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캐릭터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이 7.12(수)부터 7.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16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의 캐릭터 전시회인데요. 올해도 역시 국내외를 대표하는 유명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반인 관람객은 물론 캐릭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 314개사가 참여했는데요. 비즈니스 프로그램, 수출상담회, 세미나 등 캐릭터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가 함께 마련되며,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7월 무더위를 뚫고 성황리에 종료된 <캐릭터 라이선스 페어 2017>의 그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의 개막식에는 국제완구산업협의회 의장인 메이 량(May Liang)회장님과 ㈜손오공의 최신규 前 회장님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국 캐릭터 산업 전략’, ‘캐릭터 비즈니스 융합 전략’을 주제로 연설해 주셨습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최신규 前 회장은 ㈜손오공과 초이락콘텐츠 팩토리 등을 설립한 국내 1세대 캐릭터 전문가인데요. 캐릭터 전문가답게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헬로 카봇>과 <터닝메카드>의 사례처럼 하나의 캐릭터로 애니메이션과 완구, 게임이 융합된 콘텐츠가 앞으로의 캐릭터 산업의 트렌드가 될 것임을 이야기하여 참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 캐릭터 산업 분야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자 꿈꾸는 청년들을 인터뷰 영상으로 만날 수도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콘텐츠의 비상(飛上)구를 함께 찾다”라는 주제 메시지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은 국내외 캐릭터가 총출동한 현장이었습다.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라바>, <스푸키즈>, <로보카 폴리>, <헬로 카봇>, <또봇>, <터닝메카드> 등 익숙하고 친근한 국내 캐릭터들이 모두 모인 것은 물론 <짱구는 못 말려>, <미니언즈>, <명탐정 코난> 등 해외의 유명 캐릭터도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뜨겁게 맞았는데요. 1992년 어린이 잡지 ‘소년 챔프’를 통해 첫선을 보인 ‘검정 고무신’의 부스도 눈에 띄며, 부모세대와 아이가 세대를 넘어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잘 만들어진 캐릭터가 가지는 큰 힘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많은 곳은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노랫말, 율동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은 핑크퐁의 부스였습니다. 핑크퐁과 튼튼쌤, 아기상어가 행사 첫날 이벤트 무대에 올라 ‘핑크퐁과 댄스댄스’도 선보였는데요. 덕분에 어린이 친구들이 율동을 따라하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인기 캐릭터들만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 “콘텐츠의 비상구를 함께 찾자”라는 주제에 걸맞게 현장에서 젊은 창작가들의 새로운 캐릭터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커다란 부스를 만들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하진 못했지만, 부스 방문객 한 명 한 명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캐릭터를 선보였는데요. 미래의 뽀로로, 핑크퐁, 라바를 꿈꾸는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역시 2003년 열린 2회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났는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새롭게 참여한 캐릭터 중에 제2, 제3의 뽀로로가 나와 훌륭한 K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느껴졌습니다!






여러 캐릭터 부스들 사이에서 눈에 띄며 인상 깊었던 부스도 있었습니다. 바로 KOCCA 캐릭토리엄과 정품 홍보관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캐릭터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대한민국 캐릭터 공모대전’을 통한 신규 캐릭터 개발지원은 물론 ‘우수 국산 캐릭터 상품 개발 지원’, 국산 캐릭터를 게임,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인접 장르로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고, 국내 우수 캐릭터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캐릭터 전시관 구축과 테마파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 국산 캐릭터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도 했구요. 캐릭토리엄은 이 같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캐릭터 산업 지원 성과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정품 홍보관’은 정품캐릭터 이용을 장려하는 전시관으로 정품 캐릭터 사용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진짜친구’ 캠페인을 소개하는 전시관이었습니다. 캐릭터 산업에서 저작권은 가장 중요한 권리이자 핵심가치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에서 저작권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법 복제 등으로 경제적 손실이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일부 복제품은 환경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정품 홍보관에서는 이런 불법 캐릭터 제품을 구분하여 건강과 함께 우리 캐릭터 산업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짧게 소개해 드렸지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은 하루만에 다 돌아보기 쉽지 않은 큰 행사였습니다. 아쉽지만 반가운 캐릭터들을 만나기 위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하지만 그 사이에 또 어떤 새로운 캐릭터들이 탄생하여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 할지 기다려집니다.


