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은 그때가 있나요? 시간을 넘은 '타임슬립' 속으로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6.12.23 11: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어느새 2016년이 단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지나간 시간을 되짚어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후회스러운 일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 흘러간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으신가요? 현실 속 우리의 소망처럼,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들도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타임슬립'이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졌는지 살펴봅니다.

 

 

1.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 <시그널>(tvN,2016)


▲ 사진 1. <시그널> 공식 포스터

 

올해 가장 성공한 케이블 채널 드라마를 꼽자면 이 드라마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식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2015년의 형사 차수현(김혜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15년 전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무전을 주고받으면서 장기미제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줄거리인데요. 실제로 등장인물들이 과거나 미래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증거가 사라져버린 장기미제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과거의 인물과 지속적으로 무전을 주고 받는 점이 타임슬립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5년의 인물들은 과거 사건이 일어난 장소와 시각, 피해자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범죄를 막을 수도 있는데요. 과연 장기미제사건전담수사팀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2. 너를 되찾기 위해 아홉 번의 시간을 되돌린다, <나인>(tvN,2013)

 

▲ 사진 2. <나인> 공식 포스터

 

2013, 나인 폐인을 만들 정도로 타임슬립 드라마의 돌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입니다. 주인공 박선우(이진욱)20년 전 과거로 30분 동안 돌아갈 수 있는 향 아홉 개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는데요. 시한부 삶을 사는 주인공이 자신이 병에 걸리기 전으로, 하나밖에 없는 형이 죽음을 맞이하기 전으로 모든 것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바꾼 것이 잘못이었는지, 그가 사랑하던 연인은 자신의 조카가 되어 있는데요. 과연 박선우는 아홉 개의 향을 다 쓰기 전에 뒤틀린 과거를 다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3. 공부벌레 세종대왕의 러브 스토리, <퐁당퐁당 LOVE>(MBC, 2015)


▲ 사진 3. <퐁당퐁당 LOVE> 공식 포스터

 

웹드라마와 지상파 송출, 두 가지 방식으로 방영되었던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수능 시험일 고사장을 뛰쳐나온 단비(김슬기)는 우연히 물 웅덩이를 발견하고, 그 물 웅덩이를 통해 조선 세종 시대로 타입슬립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서책에 파묻힌 공부벌레로만 그려졌던 세종대왕 이도(윤두준)의 로맨틱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 단비는 고삼이라는 이름으로 세종에게 컴퓨터 사인펜으로 숫자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조선시대이지만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재미를 주기도 했습니다. 5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단비와 세종, 이들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1.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프 온리>(2004)

 

▲ 사진 4. <이프 온리> 공식 포스터

 

무려 12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로 기억되는 영화 <이프 온리>.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달랐던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이안(폴 니콜스).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만다의 졸업 연주회 후 말다툼 끝에 사만다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마는데요. 다음날, 이안의 앞에는 죽은 그녀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녀가 죽은 그날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죠. 이안은 사만다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고, 그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주기로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늦게 깨달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바라봐야만 하는 아픔이 타임슬립이라는 소재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2.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어바웃 타임>(2013)


▲ 사진 5. <어바웃 타임> 공식 포스터

 

타임슬립을 다룬 영화 중 가장 달달한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어딘지 부족해보이는 주인공 팀(돔놀 글리슨)은 아버지로부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어두운 곳에 들어가서 주먹을 꽉 쥐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는 암실 카페에서 만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와 사랑에 빠져 어려움 끝에 결혼까지 성공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앞에 두고 그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과거가 바뀌면 현재까지 바뀌기 때문입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시간과 가족의 소중함까지 말하는 이 영화, <어바웃 타임>입니다.

 

3. 인생을 되돌릴 10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 사진 6.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공식 포스터

 

기욤 뮈소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3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스러운 약을 현재의 수현(김윤석)이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과거로 돌아간 수현은 30년 전 젊은 시절의 자신(변요한)을 마주하게 되고, 현재 자신의 삶을 알고 있기에 과거를 바꾸고자 합니다. 수현은 사랑하는 연인과 딸을 지켜내고, 과거를 바꿔 현재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범죄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까지 다양한 종류로 변주되어 타임슬립은 대중매체 속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어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누구에게나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행복했던 때, 혹은 어떻게든 바꾸고 싶은 후회되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돌려놓고 싶을 만큼 후회스러운 때가 남지 않도록, 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온전히 최선을 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 출처

사진 1. <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사진 2.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나무위키

