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채용] 임직원들이 직접 밝히는 채용 이야기

상상발전소/kocca영상 2017.10.14 22:21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 하반기 공채를 알리는 공고가 떴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입사를 준비하셨던 분들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채용에 대해 궁금하셨을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야기! 한국콘텐츠진흥원 채용의 모든 것,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8월 28일, 한콘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채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받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크게는 주요 업무 및 입사 조건에서부터, 구체적으로는 육아휴직 및 사택 제공 등의 복지제도까지!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평소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해 여러분들이 어떤 궁금점을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수백 개의 질문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몇 가지 핵심 질문을 골라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원분들에게 직접 답변을 요청드려봤는데요. 카메라 앞에 서니, 다시 면접 보는 그 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후덜덜 긴장하시던 한콘진 직원분들. 하지만 오직 한국콘텐츠진흥원 입사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큰 용기를 내어, 다양한 취준 꿀팁들을 전수해주셨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채용의 모든 것, 대망의 본편 영상 공개!


[한국콘텐츠진흥원, 그곳이 알고싶다] 1화. 채용의 모든 것


드디어 공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그곳이 알고싶다] 1화. 채용의 모든 것 FULL 영상!
과연 영상 속에는 채용에 대해 무슨 질문과 어떤 답변이 담겨있는지 살짝 알려드립니다.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A.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든 업무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A4 20페이지로도 부족할 지 모릅니다. 간략하게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조직의 전체적인 업무 현황을 크게 7가지 주제로 나눠서 설명드릴게요.
1) AR, VR 등 NEW 콘텐츠 발굴 및 육성 지원  
2) 콘텐츠산업 성장 기반 생태계 조성 
3) 콘텐츠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4) 장르별 콘텐츠 산업육성 (방송, 게임, 음악, 패션,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산업 등)
5)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6) 문화기술(CT) 육성
7) 정책개발  조사연구
상세한 사업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사이트(www.kocca.kr)의 "사업안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영상에는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각자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소개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꼭! 확인해주세요~



2. 출신학교 및 전공이 입사에 중요한가요?



A.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에는 지방 사립대 졸업자를 포함하여 고졸 채용을 통한 입사자 등 학벌을 떠나 다양한 분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또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학벌은 입사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사실! 아시겠죠?
또한 음악패션팀 모 직원분의 말에 따르면, 입사하고 보니 생각보다 콘텐츠와 관련이 없는 전공을 공부하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공보다는 "콘텐츠"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련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의견이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전공을 떠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3. 입사 준비 시 필요한 자격증이나 대외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A.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입사할 시에 가산점이 붙거나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채용 공고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콘진은 콘텐츠 해외진출을 위해 다수의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으로, 효율적인 해외 업무 수행을 위해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고 합니다(필수사항은 X). 또한 대부분이 행정 업무인 점을 고려했을 때, 여러 직원분들의 말에 따르면 컴퓨터활용 자격증 정도는 업무 수행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은 해외문화원 인턴을 비롯하여,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상상발전소 블로그기자단,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보조강사 활동, 산학 연계 인턴십, 방송국 프리랜서 조연출, 문화영상 제작 대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콘텐츠"와 연관성이 있는 분야에서 관련 경험을 쌓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4.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필기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A. 공공기관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NCS 공부가 필수입니다. 인사총무팀 직원분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취준생 당시 NCS에 대해 1도 모르는 NCS 바보였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강의를 보며 기초를 다진 후 꾸준히 수년간 공부한 결과, 원하던 직장인 KOCCA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만을 위한 NCS 교재나 기출문제지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본 통합 교재를 가지고 익숙해질 때까지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길게는 수 년, 짧게는 3일까지, NCS 공부 및 준비 방법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었는데요. 준비 기간이 부족하다면 자신 없는 영역은 과감히 생략하고 자신 있는 영역을 집중하여 시간 내에 푸는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일종의 팁이라고 합니다.



5.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받나요?




