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짧은 드라마의 진화

상상발전소/방송영화 2017.02.22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7년 첫 짧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KBS2 4부작 <맨몸의 소방관>부터 웹드라마에서 시작해 KBS2에 정식 편성된 <마음의 소리>, 그리고 현재 3부작 x 3부작 = 9부작으로 방영 중인 MBC <세가지색 판타지>까지. 요즘 들어 4부작이나 2부작과 같은 짧은 드라마들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진감 있는 전개와 독특한 설정으로 대변되는 짧은 드라마가 일반적인 미니시리즈와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짧은 드라마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사진 1. KBS2 <맨몸의 소방관> 포스터

 


미니시리즈의 사전적 정의는 짧은 시리즈로 엮어진 드라마로, 1회에만 걸쳐 방영하기에는 많은 드라마의 분량을 시리즈로 엮어 방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단막극과 장기간에 걸쳐 방영되는 일반 연속극의 중간 형태인 미니시리즈의 범주에는 3부작 또는 4부작에서 길게는 10부작 그리고 20부작까지 포함되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편의를 위해 3, 4부작 등 짧은 드라마들을 긴 회차의 미니시리즈와 구분하기 위해 짧은 드라마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2. tvN <도깨비> 포스터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그리고 <도깨비>. 이와 같은 일반적인 미니시리즈는 16부작이나 20부작으로 제작됩니다. 미니시리즈들이 16부작이나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시청자의 시청패턴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미니시리즈는 대체로 일주일에 두 번씩. 8주에서 10주간 방영을 하죠. 월화 드라마, 혹은 수목드라마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고, 계속 시청하도록 습관이 되죠.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고 안정적인 시청률로 접어드는 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합하기도 합니다.

 

▲ 사진 3. KBS2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

 

이런 미니시리즈들의 틈에서 단막극은 편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가곤 합니다. 후속작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방송국은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하죠. 앞 작품의 방송을 연장하거나, 후속작이 들어오기 전에 단막극을 끼워 넣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작년 3월에 방영된 KBS2 <베이비시터>가 있습니다. 20부작으로 편성되었던 <무림 학교>16회로 조기에 종영되자 빈자리에 투입되었죠. 비록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연기력 논란으로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동네변호사 조들호><뷰티풀 마인드> 사이의 편성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최종시청률 10.4%까지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사진 4. KBS2 <드라마 스페셜-즐거운 나의 집> 포스터


그렇다면 짧은 드라마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짧은 드라마들은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통합니다. 한 해에는 한정된 수의 드라마만이 방영될 수 있으므로 초보 PD와 작가들에게는 기회가 돌아가기 쉽지 않죠. 따라서 입봉하는 초보 PD들과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신입 작가들에게는 단막극과 짧은 드라마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짧은 드라마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형식과 소재를 선보일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미니시리즈의 경우, 수백억 원까지 치솟는 높은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도록 검증된 소재와 형식을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죠. 하지만 짧은 드라마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비 회수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여 년 전 MBC에서 방영한 <한 뼘 드라마>5분짜리 드라마로 기존의 드라마 형식을 하였고, 작년 KBS2에서 방영한 <드라마 스페셜-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를 소재로 삼았죠. 이처럼 짧은 드라마들은 형식과 소재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드라마 전체가 발전하는 데에 주춧돌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 사진 5. 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 포스터


최근 짧은 드라마들은 웹과의 결합을 통해 끝없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TV 채널, 즉 전통적인 플랫폼에 묶이지 않고 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더욱 자주,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탄생한 <세가지색 판타지>입니다. 3부작짜리 드라마 세 작품을 <세가지색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묶여 방영되는 이 시리즈는 TV 본방송에 앞서 네이버에 부분 선공개 되고, 결말은 MBC 방송에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본방송에서 결말이 공개된 후에는 네이버 버전에도 결말이 공개) , 시청자들의 시청 행태가 바뀌면서 TV로만 방송을 보지 않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사실을 활용한 것입니다. 