국내 캐릭터 산업은 매출액 기준으로 2016년 11조 573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6년 전체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 105조 7,238억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인데요(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캐릭터 산업은 어느새 우리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영화(5조 6,383원), 음악(5조 342억원) 시장을 넘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K-pop, 드라마, 영화, 게임을 넘어 이제 우리 캐릭터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사랑받을 날이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캐릭터와 K콘텐츠가 세계로 비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년 <캐릭터 라이선스 페어>를 기대해 봅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매력, 북미시장 사로잡았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2.24 11:4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 애니메이션의 매력, 북미시장 사로잡았다

 

한콘진, 13~16일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키즈스크린 서밋 2017’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아이코닉스·로이비쥬얼 등 24개 국내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

탁툰엔터프라이즈, 애니메이션 <빅 파이브>, <스트롱 걸, 린다>로 유럽 시장 진출 위한 파트너십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콘텐츠 마켓 키즈스크린 서밋(Kidscreen Summit)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아이코닉스, 퍼니플럭스, 로이비쥬얼 등 24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기업이 참가해 콘텐츠 판매·라이선싱·공동제작·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아이코닉스 <뽀롱뽀롱 뽀로로> 퍼니플럭스 <출동! 슈퍼윙스> 로이비쥬얼 <로보카폴리> 투바앤 <라바> 등 국내외 인기 방영작과 애니작 <벨보이 루크> 투빗 주식회사 <햐니와 친구들> 해피업 <수학연금술사 캣 조르바> 등 신규 애니메이션이 현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탁툰엔터프라이즈(대표:양상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 밀리마쥐(Millimages)’와는 신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빅 파이브(Bigfive)>의 시나리오 공동개발 및 전 세계 배급 관련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영국의원더링 아이 픽처스(Wandering Eye Pictures)’와는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트롱 걸, 린다(Strong girl, Linda)>의 공동제작 협약을 체결했다.

 

마크 스트롱(Mark Strong) 원더링 아이 픽처스 대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독창적인 표현력과 디자인에 놀랐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역량있는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트너십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진흥2본부장은 국산 애니메이션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해외 시장의 관심이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진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키즈스크린 서밋에는 방송사·케이블TV·넷플릭스·아마존·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사업자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약 1,900여 명의 콘텐츠사업 관계자가 참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애니캐릭터산업팀 임빈나 주임(061.900.64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산 정품 캐릭터 보호, 민관이 앞장선다

한콘진, 국산 정품 캐릭터 사랑 운동진짜친구캠페인 협약식 개최

 

7, 중소기업중앙회 및 13개 애니메이션·캐릭터 유관단체와 협약

민관 협동으로 정품 캐릭터 관심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 진행

뽀로로·라바·또봇 등 유명 캐릭터 진짜친구명예회원으로 가입

 

정품 캐릭터 사용 정착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13개 애니메이션·캐릭터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짜친구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품캐릭터 사랑 캠페인 진짜친구를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정품 캐릭터 사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을 통해 뽀로로·라바·콩순이·자두야·또봇 등 국내 유명 캐릭터들이 진짜친구명예회원으로 위촉돼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게 되며, 정치인 및 인기 스타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비자인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 정품 캐릭터 상품 사용을 알리는 활동도 확대된다.

 

교양·예능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친구캠페인을 적극 알리는 한편 코엑스·서울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짜친구서포터즈 모집과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캐릭터 불법이용을 단속했던 기존 정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짜친구 캠페인을 통해 캐릭터 창작자와 캐릭터 상품제조·유통업계, 소비자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콘진은 2014년부터 진짜친구캠페인을 통해 불법 캐릭터 복제품 근절과 정품 캐릭터 상품 사용 권장, 캐릭터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애니캐릭터산업팀 이연지 주임(061.900.64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취준생 위한 콘텐츠 미니 잡페어 개최

 

아이코닉스, 로이비쥬얼, 애니작 등 업계 현직자의 멘토링 강연

제작·기획·디자인·글로벌 마케팅 등 분야별 현장 면접 진행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분야의 취업준비생을 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2016 콘텐츠 미니 잡페어를 오는 22일 서울 중구 cel벤처단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주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업계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관련 직무에 대해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이우진 팀장,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인 로이비쥬얼 김선구 이사, <좀비덤>의 제작사인 애니작 이문용 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로이비쥬얼 ▲㈜스튜디오 미르 ▲㈜아이코닉스 ▲㈜오콘 ▲㈜바이브릿지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제작 및 기획·디자인·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은 오는 18일까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edu.kocca.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취·창업지원실(02-2161-0003~5, jobmaster@kocca.kr)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학혁신팀 김윤진 사원 (02.6441.325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표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진행 중인 코엑스 부스

