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19 11:3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 한콘진,‘LA 스크리닝’기간 중 ‘K-포맷 at LA 스크리닝’개최

◆ 올해 최초 드라마·예능 부문 통합…K-포맷 북미 진출 시너지 창출 기대

◆ <김과장>, <피고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드라마·예능 23편 선보여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한국 포맷(이하 K-포맷)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일(현지 시간) 오전 11시부터 북미 최고 수준의 B2B 방송콘텐츠 마켓 ‘LA 스크리닝(LA Screenings)’에서 ‘K-포맷 at LA 스크리닝 2017(drama & non-scripted)’행사를 개최한다.
  • 한콘진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온 ‘K-드라마 스크리닝 앤 런천(K-Drama Screenings and Luncheon)’에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 드라마 부문, 오후에 예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KBS, MBC, SBS, CJ E&M,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우수 방송포맷 23편(드라마 13편, 예능 10편)이 북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 에이전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드라마 부문에는 ▲KBS <김과장> ▲SBS <피고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웰메이드’로 평가받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 미국 ABC 방송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파를 타는 <신의 선물>(미국판 제목: <Somewhere Between>)과 <굿닥터>(미국판 제목: <The Good Doctor>)의 뒤를 잇는 성공신화가 또 다시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 올해 신설된 예능 부문에서는 ▲SBS <미운 우리 새끼> ▲CJ E&M <골든 탬버린> ▲JTBC <팬텀싱어> 등 뛰어난 재미 요소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우수 포맷들이 선보인다. 지난해 미국 NBC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꽃보다 할배>(미국판 제목: <Better Late Than Never>)에 버금가는 히트작이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꽃보다 할배>, <판타스틱 듀오> 등 한국 예능포맷이 북미와 유럽에서 리메이크 되고, 드라마 <나인>을 시작으로 ‘웰메이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북미 시장의 리메이크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은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가 북미 지역 방송관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게 행사를 주최한 한콘진 측의 판단이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이번 LA K-포맷 쇼케이스를 통해 북미지역 바이어들에게 한국 대표 드라마·예능 포맷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K-포맷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손태영 대리 (☎ 061.900.6334),
미국비즈니스센터 앨리홍 과장(☎ +1-323-935-5001)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쇼케이스 참가작 리스트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콘텐츠 분쟁조정 국제포럼’13일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10.11 11:3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콘텐츠 분쟁조정 국제포럼’13일 개최


콘텐츠의 해외진출에 따른 IP 분쟁과 ADR을 통한 해결방안 공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콘텐츠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지적재산권(IP) 분쟁과 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오는 13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6 콘텐츠 분쟁조정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 분쟁해결 전문 기구인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및 한국조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주관하는 서울 ADR 페스티벌(SAF : Seoul ADR Festival)’과 연계해 진행되는 국제행사로, 게임·방송 등 콘텐츠 업계는 물론 법조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산업 관련 분쟁에 대한 주요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 시간에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 및 방송포맷 산업과 관련해 ()차이나랩 김두일 대표와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정윤경 교수가 각각 연사로 나서 해외진출 시 발생하는 다양한 IP 분쟁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ADR과 해외진출 콘텐츠의 IP 분쟁해결을 주제로 특허법인 고려의 김태수 파트너 변리사의 발제를 통해 해외진출 콘텐츠 IP 분쟁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법무법인 태평양 유지연 변호사가 글로컬 콘텐츠 IP 분쟁과 ADR을 통한 해결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으로 해외시장에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와 KOTRA 해외지재권사업단 박시영 단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 ADR 전문가 정교화 변호사가 각 분야별 대표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교류하고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이원재 차장(02.2016.410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K-포맷 글로벌 진출 위한 워크숍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5.09 16: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K-포맷 글로벌 진출 위한 워크숍 개최

                 

◆ 9~12일,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서 포맷 개발법, 사업화 사례 등 교육

◆ 글로벌 메가 히트 <Deal or No Deal> 제작자 등 세계적 포맷 전문가 5인 초청 강연

 

□ 국내 방송포맷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국내 방송 관계자들의 포맷 개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늘부터 12일까지 4일 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 제1센터 콘퍼런스룸에서‘2016 글로벌 포맷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 


□ K-포맷 산업을 활성화하고 완성된 포맷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포맷의 아버지’라 불리는 더 포맷피플(The Format People) 대표 미셸 로드리그(Michel Rodrigue)를 비롯한 세계적 포맷 전문가 5명이 초청됐으며, ‘Production’을 주제로 ▲방송포맷 최신 트렌드 ▲제작 노하우 ▲포맷 개발법 ▲사업화 사례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리메이크 되고 국내에서도 2006~2007년 tvN에서 방영된 <신동엽의 Yes Or No>의 원작 포맷인 <Deal or No Deal>의 개발자인 딕 데릭(Dick De Rijk)과 글로벌 포맷개발의 선구자이자 세계 최고의 포맷 제작사인 엔데몰-샤인(Endemol Shine) 그룹의 공동대표였던 개리 카터(Gary Carter)가 국내 방송관계자들 앞에서 최초로 내한 강연을 펼친다. 

