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인사이트] 인기예능 PD 3인방이 말하는 콘텐츠 이야기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8.08.24 20: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8월 22일(수)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진행된 ‘2018 콘텐츠 인사이트’에 대한민국 대세 예능 PD 3인이 찾아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 ‘하트시그널’ 이진민 PD, '런닝맨‘ 정철민 PD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대세 예능을 만들어낸 성공스토리는 물론,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알찬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전략-스토리텔링과 포맷’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인사이트! 흥미진진했던 그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참석자 300여 명 이상! 뜨거웠던 ‘콘텐츠 인사이트’의 인기

PD들의 인기를 입증하듯 이날 세미나에는 방송영상 분야 현업인부터, 콘텐츠 창작자,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까지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강연에 앞서 최근 ‘잼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친숙해진 방송인 김태진씨가 사회자로 나서며 ‘2018 콘텐츠 인사이트’ 시작을 알렸습니다. 평소 ‘잼라이브’라는 퀴즈쇼에 참가하던 분들이라면 김태진씨를 자주 만났던 것처럼 더욱 친근하게 느꼈을 것 같아요!

 

 


연예대상 8관왕 석권의 일등공신
MBC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

이번 세미나의 첫 시작은 지난 해 MBC 연예대상 8관왕을 석권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1위(한국갤럽, 2018년 4월~7월 연속 1위)로 자리잡은 MBC '나 혼자 산다’의 황지영 PD가 맡았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출연자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지만 반복되는 포맷에 서서히 시청률이 하락하는 위기 상황을 겪기도 했습니다. 황지영 PD는 프로그램을 살리는 3가지 키워드로 ‘새로움, 재미, 의미’를 꼽았는데요, 예를 들어 tvN의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나 ‘신서유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포맷에 대한 새로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면, tvN ‘꽃보다 할배’, KB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각 시니어와 외국인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나 혼자 산다’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녀가 먼저 선택한 키워드는 바로 새로움이었습니다.

 

 

기존의 ‘나 혼자 산다’ 는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일상과 장소 등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황지영 PD는 새로움을 더하는 방안으로 미국에 있는 다니엘 헤니를 섭외해 해외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하며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를 섭외한데에는 기존 ‘나 혼자 산다’의 주시청층이었던 남성 시청자에 더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이유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시도가 적중해 방송 이후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김사랑, 이소라, 태양, 승리 등 일상이 궁금했던 스타들의 모습과 더불어 배구선수 김연경 등 예상을 뛰어넘는 게스트들을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황지영 PD는 ‘나 혼자 산다’가 연예인 출연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처럼 예상치 못한 섭외를 통해 새로움을 선사하고 출연진의 범위를 넓혀 시청층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도 전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소개하는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1/4을 넘는 대한민국의 현 시대상을 적절하게 반영했는데요, 황지영 PD가 굳건히 밀고나가는 다양성에 대한 시도는 ‘나 혼자 산다’를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방안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황지영 PD는 신선함과 함께 재미를 주는 요소가 출연자들간의 친밀함에 있다고 판단, 기존에는 2-3개월 텀으로 진행하던 ‘무지개 라이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동시에 고정 출연자들의 영상에도 토크를 강화했는데요! 매주 토크를 위해 모이던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헨리 등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이 실제로도 친해지면서 캐릭터와 스토리가 생성되었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자연스레 따라왔습니다.

 

※ 무지개 라이브: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진이 아닌 게스트의 일상을 보여주는 코너

 

 

 

강연에 이어 현장에 참석한 분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QnA가 진행되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황지영 PD QnA

 

Q1. 대중이 좋아하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질지, 창작자인 내가 원하는 아이디어에 집중할지 고민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대중이 원하는 아이디어에 내가 원하는 아이디어를 넣으세요. PD는 대중이 원하는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Q2. 지상파 PD가 되고 싶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PD 입사 썰이 듣고 싶습니다.
A. MBC에 입사한 후 10년 사이 매체 환경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지상파가 아니어도 다양한 채널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듭니다. 하고 싶다면 될 수 있는 길은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뀐 만큼 시야를 넓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들에게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사인이 담긴 선물을 전하는 황지영 PD

 

 