A. 면접 질문 중 다수는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경험, 역량, 능력 등을 물어본다고 합니다. 인성면접에서의 궁극적인 질문은 지원자의 경험, 역량,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왜 WHY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오고 싶은지에 대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꼬리물기식" 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일관성 있게 보여주는 것이 꿀팁!이라고 하니,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보여주는 것은 조심해야겠죠?
이밖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의 기억에 남은 질문들이 영상에 소개되니 본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위의 5가지 질문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복지제도, 근무환경, 순환근무, 칼퇴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나주 본원의 사택 제공 여부와 근무 외 동호회 활동, 육아휴직 사용 등이 궁금하시다고요? KOCCA 직원분들의 가슴 따뜻해지는 응원 메시지까지 담겨있는 영상 본편을 꼭 시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ZO48OjtQEA


* 위의 답변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답변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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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 청년취업 위한 게임 분야 콘텐츠 미니잡페어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9.19 11:5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청년취업 위한 게임 분야 콘텐츠 미니잡페어 개최!

 

27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서 게임기업 취업 희망자 간 잡매칭 진행

스마일게이트, 4:33, A-33 스튜디오, 일리언 등 게임사 참여․․․현장 면접 및 채용 진행

노엔소프트 대표, 넥슨 인재개발팀장 특강 및 취업컨설팅도 열려

지난 7월 벤처스타트업 행사서 취업준비생 2819개 기업에 채용 결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게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콘텐츠 미니잡페어 <게임>’을 오는 27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10에서 개최한다.

 

게임 콘텐츠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노엔소프트 박재현 대표와 넥슨 인재개발팀 권도영 팀장의 특강 취업준비생과 기업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하는잡매칭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진로 및 직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취업컨설팅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스마일게이트 4:33(네시삼십삼분) A-33스튜디오 일리언 등 국내 대표 게임사 4개 기업 등 총 6개의 게임 관련 기업들이 참여를 확정하고 실제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kocc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취창업지원실(02-2161-0003~5, jobmaster@kocca.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연간 7회 내외의콘텐츠 미니잡페어를 개최해 방송영상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각 분야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벤처스타트업분야의 취업준비생들을 위한콘텐츠 미니잡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19개 기업에 2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학혁신팀 김문주 과장(02.6441.32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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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작년의 최고의 키워드는 바로 <미생>이었습니다. 아직 완생이 되지 못한 자들의 이야기 <미생>. <미생>은 빡빡한 회사에서 사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은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직장인을 울리고 웃겼던 바로 그 드라마의 원작이 웹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미생 방영 도중 원작의 판매율이 급증하여 계속해서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을 정도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던 <미생>. <미생> 외에도 우리 시대의 부모님들과 청춘들의 사회 생활기를 담은 웹툰들이 있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우리네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사진1 <질풍기획!> 시리즈 중 첫 시리즈인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표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웹툰은 이현민 작가의 첫 웹툰이자 출세작인 <질풍기획!> 시리즈입니다. 이 웹툰은 질풍기획이라는 광고회사 사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작품 중에 나오는 광고들이 파격적이기로 유명합니다. 이 웹툰에 힘입어 이현민 작가는 질풍기획을 기반으로 네이버에서 여러 브랜드 웹툰들을 연재했는데요. 브랜드가 웹툰에 아주 잘 녹아들어 브랜드 웹툰의 틀을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분명 회사원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볼 법한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사원들이 초고속으로 달리며 하늘을 나는 것은 기본이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어린이를 구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합체하기도 하고 차에 치여도 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열혈’이라는 한 마디로 가능한 곳이 바로 질풍기획입니다.

 

화끈하고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일상은 사실 광고주의 컨펌과 야근으로 지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열정적으로 통근하는 그들. 사회의 부조리와 싸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삶은 우리네 직장인들의 삶과 닮았습니다.