빠른 전개에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작품성까지 확보한 짧은 드라마들이 앞으로도 소재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 드라마에 끊임없는 발전에 앞장서길. 그리고 웹과의 결합 등 시대의 변화를 적극 활용한 시도를 통해 짧은 드라마의 진화가 지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사진 1. KBS2 <맨몸의 소방관> 공식 홈페이지

사진 2. tvN <도깨비> 공식 홈페이지

사진 3. KBS2 <백희가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 4. KBS2 드라마 스페셜 공식 홈페이지

대표사진, 사진 5. KBS2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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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미래학자들이 작성한 책이나, 다음해의 시장을 예측하는 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도 바로 그것일 겁니다. 과거 명심보감에는 (욕지미래 선찰이연)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먼저 살피어라 라는 뜻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7 1 콘텐츠 정책포럼 2016 콘텐츠 산업에 대한 결산과 이를 바탕으로 2017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2016년은 WEB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콘텐츠 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모바일이 발달함에 따라 WEB 이제 집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나와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웹소설의 시장은 매년 2 가량의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연재된 모든 웹소설의 누적 조회수는 95억건 일만큼 많은 독자들이 존재하는 것을 있습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있는 한국에서, 동영상의 핵심만 편집한 짤방이 유행하는 것처럼, 웹소설 역시 짧은 서술 체와 생동감이 넘치는 삽화, 이와 더불어 순수문학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면서 1030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웹툰의 경우 이제 한국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2016 6 네이버 웹툰 이용자수를 분석해본 결과, 국내 이용자 수는 1700만명, 해외 이용자수는 1800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존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들이 동남아 현지에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이유도 있지만, 동남아 현지의 인기 작가들의 작품을 라인웹툰에서 연재가 됨으로써 스타작가를 발굴하는 현지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드라마는 CJ E&M, KBS100기획문화사업전문회사 국내방송사와 중국방송사가 합작으로 공동 제작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중국 제작사와 공유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합작으로 제작된 고품격 짝사랑 25천만뷰가 나올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사랑해주었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이 외국으로 나간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지만, 한국시장을 넘어, 중국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을 있는 사실을 부정할 없다고 보여집니다.

 

 

 

 

2016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이슈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포켓몬GO 말할 있습니다. 유명IP(지적재산권) AR(증강현실), LBS(위치기반시스템) 다양한 기술들의 결합으로 탄생한 포켓몬GO IP기술과 새로운 기술들의 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동시에, 하나의 콘텐츠를 넘어서 문화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단 기록 매출 상승 기록 등을 가진 포켓몬GO 닌텐도에게 1,300억원의 이익을 가져오게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VR시장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 투자자금이 현재 VR분야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흔히 트랜드와 콘텐츠 등을 선도하는 기업들 역시 VR사업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플레이스테이션VR판매량은 150만대로 이를 비롯한 다양한 VR기기가 2017년에는 수가 급증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양한 방송포맷들을 수입하여 제작을 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한국은 방송포맷을 수출하는 나라 하나가 되었습니다. MBC 아빠어디가, 나는가수다, SBS 런닝맨 등의 포맷이 수출이 되었고 TVN 에서 제작한 꽃보다할배 미국 포맷인 Better Late Than Never 경우 1 시청자수가 735만명인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포맷판매에 대해서 기획 단계부터 제작하는 방식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과 더불어 최근에는 MCN(Multi Channel Network) 개인방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MCN 모습의 방송이 생겨날 만큼 영향력이 있는데, 글로벌 MCN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의 경우 왕홍 경제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MCN 자체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을 있습니다. 이러한 MCN 관련된 플랫폼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페이스북LIVE, 네이버V SNS 결합되어 개발되고 있습니다. 과거 개인방송이 PC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모바일로 옮겨져 오고 있습니다.

 

 

 

포켓몬GO 이후로 IP 대한 중요성은 강조를 해도 것처럼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포켓몬GO 통해서 캐릭터 IP 시장성공이 검증되었고, 게임과 애니메이션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되어가는 현재의 경향에 따라 캐릭터 비즈니스 역시 확장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게임 산업에서도 다양한 IP 이용한 콘텐츠가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IP 활용한 게임으로는 기존 유명 게임IP 활용 모바일 게임 리니지, 던전앤파이터, 영화와 만화를 소재로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등이 있습니다.