Q3. 창작자로서 성장이 더디게 느껴지는 시기, 슬럼프 극복방법이 있을까요?
A. 저는 영상, 영화, 만화, 잡지 등 콘텐츠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봅니다. 각 방송사 프로그램은 당연히 보면서 모니터링하고요, 넷플릭스 등도 다 정액을 결제하고 보고 있어요. 최근에는 유튜브도 많이 봅니다. 많은 것을 보고 채워 넣으세요.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예능의 새로운 판을 짜는 새로운 시도
채널A '하트시그널‘의 이진민 PD

 

두 번째 강연의 바톤은 채널A ‘하트시그널’의 이진민 PD가 이어 받았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녀 출연자가 한 달 동안 ‘시그널 하우스’라는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호감이 가는 이성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스튜디오의 패널들이 매회 마다 하트 시그널을 단서로 이들의 마음을 추리해 맞추어가는 모습이 더욱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이진민 PD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채널A의 시청자층과도 관계가 깊었다고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의 시청자가 많았던 채널A에서 젊은층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이진민 PD에게 일종의 미션을 내렸고 그녀는 ‘하트시그널’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진민 PD는 전 세대의 공통 관심사인 연애와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택하고 이를 더욱 흥미롭게 하기 위해 심리학 등의 자료를 찾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탄생한 <하트시그널>은 단순한 연애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심리에 대한 단서를 바탕으로 추리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 되었죠.

 

 

이진민 PD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판’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와 같은 맥락으로 ‘리얼리티를 가장 잘 연출하는 법은 연출은 하지 않는 것’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리얼리티는 판을 제대로 만들어놓으면 제작진이 출연자들에게 세세하게 요청하지 않아도 스토리가 생성된다는 말이었는데요,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해 판을 짜되 제작진은 개입하지 않는 것이 리얼리티의 반전과 재미를 더욱 강화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판을 짜는데 최대한 노력해야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일반인 출연자들의 섭외 과정과 뒷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요, 실제 제작진들이 인스타그램을 살펴보기도 하고 추천을 받기도 하며 매력을 지난 남녀 출연자를 찾는데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들의 속내를 더 잘 드러내게 하는 방법은 결국 제작진이 먼저 신뢰를 주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더욱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하트시그널>을 탄생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의 이진민 PD

 

Q1. 하트시그널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1~2회를 견인하는 포인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를테면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모른 채 보내는 하루, 첫 만남의 설렘과 긴장감. 그리고 둘째 날 공개되는 직업과 나이에서 오는 반전들이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 일종의 전시 상품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마치 드라마 같지만 내 주위에 있을법한 일반인이 출연해 더 흥미를 끈 것 같습니다.

 

Q2.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조금씩 보여주는 시도를 할 생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A. 기획 단계에서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속마음 인터뷰를 넣으면 궁금증이 해소되지만, 마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궁금하지가 않고 재미가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 포맷상 최종회에 누가 누구를 선택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궁금증이 커져야 맞는 거였거든요.

 

Q3. 출연자들의 눈빛, 목젓, 손짓, 발 등 순간순간의 변화를 어떻게 카메라로 포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사람의 심리를 드러내는 신체 부위들을 클로즈업하기 위해 각 인물별 카메라 외에 눈, 목, 하체 등을 촬영하는 별도 카메라를 두고 있어요. ‘하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이와 같이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죠.

 

Q4. 대중이 좋아하는 아이디에 관심을 가질지, 창작자인 내가 원하는 아이디어에 집중할지 고민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PD는 대중문화를 다루는 직업이에요. 작품을 하는 직업이 아니죠. 아무도 이해 못하는 나만의 독창성이 있다면? 그건 프로그램이 망하게 되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이 다 별로라고 하면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여도 접는 게 옳다고 봐요. 주위 사람도 설득하지 못하는 기획안이 대중에게 통할 리가 없어요.

