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이라는 이름이 이제는 그리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그려진 가상의 세계는 모니터 안의 평면에 머물지 않고, 이른바 VR기기라는 새로운 장비들을 통해 모니터 밖으로 뛰쳐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VR기기 자체의 효용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부터, 여물지 않은 기술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경계하는 사람까지 전망은 가지각색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기술이 품은 가능성은 가상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VR을 먼저 접해본 사람들은 의외의 지점에서 접근의 문턱을 호소합니다. 머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따라가는 트래킹 기술, 이전의 기기보다 훨씬 높아진 해상도를 통해 보다 정밀해진 가상세계이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장벽이 VR에는 하나 존재합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멀미입니다.
실제로 가상현실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킬 정도로 정교해진 VR기기이지만, 여전히 멀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VR게임이나 탑승물에서 10분을 못 버티고 화장실로 달려갈 정도로 민감한 사람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VR게임 제작사들도 장시간의 VR기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하곤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직 멀미는 VR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퍼져나가는 데 적지 않은 높이의 장애물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멀미는 과연 VR기기만의 것일까요? VR이전에도 시각매체와 멀미의 이야기는 결코 동떨어져 움직인 적은 없었습니다. 당장 1인칭 시점의 게임들을 플레이할 때도 숱한 멀미 체험담이 쏟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VR의 등장과 함께 멀미 문제가 생겼다고 하기엔, 영상매체의 역사 자체가 상당 부분 멀미와 함께 한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우리는 영상매체의 발전과 그 사이사이에 함께 해 온 멀미의 이야기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VR은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감각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멀미라는 큰 장벽이자 숙제를 앞에 두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그림이나 사진이 아닌, 움직이는 시각 이미지로 사람들의 감각을 새롭게 자극한 것을 열차의 '창문 밖 풍경'으로 꼽습니다. 인간의 신체로는 쉽게 낼 수 없었던 빠른 속도를 열차가 낼 수 있었고, 네모난 차창은 프레임이 되어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속도감의 영상을 보게 된 것이죠. 영화보다 일찍 기차여행을 통해 스펙터클이라는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멀미는 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는 증상입니다. 좁은 차창으로 느껴지는 속도감, 덜컹거리는 객차가 주는 진동은 스펙터클했지만, 멀미를 동반했습니다.
멀미는 애초에 감각의 불일치로부터 기인합니다.
귀 속의 전정기관이 제공하는 평형감각이 시각 등 다른 감각과 불일치할 때 확 몰려오는 어지러움과 구토증세가 멀미지요. 기차라는 빠른 속도의 탈것을 처음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그 속도감이 전에 없던 불일치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인간의 신체가 경험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기계를 통해 구현하면서 얻은 새로운 스펙터클은 멀미라는 견디기 힘든 부작용과 함께 다가왔지요.

 

차창으로 느껴지는 속도감, 덜컹거리는 객차가 주는 진동은 스펙터클했지만 멀미를 동반했다.

 

본격적으로 영상매체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영화도 비슷한 사례들을 낳았습니다. 초기 영화가 준 충격을 설명하는 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은 무성영화로 열차가 역에 들어오는 장면만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실제로 극장에 열차가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제공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진짜 열차가 들어오는 줄 알고 도망친 관객도 있었다는 기록들은 현실과 영상 이미지가 주는 감각의 불일치라는 측면에서 멀미와 같은 맥락의 현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가끔 1인칭 중심의 연출이 펼쳐지거나 카메라가 핸드헬드 등의 기법으로 크게 흔들릴 때 적지 않은 관객들이 멀미를 호소하곤 합니다. 카메라의 시점과 관객의 시점이 일치할 때 더 많은 이들이 멀미를 느낀다는 것은, 시각이 제공하는 1인칭 시점이 실제 보는 이의 전정기관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시각과 전정기관의 불일치로 인한 멀미는 게임에서 더 큰 반응을 일으킵니다.

 

<열차의 도착> 에서 사람들이 실제 열차가 들어오는 것으로 착각했던 것

또한 시각이미지로부터의 혼동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게임, 특히 1인칭 또는 3인칭으로 화면을 제공하는 게임들은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고, 카메라를 그 안에 밀어넣어 플레이어가 직접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세계를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때도 적지 않은 플레이어들이 멀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합니다. 아예 ‘3D 멀미라는 용어가 널리 쓰일 정도로 컴퓨터게임에서의 멀미는 영화의 그것 이상으로 많은 사례들을 나타냅니다. 신작 3D게임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도 멀미 걱정에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고, 3D멀미 대처법을 묻고 답하는 일들도 각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자주 벌어지곤 합니다. 
VR은 카메라 시점의 이동을 영화처럼 고정시키거나 게임처럼 키보드, 마우스, 패드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VR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이동은 우리가 특정 사물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방식을 통해 이뤄집니다. 앞선 영화나 일반 게임에 비해 더욱 VR이 제공하는 영상은 시각의 방식에 가까워집니다. 마치 진짜를 방불케 하는 이러한 시각적 현실감은 오히려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정기관과 시각과의 감각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들어버립니다. VR의 등장과 함께 다시 한 번 멀미가 떠오른 것은 아마도 이러한 연유 때문일 것입니다.