 


 

한국순수문학은 2010년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2016 5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전년대비 46% 판매신장률을 기록하였지만 아직까지 길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출판산업 분야에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마케팅을 시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혁신기술과 융합된 북테크, 독자지향적 큐레이션 콘텐츠 단순한 출판이 아닌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에서도, 게임IP 웹툰, 게임과 문화공연을 비롯해 제약, 음료, 드라마까지 다양한 게임IP등을 이용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단순히 애니메이션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랫폼의 역할이 콘텐츠 하나는 바로 웹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웹툰의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다양한 포털에서 웹툰 플랫폼을 오픈 하면서 웹툰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분류되는 레진코믹스, 투믹스 연령층을 대상으로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웹툰정보 가격정책 다양한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플랫폼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연계콘텐츠를 통한 소비전략이 필요하기에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뉴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오프 연계전략이 주요시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현재 우리는 콘텐츠의 홍수에서 살아간다 해고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포럼이 단순히 2016년 콘텐츠 산업을 정리하고, 2017년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전망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그 자체를 즐기며 우리 스스로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콘텐츠를 제작하기 까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사진출처. 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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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새내기 창작자들의 축제

한콘진,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 개최

 

15창의인재양성사업과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공동 성과발표회 개최

뮤지컬 갈라쇼, 융복합콘텐츠 공연, 성과발표 쇼케이스,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등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창의인재양성사업과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2016 Creator Runway)’를 어제(15) 서울 쿤스트할레(SJ.Kunsthalle)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은 1층 쇼케이스 및 피칭 행사장과 2층 웹툰전시룸 3층 디지털아트 및 프로덕트, 영상 전시룸으로 구성해 창작자들의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웹툰·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트레일러 상영을 비롯해 반응형 로봇과 같은 다양한 제품과 체험형 VR 영상도 마련됐다.

 

식전행사로는 류화영, 신재하 주연의 웹드라마 <손의 흔적>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 작품은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에 선발된 최창열, 전미현 작가가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집필한 것으로 내년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의 공식행사는 아트센터 나비의 아트 프로젝트 <무토>로 문을 열었다. <무토>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멘토 박훈규와 멘티 신범호, 홍찬혁, 박우재가 참여해 전자음악과 미디어아트, 거문고를 결합해 만든 융복합콘텐츠다.

 

이어 지난해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 10월부터 한 달 간 동국대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돼 흥행돌풍을 일으킨 뮤지컬 <팬레터>(라이브엔터테인먼트)의 갈라 공연이 이어졌다. <팬레터>는 경성시대 문학인들의 모임 구인회에 착안해 이야기를 만든 팩션(faction) 뮤지컬로, 매회 좌석점유율 80%를 상회하며 인터파크 공연 통합순위 1(1021일 기준), 주간랭킹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플랫폼 기관들은 영상, 웹툰, 융복합 조형물 등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의 다양한 결과물로 피칭 및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동국대의 뮤지컬 <아스피린> 리딩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의 <나를 꼬셔줘><더블>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심장을 돌려줘><위조시대> 아트센터 나비미술관의 <전자얼굴> 앤미디어의 <아트레시피>의 프로젝트발표가 이어졌다. 팬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트레일러 및 작품소개 알앤디웍스의 뮤지컬 <세븐> 갈라쇼 오우엔터테인먼트의 KBS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배경음악 공연을 끝으로 가수 소유와 유승우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창의인재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멘 토크쇼, 톡투유>도 진행됐다. 플랫폼 기관별로 프로젝트 과정과 에피소드, 소감 등을 함께 나눴다. 올해 멘토로 참여한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집필한 작가 정성주, <복면가왕>, <느낌표>에 참여한 박원우 예능작가, MBC <아프리카의 눈물>의 윤희영 교양작가가 직접 참여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5년째를 맞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창작분야 현장 전문가의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멘티로 선발된 청년 인재들의 창작능력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8개 기관에서 83명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했고 41의 경쟁률을 뚫고 180여 명의 인재가 선발됐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373개의 프로젝트에서 378명의 멘토와 845명의 멘티가 배출됐다. 또 국내외에서 86개의 수상실적으로 기록했으며, 175개의 작품이 계약 체결 및 창작자 데뷔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3년 창의인재동반사업의 멘토였던 진모영 감독이 멘티들과 함께 제작했으며, 영화 <검은 사제들>을 만든 장재현 감독도 창의인재양성사업의 1기 멘티 출신이다.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은 창작자와 장르별 콘텐츠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의 기획·제작·유통 과정을 지원하고 신인 창작자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지원작에 선정된 김연희 작가의 주크박스 뮤지컬 <거위의 꿈>이 영화제작사 뉴본과 판권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는 뮤지컬 <팬레터>가 흥행에 성공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창의인재동반사업과 우수크리에이터발굴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kocca.kr)와 전화 문의(02.6441.325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학혁신팀 유윤옥 차장(02.6441.32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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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씨앗,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6.12.14 12:5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뽀로로, <태양의 후예>, <부산행>, <서머너즈 워>. 세계로 뻗어 나아가 대한민국을 알린 우리의 자랑스러운 콘텐츠입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제2의 뽀로로, 2<서머너즈 워>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참신한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빅킬러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이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은 무엇인지, 시상식 현장은 어땠는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주인공이 될 대상 작품들은 어떤 작품들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사진 1.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은 국민의 콘텐츠 창작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의 콘텐츠 사업의 미래가 되어줄 참신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한 공모전입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청소년부와 일반부의 작품들을 나누어서 심사하였는데요. 청소년부에는 영상 부문, 게임 부문, 그리고 만화/웹툰 부문 총 세 부문에, 그리고 일반부에는 청소년부의 세 부문에 더해 캐릭터 부문과 융복합서비스 부문, 그리고 웹드라마스토리 부문 작품을 응모 받았습니다.