 

 

과감한 변화는 위기 상황에서 나타난다.
SBS '런닝맨‘ 정철민 PD

 

세미나의 마지막 강연자는 SBS ‘런닝맨’의 장철민 PD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등지에서는 ‘런닝맨’ 출연자들이 나타나면 공연이 마비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장철민 PD의 말을 빌리자면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9위’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1위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미국 HBO사 ‘왕좌의 게임’이라고 하니 ‘런닝맨’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8년이라는 시간을 방영해온 ‘런닝맨’은 그만큼 안정적인 포맷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반대로 이와 같은 오랜 시간을 지속해오다보니 초반의 아이템과 포맷이 시청자들에게는 서서히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장철민 PD는 시청률이 하락해가던 ‘런닝맨’을 되살리기 위해 장기간 지속되어온 프로그램의 포맷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타깃 시청자층도 20-40대로 더욱 좁혀서 잡았는데요, 이들에게는 더 이상 초능력이나 물약과 같은 설정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와 같은 설정과 이름표 뜯기 게임 등을 모두 없앴습니다.

 

 

또한 장철민 PD는 ‘런닝맨’의 출연자들이 더 이상 ‘능력자’나 ‘불량지효’와 같은 별명으로 캐릭터화되는 것보다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등과 같이 그 사람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는데요, 이를 위해 출연자들이 미션에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우승자를 위한 혜택 등도 과감히 높이는 등의 방안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함께해왔던 출연자들의 하차 이슈가 불거졌을 때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며 이후 양세찬, 전소민이라는 두 명의 추가 멤버를 영입하는 데에도 힘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기존 멤버들과의 화합 등을 주요 포인트로 두고 진행한 신규 멤버 충원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런닝맨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오게 된 것이죠.

 

 

 

 

 

 

SBS '런닝맨‘ 정철민 PD QnA

 

Q1. 런닝맨의 많은 장소를 어떻게 섭외하는 건지 궁금해요.
A. 초창기에는 섭외가 어려워서 직접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문의가 먼저 들어옵니다. 해외 관광청 등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는데요, 해외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한국에 오는 PD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예능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Q2. 런닝맨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외국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은 셀럽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출연진이 힘들면 쉬어야 하고 거기에 맞춰 방송이 제작되는 경향이 있어요. 우리나라 예능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달리고 땀흘리며 고생하는 모습이 그들에게는 신선한 재미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3. 매스미디어, SNS 등 매체 사용자들이 줄고 있는데, 위기는 아닐까요?
A. 인간의 본성은 언제나 스토리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콘텐츠가 되었든 TV가 되었든 말이죠. 저는 그래서 이걸 콘텐츠의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콘텐츠를 탄탄히 만들면 매체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 매체에 맞게 유통될 수 있습니다.

 

 

 

 

PD 1인당 한 시간씩 총 세 번의 강의가 진행되었던 ‘2018 콘텐츠 인사이트현장! 체감상 강연을 마치 30시간정도 들은 것처럼 핵심과 스토리가 담겨있었는데요. 현장에 참석해주셨던 3인의 대세 예능 PD분들과 재치 있는 진행을 해주신 사회자 방송인 김태진씨,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주신 현업인, 창작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콘텐츠 인사이트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과 흥미로운 콘텐츠로 또 돌아올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려요!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01 09: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 세미나 개최


◆ 8월 3일, 메이커 문화와 산업, 사회혁신 주제로 네 번째‘다-다’오픈세미나 열어
◆ 무료 공개세미나…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통해 참가자 사전 접수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문화창조아카데미는 8월 3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네 번째 ‘다-다*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 “다-다”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대표하는 다산(정약용 선생)과 다빈치(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의미
  • 이번 세미나에는 이인식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황지은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박현우 메이커 아티스트 작가, 선윤아 제작 실험 공간 릴리쿰 대표, 이신영 메이커 교육 기업 헬로긱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메이커 문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 ‘메이커 문화’는 3D 프린팅과 같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DIY(Do-It-Yourself) 제작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공유하여 사회를 혁신시키는 창작 활동을 의미
  • 먼저 이인식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은 기조연설을 통해 ‘메이커 문화’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총감독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에 관한 지식을 망라한 <사람과 컴퓨터> 발간하였고, 이듬해에는 한 매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가상현실을 소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통찰하는 저서 <4차 산업혁명은 없다>를 냈다.
  • 황지은 서울시립대 교수와 박현우 작가는 메이커 운동으로 촉발된 맞춤형 생산, 개인 제조, 새로운 창작 활동 등 제작 생태계 변화를 중심으로 발표에 나선다. 선윤아 릴리쿰 대표와 이신영 헬로긱스 대표는 메이커 문화가 일상적인 삶에 미칠 영향과 경제적, 산업적 가능성에 대해 조망해 본다. 이어 패널토론 시간에는 네 명의 연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수환 과장이 메이커 문화와 산업, 사회, 교육, 예술 등을 주제로 청중들과 함께 토론을 펼친다.
  •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https://goo.gl/7MKW28)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운영팀(02-6310-0624)으로 하면 된다.
  • 한편 ‘다-다 오픈세미나’는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과 연계된 융합지식의 지형도를 조망하고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고품격 지식 나눔의 장으로 올해에는 ▲인공 창의성 ▲사이버스페이스 ▲메이커 문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지속가능 청색기술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매주 목요일에는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한 공개강좌를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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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아카데미운영팀
최수환 과장 (☎ 02.6310.06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제 4회 다-다 오픈세미나 소개자료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 - 나라별 이슈