  

 사진1,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열리는 코엑스 정문

 

2016713일부터 17일 총 5일간.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볼룸 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캐릭터들과 발전하는 캐릭터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5일간의 이야기. 지금부터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진2, 20세기 캐릭터

 

캐릭터하면 어떠한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캐릭터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1. 소설이나 연극 따위에 등장하는 인물. 또는 작품 내용 속에서 드러나는 인물의 개성과 이미지. 2. 소설, 만화, 극 따위에 등장하는 독특한 인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디자인에 도입한 것.’ 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소설, 연극, 만화 등의 콘텐츠의 등장하는 등장인물 및 등장인물의 이미지를 캐릭터라고 지칭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등장인물이라는 것에 머물지 모르겠지만, 최근 캐릭터는 등장인물의 모습을 넘어서 큰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의 한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의 발전되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12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기존의 영·유아,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들도 행사장에 많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캐릭터 소비세대가 확장되고 있는 트렌드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람객의 확장은 최근 키덜트 문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아트 토이, 페이퍼 토이 등 최근 사람들에게 이슈화된 문화의 모습을 잘 담아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3 키덜트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마블 아이언 맨

 

사진4, 페이퍼토이, 웹툰작가 조석

 

이렇게 캐릭터 문화가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을 방증하듯, 올해 행사에는 넷플릭스 · 락앤락 · 롯데제과 · 현대백화점 등 국내외 빅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현장 비즈매칭 상담건수는 총 1,204, 상담금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약 6,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해외 캐릭터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만의 캐릭터도 그만큼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부스는 역시 뽀롱뽀롱 뽀로로’, ‘플라워링 하트등의 인기캐릭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닉스와 터닝메카드상품을 선보인 초이락 콘텐츠 팩토리,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 영실업,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인 대원 미디어 등 국내외 대표 캐릭터 기업들이 모인 기업홍보관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기업뿐만이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 뉴웨이브존역시 아트마켓을 연상케 하는 부스 구성과 아기자기한 작품 전시 등으로 최고 흥행을 도출,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의 캐릭터들의 인기는 유지하면서 신진 캐릭터들을 발굴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캐릭터 페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5, 뽀롱뽀롱 뽀로로

 


최근 캐릭터 산업의 융·복합은 이슈화 되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 마리오, 원피스 등 다양한 캐릭터 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해피밀 대란. 헬로키티와 엘지트윈스, 도라에몽과 롯데자이언츠, 뽀로로와 엔씨다이노스 등 국내 인기스포츠인 야구와 캐릭터의 융·복합 등의 모습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6, NC다이노스와 계약을 맺은 뽀로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캐릭터페어에서는 문화창조융합벨트 Cel 기업관등 다양한 부스가 구성되었습니다. 뮤지컬과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캘 조르바를 비롯하여 캐릭터 생활용품을 선보인 코스코이’, 꼬마해녀 몽니 매릭터로 제주은행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아트피큐식음료, 뷰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캐릭터 산업이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산업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사진7, 뮤지컬 캣 조르바 포스터

 

최근 이러한 융복합의 최고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포켓몬 고입니다. 증강현실이라는 기술과 포켓몬이라는 콘텐츠·캐릭터로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포켓몬고가 실행된다는 속초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난데없는 속초행 만차 등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만큼 캐릭터가 갖는 힘은 사람을 행동까지 유도하는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8, 포켓몬 고

 

과거에 캐릭터는 분명 영·유아기, 어린이에게 초점이 맞춰진 산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타겟을 넘어 청소년, 성인들까지 점차 발전하고 있는 것이 캐릭터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님은 토종 캐릭터들이 세계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말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제 세계적인 캐릭터의 발전. 캐릭터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캐치프라이즈인 대한민국 영토, 콘텐츠로 넓힌다!” 라는 말처럼,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콘텐츠, 그 중에서도 캐릭터가 세계화에 발맞추어 성장할 것이라 기원하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을 기다리며. 앞으로 더 캐릭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사진출처

-표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1 직접촬영

-사진2 네이버캐스트 20세기 캐릭터 아이콘

-사진3~5 직접촬영

-사진6 NC다이노스 홈페이지

-사진7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사진8 POKEMON GO 홈페이지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문화콘텐츠 캐릭터 라이선싱 SHOW!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6.07.15 18:4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 2016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13일부터 17일 5일 동안 열리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뽀로로, 라바 등 ‘기업 홍보관’, 콘텐츠 진흥원 전시관’, 키덜트 아트토이관’, ‘뉴웨이브존’, ‘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과 체험관이 함께 운영됩니다. 