 

 사진 2.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로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부에는 186개 작품, 일반부에는 902개의 작품, 1,088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콘텐츠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총 5차에 걸쳐 심사되었는데요.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향후 발전 및 상업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청소년부에서는 24개 작품, 일반부에서는 3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밝힐 영광의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 현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사진 3.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는 코엑스 4층 전시장

 

지난 1212일 오후 2, 서울 코엑스의 4층 전시장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수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상을 받으신 분들, 그리고 그들과 축하를 나누기 위해 찾아오신 분들이 수상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사진 4. 힙합 아티스트 R-EST의 공연


오후 3시가 되자, 힙합 아티스트 R-EST의 공연이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노력 없이 가질 수 없는 것 하나 없어 미래는 내가 만든 것,” “대한민국 콘텐츠의 힘을 믿어 미래의 주역은 다름 아닌 나, 너인걸 등 센스 있는 가사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R-EST 공연에 이어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님 역시 무대에 올라 축하와 희망의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오늘 수상하신 작품들은 문화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씨앗이자, 향후 콘텐츠 산업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말씀하시며 앞으로도 수상자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진 5. 일반부와 청소년부 특별상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사진 6. 일반부 우수상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사진 7. 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사진 8. 대상 시상식 전에 축하공연을 선보인 페인터즈히어로

 

특별상에 이어 우수상, 그리고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까지 상과 상금이 수여된 후, 쉬어가는 타임으로 페인터즈히어로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페인터즈히어로는 마임과 그림, 그리고 댄스의 조합을 보여주었는데요. 흥겨운 춤을 추면서도 틈틈이 그림을 그리더니, 공연의 막바지에는 로보카 폴리의 그림을 완성해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었습니다. 페인터즈히어로의 공연 덕분에 대상 시상에 앞서 관객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사진 9. 전시장에 전시된 대상 작품들


1. ()토키스튜디오의 Still Alive (일반부 게임 부문 대상)

 

 사진 10. Still Alive


스틸얼라이브는 좀비들 틈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낸 콘텐츠입니다. 좀비는 높디높은 실업률지진테러핵 등 현실 세계의 여러 두려움을 대변할 수 있습니다모바일과 VR, PC 세 가지 플랫폼으로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토키스튜디오는 플레이어들이 각자 자신의 상황에서 좀비들과 전투하고 살아나가면서 현실 삶에서의 위안과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2. 강채은최민의 칼레의 학생들 (청소년부 영상부문 대상)


 사진 11. 칼레의 학생들


백년 전쟁 당시 칼레 시민 중 6명이 사형을 당한다면 남은 사람들은 살려주겠다는 영국 왕의 제안에 시장을 비롯한 사회 지도층이 자발적으로 죽음을 선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 사건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데요이 작품은 바로 이 칼레의 시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치열한 경쟁 속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사회에서도 청소년들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3. 장근봉님의 Falling Star (청소년부 게임 부문 대상)