상상발전소/콘텐츠이슈&인사이트 2017.01.24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콘텐츠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

- 나라별 이슈 -


1월 1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콘텐츠 해외시장 진출을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해외지사센터장과 마케터가 전하는 콘텐츠산업 전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중국의 콘텐츠산업 전망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1

문학, 애니, 음악, 개인방송 여전히 핫이슈!

중국의 주요 문화기업의 장르별 진출 현황을 통해 2017년 시장 전망 가능

게임과 영상에 진출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안정기 문화, 애니, 음악, 개인방송의 적극적인 사업진출 예상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2

IP, 옥석가려 집중투자

주출거정책에 따른 해외 시장 개척과 함께 국외 기업과의 심층, 전략적 협력 강화

중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헐리우드와 전략적 협력 강화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3

VR 하드웨어 16억 대에 주목!

2017년 중국 내 VR 하드웨어 판매 약 16억 대 예상

지불보, 새해 맞이 AR 세뱃돈 콘텐츠 개발

상대적 규제 사각지대로 中하드웨어 + 韓콘텐츠 전략


일본의 콘텐츠산업 전망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1

음악, 현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한 현지화 전략

조금식 지상파에 출연하고 있는 韓아티스트(빅뱅, 방탄소년단, 보아, 샤이니 등)

K-POP 팬들의 콘텐츠 숭 패턴 분석 필요

일본 내 K-POP 관련 매체와의 연계 중요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2

게임, <세븐나이츠>와 같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일본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게임 장르 개발 필요

일본시장 내 마케팅 경쟁 치열, IP의 절대적 가치 부각

(한일간 협업으로 고퀄리티 콘텐츠 개발 필요)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3

만화, 애니, 캐릭, 일본 내 한국콘텐츠 전개를 위한 新저력 발휘가 필요

웹툰서비스의 일본 진출 가속화 및 웹툰 원작 2차 저작물 확대 기조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레진코믹스 등)

일본시장은 현재 키덜트 콘텐츠 호황(구매력을 갖추고 있어 매출에 영향)


미국의 콘텐츠 산업 전망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1

Cord Cutting, OTT 서비스 열풍

美 전체 가정 50%, 스티리밍 서비스 가입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시청자 확보 경쟁 치열(House of cards 등)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2

기술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 시장 확대

VR 하드웨어 발매 경쟁이 시장 주도

2018년 이후 VR 콘텐츠 시장이 산업 주도(VR 게임 92%, 영화, 애니메이션 등)


유럽의 콘텐츠산업 전망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1

방송 콘텐츠 시장 기회 요인 증가

OTT 시장 지속 성장(유럽 OTT 시장규모 2021년까지 88% 성장 예측)

Brexit로 인한 북유럽 파트너 발굴 노력

포맷 수출 및 공동제작 협력사례 증가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2

"Experiencing is Everything" "교육용 장난감"

완구 판매점, 체험적 마케팅 지속

완구업계. 교육, 고가 장난감으로 출산율 하락 위기 타개 전망

어린이 식품 관련 캐릭터 라이선싱을 활용 규제 강화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3