□ 워크숍 첫 날인 9일에는 <Space Cadets>, <The Verdict> 등 드라마와 리얼리티쇼를 결합한 혁신적인 포맷을 개발해 포맷 발전에 공헌한 토니 그레고리(Tony Gregory)가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풀어내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포맷 닥터’라 불리는 저스틴 스크로기(Justin Scroggie)가 아이디어의 포맷화를 테마로 강연에 나선다. 

□ 10~12일에는 딕 데릭과 개리 카터가 글로벌 메가 히트 포맷인 <Deal or No Deal>, <Master Chef>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미셸 로드리그가 포맷 국제 공동제작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로드리그의 강의는 대(對) 중국 포맷 수출과 관련된 국내 방송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일정한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 밖에도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포맷 전문가들과의 1:1 컨설팅 및 실제 개발 중인 포맷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성공적인 포맷개발을 희망하는 국내 방송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콘텐츠진흥1본부장은 “<꽃보다 할배>가 금년에 미국 NBC에서 <Better Late Than Never>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고, 중국에 꾸준히 한국 포맷이 수출되는 등  K-포맷이 방송콘텐츠 한류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성공적인 포맷을 만들어내는데 훌륭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포맷개발 워크숍을 이번에 이어 8월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지난 4월 밉 포맷(MIP format)에서 진행한 K-포맷 쇼케이스처럼 각종 국제 방송마켓에서 국내 방송포맷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K-포맷 쇼케이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손태영 주임(061.900.6313)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포맷프로그램들이 높은 시청률을 얻으면서 한국의 프로그램 창작 시장이 좁아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미약한 방송포맷시장의 육성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포맷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그와 관련 있는 2005, 2007 그리고 2012(방송중)년 '지상파 수입 프로그램'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방송포맷이란 무엇일까요? Q : 프로그램의 기획, 기본 틀

 

 

 

 방송 시리즈물에서 포맷(Format)이란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프로그램의 본질적 요소, 외관, 스타일 등을 말합니다. 포맷은 단순한 아이디어와는 달리 프로그램의 근간을 구성하며, 소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만 해도 프로그램의 완결성이 보장되는 구성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식상한 포맷에 금방 거부감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합니다. 또 유트브, SNS, 인터넷 등을 통해 전 세계의 방송 프로그램을 접하게 됨으로써 높아진 한국 시청자의 안목은 국제적인 수준의 프로그램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송 포맷의 연구의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2 -

 

 

 1. <Enn Tegen 100> VS <1 대 100>

 

 

《1 대 100》(1 vs. 100)은 대한민국의 KBS 2TV에서 방송중인 오락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의 TV 프로그램 제작사 엔데몰 사(社)로부터 포맷을 구입하여 방영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대 100

2007.05.01 ~

편성 l KBS2 (화) 오후 08:50~

 

 

 - <Enn Tegen 100>와 <1 대 100>의 유사점

 

 

① 진행방식

 

 사회자 1인 도전자 1인, 100인의 출연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전자 1인이 100인과 마주보고 있는 무대에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11단계 별로 문제를 풀어가는데요. 이때 상금은 단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문제는 3지선다형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00인의 오답자를 기준으로 각각의 단계마다 상금이 계산됩니다. 도전자 1인이 정답을 알지 못할 때 100인에게 3번의 도움의 기회를 얻어서 정답의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도중 도전자 1인이 탈락하게 되면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100인에게 가고, 모두 다 생존하지 못하면 상금은 없어지게 되며, 기본적인 퀴즈의 룰은 <1 대 100>과 같습니다.

 

② 컴퓨터 그래픽

 

 

③ 무대연출

 

 

 

△ Enn Tegen 100
 

 

 

△ 1 대 100

 

 

 

 

 

 - <Enn Tegen 100>와 <1 대 100>의 차이점

 

 그러나 내용적 측면에서는 대부분 차이점이 많은데, 이 차이점은 지역적 특성에 따른 현지화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① 도전자 1인과 100인의 캐스팅

 <een tegen 100>에선 도전자 1인과 100인은 비교적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이에 반해 <1 대 100>은 도전자 1인을 연예인 혹은 사회유명인으로 선정됩니다.