작년보다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그 현장을 함께 보시죠.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인문학입니다. 어린이들은 노는 게 제일 좋아서 뽀로로를 보고, 말 못 할 상처를 받은 학생들은 키티에게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습니다. 어른들도 언어로 감정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기에 이모티콘을 활용하고, 사기업과 국가기관도 자신들의 생각을 소비자와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스코트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체적, 물리적, 사회적 제약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들을 캐릭터를 이용해 표현하고, 대리만족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캐릭터는 인간 삶과 욕구의 요약본입니다. 그래서 캐릭터는 가장 인간적이고, 캐릭터를 보면 그 시대, 나이, 집단의 생각과 욕구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요즘 만들어지는 캐릭터를 보면 어느 정도 읽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상을 알아보겠다고 전국 팔도의 모든 캐릭터를 하나하나 찾아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캐릭터는 어느 예술가의 낙서장에서 하나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국 팔도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거짓말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7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COEX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입니다. 올 한 해 트렌드 캐릭터는 무엇인지, 또 앞으로 가능성이 무한한 캐릭터는 무엇인지 상상발전소에서 직접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방문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진1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개막식

 

아시아 최고의 라이선싱 쇼답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은 첫날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부스 곳곳에서 들리는 외국어는 이 행사가 이제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300여 개나 되는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님과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실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만든 NBC 유니버셜의 제프리 다젯(Jeffry Daggett) 부사장의 기조연설이 있었고,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으로 구성된 걸그룹 구구단과 캐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케리와 친구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빛을 더했습니다.

 

사진2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 참가한 국내 캐릭터와 외국 캐릭터들

 

인기 캐릭터 기업들도 다수 참가했습니다. 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는 물론이고 로보카 폴리를 만든 로이비쥬얼 등 국내 굴지의 제작사들과 투니버스, EBS, MBC 등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방송사들은 저마다의 부스에서 주력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 출시할 캐릭터를 참가자들에게 선보이기 분주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라이선싱 행사답게 해외 캐릭터 기업들의 약진도 눈에 보였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미니언즈, 에비츄 부스를 귀엽다며 찾아가는 성인 여성분들과 원피스, 명탐정 코난 부스에서 발길을 떼지 않는 성인 남성분들을 보면서 캐릭터 상품이 이제는 어른들에게도 사랑 받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어른들을 위한 부스는 준비되었습니다. 키덜트&아트토이 존과 3D 프린터 존이 그것인데, 이곳에는 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어른들로 북적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최근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메신저 캐릭터들이 전시된 부스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내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는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3 한국콘텐츠진흥원 성과전시기획관 및 Cel 기업관 (위에서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부스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성과전시기획관과 Cel 기업관입니다. 성과전시기획관에는 그동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했던 사업들과 우리 캐릭터 산업의 역사, 정품사랑홍보관 등이 참가자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Cel 기업관에서는 최근 KBS에서 방영중인 좀비덤을 제작한 애니작’,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홍당무등 총 6개 기업이 참관하여 우리 캐릭터산업의 발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한 켠에는 신인 작가들을 위한 뉴 웨이브 존이 위치해 미래 한국 캐릭터 산업의 미래를 약간이나마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은 단순히 B2CB2B 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콘텐츠에 위상에 걸맞게 현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싱 팁을 얻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국제라이선싱산업협회 (Licensing Industry Merchandise Association, LIMA)에서 직접 이번 행사에 방문하여 진행한 LIMA Licensing University입니다. 빅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라이선싱을 진행할 때 필요한 법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편 LIMA Licensing University는 기본과정과 실무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전문가 공인 인증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LIMA 기관이 인증하는 수료증도 발급된다고 합니다.