사진 3. MBC 연예스포츠 뉴스

사진 4~6.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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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졸업 시즌! 열혈 청춘을 담은 학교 콘텐츠를 들추다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5.02.17 14:2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졸업의 달, 2월이 돌아왔습니다. 졸업의 달인만큼 여기저기서 졸업식을 하고 꽃을 든 학생들이 눈에 띄는데요. 학생들의 시원섭섭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결 가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한 학년이 올라가는 친구들도 있고 사회초년생이 된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졸업의 달을 맞이하여 졸업식을 회상하거나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졸업식에는 노래가 빠질 수 없는데요. 이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자신들의 마음을 선생님, 친구들에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는 ‘작별’인데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으며 대중적인 졸업식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수가 ‘졸업’에 관한 음악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먼저 소개해드릴 노래는 '학교 2013'의 OST였던 김보경의 <청개구리>입니다. '학교 2013'은 이 노래의 가사를 통해서 극 중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수업 중 과자를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사랑하는 나의 선생님/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와 같은 가사들은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사진1 KBS 드라마 <학교 2013>



▲ 사진2 브로콜리너마저 앨범



다음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졸업>입니다. <졸업>은 브로콜리너마저 특유의 음악 분위기가 담겨있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잔잔하면서도 밝은 가사를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현실을 담은 이야기로 많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딘 초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 넌 행복해야 해(반복)’와 같은 가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졸업과 관련된 노래를 들을 때면 학창시절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갖고 있었던 꿈, 소망과 같이 자신이 잊고 있었던 그때 그 시절 나의 생각들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본 고3 생활. 이 당시 대학을 가기 위해 힘겹게 입시와 싸우는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생들은 공부와 고군분투 합니다. 이런 고3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2010년에 방영한 KBS 드라마 <공부의 신>입니다. 이 드라마는 학교의 문제아들을 데리고 명문대에 보내야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아이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연과 이들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보는 재미 이외에도 특별반 담임을 맡은 강단 있고 차가운 강석호 역할의 김수로와 교사가 천직인 온순한 한수정 역할를 맡은 배두나의 교육관이 충돌하는 모습도 드라마에서 하나의 볼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 영상1 KBS 드라마 <공부의 신>



▲ 사진3 KBS 드라마 <드림하이>



다음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입니다.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잘하는 친구를 질투하는 캐릭터, 해외 유학파, 시골 청년 캐릭터 등 등장인물들의 여러 모습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연예인에 대한 환상을 갖거나 혹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꿔봤을 것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가장기억에 남는 스승님이 계신가요? 정말 은혜로웠던 스승님을 떠올리며 볼 수 있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쉽게 찾아가지 못했던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스승에 대한 감사함과 스승의 날도 잊고 살게 되는 요즘입니다. 영화를 보며 연락이라도 해보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파파로티>입니다. 이 영화는 어느 시골의 음악 선생님이 성악 천재 건달을 만나며 다시 성악을 할 수 있게 가르쳐 주고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음악 선생님(한석규)는 현재 시골의 음악 선생님이지만 과거에는 잘나가던 성악가로 성악 천재를 한눈에 알아봅니다. 꿈을 다시 이루고자 하는 건달(이제훈)과 그를 이끌어주는 음악 선생님(한석규)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 사진4 영화 <파파로티>



▲ 사진5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다음 영화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입니다. 부족한 능력 탓에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변두리 피아노 선생님을 하는 지수(엄정화)가 절대음감을 가진 어린 소년 경민(신의재)을 만나게 됩니다. 지수는 경민을 유명한 피아니스트로 키워 유능한 선생님으로서의 명성을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지수의 욕심이 지나쳐 경민을 매몰차게 대하고, 더욱 강압적인 교육을 하며 나중에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스승의 마음가짐과 스승을 따라가는 제자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며 나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많은 것이 눈앞에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모습, 가르침을 받는 모습, 친구들과 복도에서 뛰어노는 모습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졸업으로 인해 떠나버린 학교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위와 같은 콘텐츠에서 위로받고 다시 한 번 추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사진 출처