뒤처진 인터넷, 모바일 인프라를 게임산업 위기로 인식

서유럽 e스포츠 활성화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 지원 지연(늦어질 경우, 기가 인프라와 시장 보유로 이미 준비된 한국 겡ㅁ이 유럽시장을 넘볼 것) 콘솔게임에 비해 게이머 수는 PC, 모바일 게임이 더 많음


중동의 콘텐츠산업 전망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1

방송콘텐츠 중동지역도 OTT

예능 프로그램 또는 포맷 판매로 방송 콘텐츠 수출 다변화

중동지역도 OTT등 디지털 플랫폼이 주요 시장으로 부상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2

게임 콘텐츠 모바일 게임

현지기업과의 공동개발, 플랫폼 통한 현지진출

모바일 게임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주목


콘텐츠산업 전망 이슈 3

음악콘텐츠 K-POP에 대한 관심

타 지역 대비 음악시장 규모, 진츌 효과 등 작으나 한류 지소과 타 장르 확산을 위해 중동시장 유지 필수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콘텐츠를 응원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2017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 개최

 

이달 12일 서울 코엑스서 열려올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 및 지원금 규모, 지원사업 운영 관련 개선사항 등 소개

한콘진 해외비즈니스센터장 및 마케터의 세계 7개 권역 시장동향 전망 발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 한해 추진하는 전체 지원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 전망 관련 설명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 및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는 단순히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각 사업의 책임자들이 직접 본부별 브리핑과 함께 사전에 접수받은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과의 1:1 상담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올해 한콘진이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콘진의 2017년도 지원사업 예산은 총 2,355억 원으로 장르별 지원사업 예산이 확대돼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한콘진은 올해 지원사업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원사업 5대 개선사항을 마련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와 함께 오후 330분부터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콘진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7년 한류 동향, 콘텐츠 수출을 전망하는 ‘2017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유럽(영국) 인도네시아 중동(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등 7개 지역에 소재한 한콘진 해외비즈니스센터장 및 마케터가 한한령(限韓令), 보호무역주의 대두에 따른 한류(韓流)의 위기 및 국제시장 흐름을 권역별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한콘진은 지역소재 콘텐츠 기업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117일 부산(부산정보산업진흥원) 119일 광주(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별도의 지역순회 설명회를 마련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 고객들에게 2017년 지원사업의 핵심 목표를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미리 제공해 콘텐츠 기업들이 연간 사업계획을 미리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의의가 있다“2017년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위기 극복의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및 해외시장 진출 전망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홈페이지 및 이메일(info0112@naver.com)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설명회 자료집은 고객편의를 위해 12일 현장 배부 외에도 10일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융합전략팀 조진산 주임(061.900.6114) 및 해외사업진흥단 김일중 차장(061.900.62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1. 사람들로 붐비는 2016 국제방송영상견본시 (BCWW) 영상 콘텐츠 마켓 전시장의 입구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히던 폭염이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31일부터 92일까지의 코엑스는 매우 뜨거웠는데요, 이는 바로 제16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이하 BCWW)의 열기가 코엑스를 후끈후끈 달궜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BCWW, 크레이그 휴네그스 워너 브라더스 TV 그룹 사장님과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님의 기조강연으로 개막한 BCWW은 영상 콘텐츠 마켓, 방송작가 국제포럼 (831), 국제 포맷 컨퍼런스 (91), 그리고 IR 투자상담회 (831), MCN 세미나(91), 드라마 OST 콘서트 (92) 등의 부대 행사로 알차게 꾸려졌는데요, 국내외 영상콘텐츠 종사자들의 놀이터, BCWW에서의 두 번째 날, 어땠는지 한번 보시죠!



