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브라이튼에서 K-Pop 쇼케이스 성료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29 09:4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K-Pop의 매력, 영국을 흔들다!

한콘진, 브라이튼에서 K-Pop 쇼케이스 성료


◆ 20일 영국 브라이튼에서 K-Pop 쇼케이스 개최…현지 팬 700여 명 몰려 “대성황”

◆ MC 스나이퍼·더 모노톤즈·뷰렛·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국가대표’뮤지션, 다채로운 K-Pop 선봬…관객들 열광

◆ 한콘진-주영한국문화원, 22일‘런던 K-뮤직 컨퍼런스 & 쇼케이스’공동 개최

  • 뛰어난 음악성과 개성을 겸비한‘국가대표’실력파 뮤지션들이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에서 개최된‘K-Pop 쇼케이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영국 브라이튼 레이티스트 뮤직 바(Latest Music Bar)에서 열린 ‘The Great Escape 2017(이하 TGE)’와 연계해 국내 뮤지션들을 세계시장에 소개하는 K-Pop 쇼케이스‘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장장 4시간에 걸쳐 펼쳐진 이번 쇼케이스에는 ▲대한민국 힙합의 자존심 ‘엠씨 스나이퍼’ ▲2016년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록 밴드 ‘더 모노톤즈’ ▲음악에 드라마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매력의 밴드‘뷰렛’ ▲지난해 12월 일본 데뷔 음반 발매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디스코·펑크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등 총 4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음악 관계자들에게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다.
  • 특히 공연 당일에는 오전부터 한류 팬들이 행사장 앞에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200석 공연장에 7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현지에서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TGE 총괄 디렉터 케빈 무어(Kevin Moore)는 “작년 보다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열기가 뜨거울 줄은 몰랐다”며 “내년 K-Pop 쇼케이스 공연이 벌써 기대가 될 정도”라고 말했다.
  •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TGE’는 음악 관계자 3,500여 명과 1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제59회 그래미 어워드(Grammy’s Awards) 5관왕에 빛나는 ‘아델(Adele)’▲일렉트로닉 뮤직 보컬의 강자 ‘엘리 굴딩(Ellie Goulding)’▲그라임(Grime) 장르의 대표 주자 ‘스켑타(Skepta)’등 유명 뮤지션들을 배출한 바 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은‘케이팝 나이트 아웃’의 열기를 비즈니스 성과로 잇기 위해 22일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한·영 음악 관계자들의 음악산업 현황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양국 참가업체 간 네트워킹 파티 ▲‘빌리 카터’, ‘더 모노톤즈’, ‘뷰렛’, ‘MC 스나이퍼’등 국내 뮤지션들의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영국음악퍼블리셔협회(Music Publishers Association), 타일야드 뮤직(Tileyard Music), 디저(Deezer) 등 현지 협회, 레이블 및 디지털 플랫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인디음악의 영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한콘진과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국을 찾은 한국 뮤지션들이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각지에서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유럽 주재 한국문화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강만석 원장 직무대행은 “영국에서 개최한 다양한 쇼케이스가 K-Pop의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 유럽 주재 한국문화원들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현지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외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한 K-Pop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음악성을 갖춘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에 처음으로 K-Pop 쇼케이스무대를 선보이는 등 전 세계에 K-Pop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1.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 참석한 한·영 음악 관계자들
    사진1.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 참석한 한·영 음악 관계자들
  • 사진2.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서 공연 중인 '더 모노톤즈'
    사진2.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서 공연 중인 '더 모노톤즈'
  • 사진3.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서 공연 중인 '빌리 카터'
    사진3. 2017 K-뮤직 컨퍼런스&쇼케이스에서 공연 중인 '빌리 카터'
  • 사진4. 케이팝 나이트 아웃에서 공연 중인 '뷰렛'
    사진4. 케이팝 나이트 아웃에서 공연 중인 '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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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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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패션위크 S/S 2017’서 K-패션,“날갯짓”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9.26 09:1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런던패션위크 S/S 2017’K-패션,“날갯짓

 

한콘진, 이달 16~20런던패션위크 S/S 2017’패션 코리아개최

<네스티 해빗>·<라이>·<비피비>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 세계시장에 눈도장