 

사진4 LIMA Licensing University 기본과정 강연 중인 LIMA 소속 연사

 

운이 좋게도 주최 측의 허가를 받고 잠깐이나마 LIMA Licensing University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들어갔을 때에는 한창 강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강연 주제는 국가별 라이선스 상품 소매시장의 규모와 그 종류, 가능성 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강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선스 상품 시장은 단연 중국이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다른 지역들은 한 자리 숫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지만 중국만큼은 압도적으로 약 20% 대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시아의 라이선스 마켓 강자는 일본, 중국, 대한민국, 대만 순이었으며 이 중 한국은 15%의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라이선스 마켓 비중의 17위를 차지했습니다.

 

LIMA의 전문가 분께서는 한국 시장이 긍정적인 이유로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스에 적극적이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보통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산업에서만 라이선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우리나라만큼은 그 외의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라이선스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건전한 라이선스 환경을 갖추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이선스를 추진할 때 주의해야 할 도전과제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첫째로 판매대를 자사의 제품이 차지할 수 있도록 선반 경쟁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 다른 기업들이 생각해 내지 못한 특별한 상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SNS, 모바일 등 다양한 판매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사진5 LIMA Licensing University 기본과정을 수강 중인 현업인들


LIMA Licensing University에 대한 취재를 마치고 나오려 할 때쯤 연사께서는 2016년의 라이선싱 트렌드 몇 가지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3D 프린팅입니다. 3D 프린팅은 그 가능성이 매우 커서 우리가 상상하는 어떠한 상품도 만들어낼 수 있는 혁명적인 기술입니다. 따라서 라이선싱을 할 때 이에 대한 가능성을 늘 염두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외에도 파트너십, 국제화, 성인용 라이선싱 제품(키덜트 등)의 성공, 소비자 전자제품의 성장, 실내 인테리어·미용·건강 제품의 성장, 다양한 산업 행사에 참여 등을 꼽았습니다. 이 중 저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성인용 라이선싱 제품의 성공과 실내 인테리어·미용·건강 제품의 성장입니다. 그동안 라이선싱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으나 드라마 왕좌의 게임등 성인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라이선싱이 성공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었습니다. 또 최근 우리나라의 실내 인테리어·미용·건강 제품을 둘러봤을 때 라이선싱 제품들이 많은 점 등이 떠올라서 우리나라도 2016년도 트렌드를 민감하게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6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기업 아이스크림

두다다쿵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기업 형설앤검정고무신’ (위에서부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는 지역 콘텐츠 진흥기관과 기업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침 LIMA Licensing University 교육을 듣고 왔던 터라 세계로 나아갈 지역 콘텐츠들의 노력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는 강원도, 경기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 지역들은 구름빵, , 두다다쿵, 엄마 까투리 등 유아부터 시작해서 성인들까지 좋아할 법한 다양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들로 부스를 장식했습니다.

 

구름빵으로 유명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올 723일 어린이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름빵 3기가 매주 토요일마다 KBS에서 방영된다고 귀띔해주었습니다. 그에 따라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는 다시 돌아온 구름빵에 대해 많이 알리려 한다 합니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관계자분은 곧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낼 새 얼굴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EBS와 함께 공모전으로 선발한 숲 속 배달부 빙빙(가제)’입니다. 꿀벌들의 택배 이야기를 담은 이 애니메이션은 현재 개발을 끝내고 제작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외에도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 계획인 티나의 양말이라는 애니메이션의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7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작품 구름빵숲 속 배달부 빙빙

 