 

3인칭과 1인칭 시점을 혼용하는 '배틀그라운드'

 

 

멀미는 시각과 전정기관의 끊임없는 불일치로부터 비롯됩니다. 멀미는 어쩌면 전정기관의 목소리 내기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시각이 지금 받는 이미지는 가짜라고! 네 몸은 지금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 뿐이라고!
그렇다면 전정기관이 제공하는 평형감각은 일종의 매체로 기능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시각과 청각을 중심으로 한 현대의 영상매체들이 전달하는 많은 감각과 이야기들이 존재하듯이, 전정기관의 평형감각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감각을 전달하거나 만들어낼 수는 없는 것일까요?
의외로 이 작업은 오래전부터 시도되어 온 바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매체로 인식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바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입니다. 롤러코스터가 활강을 위해 최고점까지 올라간 순간부터 자유낙하를 하며 빙글빙글 돌 때의 감각이 제공하는 스펙터클은 상당부분 전정기관의 감각을 활용해 만들어집니다. 눈을 감고 타더라도 고점에서 낙하하기 시작하는 순간의 스릴감은 고스란히 전해지니까요.
우리는 꽤 오래 전부터 전정기관의 평형감각이 매체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또 놀이기구를 통해 활용해 왔습니다. 다만 그것을 특정한 감각을 전달하는 매체라고 부르지 않았을 뿐이지요. 우리는 영상기술이 그래왔듯이, 일종의 가상환경을 통해 전정기관의 감각을 메시지화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놀이공원의 다양한 어트랙션들은 사실 전정기관을 일종의 유희 매체로 사용하고 있는 방식들이다.

중력감과 균형감각을 유희적 메시지의 전달체로 이용하는 것은 그리 최근의 이야기는 아니다.

 

 

균형감각이라는 인간의 감각은 의외로 오랫동안 미발굴의 영역이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하게 우리는 한 발로도 균형을 잡고, 적당한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지만 그 기능을 하는 전정기관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쏟아지는 뉴미디어 관련 기술들은 점점 전정기관을 향하고 있습니다. VR의 카메라 컨트롤 방식은 고개를 돌린다는 점에서 분명 전정기관에 함께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게임 컨트롤러에 자이로스코프 같은 중력, 가속도 센서가 들어가고 있다는 점 또한 전정기관의 감각을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해 낼 지는 아직까지 시도와 탐구의 영역에 있습니다. 다만, 시각매체 또한 초기에는 단지 움직이는 영상이라는 의미에 국한되었다는 사실을 돌이켜보면 이를 통해 어떤 것들이 등장할 지 예단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커뮤니케이션학자 마셜 맥루한은 미디어의 발전을 가리키며 감각의 확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기술들은 끊임없이 인간의 감각들을 재개발하고 확장시키면서 새로운 감각으로 인지되는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VR 시대에 이르면서 우리는 이제 전정기관이라는, 기존에 잘 인식되지 않던 새로운 감각까지도 매체화할 수 있는 기술의 초입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단지 '멀미'라는 불쾌한 증상에 머물 뿐인 이 감각이 다가오는 미래에는 새로운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매체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 CKL을 소개합니다!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8.12 13:3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자자, 크리에이터들은 주목!!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 콘텐츠코리아랩(CKL)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촬영장소와 장비 빌리느라 많이 힘드셨죠? CKL이 촬영장소와 장비를 대여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여 방법도 상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이젠 CKL에서 걱정 없이 콘텐츠를 제작해보세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방송, Broadcast는 ‘broad(넓다)’와 ‘cast(던지다)’의 합성어로, 넓은 곳에 뭔가를 던진다는 의미로서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현대사회에서 방송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언제나 대중의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방송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송에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수많은 방송인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3일은 ‘방송의 날’입니다. 이는 문화 향상과 공공복지에 대한 방송의 역할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며, 1947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한국이 ‘HL’이라는 호출부호를 부여받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64년부터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는 날입니다. 이러한 의미와 함께 매년 9월 3일 방송의 날에 열리는 시상식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로 41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입니다. '한국방송대상'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1973년부터 시작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시상제도입니다. 제3회까지 ‘대한민국 방송상’이라는 이름으로 문화공보부가 주최해오다 1976년 9월 한국방송협회로 이관, ‘한국방송대상’이라고 명칭을 변경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대상에서는 한 해 동안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각 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과 후보자를 심사해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은 2013년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 사이에 국내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각 사에서 추천한 232편의 작품과 70명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총 22명의 심사위원이 30편의 작품과 22명의 방송인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3일, 최종 선정된 작품과 방송인들을 시상하기 위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사진1 MBC <기황후>의 OST를 부르고 있는 포맨



▲사진2 KBS <미래의 선택>의 OST를 부르고 있는 김태우(좌). SBS <별에서 온 그대>의 OST를 부르고 있는 린(우)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상식은 막을 열었습니다.