보그, WWD 등 세계적 패션매거진 및 유통 관계자 참석해외 진출 기대감 높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은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런던 브루어스트리트 카파크(Brewer Street Car Park)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위크 S/S 2017’에서 패션코리아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쇼룸 운영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신흥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그림 디자이너의 내스티 해빗(Nasty Habit)’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하보배-하보미 디자이너의 비피비(bpb)’외에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 이인주 디자이너의 문리(Moon Lee)’와 이지원 디자이너의 제이원(J.Won)’을 지원해 수준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WWD(Women’s Wear Daily) 등에 소개되면서 이목을 끈 패션 코리아쇼룸에는 보그(Vogue), 글래머(Glamour),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등 현지 주요 언론 관계자들이 행사 기간 내내 방문해 한층 높아진 K-패션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네트워킹 파티에는 조이스(Joyce) 샤인(Shine) 아소스(ASOS) 데번햄스(Debenhams)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my) 더 웹스터(The Webster) 도쿄의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in Tokyo)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 등 세계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최유돈 디자이너의 유돈 초이(Eudon Choi)’와 이정선 디자이너의 ‘J JS LEE’10시즌 연속으로 런던패션위크의 공식 스케줄에 참여하며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 최윤수 소장 (+44.020.7016.3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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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 씩 열리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가 있죠. 바로 올림픽 입니다! 189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 올림픽(근대 올림픽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에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들이 있는데요. 1988년 개최되었던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와 같은 마스코트들은 올림픽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써 올림픽과 관련된 광고활동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곤 합니다. 또한 올림픽에서 행운의 상징물이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허나, 처음부터 이런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데요. 가장 처음에 등장한 마스코트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공식 지정 마스코트 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제일 처음 공식으로 지정된 마스코트는 1972년 제 20회 뮌헨 대회 때 등장한 닥스훈트, 발디(Waldi)입니다. 바바리아에서 유명한 개의 종류이기도 한 닥스훈트를 모델로 삼았는데 그 이유는 닥스훈트가 독일을 대표하는 견종이라는 이유와 더불어 저항력, 강인함, 명민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스코트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발디’는 몸에 오륜기의 5색중 3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륜기의 5색중 검정색과 빨간색을 제외한 세 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 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유는 제외된 검정색과 빨간색이 독일 나치를 상징하는 색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은 세 가지 색은 파스텔톤으로 채색되었는데, 이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 뮌헨 올림픽의 마스코트 '발디'

 

 다음으로 등장한 마스코트는 바로 1976년 캐나다 몬트리얼 올림픽에서 등장한 ‘아미크’(Amik)입니다. 인디언 말로 비버를 뜻한다는 ‘아미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버를 캐릭터화 시킨 것이 특징입니다.캐나다의 국가 심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동물들 중 캐나다 태생의 동물을 선정하기가 어려워 ‘비버’를 선정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간의 리본은 메달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 몬트리올 올림픽의 마스코트 '아미크'

 

 냉전 시대에 개최되었던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의 경우, 반쪽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쓴 올림픽입니다만은 모스크바 올림픽의 캐릭터인 미샤(Misha)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실시되었던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순위부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마스코트입니다. 귀여운 아기곰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 작가인 빅터 차지코프에 의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아기곰은 소비에트 연방의 국가적 상징이었다고 하네요. 웃는 아기곰에게 올림픽의 오륜기를 상징하는 벨트를 입혀 놓은 것이 인상 깊네요. 이 귀여운 아기곰은 폐막식 때 올림픽의 폐막을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합니다.

 

▲ 모스크바 올림픽의 마스코트 '미샤'

 

 귀여운 아기곰 다음에 등장한 것은 바로 강인한 흰머리수리입니다. LA 올림픽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 마스코트는 미국을 대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즈니 디자이너 로버트 무어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야 된다는 이유로 날렵한 모양 보다는 귀여움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친근감에 중점을 두어서 인지 이름도 샘(sam)으로 지정된 이 마스코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엉클 샘’의 효과를 노리고자 샘이라는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 LA 올림픽의 마스코트 '샘'

 