 사진 12. Falling Star


우주에서 떠도는 별이 지구에 무사히 충돌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으로 유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만들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지하철 안, 수업 쉬는 시간 등 잠깐씩 킬링 타임 용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대상을 차지하신 장근봉님은 “이 게임을 계기로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 상을 통해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13. 대상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

[출처] [A]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씨앗,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비공개 카페)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높은 가능성을 지닌 콘텐츠가 많은 만큼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지 않을까요? 오늘 수상한 작품들, 그리고 아쉽게 수상을 놓친 작품들 모두가 더욱 발전하여 세계를 감동시키는 빅킬러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A]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씨앗,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비공개 카페)


ⓒ 사진 출처

사진 1, 3~9. 13 직접 촬영

사진 2.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홈페이지

사진 10.11.12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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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시상식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12.14 09:4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시상식 개최

 

올해 처음 개최1,088편 응모작 중 일반부·청소년부 총 38개 작품 선정

일반부 대상 ()토키스튜디오 <스틸 얼라이브>, 청소년부 대상 강채은·최민 <칼레의 시민들>, G4m3 <폴링 스타> 수상 영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이 오늘(12)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의 일반부와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부에 각각 902개와 186개 작품이 응모했다.

 

심사는 5차에 걸쳐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향후 발전 및 상업화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일반부 부문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캐릭터 융복합 서비스 웹드라마 스토리 등 6개 분야에서 24개 작품을, 청소년부에는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3개 분야에서 14개 작품 등 총 38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은 일반부 대상은 ()토키스튜디오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좀비 캐릭터를 활용한 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슈팅게임) 서바이벌 생존 체감형(VR) 장르의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 기능 자동화와 에어드롭(AirDrop) 설정을 비롯해 높은 완성도와 기획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부 대상에는 영상 분야 강채은(정자중학교최민(수내중학교)팀의 <칼레의 시민들>게임 분야 G4m3(장근봉, 천안 중앙고등학교)<폴링 스타(Falling Star)> 등 두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 사례인 칼레의 시민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칼레의 시민들>은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청소년 사회에도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따뜻함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영화다. <폴링 스타>는 유성을 지구에 충돌시키는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설정할 수 있는 샌드박스(Sand Box) 모드에서 게임의 레벨을 직접 디자인하고 저장, 플레이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38개 수상작에는 총 19천여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일반부 5개 분야 수상작에는 본편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장비 무료 제공 콘텐츠코리아랩 2017년 사업 연계 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캐릭터 분야 수상작에는 일본 연수 제공 카카오 등 파트너사 연계 사업화 지원 ‘2017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참가 시 기본 부스 제공 한콘진 캐릭터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시상식 당일에는 대상 3 작품과 최우수상 11개 작품, 우수상 17개 작품, 특별상 7작품이 시상식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를 맡은 김태관(작가) 심사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에 훌륭한 콘텐츠들이 많이 응모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작품이 출품돼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앞으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고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contents.kr)와 전화 문의(02.6339.123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사업기획팀 옥애정 차장(02.2161.0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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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9.22 11:1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개최

 

◆ 다음달 10~27일 접수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미래 이끌 콘텐츠 공모대상 5천만 원 등 총 상금 2억 원 규모

◆ 일반부 ‧ 청소년부 부문 영상·게임·만화/웹툰 등 콘텐츠 창작물비즈니스 아이디어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16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10~2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콘텐츠 창작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영상 게임 만화/웹툰 캐릭터 융복합서비스 웹드라마 스토리 등 총 6개 장르와 청소년부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총 3개 장르별로 콘텐츠 창작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포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기타 특별상 등 일반부 24개 부문과 청소년부 1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상금을 비롯해 향후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일반부 제작부분 수상작에 대해서는 본편 제작을 위한 CKL 시설 무료 제공과 함께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부 캐릭터 부문 수상작에 대해서는 일본 캐릭터산업 현장 연수 기회 등 교육기회도 제공된다.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 및 3인 이하 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현재 국내에 공식적으로 공표되지 않은 작품만 지원 가능하다.