- 표지 쇼박스

- 사진1 KBS

- 사진2 스튜디오 브로콜리

- 사진3 KBS

- 사진4 쇼박스, KM컬쳐

- 사진5 싸이더스 픽쳐스


ⓒ 영상 출처

- 영상1 KBS World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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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온 대세 훈남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5.02.05 16: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2014년 12월 4일, 배우 유승호가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최근 연이은 연예인들의 군기피 문제 및 연예병사 논란 속에서, 자원입대 후 일반병사로 군복무를 마친 유승호에게 응원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배우들은 콘텐츠가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매력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연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군인으로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돌아온 배우 유승호, 현빈, 이제훈 그리고 곧 전역하고 연예계로 복귀할 배우 송중기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기자 부대 호랑이 조교, 배우 유승호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여 멋진 남자로 자라준 배우 유승호가 작년 12월 4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유승호는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유승호는 자원입대하여 육군 27사단에서 신교대 조교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친 후에는 여성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비역들과 국군장병들의 아낌없는 후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 사진1 배우 유승호의 제대식 현장



유승호는 제대 다음날 팬카페를 통해 제대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직은 전역한 후 일상생활이 실감나지 않는 심정을 글로 풀어내었는데요. 마지막 부분에서 “군 복무 중 제 꿈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제 작품을 편안하고 즐겁게 시청하시고, 끝났을 때 그 작품을 봤던 시간이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배우’를 목표로 하는 유승호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영화 ‘조선마술사’입니다. 유승호는 입대 전 드라마 ‘무사 백동수’, ‘공부의 신’과 영화 ‘블라인드’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한창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는 얼마나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팬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진2 배우 유승호의 제대 후 첫 잡지 화보



영화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를 연기할 유승호의 상대역인 ‘청명’ 공주는 배우 고아라가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되었는데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자를 연기할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영상1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 가수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배우 현빈



▲ 사진3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포스터



입대부터 제대까지 생중계로 방송되어 온국민의 관심을 받은 배우 현빈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습니다.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2012년 12월 6일 전역하였는데요. 제대 후의 행보에 큰 관심을 받던 중, 3년 만에 영화 ‘역린’에서 끊임없이 암살위협에 시달리는 왕 ‘정조’를 연기했습니다. 


영화 ‘역린’에서 배우 한지민은 손자인 ‘정조’를 암살하려하는 ‘정순왕후’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위치였던 현빈과 한지민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진4 영화 ‘역린’ 스틸컷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까칠한 제벌2세 ‘구서진’과 그의 또 다른 인격인 ‘로빈’ 그리고 서커스 단장 ‘장하나’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코미디입니다. 현빈은 드라마에서 칼 같은 삶을 사는 ‘구서진’과 다정다감한 남자 ‘로빈’을 연기하며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대 전 작품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여자인 ‘길라임’(하지원 역)과 영혼의 바뀌는 역할을 연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상반되는 성격의 인격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더욱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대 후 영화와 드라마로 연예계에 완벽 복귀한 배우 현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입대 전 작품인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여자인 ‘길라임’(하지원 역)과 영혼의 바뀌는 역할을 연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상반되는 성격의 인격을 동시에 연기하게 되어 더욱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대 후 영화와 드라마로 연예계에 완벽 복귀한 배우 현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민중의 지팡이에서 충무로의 기대주로! - 이제훈


입대 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 남우상 7관왕을 달성하며 무서운 신인으로 등장한 배우 이제훈이 작년 7월 제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25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서울 종로구 서울 지방경철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이제훈은 2014년 7월 24일 전역한 후 드라마로 빠르게 복귀했습니다.



▲ 사진5 왼쪽 드라마 ‘비밀의 문’ 포스터, 오른쪽 ‘비밀의 문’ 스틸컷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고심 끝에 선정한 작품은 바로 SBS의 드라마 ‘비밀의 문’이었습니다. ‘비밀의 문’은 사도세자가 의궤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아버지인 영조와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사도세자와 영조의 관계를 재조명하였는데요. 이제훈은 ‘사도세자 이선’ 역할을 맡아 ‘영조’를 연기한 배우 한석규와 영화 '파파로티' 이후에 또 한 번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위협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사도세자’를 훌륭하게 연기한 이제훈은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 사진6 영화 ‘건축학개론’ 스틸컷



배우 이제훈은 이미 입대하기 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등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며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제대 후 이제훈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조성희 감독의 영화 ‘명탐정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조성희 감독은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이제훈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홍길동’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사진7 영화 ‘명탐정 홍길동’ 포스터 이미지



영화 ‘명탐정 홍길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소설 속의 주인공 의적 홍길동을 현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시킨 작품으로 고전 콘텐츠의 새로운 재해석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제훈의 차기작 영화 ‘명탐정 홍길동’의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온 오빠들이 있다면,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입대 전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로 연기와 외모 모두 출중하다는 것을 증명한 배우 송중기입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 입대하여 현재 육군 22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중입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송중기는 올해 5월 26일 전역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복귀작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사진8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포스터