 

 

② 내러티브

 일반인이 도전자 1인으로 출연하면 직업, 취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시청자가 모르는 지극히 개인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즉 시청자들로부터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 내어 관심을 갖고 시청하게 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지 못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사회 유명인 등의 출현을 통해 시청자에게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2005 - 

 

 

 2. <브레인 서바이버2>(일본) : <브레인 서바이버>(한국)

 

2002년 7월 태어난 ‘브레인 서바이버(한국)’는 일본 TBS가 특집으로 1회 내보냈던 동명 프로그램과 형식과 구성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한국 버전 ‘브레인 서바이버’는 일본판과 엄연히 다릅니다.

 

 

 

 

브레인 서바이버2 (일본)


방송 국가 l 일본

방송사 l TBS

장르 l 퀴즈쇼

출연자 l 1인 진행자, 16인 패널

방송기간 l 2002년 1회 방송 후 폐지

시청률 l 저조

 


VS

 

 

 

브레인 서바이버 (한국)


방송 국가 l 대한민국

방송사 l MBC

장르 l 퀴즈, 예능 버라이어티

출연자 l 김용만(진행자), 16인 패널

방송 시간 l 일요일 오후 6시

방송 기간 l 2002년 7월 ~ 2005년 4월

시청률 l (분당 최대 시청률) 약 50%

 

 

 

 - <브레인 서바이버>(일본)과 <브레인 서바이버>(한국)의 유사점

 

 두 프로그램의 유사점으로는 진행자 1인과 출연자 16인이라는 출연구성과, 16인의 출연자 뒤에 커다란 스크린으로 진행자의 얼굴을 비추는 등의 무대형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 <브레인 서바이버>(일본)과 <브레인 서바이버>(한국)의 차이점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제작진들은 형식적 포맷을 그대로 따오되 일본의 <브레인 서바이버>가 진지한 퀴즈쇼를 지향하는 것과는 다르게 내용적 구성은 현지화 시키는 작업을 거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① “지식이 필요없는 퀴즈 프로그램”, 참여퀴즈의 시대선언.

 

 '한국'의 <브레인 서바이버>는 비교적 쉬운 문제, ‘떡 먹은 용만이 찾기’ ‘용만이 방귀뀌기’같은 문제들을 출제하는 등 일반 퀴즈 프로그램이 일정 수준의 상식이 없는 사람들의 접근을 원천봉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의 ‘브레인 서바이버’는 진지한 분위기에서 머리 좋아 보이는 젊고 생생한 연예인들이 출연 까다로운 문제를 맞히는 순수 퀴즈 프로였는데 이와는 확연히 다른 구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젊은 연예인들이 출연하는데 비해 '한국'은 김흥국, 서수남, 조형기, 김애경, 엄앵란 등 중견 탤런트와 가수 등을 출연시켰습니다. 이는 세대 간의 문화적 차이를 좁혀주기도 하며 모든 세대가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출연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을 선별하여 ‘국민 대표’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며 참여퀴즈의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② 오락성

 

 MC김용만과 출연자들의 입담과, 문제를 못맞히고 우수수 탈락한다 하여 ‘낙엽줄’이라 부르게 된 고정 게스트들이 프로그램의 흥미와 재미를 책임지며 오락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프로그램이 진지한 방식의 퀴즈 대결을 펼치는 것과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③ 상금
 

 한국의 ‘브레인 서바이버’는 일본과 다르게 우승자에게 주어진 상금을 모교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형식을 취해 오락성뿐만 아니라 공익적 성격 또한 가졌습니다.


 ‘브레인 서바이버’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을 때는 낮선 형식으로 인해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퀴즈 우승자가 받는 상금을 모교에 기부하고 중견 연예인들을 참여 시키는 등 일본산 ‘브레인 서바이버’를 100%로 ‘한국화’하면서 인기에 가속도가 붙었고, 문제를 맞히기 위한 경쟁보다는 출연자간의 정담(情談)에 무게를 두고 나이 먹은 연기자들의 ‘커닝’도 애교로 봐주는 등 인간미를 부각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7 -

 

 

 3.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 VS <결정 맛 대 맛>

 

 

 

<결정 맛 대 맛>은, 두 가지의 요리를 선정해 둘 중 맛의 우위를 가려 한 쪽을 시식한다는 일본의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 의 포맷을 수입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