▲사진3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세 명의 아나운서 도경완, 이진, 배성재



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인 만큼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세 명의 아나운서가 함께 MC를 맡았습니다. 벤츠 남편으로 불리는 꼼꼼이 아빠 KBS 도경완 아나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의 MC를 맡은 MBC 이진 아나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4 <보도부문 작품상> 시상자 정재형, 이유리



가장 먼저 진행된 시상은 <보도부문 작품상>이었습니다. 시상자에는 뮤지션과 예능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재형, <왔다, 장보리>로 주말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혈압을 오르게 한다는 국민 악역, 배우 이유리가 시상하였는데요. 둘은 즉석에서 드라마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사진5 <보도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보도부문 작품상>에서는 CBS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논란 연속보도, KBS <시사기획 창> ‘고위공직자 재취업 보고서-공생의 세계’,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 ‘현수의 죽음과 홀트의 아기 비즈니스 논란’, 광주MBC 탐사기획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전북 CBS ‘농약 범벅 친환경 인삼 한방 화장품으로’ 단독보도, 대 전MBC <시사플러스> ‘어느 AS 기사의 죽음’, 경기방송 ‘농협 하나로마트 간접고용의 덫’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6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시상자 김종국, 소유, 현우



다음으로는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시상자에는 '국민 썸녀'인 씨스타 소유, 최근 <런닝맨>에서 소유의 이상형으로 꼽힌 김종국,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활약 중인 현우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진7 <다큐·특집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다큐·특집부문 작품상>에서는 KBS 대기획 <의궤, 8일간의 축제>, CBS 창사특집 3부작 <소리를 보/여/드립니다>, iFM <항구, 새로운 음악을 만나다>가 수상하였고,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에서는 우수 작품으로, 전주 MBC <육식의 반란-분뇨사슬>, 제주 MBC 4.3 특별기획 음악다큐멘터리 <산, 들, 바다의 노래>, 대전 MBC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일기장> 세 작품이 공동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8 B1A4의 특별공연 'SOLO DAY'



두 부문의 시상이 끝난 후, 매력 넘치는 다섯 남자로 이루어진 대세 아이돌, B1A4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수상자와 시상자 그리고 관객이 모두 즐기는 가운데, B1A4의 팬클럽이 참석하여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사진9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 시상에 나선 <아빠! 어디가?> 가족들



이어지는 순서는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이었습니다. 시상에는 <아빠! 어디가?>의 깜찍한 꼬마커플 '후', '지아'와 두 아이의 엄마 '김민지', '박잎선'이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후'와 '지아'는 대본을 충실하게 읽어나가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특별히 '윤후'는 “한국방송대상 담당 PD님이 <아빠! 어디가?>를 연출했던 강궁 PD님이라 출연했다” 등의 재기 발랄한 멘트를 선보였고,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10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어린이·문화예술부문 작품상>에는 충주 MBC <똑똑이와 상상이>, EBS <라디오 연재소설> 제2회 EBS 라디오문학상 대상 ‘바보 아재3부작’, 전주 MBC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 가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는 판소리 명창들의 역동적인 무대에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해 예술성에 오락성을 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11 <보도부문 개인상> 시상자 허경환, 홍진영



다음은 <보도부문 개인상>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상자에는 한창 <우리 결혼했어요>로 떠오르고 있는 생기발랄한 홍진영과 같은 프로그램에 MC로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이 나섰습니다. 키가 작기로 소문난 허경환을 위해 앞서 다녀간 윤후의 단상을 치우지 않아 그가 단상에 올라서면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12 <보도부문 개인상> 수상자들



<보도부문 개인상>에서는 ‘보도기자상’에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카메라기자상’에 KBS 정현석 보도영상국 촬영기자, ‘영상제작상’에 MBC 손인식 영상미술국 영상1부장, ‘지역방송진흥상’에 울산 MBC 박치현 편성콘텐츠국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사진13 <기술부문 개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B1A4 바로와 클라라



다섯 번째 시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조력자들을 위한 <기술부문 개인상>입니다. 그룹B1A4의 멤버이자 연기돌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로'와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진14 <기술부문 개인상> 수상자들



<기술부문 개인상>에서는 ‘미술상’에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등에서 분장 및 특수 분장을 담당했던 김봉천 아트2팀 차장, ‘조명상’에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드라마의 색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던 조남근 제작기술국 영상기술부장, ‘영상그래픽상’에 박준균 KBS TV 기술국 콘텐츠특수영상부 특수영상감독, ‘방송기술상’에 성시훈 MBC 디지털기술국 기술연구소 NPS팀장, ‘편집기술상’에 임경래 MBC 제작기술국 종합편집부 부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사진15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시상자 김준현, 차유람