 다음으로 등장하는 이 마스코트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바로 그 마스코트. 호돌이입니다. 마스코트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이 귀여운 호랑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입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동물인 호랑이를 모델로 삼고 있으며, 농악대의 상모(돌림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모의 긴 끈으로 서울의 S를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남성형 / 여성형으로 구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형의 이름은 호순이라고 하네요.) 호돌이는 각종 캐릭터 관련 상품은 물론 만화로도 그려져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정부는 올림픽 개최를 위해 매월 15일을 ‘호돌이의 날’로 지정하는 등 각종 문화 행사도 함께 개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에 지정된 서울시 공식 마스코트인 왕범이가 호순이와 호돌이의 자녀로 지정 되어 있다고 하니, 대를 이은 가업이라고 할 수 있네요.

 

 

 

▲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

 

 

 

▲ 호돌이와 호순이의 아들 '왕범이'

 

 역대 마스코트 1위와 3위가 등장을 했는데요, 그렇다면 2위는 누구일까요? 바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코비’(cobi)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코비는 카탈루냐 목양견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Barcelona Olympic Organising Committee의 앞 글자를 본따 이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코비는 스페인의 대표 화가인 피카소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코비는 올림픽 개최 당시 다양한 광고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으며, 후에 TV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

 

 베스트로 손꼽히는 3대 마스코트가 있는가 하면, 워스트로 손꼽힌 마스코트도 있습니다. 바로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의 마스코트 ‘이지(lzzy)’입니다. 처음으로 컴퓨터 그래픽스가 이용된 마스코트입니다만 대중들의 인기는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hat is it?이라는 문구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특정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상상속의 캐릭터를 형상화하였다고 하네요.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스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 캐릭터답게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 아틀랜타 올림픽의 마스코트 '이지'

 

 

 1인 체제로 유지되던 올림픽 마스코트가 최초로 3인 체제로 된 시기가 언제 일까요? 바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입니다. 올리, 시드, 밀리라는 각각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귀여운 동물들은 호주 본토의 동물로서 각각 토지와 공기, 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밀리는 땅속에 사는 조그만 두더지를 형상화하였으며, 새천년이라는 의미의 밀레니엄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림픽 마스코트의 두뇌를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올리는 물총새의 일종인 쿠커버러는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하며 올림픽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링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인들의 힘과 기상을 대변하는 캐릭터, 시드입니다. 오리너구리를 모델로 하고 있는 시드는 모든 선수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하며, 마스코트 트리오의 응원단장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 시드니 올림픽의 마스코트 '올리' '시드' 밀리'

 
 아테네에서 시작되었던 올림픽이 다시 아테네로 돌아왔던 2004년에 다시 아테네로 돌아왔는데요. 당시 마스코트는 아테나와 페보스로 그리스 유물 중 하나인 테라코타를 형상화하였다고 합니다. 발과 목은 길지만 머리는 작은 두 캐릭터의 모습은 테라코타를 형상화 시켰기 때문에 나타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와 광명과 음악의 신인 아폴로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그리스 역사와 근대 올림픽의 연결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캐릭터는 참가, 우애, 평등, 협동, 공정한 승부를 상징하고 있다고 하네요.

 

 

 

▲ 아테네 올림픽의 마스코트 '아테네' '페브스'

 
 2008년 올림픽에서 등장한 베이징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푸와’는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개의 이름은 중국의 문구를 형성한다고 하는 데요, ‘베이징환앙니’ 라는 의미로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물고기, 팬더, 올림픽 성화, 티벳 영양, 제비를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각 캐릭터의 색깔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에서 따왔으며, 해양, 산림, 불, 대지, 하늘의 관계를 내포한다고 합니다.

 

▲ 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 '베이베이' '징징' '환환' '잉잉' '니니'

 

 마지막으로 다가올 2012년의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 ‘웬록’과 ‘맨드빌’입니다. 올림픽 스타디움의 주 소재인 강청방울로 구성된 두 캐릭터는 장애인 올림픽의 발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하나의 눈은 카메라 렌즈를 표현하고 있으며, 몸통에는 올림픽 로고와 장애인 올림픽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웬록의 머리는 스타디움을 형상화했으며 팔찌는 우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맨드빌은 파란색을 통해 투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유동적인 형상을 통해 부드러운 영혼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 런던 올림픽의 마스코트 '맨드빌' '웬록'

 1896년부터 시작된 올림픽 마스코드들은 올림픽의 대표적인 캐릭터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요, 올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공식 마스코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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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에 대처하는 BBC의 자세 : BBC 셰익스피어 특집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2.07.05 09:5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 올림픽 공식 로고


세계인의 축제! '2012 런던올림픽'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700여년 전, 올림픽의 효시가 된 그리스의 올림피아드에서는 이 올림픽 기간에 스포츠 경기를 즐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었었답니다.