 

공모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대전홈페이지 (www.대한민국콘텐츠공모대전.kr / www.kcontents.kr) 접속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응모작품과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대전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070-4156-2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사업기획팀 옥애정 차장 (02.2161.0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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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가 전문가가 전하는 창업 성공사례

한콘진,‘K-스타트업 포럼개최

 

문체부 유은혜 의원실 공동주최-한콘진 주관24일 국회의원회관서 진행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창업가 3인의 성공사례 및 노하우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국회의원 유은혜 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활성화 포럼(K-스타트업 포럼)’오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창의-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정책발표 및 패널토론, 스타트업 토크 등 2개 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청년 창업 지원정책과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소기업연구원의 최세경 연구위원이 한국 콘텐츠 산업의 창업 생태계 현황 및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벤처캐피탈 마젤란기술투자의 이지애 대표 펀드매니저 스타트업 보육 기업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대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의 김태현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은스타트업 기업가의 성공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미라클 51의 윤종영 대표가 진행을 맡아 웹드라마박스 제작사 모모의 이준협 대표 그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국내 대표 유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이성업 이사가 창업 과정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이번 포럼은 예비 창업자들이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며 콘텐츠 창업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이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onoffmix.com/event/75916)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사업기획팀팀 박현영 대리(02.2161.003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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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호흡 안에 공감을 녹이다,<72초 TV>

상상발전소/방송영화 2015.11.04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하철에서 한 역을 지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분에서 2분입니다. 매 역을 지날 때마다 집중이 분산되는 지하철 안. 그 시간을 채우기에 딱 알맞은 스낵컬쳐가 있습니다. 바로 웹 드라마의 한 종류인 <72초 TV>입니다. <72초 TV>는 짧은 시간 속 특유의 위트와 함께 웹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데요.



▲ 사진 1 <72초 TV> 72초 에피소드 1화 – 나는 혼자 사는 남자다 中


'새벽 여섯 시/혼자 사는 남자의 아침은/알람 소리에 맞춰 말끔한 얼굴로 일어나/샤워가운을 입고/스트레칭을 한다/샤워를 하기 전에 가운을 벗고/잠깐/가운을 벗기 전에 정리된 냉장고를 열어…' 다소 건조한 어조 속에 담긴 위트.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내레이션에 실린 속도감 있는 전개. 약 2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한 편의 콘텐츠는 완결됩니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은 빠른 호흡으로 ‘도루묵’이라는 한 남자의 일상을 전합니다. 그것은 그의 일상이자, 우리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72초 TV>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내레이션은 속사포로 진행됩니다. 그 위에는 내레이션에 걸맞은 장면들이 제시됩니다. 이때, 이 장면들만 떼어 놓고 본다면 단순한 나열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관계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면의 연속을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하고, 내용을 완결시켜주는 것이 바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랩을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입니다. <72초 TV>의 성지환 대표는 이 점에서 본 콘텐츠가 어찌 보면 뮤직비디오와 닮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도 수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72초 내외의 시간. 그 시간을 재미와 신선함으로 채운 <72초 TV>는 스낵컬쳐의 표본으로 주목받으며 몇 달째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례적인 조회 수로 관심을 한몸에 받은 <72초 TV>에게 여러 단체와 기업들이 협업의 손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부산 경찰과는 해수욕장 성범죄 근절 캠페인 영상에 이어 최근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영상을 함께 제작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72초 TV와 삼성의 만남은 단순한 PPL이 아닌 협찬 광고의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즉, 스토리텔링 콘텐츠 속에 기업, 제품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투사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가 된 것입니다.


▲ 사진 2 삼성 레벨 U와 <72초 TV>의 콜라보레이션


<72초 TV>가 광고에서 가지는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우리는 매주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면서 그들과 점점 친숙해집니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지만 한 순간순간을 입체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일상을 공유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친숙해진 그들은 광고에서도 대단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제품의 이미지가 그들의 친숙한 이미지와 연합되어, 주변의 재밌고 별난 친구에게 제품을 추천받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72초 TV>가 보여주는 협찬 전략에서 돋보이는 것은 ‘당당한 광고’입니다. 보통 드라마 중에 삽입된 광고는 광고 중이라는 것을 숨기며 은근히 화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72초 TV>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광고 중’임을 보여줍니다. 그것이 오히려 광고를 거부감 없이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한 요인이 되어, 광고보다는 하나의 독자적 콘텐츠로 인식하게끔 합니다. 그렇게 더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가 유통되고, 그 사이에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광고 제품, 기업의 메시지 역시 자연스레 스며있습니다.