  



▲ 사진2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표지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는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아닌 직장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이 2박 3일 동안 대기업 면접을 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요즘,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이하 나목들)>의 이야기는 비단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당장 우리 주변만 보아도 취업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목들은 <질풍기획!> 시리즈의 이현민 작가가 그린 만큼 역시 파이팅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우울한 취준생들의 일상을 패기와 웃음으로 승화시켜 부담 없이 볼 수 있게 그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청춘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는 사회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각자의 길을 찾아가라는 교훈도 주고 있습니다. 페이지 중간중간에 취업 컨설턴트에게 자문받은 위트 있는 면접 조언까지 들어가 있어 면접 기본서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입니다.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 이사였던 정복동이 천리마마트로 좌천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복동은 자신을 좌천시킨 대마그룹에 제대로 한 방 먹이고 싶어 복수를 꿈꾸고 마트를 망하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트를 망하게 하려는 여러 계획이 오히려 마트를 흥하게 하는 시트콤 같은 이야기로 전개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합니다. “입시명문 사립 정글 고등학교”의 작가 김규삼의 작품인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개그 센스가 여과 없이 드러납니다.

 

천리마마트의 사장 정복동과 그 외의 주변 인물들의 좌충우돌 장사 이야기가 참으로 즐겁게 다가오는데요. 기상천외한 기획들로 마을 주민들과 직원들까지 놀라게 하는 천리마마트. 수능생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수능생 알바 시급 인상 이벤트를 벌이는 그 즐거운 일터로 함께 떠나볼까요?



▲ 사진3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 사진4 웹툰 <가우스전자>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웹툰은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입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연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재나 지각이 없이 굉장히 성실히 연재되어 많은 독자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너무나도 성실한 바람에 독자들 사이에선 곽백수 작가가 네이버 회사지하에 갇혀서 만화만 그리고 있다는 웃지 못할 도시 전설이 유행할 정도였습니다.

 

<가우스전자>는 회사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블랙코미디 풍의 만화입니다. 한 편당 분량이 길지 않아서 매일매일 짤막하게 보기 부담 없는 양입니다. 본디 가우스전자 자체가 성인들을 위한 만화였고, 이에 맞추어 가우스전자의 독자층도 20~30대 성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의 동향, 회사 상황들을 적절히 묘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웹툰입니다.




▲ 사진5 <게임회사 여직원들> 표지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웹툰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게임회사의 일상을 그린 <게임회사 여직원들>입니다. 보통 게임회사라고 하면 남초사회라고 생각하는데요. 웹툰에서 보이는 게임회사에서는 오히려 여직원이 더 많습니다. 겉은 여성스럽고 소녀스럽지만, 속은 게임 생각으로 꽉 찬 여사원들 그리고 그 여사원들과 함께하는 개발자 곰씨(곰 개발 씨)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작품의 작가인 마시멜 작가는 웹툰을 그리기 이전에 실제로 게임회사 그래픽 팀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게임계의 상황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현실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버무려져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다가온다는 평도 있습니다. 작가 블로그에서는 게임계의 현실과 게임 그래픽에 대한 포스팅들이 여럿 있으니 게임업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사진6 <송곳> 표지



웹툰 <송곳>은 2014년 '오늘의 우리만화 한국만화가협회장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기존의 네이버 웹툰과는 달리 아주 무겁고 진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외국계 대형마트 안에서 일어난 부당 해고,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노동조합의 사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체부터 내용까지 전부 무거ㅗ운 분위기로 흑백 톤입니다. 기존 네이버 웹툰의 분위기와는 다소 이질적인 이 작품을 최규석 작가는 더 어린 친구들이 보고 깨닫는 것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 연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웹툰을 보고 있으면 현실을 너무나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내용 때문에 송곳이 찌르듯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회사,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강한 자들. 웹툰을 보는 내내 불편한 기분이 든다면 이 웹툰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모난 곳을 날카롭게 찔러 사회의 단면을 고발하는 웹툰 <송곳>과 함께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소재로 다룬 웹툰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내용부터 패기와 정열을 담은 내용, 그리고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 등 각자 다른 성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웹툰이 회사원들의 애환과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는 귀엽고 신나는 웹툰들로 마음을 힐링하고, 사회를 고발하는 웹툰을 통하여 세상 보는 눈을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회사생활로 가슴속에 꽉 찬 응어리들을 웹툰이 대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이 많이 풀어질 것입니다. 우리 시대를 지탱하는 모든 청춘과 회사원, 매일매일 힘내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네이버 웹툰

- 사진 1, 2, 3, 4 네이버 웹툰

- 사진 5 다음 만화속세상

- 사진6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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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에서의 이미지와 행동, Best & Worst - 이종선 대표, 델라IDC

상상발전소/KOCCA 행사 2012.01.03 14: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이종선 대표, 델라 IDC

 

문화콘텐츠 분야에 취업하고 싶은 대학생분들 계신가요? 취업은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콘텐츠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홍대입구 상상마당과 서강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취업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기사에는 면접장에서의 이미지와 행동 BEST&WORST를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던 이종선 대표 강연 현장으로 가볼게요.