▲사진16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수상자들



<교양·정보부문 작품상> 시상에는 귀여운 뚱보 개그맨 김준현과 당구 여신 차유람이 참석해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교양·정보부문 작품상>에는 MBC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TBN부산 특별기획 <열린방송 열린행정> ‘사하구청편’, 목포MBC·미디어스토리9·blink FILMS 공동제작 한·영수교 130주년 특집 <코리안 푸드 메이드 심플>, PBC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 TJB 다큐멘터리 <거위의 꿈, 날개>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사진17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김요한 기자



다음은 《한국방송대상》의 유의선 심사위원장이 직접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상으로 기존 작품상의 심사기준과 달리, 심사위원들이 새롭게 적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사회적 영향력에 부합한 작품으로 채택한 것입니다. 유의선 심사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추적보도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의제를 지속해서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SBS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추적보도 프로그램이 수상하였습니다. 상을 받으러 나온 김요한 기자는 “사람 손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맞는 건 맞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용기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인상적인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18 시상을 맡은 이재천 CBS 사장과 전소민, <공로상>을 수상한 황선길 감독



'이재천' CBS 사장과 오로라 공주 '전소민'이 시상한 <공로상>에는 황선길 애니메이션 감독이 수상하였습니다. '황선길' 감독은 1980년대 국민만화 머털도사 시리즈의 주역이자 28년간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며 무려 37편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많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한국 애니메이션의 거장입니다. 그는 “그동안 애니메이션 현장에서 일해 온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앞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에 더 많은 애정을 갖겠다.”며 애니메이션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사진19 <개그콘서트> '큰 세계' 특별공연



<공로상> 시상 이후에는 <개그콘서트> ‘큰 세계’팀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큰 세계’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하여 김준현, 유민상을 필두로 한 큰 몸을 가진 사내들의 유쾌한 자부심을 코믹하게 녹여낸 코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들은 늘 해오던 먹는 이야기와 방송3사의 대표 드라마들의 제목을 ‘왔다! 꽁보리밥’, ‘굿닭’ 등 그들만의 언어로 재치 있게 표현하는가 하면 앞에 앉은 수상자들과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시상은 <진행자부문 개인상>이었습니다. 시상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세달’과 ‘왕호박’역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 오만석과 이태란이 자리하였습니다. <진행자부문 개인상>에서는 ‘아나운서상’에 KBS 한상권, 라디오 진행자상에 ‘CBS 배미향’, ‘TV진행자상’에 김상중, ‘앵커상’에 CBS 하근찬, ‘성우·내레이션상’에 EBS 유보라가 수상하였습니다.



▲사진20 <진행자부문 개인상> 시상을 하고 있는 오만석, 이태란과 수상한 한상권 아나운서



전문성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 신뢰도를 높인 KBS 한상권 아나운서는 수상 소감에서 “처음 아나운서가 되어 호되게 혼나가면서 아나운서가 갖춰야 될 많은 품성, 자세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난다.”며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자긍심, 사명감을 가지고 시청자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21 트로피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 김상중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주요 사회적 의제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는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7년 넘게 진행해오면서 제게도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서 몹시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묘하게도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수상 소감에서 유행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22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정도전> 정현민 작가



<제작부문 개인상>에는 '신용섭' EBS 사장과 드라마 <정도전>에서 열연을 펼친 '박영규'가 시상에 참여하였는데요. 프로그램의 뒤에서 고생하는 작가와 프로듀서들을 위한 상인 <제작부문 개인상>은 ‘문화예술인상’에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 및 자문위원인 김현준, 박은석, ‘방송협력상’에 KBS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공연 기획 등을 맡은 최용훈, ‘프로듀서상’에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연출한 강병택, ‘작가상’ 역시 <정도전>을 집필한 정현민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모두 본인뿐만 아닌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게 영광과 공을 돌렸으며, 가족 및 지인 그리고 프로그램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정현민 작가는 상을 받고서 “이게 정말 무겁다. 이것이 저에겐 상이 아니라 작가로서 평생 헤쳐나가야 할 과제처럼 느껴진다. 그 과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작가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23 <드라마·연예오락부문 작품상>의 시상에 나선 조대현 KBS 사장과 장서희



계속해서 <드라마·연예오락부문 작품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시상은 '조대현' KBS 사장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복수의 여신으로 다시 돌아온 배우, '장서희'가 맡았습니다. 수상작에는 CBS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TBS <배칠수, 김세아의 9595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TBC <매직?뮤직!>, KBS 전주방송총국 K소리 프로젝트 <악동(樂童)>, EBS 모여라 딩동댕 <다시 찾은 조이랜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등 총 7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수상했던 경기방송 ‘농협 하나로마트 간접고용의 덫’과 iFM <항구, 새로운 음악을 만나다>와 같이 TBS <배칠수, 김세아의 9595쇼>가 수상하면서 라디오 분야에서 중소 라디오방송사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무대를 목표로 삼아 국악퓨전밴드를 조직하고 성장해가는 청소년 국악프로그램 <K소리 프로젝트 악동(樂童)>이 수상하며 전주 MBC <판소리명창 서바이벌 광대전(廣大戰)Ⅱ>와 함께 판소리 프로그램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또, 전국에 ‘번개맨’ 열풍을 몰고 온 뮤지컬 형식의 지역 순회 공연프로그램인 EBS <모여라 딩동댕-다시 찾은 조이랜드>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진짜사나이>, SBS <정글의 법칙> 등 유수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24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남긴 <K팝스타> 박성훈 CP