방송 국가 l 일본

방송사 l 요미우리 TV

제작 l 요미우리 TV, 하우후르스 공동제작

출연자 l 세키구치 히로시, 미야케 유우지 외 다수

방송 시간 l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9시 54분

방송 분량 l 54분

방송 기간 l 1997년 4월 17일 ~ 2005년 3월(시리즈 1),

2005년 4월 14일 ~ 2006년 9월 14일

 

VS

 

 

 

결정 맛 대 맛


방송 국가 l 한국

방송사 l SBS

출연자 l MC 류시원 강수정, 출연자 다수

방송 시간 l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기간 l 2003년 5월 13일 ~ 2007년 11월 28일

 

 


-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와 <결정 맛 대 맛>의 유사점

 

 두 가지의 유사한 요리를 놓고 출연자들이 우위를 정해 투표하면 다수결에 따라 결정된 음식을 맛본다는 형식적인 포맷이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와 <결정 맛 대 맛>의 차이점

 

 

① 코너 추가 및 변형

 

 

 일본의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 의 경우, 음식의 달인이 나와 스튜디오에서 직접 조리하고, 출연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자신의 가게의 전반적 특징과 대표 요리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요리의 재료 중에서 중심이 되는 재료를 하나 선택하고 그것을 조달하는 과정까지를 밀착 취재, 소개하는 코너를 프로그램의 중심으로 하며 요리의 과정에 대해 전반적이고도 심층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한국의 <결정 맛 대 맛>의 경우는 이와는 조금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결정 맛 대 맛>의 진행

 

1라운드 - 스타 맛수

 

- 요리 대결을 할 스타의 이름(메뉴)을 보고, 각자 어느 팀에 설 것인지를 결정

- 한의사와 음식 전문가는 요리 과정에서 전문적인 코멘트

- 요리가 끝나면, 시식을 하고 판정

- '스타 맛수’가 끝나면 각 스타는 팀원으로 합류


혀 풀기 퀴즈 - 음식 퀴즈 대결

- 2라운드의 주제와 연결이 되는 문제를 출제

- 음식에 대한 지식을 겨루어볼 수 있는 내용

 
2라운드 - 요리 맛장

 

- 1라운드의 팀 대결 구도가 없어지고, 전 출연자가 시식, 판정단이 됨

- 오늘의 대결 테마가 제시되면, 대결을 할 조리장 2인이 등장

- 대결이 끝나면, 시식 후 판정

 

 

 진행구성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본과는 다르게 전문가의 요리뿐 아니라 연예인이 만든 요리의 우위를 가리는 코너도 만들어 그 비중을 대등하게 하는 등 연예인관련 비중이 많습니다.

 또 <どっちのりょうりショー 어느 쪽의 요리 쇼>는 ‘맛 응원단’이라고 해서 실제로 그러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음식점의 자세한 위치정보나 가격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하지만 <결정 맛 대 맛>의 경우 시청자에게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인데도 우리나라의 간접광고규정을 적용하므로 제재조치를 피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포맷을 변형한 것입니다.

 

 

2007 - 흥행실패

 

 4. <とんねるずのみなさんのおかげでした톤네르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VS <작렬 정신통일>

 

 

 

 

 

 

とんねるずのみなさんのおかげでした 톤네르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방송 국가 l 일본

방송사 l 후지TV

출연자 l MC톤네루즈(이시바시 타카아키, 키나시 노리타케)

방송 시간 l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 오후 9시 54분(54분)

방송 기간 l 1997년 6월 26일 ~현재(약 700회)

 

VS

 

 

 

작렬 정신통일

 

방송 국가 l 한국

방송사 l SBS

출연자 l MC김용만, MC현영, 외 다수 출연자

방송 시간 l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90분)

방송 기간 l 2007년 4월 14일 ~ 2007년 9월 15일

 

 

 

- 흥행실패의 원인 

 

2007년 4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작렬! 정신통일>은 유명 연예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서 스튜디오에서 3라운드의 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3라운드 중 한 코너인 <두뇌의 벽>을 일본의 후지TV의 <とんねるずのみなさんのおかげでした 톤네르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에서 포맷을 구입해 한국에서 게임 세트를 제작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굉장한 흥행을 하고 있는 <とんねるずのみなさんのおかげでした 톤네르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의 '두뇌의 벽’의 포맷을 수입해와 방영했지만 조기종영이 되는 등 포맷활용에 실패한 케이스중 하나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별다른 현지화의 전략 없이 형식적 포맷과 내용적 포맷을 비교적 그대로 사용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자기만의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포맷을 수입한 경우, 그 문화적 토양이 다른 관계로 인해서 내용 중에는 한국의 시청자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청자와 공감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결국에는 시청자로부터 외면당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포맷을 수입한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독창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눈높이와 균형을 맞추어서 시청자의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의 TV 포맷이 해외에 판매된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국내에서 방송 포맷이 콘텐츠 산업의 한 영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더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어마어마한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최근 전세계 방송콘텐츠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포맷을 주제로 한 <2012 글로벌 포맷 포럼>이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컴퓨터 용어로만 알고 있었던, 하지만 콘텐츠 시장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통하는 그 이름 ‘포맷’


 그 타오르는 온기를 미리 한 번 느껴보실까요?

