수요가 낮아지는 직무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utor, Levy & Murnane, 2003). 기록, 계산, 분류 및 반복 조립과 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직무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대체되고, 직무에서 요구되는 직업능력(skill) 수준이 높은 전문직에서는 기술혁신을 활용하여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중간층의 일자리 비중은 감소하고 양극단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양극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960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업무 투입의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상담과 같이 비정형적이고 상호적이거나 분석적인 업무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아진 반면, 트럭운전과 같이 비정형적이고 수동적이거나 부기(bookkeeping)와 같이 정형적이고 인지적인 업무의 투입 비중은 낮아진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들어 기계학습과 스마트 자동화의 기술혁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그동안 연구자들 사이에서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되기 어렵다는 전문직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앞서 자동화의 향은 대부분 제조라인의 생산직(blue-collar) 고용에 향을 미쳤지만, 다가올 기술 혁신의 물결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괜찮은 작업 환경의 사무직(white-collar)을 와해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수집이 활성화되면서 빅데이터 자료에 기초한 계량화 알고리즘으로 필체 인식이 가능해지고 있고, 종양의사는 IBM사의 슈퍼컴퓨터인 ‘왓슨(Watson)’과 진단의 정확성을 경쟁하거나 아니면 진단 업무는 컴퓨터에 맡기고 의료적 판단과 치료에 집중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법률 분야 역시 핵심어와 알고리즘에 기초해 판례의 검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법률보조사무원과 계약 및 특허사무원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대체되고 있다. 금융이나 스포츠와 같이 수량화된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트레이트 기사를 작성하는 ‘내러티브사이언스’와 같은 로봇기자가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한 것은 벌써 10년도 넘는다. 최근에는 심지어 인공지능의 발전된 기술을 적용하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일부 오류(bugs)에 대해 자동적으로 탐지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공지능 로봇기술에 의한 일자리 대체 민감 직종을 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로봇기술 전공 교수, 연구원 및 기술책임자 등의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에서 요구되는 능력 44개 항목의 기술 대체 수준을 설문조사하였다. 






전문가들이 응답한 인공지능 로봇의 직업능력 대체 수준은 연대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우 상향 점수 분포 경향을 보는데, 전체 인공지능 로봇기술에 의한 업무수행능력 대체 수준의 평균값은 2016년 현재 7점 만점에 2.76이고, 향후 10년 후인 2025년에 4.29로 중간 값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년경에 도달했을 때 직업능력 수준 평균값이 5에 근사(4.98)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직업능력의 대체가 이뤄지고, 향후 30년 후인 2045년 경 평균값이 5.89로 대다수 직무능력의 기술대체가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기준 신체능력(4.60)에 대한 대체 수준이 가장 높고, 업무기초능력(4.40)의 대체 수준이 그 뒤를 이으며, 기술능력(3.97)의 대체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평가를 근거로 인공지능·로봇기술의 직업별 업무수행능력 대체비율을 구한 결과, 청소원과 주방보조원 등 직업능력 수준이 낮은 단순직 대체 가능성은 높게 나온 반면, 회계사, 항공기조종사 등 전문직 업무수행능력 대체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전문직의 경우 종합적인 문제해결력과 상황에 따른 판단력이 요구되는데, 법 제도의 해석이나 비상 시 승객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므사전에 정의된 규칙을 따르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하기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의할 점은 여기서의 대체 비율은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업무수행능력 수준의 ‘기술적’ 대체를 의미하며, 실제 인공지능·로봇이 해당 직업과 일자리를 대체할 지 여부는 경제적 효용과 사회적 합의 등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이다. 







지금부터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일자리 대체 위협 직종을 면히 분석해 해당 분야 종사자의 원활한 전직과 직업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인 고용정책 제도 및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독일의 산업(industry)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해관계자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향후 점점 더 많은 일자리에서 인공지능·로봇이 관여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혁명기 러다이트운동에서 확인했듯이 변화를 거부하기보다 적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 역에서 창의적이고 상호관계적인 업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고, 최신의 기술과 도구를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활용하기 위한 평생학습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K-콘텐츠의 팔색 매력, 폴란드를 홀리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08 16:3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K-콘텐츠의 팔색 매력, 폴란드를 홀리다!


◆ 한콘진, 10~1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중‧동부유럽 첫 한류 이벤트‘K-콘텐츠 엑스포’개최
◆ 애니ㆍ게임 등 국내 12개 기업 참가해 현지기업과 수출상담 진행…VRㆍ게임ㆍ웹툰ㆍ드라마 등 다채로운 한류 체험공간도 마련
◆ K-Pop 쇼케이스‘케이팝 나이트 아웃’티켓 판매 9분 만에 전석 매진…“현지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 확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ㆍ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간) 중‧동부유럽 최대 콘텐츠 시장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중유럽 K-콘텐츠 엑스포(K-Content EXPO in Central Europ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중·동부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류콘텐츠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산업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B2B 중심의 ‘비즈니스 데이’와 B2C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데이’로 나뉘어 이틀 간 진행된다.
  • 10일 인터콘티넨탈 바르샤바(InterContinental Warszawa) 호텔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애니메이션ㆍ게임 분야의 12개 국내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폴란드 및 중․동부유럽 현지 기업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특히 ▲폴란드 대표 통신사 ‘Play’ ▲폴란드 국영방송 ‘TVP’ ▲글로벌 라이선싱 에이전시 ‘INK BRANDS’ 등을 비롯해 체코, 크로아티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에서 현지 기업 90개사가 바이어로 참가한다. 또한 폴란드 애니메이션 협회 및 인디게임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과 폴란드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 11일에는 한류 팬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엔터테인먼트 데이’가 토르바르 홀(Hala Torwar)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지 분위기를 반영해 폴란드 등 중․동부유럽에서 인기 있는 ▲K-Pop ▲드라마 ▲애니메이션ㆍ캐릭터 ▲웹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또한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매년 폴란드에서 인기리에 개최되는 K-Pop 커버댄스 대회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 폴란드 지역예선 수상자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 이와 함께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는 전시장 내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꾸며 이곳을 찾는 현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전시 체험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K-Pop 쇼케이스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 in Warsaw)’이 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의 의미도 함께 담은 이번 쇼케이스에는 ▲국내 대표 K-Pop 스타 ‘틴탑(TEEN TOP)’ ▲폴란드 내 K-Pop 뮤지션 팬클럽 수 2위에 빛나는 ‘에이핑크(Apink)’ ▲지난 1월 폴란드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24K’ ▲Mnet 슈퍼스타K 시즌 5 우승자 ‘박재정’ ▲감미로운 감성 보컬의 소유자 ‘에디킴’ ▲세상을 향한 새로운 목소리를 표방하는 신인 뮤지션 ‘빅톤(VICTON)’ 등 총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 앞에서 2시간 넘게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5천만 뷰를 자랑하는 폴란드 인기 싱어송 라이터 사르사(Sarsa)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한류 스타들과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 한편 동유럽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K-Pop 쇼케이스의 티켓 판매는 시작 9분 만에 전체 3,500여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K-Pop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폴란드는 중·동부유럽 최대 콘텐츠 시장이자 우리 콘텐츠의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서 의미가 큰 나라”라며 “한-폴 수교 30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양국 모두에게 더욱 뜻 깊은 행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진흥팀 최승연 주임(☎ 061.900.6215) /
음악패션산업팀 양수정 주임(☎ 061.900. 6455)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K-Content EXPO in Central Europe 행사 포스터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