수상자 중 <K팝스타>의 박성훈 CP의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보단 한 단계라도 작은 성장을 이루는 사람에게 주목하는 것, 평가내리고 독설을 하는 대신 조언하고 손잡아 주는 것, 가장 잘하는 사람보다 이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주목하는 것이 K팝스타가 지향했던 한국의 오디션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하며 “이 가치를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고, 노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한 계속 달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25 시상자로 자리한 이웅모 SBS 사장과 채시라



'이웅모' SBS 사장과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편안한 내레이션으로 사랑을 받은 '채시라'는 <연기자 부문 개인상>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먼저 <코미디언상>에는 SBS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26 <코미디언상>을 수상한 김병만



김병만은 “우선 저를 코미디언으로 태어나게 해준 KBS에 감사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시청자분들에게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SBS '정글의 법칙'에 감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드라마를 하든, 다큐멘터리를 하든 저의 근본은 항상 코미디언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즐거움을 주는 코미디언 김병만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으로 ‘연기자상’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준 '전지현'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전지현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고, 더 다양하고 많은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분들께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사진27 화끈한 공연을 선사한 씨스타



마지막으로 대상 시상에 앞서 ‘Touch my body’에 이어 ‘I Swear'로 돌아온 씨스타가 축하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녀들의 화끈하고 신나는 공연은 시상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사진28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강병택 프로듀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의 대망의 대상은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차지하였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탄탄한 스토리로 정치의 이면과 인간적 고뇌를 표현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깊이 있는 대사와 명품 연기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도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최고의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이로써 <정도전>은 프로듀서상, 작가상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김형일 프로듀서는 “정도전이 살았던 시대는 우리 역사상 극단의 시대였고, 백성들의 삶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까 하는 많은 생각이 있었다. 그 생각을 균형감 있게 글로 잘 써준 정현민 작가에게 공을 돌리고 싶고, 제작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이끌어준 강병택 PD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병택 프로듀서는 “16년 전 <용의 눈물>을 연출하셨던 김재형 PD님을 보고, 나도 나중에 저 상을 받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 꿈이 이루어진 날이다. 너무나 뜻깊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큰 대업을 위해서 전진하겠다.”고 영광스러운 대상을 받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29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 수상자들



대상 시상에 나선 '안광한' 한국방송협회회장은 “한국의 방송이 날로 성장해 나가는 가능성 이면에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가슴 앓이를 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 온 사람들의 열정이 있다. 오늘은 그런 방송인들의 축제이자 그 공로를 치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은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쓰는 ‘진짜’ 방송인들의 축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방송인들이 가득하길 그리고 그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표지 직접촬영

-사진1~29 직접촬영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센스(sense)있는 당신! 센서(sensor)를 활용해라!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2.05.04 17: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스마트폰에서 앱을 보면 과연 스마트(smart)하구나 할 정도로 기발하고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에 있는 센서를 다양하게 활용하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폰의 센서를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스마트폰의 중요기능인 센서의 종류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한 앱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려합니다.

 

 

 

 

 

 

첫번째로 카메라 센서 입니다. 말 그대로 빛을 감지해 그 세기의 정도를 디지털 영상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센서를 말하는데요.

 

 

 

두번째로는 지자기센서입니다. 지구 자기장의 흐름을 파악해 나침반처럼 방위각을 탐지하는 센서 입니다.

 

 

 


이 둘을 활용하면?

 

차세대 기술이라 일컫이는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를 활용한 앱은 일본 광고회사의 ‘iButter fly’ 입니다.

 

 

 

 

관련 동영상 : http://youtu.be/3lwsDqBT6R0

 

이처럼 증강현실로 구현된 폰 화면에서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잠자리채처럼 휘둘러 잡으면 '나비'가 전해주는 컨텐츠와 쿠폰을 이용하고 컬렉션에 수집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제 눈앞에 나비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나비를 잡는 즐거움과 쿠폰할인 제공까지! 일석이조네요.