아쉽게도 키덜트 등 성인들을 위한 콘텐츠는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강원문화정보진흥원은 자사가 구름빵처럼 착하고, ‘숲 속 배달부 빙빙처럼 자연 친화적인 유아콘텐츠에 강세가 있다고 판단, 개발 중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 교훈과 교육 커리큘럼을 담아내고자 늘 염두 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구름빵은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이미 각종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지도도 있고 작품성도 인정받은 작품일 정도로 해외진출이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이런 구름빵의 성공에 더해 숲 속 배달부 빙빙의 중국 진출이 성공적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시장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스티커를 붙여달라는 말에 발길이 멈춘 곳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었습니다.독도수비대 강치라는 3D 애니메이션을 홍보하는 부스였는데, 지금은 멸종되어 복원되고 있는 강치를 가지고 만든 캐릭터라 눈길이 갔습니다. 관계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북 지역에 있는 이야기나 문화, 지역 등을 소재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 전시된 상품들은 독도 강치는 물론 청도의 소싸움을 바탕으로 한 변신싸움소 바우’,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선생님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등 경북 소재를 다룬 작품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8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퍼니플렉스에서 만들고 있는 엄마 까투리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9월에 EBS를 통해 방영할 예정인 엄마 까투리는 동화인 원작에 맞게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숲 속에서 일어나는 까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적인 이야기를 주로 담고자 한다고 하며, 현재 중국 쪽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엄마 까투리에 대한 라이선싱 계획도 개략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 까투리의 제작사인 퍼니플렉스에 따르면 엄마 까투리는 현재 봉재인형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콘셉트가 자연교육이기 때문에 퍼블리싱을 할 경우에는 자연교육 학습 만화 등을 제작할 것 같다고 했으며, 애니메이션이 유기농에 대한 것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유기농 웰메이드 제품 등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계획을 들려주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을 두고 우리는 공유, 개방, 상생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에서 벗어나 혼자만 쓰려하고, 이득 보려하고, 살아남으려하면 오히려 도태되고 배척받습니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보았던 캐릭터와 그 산업들에서도 공유, 개방, 상생의 정신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를 한 단어로 요약하라고 하면 관계라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부스에서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요소나 기술, 기관, 참가자들과 충실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캐릭터는 3D프린터와 만나 눈앞에서 실물이 되고, 교육과 만나 교육 콘텐츠가 되고, 생활용품과 만나 가치 있는 편안함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캐릭터를 공통분모로 제작사와 진흥단체, 유통사가 힘을 합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스크린으로만 보던 캐릭터와 그 팬의 만남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관계들이야말로 융복합이고, 개막식에서 제프리 다젯’ NBC 유니버셜 부사장님이 이야기한 파트너십의 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의 시대상입니다.

 

 사진9 이번 행사의 백미 중 하나인 스노우볼안에서 놀고 있는 여자 어린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의 막은 올랐고 남은 것은 즐기는 것입니다. 책으로만, 스크린으로만 보던 캐릭터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나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이 고작 나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 친구들은 다시 자기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여러분도 사랑하는 캐릭터와 새로운 관계를 이어보지 않으시겠어요?


사진출처

-표지 직접촬영

-사진1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진2~9 직접촬영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

난 캐라페(캐릭터·라이선싱 페어)라고 해


1년에 한 번씩 캐릭터들과 함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라는 파티를 열고 있어.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로 참가사에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퍼블릭 이벤트로 고객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파티야


올해는 2016713~17일까지 5일간 파티가 열려!


많은 캐릭터 친구들이 참여할 예정이니 (올해 304개 기업 참가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함께해도 좋아.


포토존에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있어.

 

지루하지 않도록 매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야.

 

▲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이벤트 일정


키덜트 & 아트토이관은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작년과 다르게 문화창조융합 cel 기획관’, ‘3D CT기술 시연 전시관이 새로 생겼으니 심심할 틈이 없겠지 ?

 

여기에 더해서 라이선싱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있어.


올해 해외 바이어 200, 국내 바이어 2700명을 유치하였고,

새롭게 바이어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어.

<리테일 투어> - 국내 대형 유통매장 현장방문 프로그램

<MD협회 공식 비즈매칭> - 공식 MD협회와의 비즈매칭을 통한 실질적 성과도출


비즈니스 프로그램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LIMA Licensing University, 스타트업 오디션, 우수콘텐츠 품평회, 사업설명회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너희들을 초대할게!!



ⓒ 사진 출처

사진1 캐릭터라이선싱페어 현장사진

사진2 캐릭터라이선싱페어 페이스북

사진3 캐리소프트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호우경보에 이은 폭염주의보까지. 저는 한동안 집에 콕 박혀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러 간 저는 역에서 깜짝 놀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제가 집에만 있었던 그 시간 동안, 집 근처 지하철역이 새 옷을 입었기 때문이죠. 여기저기 앙증맞은 둘리캐릭터가 가득 그려져 있는 쌍문역 역사 내부를 보면서 저는 포토월에서 둘리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둘리 줄자 앞에서 키를 재 보고는 1cm 큰 것 같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요쌍문역에 방문한 시민마다 역사를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1.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가 그려진 쌍문역 벽면을 감상 중인 시민들


캐릭터 하나로 비슷비슷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이던 회색빛 지하철역 내부가 이렇게 밝은 분위기로 변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길을 사로잡고,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캐릭터'! 오늘은 이런 매력쟁이 캐릭터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진 2.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입니다.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콘텐츠 마켓, 그리고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하는 곳이죠.