 


 포맷, 너는 누구냐


 ‘포맷’. 이 단어를 듣는 순간 컴퓨터를 떠오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하지만 포맷은 문화 분야, 특히 방송 콘텐츠 분야에서는 몇 년 전부터 가장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랍니다. 저희 상상발전소에서도 방송 포맷에 대하여 여러 번 다루었었답니다.


(드라마 '한류', 예능이 이어갈 수 있을까? - 하희진 기자 링크)
(잘 만든 방송 포맷, 열 한류 아이돌 안 부럽다? - 김용규 기자 링크)


 방송 포맷이란 방송을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종의 레시피로서 드라마, 예능,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을 만들 때 반드시 지켜야 할 프로그램의 요소, 외관, 스타일, 더 나아가 제작 과정이나 유통 범주까지 포괄하는 총체적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채녈 tvN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리아 갓 탤런트’, Mnet에서 성황리에 종영한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M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 등이 방송 포맷 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 글로벌 포맷 포럼>에서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인 <2012 글로벌 포맷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포맷제작 교육기관인 EMC(엔터테인먼트 마스터클래스)와 제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영국 BBC 씽크탱크‘ 포맷팩토리’ 설립자 조나단 글래지어, 포맷리서치 회사 ‘K7미디어’ 설립자 케리 루이스 브라운 등 쟁쟁한 글로벌 포맷전문가들이 참석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어집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EMC의 검증된 교육프로그램 중에서도 한국의 방송 환경과 제작자들을 위한 맞춤 과정으로 편성하였으며, 포맷산업의 초기부터 그 기반을 다진 쟁쟁한 포맷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최신 포맷시장의 동향’과 ‘글로벌 포맷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 등 방송 포맷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해외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최신 포맷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피칭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MC? 어떤 기관인가요?

 

 

 EMC는 세계 유일의 포맷교육기관이자, 방송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포맷산업의 확대를 위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씽크탱크입니다. EMC에서는 우수한 포맷 전문가들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맷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EMC의 포맷아카데미는 그 동안 주로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실시되었지만,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번에 한국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2012 글로벌 포맷 포럼>에 초청된 강사들은 유럽과 미국에서 수십 년방간 포맷의 제작과 유통에 종사한 전문가들로 한국 포맷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류를 통해 많은 방송 콘텐츠가 수출되고 있는 지금, <2012 글로벌 포맷 포럼>을 통하여 국내 전문가들에겐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크의 기반형성의 기회를 우리에게는 ‘포맷’을 알리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맷 워크숍 2012 - 잠재력 있는 국내 포맷에 관심을 갖자.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06.18 11:0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포맷 워크숍 2012 - 잠재력 있는 국내 포맷에 관심을 갖자.

 

첫째 날(2012.6.13) 포맷 제작과 포맷산업 가능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둘째 날은 개발한 포맷을 보호하고, 구매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포맷을 전 세계에 수출하기 전 무엇보다 포맷에 관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을 보호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적재산권 보호는 증명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무척 애매합니다.

 

 

Danny Fenton (CEO & Executive Chairman, Zig Zag)

 

ZigZag의 CEO 대니 펜튼은 BBC 프로듀서로서 첫 경력을 시작하여, TV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Standing Room Only>, <Clash of the Titans>, <Match of the 70's>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1999년 ZigZag를 창립한 이후 <Change the Day you Die>를 비롯한 여러 성공적인 예능포맷을 영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350시간 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T' 십계명 - Danny Fenton은 포맷보호에 도움이 되는 십계명을 소개했습니다> 

Trademark - 브랜드 인식(상표권)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Track Record - 기존 틀을 유지하고 약간만 변형해야 한다.

Target - 누구를 대상으로 판매할 것인가.

* 대상에 맞게 포맷을 응용하는 유연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며, 대상과 관련 없는 아이디어는 최악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Timing - 나만의 영역 만들기.

*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포맷도 발전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으니, 확실하게 나만의 포맷으로 인식시켜 놓아야 한다.

Twist - 모험심을 가지고 반전을 추가하자.

* 영감은 생활 주변 어디서든 얻을 수 있다.

Talent - 섭외 / 사람도 브랜드다.