 

 

다음으로는 모션센서들입니다! 센서들로는 중력센서, 가속도센서, 최근의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들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 방향(가로,세로)을 자동으로 판단해 스크린의 방향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중력센서와, 속도 변화, 충격 등 힘의 변화를 감지하는 가속도센서, 마지막으로 위의 둘 센서의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는 자이로스코프센서입니다. 이는 물체의 관성력을 전기신호로 출력하여 높이, 회전, 기울기 등을 직접 감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의 세가지 센서를 활용한 대표적인 앱은 FPS게임을 들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회전시키면 동시에 화면이 회전되므로 게임을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복잡한 터치를 누르지않고 간단히 스마트폰을 기울이기만 하면 되니 왠만한 게임기 안부럽네요.

 

 

 

다음으로는 gps센서입니다.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을 통해 물체의 시간 및 위치 정보 획득이 가능한 센서인데요.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앱은 nike + Gps 앱입니다.

 

 

이 앱은 gps신호로 정보를 구성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gps신호로 달릴 때마다 달리는 곳의 경로를 지도로 보여주고 구간별 속도, 달린 거리, 시간, 소모한 칼로리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앱과 함께라면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운동을 할 수 있겠네요.

 

 

 

 다음으로는 조도센서입니다.

 

조도센서란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의 디스플레이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즉, 밝은 곳에서는 화면 밝기를 낮게, 어두운 곳에서는 밝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활용한 앱은 ‘Pocketmode’ 입니다.

 

이 앱은 조도센서 반응치에 따라 벨소리의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주머니나 가방 안에 있을 때는 어두움을 감지하고 벨소리를 크게 알려주고, 아이폰을 꺼내면 볼륨을 정상으로 전환시켜 주거나 감소 한다고 합니다. 알아서 척척 벨소리를 정해주는 앱. 상당히 편리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센서는 근접센스입니다. 이는 검출대상물체의 유무를 판별하는 무접촉 방식의 검출 센서를 말하는 데요. 쉽게 말해 통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거나 주머니 등에 넣는 경우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게끔 하는 기능입니다.

 

근접센서를 활용한 앱은 ‘푸쉬업마스터’ 입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놓고 푸쉬업을 하면 스마트폰과 가까워질때 근접반응을 이용해 근접센서가 작동합니다. 이때 푸쉬업 카운트가 세어지는데요.

 

이 앱과 함께라면 금방 몸짱이 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스마트폰 센서와 이를 활용한 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점점 다양하고 우리 생활에 밀접한 모바일콘텐츠가 창조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의 스마트폰은 신체 정보, 사용자 행동, 감정 등을 인식하는 센서로 기능이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더 스마트(smart)되는 만큼 모바일 콘텐츠도 더 스마트(smart)된다는점~!

 

모바일콘텐츠 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회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구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상박물관 탐방기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07.05 10:4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안녕하세요!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기자 배지은입니다.
'세계 유일의 비디오 박물관' 혹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상박물관'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이 신기한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영상박물관이라고 하니 어쩐지 수도권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하지만 한국영상박물관은 대구에 있답니다.






대구의 도심인 이 곳에 한국영상박물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혀 박물관처럼 보이지 않는 일반 건물의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작은 영상박물관'답게, 정말 소규모의 박물관이었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작다고 해서 그 소장품들까지 얕봐선 안되겠죠. 한국영상박물관에서는 영화카메라,
영사기, 사진카메라, 축음기, 영화필름, 기타 비디오 영상자료관력 서적 등 1500여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규모가 작다고 해서 그 소장품들까지 얕봐선 안되겠죠. 한국영상박물관에서는 영화카메라, 영사기,
사진카메라, 축음기, 영화필름, 기타 비디오 영상자료관력 서적 등 1500여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소장품들을 관람하는데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10시~오후5시 사이에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






대체 관장님께서는 이 박물관을 왜 만드신 것일까요?
종류와 기능은 천차만별이지만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열망은 모두 일정하게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는 인간이 만든 그 어떤 문명보다 인간의 혼과 기억을 담고 있기에 나는
카메라를 수집하고 보관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집은 역사의 훼손에 맞서온 유일한 무기입니다. 흘러간 시간만큼의 연륜이 쌓이면 가치를 발휘하는 유물이 되며 미래 사람들에게 영상을 만들었던 기계들의 역사적 고찰과 과거라고 하는 문화의 향수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미래세계와 연결되어 인류문명의 찬란한 영상예술 발전에 기여 하고자 설립 하였습니다.

(한국영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kvm.or.kr/ 중에서)






'역사 수집'을 자처하시던 관장님의 열정은 많은 표창장을 낳았습니다.
대통령께 화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하셨답니다. 여러 공로상은 물론이구요.






이 수많은 카메라들에는 그마다 분명 누군가의 '역사'가 담겨져 있을 것입니다.
한국영상박물관이 없었다면 이 많은 역사들의 흔적조차 볼 수 없었겠죠.






신기한 눈으로 내내 박물관을 구경하던 제게, 관장님께서 먼저 명함을 주셨답니다.
상상발전소 명함을 드렸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아직 명함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






김태환 관장님. 대구시박물관협의회 부회장, 대한민국영상대전 초대작가, 한국비디오작가협회 회장 등
정말 많은 이력을 갖추고 계셨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관장님의 얼굴을 공개할까요?