그렇게 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문화 대제전(Cultural Olympiad)" !

 

▲ 2012 London 문화대제전 포스터


이 "문화대제전(Cultural Olympiad)"는 올림픽 운영에 관한 규칙과 권고사항들을 담은 올림픽 헌장에도 나와 있는 내용으로서, 올림픽준비위원회 측에서는 적어도 올림픽 기간이 계속되는 동안에 스포츠 경기 이외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야 해요.

 ▲ 올림픽 헌장 중 "cultural olympiad" 관련 조항



전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할 이때!
세계에서 가장 큰 공영방송이자 (현재 2만 3천명의 직원이 BBC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각종 야심찬 다큐멘터리 시리즈, 재미있는 쇼프로그램,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방송포맷 수출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BBC가 이 중대한 시기를 놓칠리 없죠?
BBC는 이 기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영국'의 공영방송다운 패기가 느껴지는 특집이 있었으니

이른바 <Shakespeare>특집!! 입니다.
 

 ▲ BBC의 셰익스피어 특집 방송일정


영국이 사랑하는 대문호이자 영문학의 큰 별, 중세영어발전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윌리엄 셰익스피어.
(더불어 영문학과 학생들에겐 영원한 공포의 대상(?)이죠 ^^)

세계인의 이목이 런던 올림픽에, 영국에 주목된 이 때
BBC는 자국의 가장 훌륭한 문화적 유산 가운데 하나인 "셰익스피어(shakespeare)"의 작품들을 집중 탐구하기로 한 겁니다.
무릎팍 도사 처럼 팍팍, 셰익스피어의 작품세계를 철저히 파헤치기 위해 BBC는 특별히 셰익스피어 작품의 해석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RSC(Royal Shakespeare Company)와 협력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Shakespeare Unlocked> 입니다.

 ▲ <Shakespeare Unlocked> 예고

 

먼저 올 3월 부터 계속된<Shakespeare Unlocked>특집에서는 그야 말로 세계 최고의 셰익스피어 덕후(?)국인 영국 답게, 그의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파헤쳐보고 셰익스피어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수 개의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구요.  <십이야>, <템페스트>, <줄리어스 시저>등 셰익스피어의 작품들도 라디오, TV를 통해 꾸준히 방송되었답니다. 원래 연극무대를 위해 쓰여진 작품들이니 만큼 배우들의 목소리와 연극 무대로 보는 것이 바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이 <Shakespeare Unlocked> 특집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뭐니뭐니 해도 바로

 ▲ <The Hollow crown> 특집

 

 ▲ <The Hollow Crown> 출연진



셰익스피어 사극 중 제2사부작에 해당하는 작품들을 드라마화 한
< The Hollow Crown> 시리즈입니다.

<리처드 2세>, <헨리 4세>, <헨리 5세>가 드라마화 되어 방송될 예정이구요,
제작자인 샘 멘데스(<아메리칸 뷰티>, <007 스카이 폴>)는 "처음에는 셰익스피어의 전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예산상의 문제로 위 세 작품만을 드라마화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세명의 왕의 이야기를 통해서 왕의 고뇌와 인간적인 불안함, 용기에 대해 이야기할 < The Hollow Crown>은 6월말에 만날 수 있다네요 ^^

쉽고 대중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셰익스피어에 대한 영국의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문화적인 자산이야 말로 그 나라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포스터


앞으로 6년이나 남았지만 2018년, 우리 나라에서도 동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데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경우 지금의 2012년 런던 올림픽처럼 올림픽 기간에
"문화대제전"(Cultural Olympiad)이 열린 바가 있어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도
우리 나라만의 문화적 자산을 훌륭히 활용하면서도 전 세계인에게 자랑 스럽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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