Title - 단어를 이용해 show를 설명하자.

Treatments - 판매 guide

* 아이디어를 기획안(시각화)으로 작성하면 신뢰감을 주어 구매를 유도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

Talking the Talk - 발표

* 실제 리허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반복 연습, 열정적인 인상, 개인적 관심사 파악, 3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더라도 6가지 아이디어 준비(유연성 있게 선택), 소통

Taster Tapes - 영상

* 미리 영상을 제작하면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Danny Fenton은 따라 하기 어려운 포맷을 개발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저작권을 보호하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Justin Scroggie (Format Doctor, The Fomat People)

 

신규 포맷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포맷닥터인 저스틴 스크로지는 게임쇼와 리얼리티 엔터테인먼트 포맷분야에서 저명한 강사입니다. 2010년에는 영국, 캐나다, 남아공 등 11개국 14개사의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몽골 방송국의 포맷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ustin Scroggie는 요리사와 앞치마를 두룬 여자 이미지를 참석자들에게 보여주면서 바이블을 설명했습니다. recipe에 나와 있는 모든 재료와 조리도구가 없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바이블도 기술을 이전하고 재창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지침서입니다.

 

바이블이란 포맷을 구매한 제작자가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포맷 원작자가 상황에 맞는 대비(‘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 사례, 방송제작 비결 등을 담은 문서 입니다.바이블에 포맷을 정의 해놓으면 Show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바이블에 꼭 들어가야 하는 부분

✔ 증명할 수 있는 detail한 문서

✔ 메뉴얼

✔ Style guide

 

Q : 바이블은 언제 제작해야 할까요?

첫 번째 season 과정 속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경 후에 바이블을

제작합니다.

Q : 누가 바이블을 제작 합니까?

- 바이블 라이터

- 제작인, show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에 임명(일지를 작

성하며 자료를 축적)합니다.

 

바이블의 처음과 끝을 본다면 show의 진행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이블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 

목차, page 번호 : 관련 있는 내용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도입 메세지 : 바이블을 통해 원작자와 새로운 제작자는 가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포맷 정의 : show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조 : episode

Track Record : 대상과 반영지역에 따라 약간씩 변화

본질요소 & 비 본질 요소

Style : Style guide, 분위기(카메라, 조명 위치) 등을 동일하게 하여 어디서 반영 되어도 똑같은 무대

Casting : 섭외 - 프로필(요구조건)로 작성한다.

Production Team : 포맷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섭외

Production : 사전제작, 후반제작, 기간 소유 등 준비 사항을 소개한다.

   

Justin Scroggie는 FRADA MEMER(포맷 인증 보호 협회)를 소개하면서 포맷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바이블이 꼭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바이블에 show와 관련된 시간과 비용을 미리 정의해놓았기 때문에 새로운 제작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피칭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포맷을 소개하고 구매자를 설득하기 위해 Taster Tapes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포맷에 집중 포맷 정의 아이디어

(전 세계 ISSUE에 초점을 맞추고 TREND를 앞서 가야 함, Brainstorming)

The Power of Tasters

idea + 엽기적인 생각 × 실행 : 복잡한 idea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으로 제작, 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

 

 

이일경, Justin Scroggie, Danny Fenton, Aki Harazono (좌측부터)

 

전체 회의를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포맷 워크숍 둘째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족들이 볼 수 있는 게임 show가 현재 인기 있는 포맷Style이라는 것과 보편적인 가치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부분을 더할 때 좋은show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체사진

 

keep your foot thedoor

Danny Fenton의 말처럼 한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콘텐츠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비록 국내 포맷 수출 시장이 활발하지 않지만 이례적으로 포맷과 관련된 특수한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초자료를 축적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2년 포맷 제작지원사업을 확대하여 해외시장에서도 팔릴 수 있는 신규포맷개발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써 <글로벌 포맷 워크숍 2012>를 6.13~15일 3일간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방송포맷시장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보다 포맷 개발과 수출의 토대가 마련되고 활발히 유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맷에 대해 파헤쳐 보자! '글로벌 포맷 워크숍 2012'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06.15 09:34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함께 6월 13일(수)부터 6월 15일(금)까지 3일간,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글로벌 포맷 워크숍 2012’를 진행합니다.

 

바로 신규포맷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한 것인데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포맷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포맷 제작(예: 오디션, 퀴즈쇼 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12년 제작지원작인 11개 포맷 프로젝트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강사 소개 중인 KOCCA의 정경미 차장

 

특히, 영국 지그재그(Zigzag)사 대표 대니 펜튼(Danny Fenton), 저명한 포맷닥터 저스틴 스크로지(Justin Scroggie), 일본 니혼TV의 포맷개발 담당 히라조노가 포맷 강의를 위해 한국 방문한다고 하여 상상 발전소 기자들이 그 현장들 다녀왔습니다.