관장님 정말 미남이시죠? 대한민국 영상대전 초대 당시 받은 것이라고 하셨어요.






이어서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특색있는 카메라들을 소개받았답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이 카메라는 1957년에 제작된 Hasselblad 500CM라고 합니다. 1969년 인간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첫 발자국을 촬영하여 최초의 우주사진을 기록하였던 모델입니다.
박물관에 있는 이 카메라는 그 기념으로 금으로 특별제작된 1400대 중 한 대라고 합니다.






현재에도 달 표면에 12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계속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증번호까지 있었던 Hasselblad 500CM.






렌즈가 3개인 이 카메라도 독특하죠? 사실 '렌즈 3개'라는 그 외관이 참 신기해서 여쭈어보았답니다.  HOLYDAY II라는 영화촬영용 카메라입니다. 지금이야 카메라에 줌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이 카메라가 나올 당시에는 그런 기능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찍을때는 그에 맞게 렌즈를 돌려서 바꿔가면서 촬영하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는 것은 '세계 최초의 즉석 카메라'입니다.
흔히들 폴라로이드 카메라라고 하죠?
이 '폴라로이드랜드95'(제작년도 1948년)는 에드윈 랜드가 왜 자신의 딸을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없는지
고민하다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D






그밖에 노란 빛깔이 고운 방수용 카메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 -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관장님이 가장 아끼시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관장님 "사람들은 흔히들 '고가'의 제품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니에요. 제게 소중한 카메라가 두 대 있습니다. 하나는 죽은 제 친구가 맡기고 간 것입니다.
사실 그리 좋은 모델도 아니에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이 박물관에 그 카메라를 보관하게 된다면 자신은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떠났습니다. 그 친구의 영혼은 아직 그 카메라 안에 살아있는 것이죠.
나머지 하나는 제가 가장 처음 사용했던 카메라입니다. 얼마나 소중하겠어요?
그 카메라가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박물관을 차릴 정도로 카메라를 좋아하게 된 것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한국 최초의 음악감상실-녹향'에서 사용되었던 나무상자형 축음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관장님 - "질문 두 개 할게요. 수집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진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기자 - "음… 수집은 '좋아하는 것'들을 잊지 않는 것, 사진은 '좋았던 순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요?"






관장님 - "좋아하는 것이라, 그것도 맞죠.
하지만 저는 수집은 역사를 간직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집하지 않으면,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역사는 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이 축음기도 하나의 역사입니다. 이 물건이 이 박물관에 오지 않았더라면 그 누가 '한국 최초의
음악감상실에서 사용된 축음기'를 기억해줄까요? 같은 맥락에서, 사진은 '역사'를 찍는 것입니다.
시간은 흘러갑니다. 이 박물관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하지만 오늘 학생이 찍어간 사진에서 내 박물관의 역사는 남아있을거에요."






관장님 - "역사입니다, 역사."






박물관을 떠나기 전, 관장님과 사진으로 '역사'를 남기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몸소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다'라며 보여주셨어요.






한국영상박물관 김태환 관장님과 함께. 오늘이라는 역사를 남겼습니다. :-)






한국영상박물관 탐방기, 재미있으셨나요? 관장님이 한국최초의 음악감상실 '녹향'을 추천해주셔서,
대구에 있다! 2탄에서는 녹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D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DSLR 카메라로 Full HD급 뮤비 찍어요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04.07 18:1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DSLR이 뭐니?

본 이야기에 앞서 DSLR이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의 센스!

△출처 -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이렇게 생긴 카메라들 많이들 보셨죠??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DSLR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DSLR이란 카메라 형태 중 하나인 SLR(Single Lens Reflex)의 디지털 방식을 말한다

DSLR 카메라는 렌즈로 보는 피사체를 거울을 통해 뷰파인더로 사용자의 눈에 딱 들어오게 하는 카메라인데요, 그리하여 렌즈로 보이는 화면과 사람이 뷰파인더로 보는 화면이 똑같은 거죠! 

이런 SLR의 카메라가 디지털화된 것이 바로 DSLR입니다.
DSLR 카메라는 렌즈가 탈부착이 가능하여 여러 렌즈를 사용할 수도 있고요,
또 일반 디카나 휴대용카메라보다 화질도 좋아 일반 사람들에게도 인기 많은 카메라입니다.

이제 어떤 카메라를 말하는지 아시겠죠~??


 DSLR의 끊임없는 발전, 그리고 새로운 방송장비로의 등장

DSLR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DSLR의 영상기술도 많이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화질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은 물론, ISO(센서 혹은 필름이 빛에 반응하는 정도)도 점점 높아지고, DSLR에서 제공하는 촬영모드는 물론, DSLR에 탈부착되는 렌즈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발전 중 제가 가장 눈여겨보고, 굉장하다고 생각된 것은 바로바로 !
'Full HD, HD급 동영상촬영' 입니다 !!!!!