 사진 2. 국제포맷 컨퍼런스의 오프닝을 해주신 엔더몰-샤인의 초대 공동대표이자 KOL 게리 카터 비상임이사님

 

BCWW 둘째 날에는 기획, 제작, 유통, 배급 등의 국내외 포맷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포맷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포맷이 뭔지 궁금하시다고요? 포맷이란 특정 지역에서 최초로 개발된 TV 프로그램을 국제적인 유통망(배급망)을 통해 다른 장소와 시간에 프로그램을 재제작할 수 있도록 모든 노하우를 총정리 한 것을 일컫습니다. MBC에서 시즌 3까지 방영된 <댄싱위드 더 스타>, 시즌 7을 앞둔 XTM(CJ E&M)<탑기어 코리아>는 해외에서 포맷을 구매한 대표적인 사례죠. 그간 포맷을 수입해오기만 했던 한국이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 포맷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CJ E&M<꽃보다 할배>가 대표적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할배>의 미국판, <Better Late than Never>는 지난 8월 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방영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포맷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만큼 “K-포맷, 한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국제포맷 컨퍼런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1. 현지 기술의 활용과 적응(adaptivity) -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


 사진 3. 엔더몰-샤인 그룹의 마사 브라스 대표()와 사회를 보신 더 포맷 피플의 미셀 로드리그 대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세션은 엔더몰-샤인그룹의 국제운영부문 마사 브라스 대표님과 함께한 글로벌 포맷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입니다엔더몰-샤인그룹은 미국 외 스튜디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그룹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맷을 판매하고 현지 제작자들과 공동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마사 브라스 대표님은 엔더몰-샤인 그룹의 성공 비법으로 현지의 전문 기술과 현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최근 CJ E&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는데 엔더몰의 경험과 CJ E&M의 전문 기술이 어떻게 서로 보완될지가 궁금하다며 파트너와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결혼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적응성(adaptivity)” 역시 엔더몰-샤인이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였다 하셨는데요튼튼한 구조를 지닌 프로그램을 새로운 마켓에 적용하고 적응시킬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며 좋은 프로그램은 그 어디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만약 현지화된 프로그램이 실패한다면 취향(taste)의 문제라기보다는 제작(execution)의 문제일 것이다고 하셨죠.

 

2. <꽃할배>와 <슈돌>로 보는 K-포맷미국 진출 스토리

 

 사진 4. 미국판 <꽃보다 할배>, <Better Late than Never>의 공식 포스터


엔더몰-샤인 그룹의 사례를 듣다 보니앞서 말씀드린 <꽃보다 할배>의 포맷 판매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K-포맷미국 진출 스토리” 세션에서는 한국 예능 사상 처음으로 미국으로 수출된 <꽃보다 할배>와 그를 뒤따라 미국에 진출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램이 해외로 수출된 사례가 처음은 아닌데 왜 이 두 작품의 수출 이야기가 특별한 것일까요그것은 미국 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한다는 것이 주는 의미가 굉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팝아이돌이라는 포맷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네덜란드에서 영국에서 계약한 것이 전부인데미국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되고 나서는 42개국에 수출되었습니다포맷 시장에서 흔히들 이야기하는 미국에 나가면 세계에 팔린다가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죠.

 

 사진 5. 왼쪽부터 오경민 방송대학TV CP, 전제연 KBS TV제작 투자담당 그룹 팀장황진우 CJ E&M 글로벌 콘텐츠개발팀 팀장

 

그렇다면 미국으로의 포맷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KBS의 전제연 팀장님은 디테일한 바이블(기획안제작노트관련 서류도면디지털 파일트레일러 등의 패키지)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바이블보다는 플라잉 PD(제작 노하우를 가진 컨설턴트)를 통한 제작지원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정교화된 포맷과 바이블의 완성도라고 하셨죠또한전제연 팀장님은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채널의 특성이 일치한다면 수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수입해간 디스커버리 채널의 특성이 오락과 교육이기 때문에 서로 지향하는 바가 일치했다고 하셨죠. CJ E&M의 황진우 팀장님은 흔히 말하는 포맷의 4요소(독창성전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성반복성나라 및 문화에 맞춰 조절될 수 있는 규모성)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맞춰나가느냐가 포맷 수출을 가능하게 할 성공 요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황진우 팀장님은 세션을 끝마치며 지금이 한국 포맷의 새로운 기회라 하셨는데요앞으로 어떤 한국 포맷이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6.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MCN 세미나 현장

 