 

저는‘글로벌 포맷 워크숍 2012’의 첫째날 취재를 나갔는데요. 오전에는 포맷제작경험1 _ 강사 이문혁, 포맷제작경험2 _ 강사 박진형의 강의가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왜 제작사들이 포맷에 주목해야 하는지 포맷을 먼저 개발해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본 포맷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알아보고, 포맷바이블을 보고 제작하면서 알게 된 포맷제작에 대한 세부 사항들과 포맷거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Aki Harazono의 강의 모습

 

그리고 오후에는 이어서 포맷 공동제작 _ 강사 Aki Harazono, 포맷 아이디어 발굴 _ 강사 Justin Scroggie의 강의를 통해 해외와의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아시아)의 포맷과 미국의 포맷이 다른 점·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양국의 개발 프로세스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 배웠고, 새로운 포맷의 개발을 위한 과학적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개발한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의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객석을 가득 매운 워크숍 현장의 모습

 

문화부는 최근에 수입한 포맷을 사용한 프로그램이 높은 시청률을 얻으면서 한국의 프로그램 창작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기본 구성이나 스토리를 ‘포맷'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포맷시장을 육성하여 '10년의 31억 원 수준의 포맷 수출 규모를 '15년에는 100억 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훌륭한 신규포맷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되는 행사의 소식도 계속해서 전해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포맷워크샵 2012

2012년 6월 13~14일 글로벌 포맷워크샵에서는 글로벌 포맷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포맷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강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년 포맷제작지원사업부터 국내 주요방송사인 KBS, SBS, MBC, TV조선, 채널A, CJ E&M과 포맷분야 발전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참신한 소재를 발견하기로 했습니다. 한류의 중심인 K-POP 뿐만 아니라 방송포맷의 수출은 세계동향에 따라 어떠한지 살펴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의 형식과 장치들을 포함한 제작노하우를 거래하는 포맷 분야는 완성된 프로그램을 해외시장에서 직접 거래하는 것보다 손쉽게 해외시장 진출이 용이하여, 글로벌 포맷시장은 매년 평균 15%정도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의 유명 예능프로그램들은 방송포맷을 이용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같은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프로그래 중 하나는 탑기어를 들 수 있겠습니다.

 

▲ Danny Fenton CEO & Executive Chairman(Zig Zag)의 강의 중


방송포맷분야(예능, 드라마 등)한류의 부상, 저작권보호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16일 첫 강의는 Danny Fenton CEO & Executive Chairman의 포맷에 관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는 어떤것이 있는가. 또 내 아이디어를 Decision Makers에게 피칭할 때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 보호는 어떻게 하 수 있는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창의적인 방송포맷이 있다면 자신의 것임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고객의 인식이 어떠한가? 해당브랜드를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 자신이 생각한 방송포맷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적재산권에 대해 총 10가지의 T에 대해서 설명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T는 방송포맷에서 자신의 저작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10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정한 이니셜입니다.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Trcak Record
당신의 트랙 레코드는? 과거의 작품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이 피칭하는 프로그램은 과거에 했던 프로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과거의 것보다 너무 크거나 많은 변화가 있으면 안된다.
한국에서 타겟은(방송국, 인터넷 등)이다. 이곳에 맞춰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Timing
작품이 타이밍에 안맞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당신의 작품이 요리에 관련된 것이라고 하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창의적이기 힘들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다면 그 영역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타이밍이 좋지 않을 경우라도 나중에 그 시기가 올 수 있다. 또 당신이 처음으로 이 아이디어를 생각했지만
당신이 그 아이디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있다면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twist
기존의 아이디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섞는 것이 중요하다.

 

talent off -screen
화면밖에서의 재능 -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감독, PD 등을 섭외해서 채용하는 것을 말한다.

on- screen
TV의 사회자 연기자 스포츠 선수(이러한 분들과 미팅, 에이전시와 미팅)을 하고이들에게 발언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전문가(과학자, 역사학자 등)와 친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Title
타이틀만으로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당신의 쇼와 관련된 좋은 타이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가이드에 의해서 이 타이틀이 눈에 확 뛰느나?

쇼를 설명하는 타이틀 구분이 있는데 사람들이 보고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을 것인가?

 

Treatment
문서로 된 기획안 으로써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글로 표현을 해야 한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여러분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다.

 

Taster Tapes
아이디어를 가지고 직접 촬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해보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다.