▲ 사진9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2015년에는 배우 송중기의 제대로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로맨스코미디, 사극 그리고 늑대소년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던 송중기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할 작품은 어떤 장르일지, 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015년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유아인, 박유천, 주원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팬들을 설레게 했던 남자 연예인들이 입대해야 할 시점이라 벌써 많은 팬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 유승호, 현빈, 이제훈이 제대했고 이제 곧 제대할 송중기까지, 비록 2015년에는 많은 남자 연예인이 잠시 떠나가지만, 다시 돌아온 이들의 활약이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줄지 벌써 기대되고 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와 더욱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잡지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

- 사진1 대한민국 육군 공식 트위터

- 사진2 잡지 ‘그라치아’ 공식 페이스북

- 사진3 SBS

- 사진4 롯데엔터테인먼트

- 사진5 SBS

- 사진6 명필름

- 사진7 영화사 비단길

- 사진8 KBS2, iHQ

- 사진9 영화사 비단길


ⓒ 영상 출처

- 영상1 CJENMMUSIC Official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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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는 OST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4.10.13 16: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최근 몇 주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는 괴물같은(!) 곡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비긴 어게인> 의 주제곡인 'Lost Stars'인데요. <비긴 어게인>은 지난 8월 13일 한국에서 개봉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250만 관객을 넘기면서 하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비긴 어게인>은 유명세를 타게 된 뮤지션 남자친구(애덤 리바인 역)와 함께 뉴욕을 찾았지만 실연을 당하게 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역)와 대형 기획사 설립 멤버이지만 실직 위기에 놓인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 역)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뉴욕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 앨범을 제작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뉴욕의 소음마저 음악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들과 '음악과 함께 하면 평범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게 된다'는 낭만적인 명대사까지, 영화와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영상1 <비긴 어게인>의 'Lost Stars'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훨씬 더 히트한 <비긴 어게인>의 성공 요소는 단연 훌륭한 'OST(original sound track)'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을과 직결되는 감성적인 노래들이 'OST'를 선호하는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처럼 'OST'는 관객이 영상에 더 효과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하며,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오래도록 그 여운을 남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드라마와 함께 'OST' 음악 자체의 인기가 높아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라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사례를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OST'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riginal Sound Track)'의 약자로, 영화음악 음반을 낼 때 영화에서 흘러나왔던 음원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 문구를 사용하면서 관용화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OST'가 영화음악 그 자체를 의미하게 되었고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등 다른 영상물의 음악도 전부 총칭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개념으로 삽입곡, 수록곡과 같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존재했던 음악을 영상의 분위기에 맞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편의상 이 글에서는 이 모두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OST'를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OST'가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향유될 수 있다는 강점 때문입니다. 올해 초 개봉한 <수상한 그녀>는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휴먼코미디 영화입니다. <수상한 그녀>의 'OST'인 '나성에 가면'은 1970년대 말에 발매된 '세샘트리오'의 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입니다. 7080세대에게는 추억을, 요즘 세대에게는 신선함이라는 재미를 주는 이 곡은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영상2 <수상한 그녀> 버전 '나성에 가면' 뮤직비디오

 

국민 첫사랑 '수지'를 탄생시킨 <건축학개론>에서는 여주인공(미쓰에이 수지)과 남자 주인공(이제훈)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함께 듣는 장면이 영화에서 등장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장면 등을 통해 90년대 대학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그때 그 시절 노래를 듣게 만들었습니다.

 


 ▲ 영상3 <건축학개론> 삽입곡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오디오

 

 

'All For You'는 90년대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되살려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화제가 된 곡입니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 숱한 1위를 차지했던 'All For You'는, 주인공을 맡았던 '서인국'과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선배 가수 '쿨'의 노래를 다시 부르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러브 라인을 열연한 두 주인공이 서로를 그리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장면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조명을 받은 곡도 있는데요, 바로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입니다. '델리스파이스'는 인디계에서 이름을 얻은 모던록 밴드입니다. 우리나라 모던록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이 밴드는 1집 [Deli Spice] 앨범의 타이틀곡 '챠우챠우'로 큰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고백'은 1집에 실린 곡으로 발표된 해가 1997년인데, 15년을 훌쩍 넘어 2012년에 대중에게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된 셈입니다.