국제 포맷 컨퍼런스가 진행된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의 바로 옆, 201호에서는 BCWW 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동영상 비즈니스 모델 2.0 구축 방안 모색 포럼 (이하 MCN 세미나)’이 진행되었습니다. SK 경영경제연구소의 조영신 박사님, 국내 최대 MCN 회사 중 하나인 트레져헌터의 박진우 이사님, SK브로드밴드의 신홍식 매니저님, 그리고 네이버 TV 캐스트의 김태옥 리더님으로부터 “MCN 시장의 미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강연들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리지널 콘텐츠가 무슨 뜻인지 상상발전소 독자님들은 혹시 알고 계시는가요? 저는 말 그대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일컫는 용어라고 생각했는데요. 설명을 들어보니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하여 제작하는 콘텐츠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게임 방송,’ ‘먹방등 크리에이터의 개별적인 재능에 의존하는 기존의 MCN 콘텐츠와는 다른, 더욱 발전된 개념이었죠. 이런 오리지널 콘텐츠 기반의 MCN 2.0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프로듀스 101>에서 처럼 시청자와의 상호작용(김태옥 리더),” “TV에 다루기 힘든 오리지널 콘텐츠나 1인칭 가상현실(VR) 콘텐츠(신홍식 매니저)”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 영상 1. 김일중 SBS 차장님이 언급한 72TV의 삼성 헤드셋 광고


오늘만 해도 이 컨퍼런스가 벌어지는 바로 옆에서 MCN 세미나가 있었는데 앉을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서 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다.” 국제 포맷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 “디지털 시대의 포맷의 미래에서 김일중 SBS 차장님은 MCN 세미나를 언급하시며 최근 텔레비전의 가장 큰 경쟁자로 유튜브를 꼽으셨습니다. 특히, 보통 사람들이 겪는 사소한 일을 72초 안에 유쾌하게 풀어내는 <72초 드라마>를 예시로 드셨는데요, “삼성전자 헤드폰에 대한 <72초 드라마>를 봤는데 광고인 줄 몰랐다MCN이 불러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셨습니다. 기존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두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콘텐츠의 폭과 깊이를 넓혀줄” MCN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는 김일중 차장님의 말씀처럼 MCN 콘텐츠가 보여줄 미래가 궁금합니다.

 

멀티 디바이스, 그로 인한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었고 콘텐츠에는 국경이라는 한계가, 장르에 대한 한계가, 플랫폼에 대한 한계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방송 콘텐츠가 바다 건너 해외에서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MCN 산업이 주목받고 있죠. 이번 BCWW 2016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콘텐츠가 기존에 존재하던 한계를 뛰어넘길 기대합니다.

사진 출처

사진 1, 2, 3, 5, 6 . 직접촬영

사진 4. NBC 공식 홈페이지

영상 1. 72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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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모바일게임 동남아 진출 전략 세미나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5.04.28 16: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지난 3월 25일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넥스트퓨처랩에서 주관하는 '모바일게임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의 첫 단추가 되는 행사로서, 이번 동남아 시장에 이어서 5월 북미시장, 9월 유럽시장, 12월 중국시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들의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약 18억 달러 규모의 동남아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한 진출 정보를 공유하였고, 동남아 시장의 비즈니스 및 문화코드 등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6기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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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음악산업 포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5.02.13 09:5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제3차 음악산업 포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 인사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 제시 및 정책 제안을 위해 <음악산업 포럼>이라는 이야기 장(場)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음악산업 생태계(1차 포럼), 한국 대중음악의 창작 기반(2차 포럼)에 이어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 음악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와 전략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내수시장이 제한적인 한국 음악산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음악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 진출 활성화와 수출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반한류나 음악 장르 편중 등이 한국 음악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 사례를 분석하고 음악 한류 확대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대중음악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이 들려질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과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이 보실 수 있도록 단체 메일링 등을 통해 본 포럼 초청 안내문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사개요

 ◦ 일시 : 2015.02.26.(목) 14:00~18:00

 ◦ 장소 : 서울 마포 음악창작소

 ◦ 참가비 : 무료(사전 등록 없음)


 

▪ 세미나 구성


 

▪ 행사관련 문의

 ◦ 담당자

산업정책팀 이익주 주임연구원 (☏ 061-900-6218 / ijlee@kocca.kr)

김연우 주임연구원(☏ 061-900-6220 / annie@kocca.kr)

 

 

▪ 마포 음악창작소 오시는 길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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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Insight(콘텐츠 인사이트)" 공개세미나 참가자 모집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5.01.22 14:4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Content Insight(콘텐츠 인사이트)” 공개세미나 참가자 모집