 

 

 

실제로 방송 저작권보호가 세계적으로 잘 되고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방송포맷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강의가 끝난 후 인터뷰시간을 가졌습니다.

 

Q. 방송포맷의 저작권이 실제로 승소한 경우가 있습니까?
A. 보통의 경우 승소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20-30건정도는 승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일 빅브라더, 하우스같은 경우에는 포맷이 명확하기 때문에 승소하는 경우가 있다.


Q. 특정국가의 경우 법적으로 포맷을 보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맷분야의 저작권문제가 잘 해결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A. 포맷이 더 많이 보호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국가로 가서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독일의 경우에는 좋지않저작권침해의 이미지가 다. 실제 방송포맷을 만드는 몇몇 사람들은 독일에 가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다

 

Q. 포맷을 보호하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이 있습니까?
A. 안타깝게도 그러한 움직임은 없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략적으로 포맷분야의 육성을 위해 신규포맷개발과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2차 신규포맷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포맷 수입 시장이 과열된 반면에 수출 시장에 있어서는 토대가 허약하다고 합니다. 특히 수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 축적이 매우 부족하며, 포맷 수출에 있어 매뉴얼 역할을하는 포맷 바이블 제작을 통한 콘텐츠 수출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포맷사업의 미래가 밝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잘 만든 방송 포맷, 열 한류 아이돌 안 부럽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02.27 17:3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블라인드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방송 이후에도 포맷의 신선함과 재미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참신한 포맷의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은 작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의 포맷을 정식 구매해서 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처럼 방송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하나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포맷을 수입, 수출해 각 나라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생산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많은 관심을 받았던 <코리아 갓 탈렌트><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도 이와 같이 포맷을 수입해서 우리나라에 맞게 재 제작된 프로그램들이죠.

  



그럼 방송포맷이란 무엇일까요? 포맷이란 일련의 시리즈물 프로그램에서 각각의 에피소드를 관통하여 시리즈물 내내 변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는 요소들을 집합적으로 칭하는 용어프로그램의 기획, 기본 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청자들은 식상한 포맷에 금방 거부감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게 됩니다. 따라서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을 맞추기 위한 방송 포맷의 연구의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색다른 포맷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까지 몇 년간 월요일 밤 시간대에 국내 유명 MC가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 자리를 <안녕하세요>에 내주게 됩니다.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라디오 사연 읽어주듯이 소개해주는 신선한 포맷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면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이죠. 방송 다음 날이면 <안녕하세요>의 출연자들이 연예기사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할 정도니까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 포맷은 당연 오디션 형식의 포맷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세를 이루고 있죠. 영국의 <Pop idol>을 시작으로 미국의 <American idol> 등 여러 국가에 같은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슈퍼스타 K>가 말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이후 <위대한 탄생>, <K-pop 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줄이어 방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방송 포맷도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데요. 2011년 핫 이슈로 자리 잡았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포맷이 미국, 중국으로 진출한 것인데요. <나는 가수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 해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기성 가수들의 서바이벌로 방송의 새로운 포맷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미국과 중국에 10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판 <나는 가수다>에 어떤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할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MBC와 중국 SMG가 공동 제작한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일럿 방송이 지난 14일 중국에서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발렌타인 특집으로 방영된 중국판 <우결>에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티아라의 효민이 특별 출연했다고 합니다. 색다른 포맷과 한류 아이돌의 투입까지 더해져 중국판 <우결>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맷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방송영상 포맷의 더 큰 발전을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1년 포맷제작지원작인 에이팀엔터테인먼트의 <당신의 선택 소다수>는 한 달여의 집중 컨설팅을 거쳐 제작된 작품입니다, <소다수>는 기존의 퀴즈쇼와 달리 정해진 정답이 없고 소수와 다수로 나누어져 문제를 풀어가는 포맷을 취했는데요. KBS1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10.8%의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에도 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한 신규 포맷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이와 함께 기존 방송프로그램의 포맷화 지원과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금년 4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방송시장 밉티비(MIPTV) 포맷컨퍼런스에서 <한국콘텐츠 포맷 쇼케이스>를 개최해, 한국의 우수한 방송포맷을 포맷의 본산지인 유럽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미 해외에서는 방송 포맷 시장이 활성화되어 창의적인 방송영상 포맷을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 콘텐츠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있지만, 포맷 시장만큼은 해외에 비해서 아직은 작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발전의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다는 의미지 않을까요? 우리만의 창의력을 발휘해 독특한 포맷을 만들어 해외 시장에 수출함으로서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기대되는데요. 이에 발맞추어 창의적인 방송 포맷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정부차원의 지원을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신고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