라이선싱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심볼상표 등 유명 저작물을 특정 상품에 활용하여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허가하고 그 대가로서 저작권료를 받는 사업 (출처: 아이코닉스 홈페이지)


지금부터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캐릭터 전시관 중심으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캐릭터산업 트렌드에 맞는 5대 이슈를 선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 하나씩 공개합니다!



라인프렌즈가 그려진 티셔츠를 즐겨 입고, 틈틈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런>을 즐기는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인프렌즈가 먼저일까, 아니면 카카오프렌즈가 먼저일까? 하는 생각요. 생각이 확장되다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용품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캐릭터는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최초의 캐릭터는 과연 어떤 동물이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는데요. 한국 최초의 캐릭터는 어떤 동물일지, 몇 살이나 되었을지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 최초의 캐릭터는 바른손에서 얼룩소를 본따서 만든, '부부보이'인데요. 1985년에 탄생했다고 하니, 부부보이는 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셈이네요. 어리바리하고 한없이 착한 '부부보이, 영리하고 재빠른 '후바부', 두 친구가 벌이는 즐거운 해프닝은 당시 청소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캐릭터 산업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3. 대한민국 최초의 캐릭터 '부부보이'를 맞추는 이벤트가 페이스북 페이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진행되었다.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을 안겨 줄 추억 속 캐릭터 역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학창시절을 함께했을 캐릭터를 알아보고, 지금은 가물가물한 저의 유년시절 캐릭터 친구들 역시 재발견할 기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캐릭터의 역사, 다음 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의 히스토리관에서 만나보세요!



작년 말, MBC <능력자들>에는 사상 최고의 득표수를 기록한 '덕후'가 나타났습니다. 23년간 1,000여 개의 로봇을 만들었다는 '종이로봇 달인', 김도영 작가님이었는데요. 작가님이 제작한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초소형 로봇부터, 성인 키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까지 엄청난 규모의 종이로봇은 패널과 시청자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김도영 작가님은 로봇을 만들 때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가위나 칼을 이용하는 대신에, 손으로 종이를 자르신다고 하죠. 위험한 도구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니, 많은 학부모님들에게도 희소식일 것 같아요.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자타가 공인한 종이로봇 일인자, 김도영 작가님의 놀라움을 직접 목격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1. 도구 없이 종이로봇을 만드는 김도영 작가님



어린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너무도 익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볼 때마다, 2016년이 모바일 시대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지루할 수 있는 지하철, 또는 식당에서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빌리곤 하는데요. 이때 어린이들이 주로 즐기는 콘텐츠는 모바일 게임,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라고 해요. 특히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2~3분 남짓한 유튜브 영상은 짧은 시간에도 즐길 수 있고, TV와 같은 기존 매체보다 그 표현 방식이 직설적이고 참신하기에,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유튜브 동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도티 TV>를 진행하는 '도티''잠뜰', 그리고 <CarrieAndToys>, <CarrieAndFriends>, <캐리 앤 북스(CarrieAndBooks)> 등 세 가지 채널에서 볼 수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 방문하기 때문이죠.


<!--[endif]-->

사진 4.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수호천사로 위촉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특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수호천사로 위촉된 캐리, 엘리, 캐빈은 팬미팅, 보드게임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16일 토요일에는 '도티''잠뜰'이 페어를 방문하여 즐거운 쇼타임을 선물한다는데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만나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사전에 이벤트 시간을 꼭 체크하는 것, 잊지 마세요! '도티''잠뜰'16일에, 그리고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16일을 제외한 다른 날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 5.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이벤트 일정