※ 온라인 신청 : 아래 주소의 페이지 하단 '온라인신청' 버튼을 클릭하세요!

http://bit.ly/1ChQewy (신청하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Content Insight(콘텐츠 인사이트)” 해외 전문가 초청 공개 세미나를 개최, 글로벌 콘텐츠 동향 및 콘텐츠 기획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ㅇ행 사 명 : 해외 전문가 초청 공개 세미나 

  ㅇ행사일자 : 2015년 2월 11일(수) 14:00~17:30

  ㅇ행사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ㅇ행사주제 : 성공하는 콘텐츠의 법칙

  ㅇ행사내용




☐ 신청개요 

  ㅇ 신청기간 : 공고일~2015.2.4(수)까지

  ㅇ 신청대상 :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창작자, 기업인 모두

  ㅇ 신청규모 : 선착순 500명, 마감 후 별도 안내예정

    ※ 시작 15분 전 착석하지 않을 경우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ㅇ 신청방법 : 현재 페이지 하단 [온라인 신청] 클릭 후 정보 입력

 

☐ 향후일정

  ㅇ 참가자 안내 : 2.6(금) 문자 및 이메일 발송

  ㅇ 공개세미나 진행 : 2. 11(수), 14:00∼17:30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관련문의

  ㅇ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양성팀 

    김우견 대리(02-3219-6550) / 송진아 사원(02-3219-6541)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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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5년을 전망하다


※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께는 <콘텐츠산업 2014년 결산 및 2015년 전망> 보고서를 선착순으로 전달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2015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4.12.16 11:3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2015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사전 접수 페이지 클릭 + http://bit.ly/1zpQvv5


◆ 사업 책임자 나서 지원사업 방향, 규모, 일정 등 소개 이어 질의응답도

◆ 서울 설명회 22일 오후 3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홀 개최

◆ 대전(12.29), 부산(1.7), 대구(1.9), 광주(1.13)서 지역순회 설명회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015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22일(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잇달아 개최한다.

 

□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 책임자들이 나서 각 장르별 지원사업의 2015년 추진방향, 사업규모, 일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콘텐츠 업계가 충분히 준비해 다양하고 우수한 과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서울 설명회는 22일(월) 오후 3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열린다. 이어 지역 소재 콘텐츠기업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12월 29일(월) 대전(대전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1월 7일(수) 부산(부산정보산업진흥원) ▲1월 9일(금) 대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1월 13일(화) 광주(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설명회를 갖는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설명회는 진흥원이 수행하는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업계의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세부 수행지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총 2,111억 여 원의 국고예산을 사용할 계획이며 ▲글로벌 시장변화에 맞춘 사업전략 수립 및 서비스 강화 ▲금융투자 확대 ▲사업화 중심 R&D 체계 혁신 ▲창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육성기반 강화 ▲한류지속 위한 정책연구 기능 및 현안대응력 강화 등을 5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 ‘2015년 지원사업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설명회 참가가 가능하다. (끝)



 <서울 설명회>

 ○ 일 시 : 2014. 12. 22(월), 15:00~17:00
 ○ 장 소 :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 일 정

시 간

내 용

15:00~15:05

5'

 인사말씀

15:05~15:15

10'

 2015년 사업 추진 방향

15:15~15:35

20'

 대중문화산업실 지원사업 소개

15:35~15:50

15'

 콘텐츠코리아랩본부 지원사업 소개

15:50~16:05

15'

 비즈니스지원실 지원사업 소개

16:05~16:25

20'

 방송·게임산업실 지원사업 소개

16:25~16:40

15'

 문화기술개발실 지원사업 소개

16:40~17:00

20'

 질의응답


  ※ 지역순회 설명회는 상기 포맷으로 일정/시간만 변경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 일정을 당일 상황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지역순회설명회
▷ 대전(대전문화산업진흥원) : 12.29(월) 오후 3시 
▷ 부산(부산정보산업진흥원) : 1.7(수) 오후 3시
▷ 대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 1.9(금) 오후 3시
▷ 광주(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1.13(화) 오후 3시

※ 순회설명회 일정은 향후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