 


 ▲ 영상4 <응답하라 1997>의 'All For You' 뮤직비디오



▲ 영상5 <응답하라 1997>에 삽입되어 재조명을 받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라이브

 

  

 

올해 최고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는 드라가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그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은 정말 '특급' 롱런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올해 2월에 종영된 이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음원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 다른 별로 떠나게 될지 모르는 '도민준'(김수현 역)과 함께 있는 그 순간이라도 더욱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다는 '천송이'(전지현 역)의 스토리가 '성시경'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맞물려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냈습니다. 또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 '안녕', '린'이 부른 'My Destiny' 등도 함께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영상6 <별에서 온 그대>의 '너의 모든 순간' 뮤직비디오

 

'롱런 OST'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곡으로는 2004년의 히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이 있습니다.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은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花(유키노하나, 눈의 꽃)'를 우리 말로 개사한 곡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종영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잊히지 않고 사랑받아오고 있는 '눈의 꽃'은 박효신 특유의 슬픈 감성의 음색과 창법이 곡의 묘미를 더욱 살려주고 있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와 만났을 때 더욱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 사진1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앨범 커버

 

 

 

올해 하반기에 종영한 드라마 중에서 'OST'가 유난히 돋보인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너희들은 포위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운명처럼 널 사랑해>인데요.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3>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대세 래퍼가 된 힙합 뮤지션 'San E'의 '나 왜이래'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OST'입니다. 7월에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종영되고 시간이 꽤 지났지만 계속해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San E'의 유쾌한 에너지로 표현되는 로맨틱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 영상7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나 왜이래' 'San E'의 라이브

 

'OST'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에일리'가 부른 '잠시 안녕처럼'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OST'로 발표되었습니다. '에일리'의 애절하고도 파워풀한 고음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 곡은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방영이 끝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인 '너를 사랑해'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힙합 디바 '윤미래'의 허스키한 음색과 잘 어울리는 '너를 사랑해'와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의 '잠 못드는 밤', '첸'의 '최고의 행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OST'에 참여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영상8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잠시 안녕처럼' 뮤직비디오



 ▲ 영상9 <괜찮아, 사랑이야>의 '너를 사랑해' 오디오

 

 

 

음악은 '국경이 없는 언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점점 'OST'를 통해 새로운 한류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OST'로 제작되어 새로운 명곡이 발견되기도 하고, 묻혀 있던 보석 같은 곡들이 다시 재조명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한류 팬들이 한국의 음악을 새롭게 알아가는 경로 또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의 부수적인 요소로서가 아니라, 한국의 좋은 영화와 드라마를 알리고, 또한 한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알릴 기회로 활용되고 있는 'OST'는 그 역할과 범위가 더욱 다양하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감성을 담고 있는 'OST'가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성공 키워드로 제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출처

-표지 Exclusive Media Likely Story

-사진1 오감 엔터테인먼트


◎영상 출처

-영상1 Interscope Geffen A&M Records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2 CJ Entertainment Official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3 Danal Entertainment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4, 9 CJ ENM MUSIC Official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5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6, 8 1theK (former LOEN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7 MBC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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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표출하자! <분노의 윤리학> 분노사진 콘테스트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3.02.22 14: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분노를 표출하자! <분노의 윤리학> 분노사진 콘테스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재미있는 사진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번 혜화역에서 장애인분들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렸던 것 기억나시나요?

 

  이번에도 혜화역에서는 소소하지만 그 임팩트만큼은 소소하지 않은! 재미있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2월 21일 개봉된 <분노의 윤리학> 분노사진 콘테스트입니다.

 

 

 이번 전시회 또한 우연히 혜화역을 지나다가 발견했는데요. 이 사진 콘테스트는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한 이벤트로 영화 <분노의 윤리학>처럼 많은 사람들의 숨겨진 분노를 사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먼저 시민들의 다양한 분노 표현 사진을 보기 전에!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3년의 뜨거운 문제작 <분노의 윤리학>은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들이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위해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됩니다. 회원제 룸살롱에서 일하던 호스티스이자 학생, 동시에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되는데요.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이제훈),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조진웅),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김태훈),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곽도원). 이들은 모두 그녀를 알고 있습니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하는데요.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등장인물. 평생 남에게 싫은 소리라곤 해 본 적 없는 듯 보이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상류층 여성. 살인보다 불륜이 더 불쾌한 선화(문소리)가 나타납니다. 이 다섯 캐릭터들이 물고 물리며 분노의 연쇄 고리를 만들어 가는 영화가 바로 <분노의 윤리학>인 것입니다.