단체·기업의 잇단 러브콜이 도착한 것은 단순히 ‘<72초 TV>의 인기’ 이상으로 반가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현재 웹 드라마에는 명확한 수익모델이 없습니다. 제작된 콘텐츠를 웹상에서 공개해 스트리밍 하는 것만으로는 수익이 턱없이 부족한데요. 그런 상황에서 <72초 TV>와 단체·기업의 만남은 웹 드라마가 단순히 이야기를 가진 서사물에서 그치는 게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웹 드라마 시장이 안정화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웹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보여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갖습니다.



<72초 TV>는 우리의 일상에 집중하고 파고듭니다. 어찌 보면 정말 단순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데요. 스펙터클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도 아니고, 몰입감 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72초 TV> 속 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유될 수 있는 ‘흔한’ 일상입니다. 하지만 <72초 TV>는 그 흔한 일상에 아주 약간의 조미료를 뿌립니다. 그렇게 더없이 평범한 남자의 아침과, 오후, 연애사는 공감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합니다.


일상이 만들어 낸 감은 무수히 많은 콘텐츠 속에서 우리가 그것을 주목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사람들은 점점 짧은 길이의 콘텐츠를 원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극적인 이야기의 흐름에 흥미를 불어넣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 새로이 구축된 가상의 세상과 삶을 보여주고, 그것에 이입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것은 이미 시청자가 가지고 있는 세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서도 그것에 이입하고, 흥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시간의 콘텐츠가 성행하는 흐름은 콘텐츠가 이제 현실에서 벗어나 숨을 돌리기 위한 여가의 한 종류가 아닌, 곳곳에서 빠지지 않는 생활 자체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상과 공감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재료가 됩니다. 잠시 그 속에 머물다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그 콘텐츠 자체가 우리 삶의 연장선이고, 우리의 삶이 그 콘텐츠의 연장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빠른 호흡이지만 그 안에 공감대를 녹이고, 재미와 완결성을 모두 자랑하는 <72초 TV>. 최근 드라마 속에서도 <72초 TV>의 패러디가 등장한 것은 웹 드라마 전반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않는 <72초 TV>! 이를 비롯한 웹 드라마의 수많은 도전을 응원합니다.


ⓒ 사진 출처

표지, 사진 1, 사진 2 네이버 TV 캐스트 <72초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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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를 담은 플랫폼 – 웹드라마의 현재와 미래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5.09.23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가볍게 즐기는 스낵 컬쳐가 대세가 된 요즘, 웹드라마는 웹드라마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콘텐츠 시장에서 점점 발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단순한 홍보 목적부터 TV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시도까지 다양한 웹드라마의 목적과 영역이 존재하는데요. 그런 웹드라마는 현재 어떤 플랫폼에 몸을 담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플랫폼과 손을 잡고 협업할 수 있을까요? 지난 915, <미생 프리퀄>, <출중한 여자> 등을 제작한 기린 제작사의 박관수 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웹드라마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차세대 플랫폼과의 협업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사진 1 웹드라마의 현황에 대해 말하는 박관수 대표

 

점점 사람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찾게 되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짧은 스토리텔링 콘텐츠인 웹드라마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TV 캐스트 등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웹드라마. 하지만 웹드라마가 처음부터 제대로 된 플랫폼에 둥지를 틀지는 않았다는데요.

 

웹드라마는 처음에는 독립영화의 확장 개념으로 출발했습니다. 극장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는 영상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고, SNS를 통해 유통하는 식이었는데요. <할 수 없는 자가 구하라>를 비롯한 초창기 웹드라마는 그 유통방식 때문에 ‘SNS 드라마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했답니다. 그 후 기업의 홍보 등에 웹드라마가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웹드라마 시장은 커지고, 플랫폼 또한 다양해지게 되었습니다.