 

△ 이종선 대표의 저서

 

이종선 대표님은 이미지디자인컨설팅의 대표이시며, 수많은 대기업의 CEO 컨설팅을 맡으셨고,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등의 책을 저술한 분입니다.

  

우선 이종선 대표는 PI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려주셨는데요. PI란 Personal Identity의 약자로, 이미지 관리를 뜻한다고 해요. 즉 PI란 현재의 나와 목표의 나 사이의 간격 좁혀나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장단점을 보완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이미지를 획득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PI와 함께 중요한 것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종선 대표가 생각하는 이미지란 보이지 않는 내면을 전달하는 것인데, 이러한 내면은 시청각적 요소를 통해 더 잘 전달된다고 하네요. 이종선 대표는 이미지 관리가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효과를 위한 것이라면, 리더십에 필요한 요소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하셨어요.

 

 

 

뒤이어 미래의 사회 모습으로 ‘드림 소사이어티’를 말씀하셨는데요. 미래의 사회에서는 단순히 능력뿐만 아니라 감성(Emotion), 상상력(Imagination), 이야기(Story)라는 요소가 더해져서 하나의 스토리를 가져야지만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에서의 경우를 볼까요? 이종선 대표의 정의에 따르면, 면접이라는 것은 면을 접하는 것으로 경력이나 이력에 관한 내용은 면접관이 이미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면접관이 구직희망자를 직접 만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시에는 이력서에 써져 있는 이야기보다는 자기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질문에 잘 녹여 답하길 강조하셨어요. 말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질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어떤 A를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겠죠.

 


 

또한 이미지 효과를 설명해주셨는데요. 가장 강조하신 이미지 효과는 ‘초두 효과’였습니다. 초두 효과는 처음에 크게 들어온 정보가 전체를 결정한다는 뜻인데요. 이종선 대표는 백화점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어요. 백화점에서는 주차장에서부터 요란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는데, 첫 입장 때부터 ‘아 이 백화점은 참 친절하구나’라고 느낀 고객은, 후에 다른 직원에게 불친절함을 겪어도 백화점 전체가 불친절한 게 아니라 특정 사람만 이상하게 불친절하구나라고 분리해서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또 맥락효과로 이어지는데요. 사람들은 초두효과에서 내린 판단에 맥을 이어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맥락효과입니다. 따라서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는 전체 평가를 결정할 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빈발 효과’도 말씀해주셨는데요. 빈발 효과는 빈번한 정보는 앞의 정보를 지운다는 원리를 이용해,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 방법은 보통 시간과 비용이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에 첫인상에 더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또한 이미지 효과와 더불어서 이미지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균형감’이라고 하셨는데요. 용모, 발화를 통해 전문성 노출할 수 있는 스피치, 표정, 초두효과가 전달될 수 있는 인사 등 이렇게 다섯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마음과 실력이 돋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종선 대표는 100장이 넘는 슬라이드에 다양한 이론들을 담아오셨지만, 시간 관계상 모두 다 다루지 못하였어요. 하지만 다음 책에 관한 짤막한 예고는 들려주셨는데요. 이종선 대표의 다음 책은 행복에 관한 책이랍니다. 이종선 대표가 말하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생존 때문에 부정적 감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긍정을 위한 노력을 일부러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요. 사람이 긍정적 마음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이완 되는데요. 마음이 계속해서 악순환이 될 때에는 능력 또한 좋아질 리 없고, 마음도 인색해지겠죠. 이러한 맥락에서 면접 준비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종선 대표는 사람에 대한 애정, 잘 지내려는 노력, 표현 등에 더 심혈을 기울이면 면접장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며, 안면 근육 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자기 표현과 공감이라는 말로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위해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은 이종선 대표의 메세지를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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