 


이제 영화 제목과 같은 분노를 표출한 시민들의 사진들! 살펴볼까요?

 

      

    


 이렇게 분노의 윤리학에 대한 짧은 소개, 그리고 이벤트인 분노 사진 콘테스트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굉장히 재미있었던 사진들이 많았죠? 그렇게 많은 작품들은 아니었지만 그 임팩트만큼은 대단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머릿속에도 시민들의 분노 사진이 자꾸 기억에 남네요. ^^ 

 터져 나오는 분노를 참고만 계셨나요? 한 번쯤은 이렇게 확! 터트려 주는 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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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3.02.13 14:2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



 안녕하세요~어느덧 2013년도 2월 중순이 되어갑니다. 설날도 지나고.. 달력을 보니 커플이라면 바빠질 그날도 오고 있습니다.

 바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인데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솔로들은 정말 외로운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영!화!추!천! 



1. 더 이상 홀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없다!!

     -솔로들을 위한 솔로 탈출 방법!  영화<남자사용설명서>




2013년 2월 14일 솔로를 위한 영화가 개봉합니다. 바로 <남자사용설명서>.


 대한미국 청춘 남녀들의 연애지침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궂은 일을 맡아하는 CF조감독이자 주인공 최보나는 늘 남자들과 일하지만 찬밥취급 받기 일쑤입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안 나는 이 시대의 흔하디 흔한 흔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라는 테이프를 얻게 됩니다. 반신반의 속에 그 테이프 속 'Dr.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놀랍게도 주변의 모든 남자들의 시선뿐만 아니라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잡게 되죠.

 


 

 

솔로들에게 무엇보다 궁금한 건 Dr. 스왈스키의 지시는 무엇인가?? 정말 궁금합니다!!!


절망감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그대는 솔로!! 2월 14일 그대에게 한줄기 빛이 될 실전 연애 코미디 <남자사용 설명서>를 통해 따뜻한 봄을 맞아 당신의 반쪽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2. 스크린 속 그 사람이 내 남자친구지!! 뭐!!


 눈이 높은 당신!! 알콩달콩 눈꼴 시린 커플들을 보며 배 아파할 필요 없습니다. 평소 흠모하는 배우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상상!! 그와 함께 데이트하는 상상!!! 현실이 아니기에 조금은 가슴 아플지 몰라도..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

 멋진 대세남들과 함께 하고 싶은 솔로!! 발렌타인데이에 내 마음을 달래줄 로맨스 영화입니다!


 


순정마초, 하정우-영화<러브픽션>


 



 작년 한해 영화계에서는 하정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작년<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577 프로젝트>,<러브픽션>에 이어 최근 <베를린>까지. 그의 모든 영화에서는 정말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선 굵은 외모와 저음의 목소리는 그의 매력을 배로 만들지요. 특히 <러브픽션>에서의 하정우는 소위 말하는 찌질남인 주인공 구주월이 되었지만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여자 친구를 위해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 선물까지?? 조금은 황당하고 웃기지만 그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표현이니까요.

 나도 여자주인공 희진이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라~~



 

다비드상, 고수-영화<반창꼬>



 



 조각상처럼 반듯한 외모,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일 것 같은 남자, 고수. 최근 영화 <반창꼬>로 우리들의 마음을 한 번 더 흔들어 놓으셨죠. 죽은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만 믿음직스러운 소방관 강일 역할을 맡아 거칠지만 상처 입은 남자를 연기했었죠. 영화 속 여주인공 미수와 강일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 속에, 그의 손을 잡고 있는 이는 바로 나였으면... 바로 연예세포가 꿈틀거리게 만들죠!


 


첫사랑 그대, 이제훈.. 영화<건축학개론>



 


 

 2012년 상반기 뜨겁게 달궜던 영화 <건축학개론>. 그 안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착한 승민, 이제훈이 있었습니다. 극중 서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 카메라에 잡힌 서연의 모습을 보고 놀고 딴 짓하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도 순수했죠. 첫사랑의 기억에 달달해지게 만든 이제훈과의 데이트도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최근 군 입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데요. 영화<분노의 윤리학>,<파파로티>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고 하니 아쉽지 않네요!!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비록 솔로로 보냈지만 달달한 로맨스 영화나, 솔로탈출을 위한 <남자사용설명서>로 다가오는 따뜻한 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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