웹드라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홍보 대상에 어떠한 이미지를 부여하는 광고의 수단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적의 웹드라마는 콘텐츠 그 자체로 수익을 내기보다 PPL 개념으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들은 간접적으로 특정 단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사진 2 강연에 집중하고 있는 수강생들


기업의 홍보 목적 웹드라마에는 교보생명의 <러브 인 메모리>, 삼성의 <무한동력> 등이 있습니다. <러브 인 메모리>에서는 배경을 교보문고로 하고, <무한동력>은 취업과 열정에 대한 이미지를 삼성과 엮어 보여줍니다. 기업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홍보 목적으로 웹드라마를 지원하기도 하는데요. 웹툰 원작의 <6인실>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모 쓰기의 중요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고, <낯선 하루>는 시간 여행을 한 채만식의 이야기를 통해 군산시를 홍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 아티스트의 만남은 단순한 광고에서 그치지 않고, 훌륭한 작품성을 가진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가령 영화 중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신칸센 규슈선의 홍보 목적이 담겨 있었으나 그를 뛰어넘어 콘텐츠 자체로서 호평을 받았고, <트랜스포머> 역시 GM의 광고 목적이 다분하였으나 그에 그치지 않는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집니다.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고가 아니라,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인데요.



웹드라마가 봉착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명확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 콘텐츠와 묶인 동영상 광고가 있긴 하지만, 이는 재생 수 한 회당 1원의 수익밖에 창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PPL 등을 통한 협찬이 주요 수익 소스가 되고 있는데요. 박관수 대표는 이 지점에서 차세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서 수익성을 창출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광고에 기대지 않고 웹드라마를 제작/공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망한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모바일, 웹 사용자가 생기면서 웹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본래 수익 모델이 없던 웹툰의 경우도 지금은 차세대 전략 콘텐츠가 되었는데요. 박관수 대표는 웹드라마도 커다란 가능성을 지닌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수익 구조가 자연스레 형성될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애세포>,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이 시도하는 과금 형식의 콘텐츠 판매 방식 또한 PPL 이외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수요층 확보를 위해 아이돌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도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영화 시장은 대규모이기에 특정한 팬 조직에 기반을 두어 배우를 캐스팅하지 않아도 되지만, 웹드라마의 경우 시장 규모상 시청자의 충성도를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소비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돌을 주로 캐스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웹드라마의 종류와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아이돌이라는 존재에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배우, 스토리의 시도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한 플랫폼에 몸을 담고 있을까요? 유튜브에 공개되고 SNS를 통해 유통되던 방식에서 출발한 웹드라마는 현재 네이버 tv캐스트(라인), 다음 앱을 비롯한 모바일 독점 플랫폼을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라인의 경우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비롯해 몇 편의 웹드라마를 독점적으로 제작, 공급하고 있고 그 구매수도 엄청납니다. 다음 앱의 경우도 기린 제작사가 제작한 <미생 프리퀄>을 독점적으로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사진 3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독점 제작, 공급하는 라인의 tv 캐스트

 

최근에는 케이블 방송사와 협업하는 방식도 하나의 경향이 되고 있습니다. 웹드라마로 작품을 공개한 뒤, 마지막 부분은 TV 채널을 통해 보아야 하는 방식으로 TV 시청을 유도하기도 하는데요. <간서치열전>, <0시의 그녀> 등이 이러한 방식을 취했습니다. 웹드라마는 침체기를 겪던 드라마스페셜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드라마스페셜은 많은 부분에서 도전의 기회로 존재하나 수익성 등 때문에 제작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스페셜이 웹드라마라는 또 다른 창구를 통해 화제성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성 또한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KBS는 다음과 웹드라마 관련 협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깊게 웹드라마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SBS 플러스 역시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네이버와 공동 편성하여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박관수 대표는 웹드라마의 크나큰 장점으로 제작자의 지적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확보를 꼽았습니다. 영화의 경우 투자사로 모든 권리가 넘어가는 데에 반해, 웹드라마는 제작사에서 IP를 가질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한 번 확실한 IP를 확보하고 나면 그를 핵심 콘텐츠로 하여 파생 콘텐츠, 2차 창작물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형태의 부가수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자유로움이 웹드라마가 가지는 크나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뉴미디어 시대 하나의 트렌드로 점점 부상하고 있는 웹드라마. 모바일 환경에 가장 적절한 형식의 콘텐츠인만큼 앞으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해 보이는데요. 적절한 플랫폼과의 협업과 수익 모델 확보로 더욱 다양한 웹드라마들이 자유롭게 제작될 수 있는 환경을 소망해봅니다.

 

ⓒ 사진 출처 

사진 3 네이버 tv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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