영상 2. 캐리앤프렌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캐릭터산업 종사자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라이선싱 기업의 전문가들 역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과 함께합니다. '바나나~~~~'를 외치는 노란색 미니언들, <슈퍼배드> 시리즈와 그 스핀오프 작품 <미니언즈>를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죠? 이들 애니메이션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기업 'NBC 유니버설'의 계열사인데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첫날인 13, 'NBC 유니버설'Jeffrey Daggett 부사장님께서 기조연설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주셨다고 합니다. 부사장님의 기조연설 내용에는 다음 달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마이 펫의 이중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다음 달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사진 6.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안내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4일 목요일은 중국일본미국의 3개국 섹션으로 나뉘어 캐릭터 융복합 관련 산업의 이슈 및 선진 사례를 소개하는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가 열립니다. 연사님들 경력이 무척이나 화려하다는 소식인데요. 학창시절, 분홍색 리본을 달고 있는 하얀색 고양이 헬로키티학용품을 한 번쯤 보신 적 있을 거예요. 헬로키티는 자산가치가 무려 20조 원에 달하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인데요. ‘헬로키티의 창작자 Yuko Shimizu 씨가 일본 세션의 대표 연사로 참여하여,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캐릭터 창조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세션에서는 사반 브랜드의 마케터 Kirk Bloomgarden 씨가 연사로 참여하는데요. ‘친구 생일선물로 만든 캐릭터 지갑에서 시작한 폴 프랭크,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신다고 해요.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참가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5대 이슈, 그리고 그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 기사에서는 여러분을 기다리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특색 있는 전시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개성 만점 전시관을 갖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도, 그리고 이어지는 기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사진 2, 3, 4, 7. 페이스북 페이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표지사진, 사진 5, 6.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공식 홈페이지 

영상 1. Daum tv'MBC 예능'

영상 2. YouTube 채널 'CarrieAndFriends'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7.12 12: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개최

 

13일 코엑스서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 개막5일 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국내외 304개 캐릭터 기업 참가 역대 최대 규모유튜브캐통령특별공연도 마련

15주년 맞아 K-캐릭터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는 캐릭터 변천사 특별전도 열려

<미니언즈> NBC유니버셜 부사장 개막 연설, <헬로키티> 창작자는 특강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코엑스(COEX대표 변보경)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이 이달 13일부터 5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캐릭터 축제로, 국산 캐릭터의 라이선싱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실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304개 캐릭터·라이선스(License)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전시규모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산업의 글로벌 성장 트렌드에 맞춰 `Plus+’로 컨셉을 잡았다. 이는 최고 성과 지향 B2B 프로그램 개최(Performance) 다각적 라이선싱 영역 포지셔닝 확대(Licensing) 고객 만족과 최고의 흥행 달성(Upgrade) 신규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확산(Start-up)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기업관 키덜트앤아트토이관 뉴웨이브존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기업관인 ‘KOCCA 성과 전시관에는 캐릭터 산업발전을 위한 한콘진 15년의 노력과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1호 캐릭터부터 최신 캐릭터까지 우리나라 캐릭터의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돼 캐릭터 산업의 역사를 집중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행사기간 중에 대한민국 캐릭터 변천사 연구발표회도 개최한다.

 

`키덜트앤아트토이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개성 있는 키덜트 캐릭터와 산업 예술의 만남으로 창조된 아트 토이(art toy)들을 선보여 통섭(統攝)’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뉴웨이브존은 창의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cel 벤처단지에 입주한 93개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문화창조융합 cel 기획관과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은 해외 캐릭터들을 한데 모은 해외관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캐릭터 축제로서의 위상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개막식에는 <미니언즈>를 제작한 NBC 유니버셜의 제프리 다젯(Jeffey Daggett)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또한 이튿날 열리는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패션 캐릭터 <폴프랭크>의 커크 블룸가든(Kirk Bloomgarden)부사장과 연간 시장규모 3,500억 원으로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인 <헬로키티> 창작자 시미즈 유코(清水 侑子 , Shimizu Yūko)가 특강에 나선다.

 

14일에는 한창완 세종대 교수가 국내 최초로 <국산 캐릭터 변천사 연구 보고>를 발표한다. 한 교수는 지난 30년 간의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 변천사를 재조명해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플랫폼 유통환경 소비 트렌드 사용목적 지원 정책 등 다양한 변인에 따른 캐릭터 변천사를 분석해 캐릭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한편, 국내 콘텐츠기업 종사자의 라이선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시장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및 프로젝트 캐릭터 제품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스타트업 오디션캐릭터 융복합 관련 주요 트렌드를 알아보는 글로벌 컨퍼런스전문가 및 파워블로거의 우수콘텐츠 품평회세계적인 라이선싱 기관 LIMA라이선싱 전문가 교육과정등도 행사기간에 맞춰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평균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캐통령’ <캐리와 친구들>이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마인크래프트 <도띠와 잠뜰>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국내 캐릭터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캐릭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K-캐릭터 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