DLSR로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영상도 담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영상도 촬영이 가능해지면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든 영상은 아니지만 몇몇 장면을
DSLR을 통해 촬영 하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쓰인 DSLR 촬영 화면들 잠시 보실까요?


△ KBS, 감성다큐 미지수 中




△ SBS, 닥터챔프 中


△ KBS, 1박2일 中


어떠세요? 보통 방송에서 보던 영상과는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DSLR로 찍은 방송 중 가장 영향력 있었던 것이 바로 MBC 무한도전 - 텔레파시특집 이었습니다.
텔레파시특집은 무한도전의 일곱멤버가 각 다른곳에서 출발해, 휴대폰이나 무전의 도움 전혀 받지않고
그들의 텔레파시를 통해 무한도전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모두 모이는 특집이였습니다.

회상을 통해 예전을 추억하고, 또 가을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무한도전팀,
그리하여 DSLR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 MBC, 무한도전 中




보기만 하도 아련아련, 마치 추억 속의 장면들 같지 않나요?

이런 추억 속의 장면들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DSLR로 모든 영상을 찍었던 무한도전 팀, 그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 예쁜 영상은 뭐냐며, 어떤 장비로 찍은 거냐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DSLR로 찍은 걸 확인하고 모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 그에 맞는 방송장비로 선택한 DSLR 내용과 기술의 조화로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DSLR, 과연 계속 방송에서 사용될 수 있을까?

새로운 방송장비로 급 부상중인 DSLR, 과연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DSLR로 동영상을 촬영할시에 나타나는 장점과 단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 첫번째, 가벼운 장비로인해 카메라워크가 쉽다 !!
일반 비디오 카메라보다 훨씬 가벼워 카메라워크가 쉬워집니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사람이 이동하는듯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인간적인 화면이 담기게 됩니다

장점 두번째, 다양한 렌즈의사용 !!
앞서 말했듯이 DSLR은 렌즈를 탈부착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에따라 여러가지 효과도 낼 수 있어요, 광각렌즈, 어안렌즈, 단렌즈, 망원렌즈등을 사용해 여러가지 화면을 연출할수있답니다. 광각렌즈로 좁은 공간을 크게도 보이게 하고, 어안렌즈로 피사체를 왜곡시키기도 하고, 망원렌즈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에서 담은 것처럼 찍을 수도 있죠 !

장점 세번째, 확실한 아웃포커싱!!
사실 이건 제가 생각하는 장점입니다. 아웃포커싱이란 바로 위의 유재석씨가 나온 화면처럼 한 곳에 초점이 맞춰지고 나머진 형체도 모를만큼 희미해지는 것인데요, 이러면 인물을 더 부각시킬 수도 있고, 화면도 더 깊이있어 보인답니다.
물론 다큐멘터리처럼 모든 장면을 다 담아야되는 장르엔 조금 적절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럼 이제 단점 !

단점 첫번째, 카메라워크가 쉬운만큼 잘 흔들린다 !!
무게감이 없다보니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겠지요 ㅜ.ㅜ 묵직한 느낌이 없으니 손으로 아무리 받쳐준다고 해도 흔들림은 잘 극복되지 않을 것같습니다.

단점 두번째, 잔상들 움직일때 잔상이 솨사삭 생기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영화같은 화면이지만 나쁘게 보면 눈에 피로가 올수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레임을 조절한다고 해도 잘 고쳐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적인 부분은 기술이 발전해 가면서 점차 사라질 것같습니다.
또 더군다나 이런 단점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화면이 정말 예쁘게 표현되고, 색감도 예쁘고, 심도도 깊어 더욱 깊이있는 영상을 보여준답니다.

물론 현재의 DSLR의 기술력 가지고는 모자람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의 내용과 전체적인 아이디어에 DSLR의 예쁜영상이 만나 더 큰 감동을 전달할수 있었던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처럼 내용이 좋고 창의성이 있어야 그만큼 기술력이 더 돋보일것 같습니다.

결국, DSLR이 방송장비로 계속 사용이 되려면? 기술적 단점의 보완+더 좋은 콘텐츠의 개발 = 더 비중있는 방송장비로의 발전?  이라는 저의 생각을 살포시 말해봅니당 :-)


 새로운 문화적 도구가 될 DSLR


방송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방송에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보급된 장비로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만큼 최근에는 1인 미디어뿐만 아니라 UCC 제작에도 DSLR을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에 사진들은 저희 학교 영상제 할 때 실제 저희가 DSLR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제가 신방과에 재학중에라 영상을 만들 기회가 많은데 그때마다 다들
슬며시 슬며시 DSLR로 사용하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

 
어쩌다 보니 글이 이렇게 늘어났네요 ㅜ.ㅜ
기나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저와 저희 팀이 DSLR을 사용해 찍었던 뮤직비디오 한편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김현지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