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터렉티브 콘텐츠의 시대가 온다'

상상발전소/콘텐츠이슈&인사이트 2017.11.20 17: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이제 TV, 라디오로 방영되는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전체 줄거리를 선택하고 결말을 결정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미디어 콘텐츠 이용자들이 가만히 앉아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의 전체 스토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야말로 ‘인터넷 네트워크와 스마트 기기의 힘이 결합된 콘텐츠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넷플리스(Netflix)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먼저 이슈를 선점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각각 발표한 <장화 신은 고양이 : 동화책 어드벤처>와 <버디썬더스트럭 : 어쩌면 봉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인터렉티브 콘텐츠인데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살펴보면, 전체 스토리의 각 장면마다 이용자가 스토리를 선택하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스토리의 플롯을 이용자가 구성하여 그 선택 결과에 따라 시청 시간이 결정됩니다. 2018년에는 <스트레처 암스트롱 : 탈출> 이라는 또다른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이용자 주도형 콘텐츠 시청 열풍을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넷플릭스의 인터렉티브 콘텐츠에 대한 도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HBO가 제작하고 거장 스티븐 소더버그(Steven Soderbergh)가 감독한 야심작 <모자이크>도 기대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입니다. <모자이크>는 이미 4년 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는 스티븐 소더버그가 참여한다는 사실 외에도 샤론 스톤이 출연하고 영화 <맨 인 블랙> 각본을 쓴 에드 솔로몬이 시나리오를 맡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죠. 

현재 공개된 일정으로는 2018년에 <모자이크>의 전체 미니시리즈가 방영되는데, 올해 11월 중에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는 미니시리즈의 줄거리 일부를 시각에 따라 2가지로 선택해서 시청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살인을 소재로 하는 스릴러물이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스토리와 사건을 탐색해나가는데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모자이크(Mosaic)> 메인 이미지 및 트레일러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채널인 더 랩(The Wrap)은 CBS가 디지털 비디오 회사 Interlude와 손잡고 벌이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2016년 4월 18일자). 프로젝트를 통해, CBS의 대표적인 시리즈물 중 하나인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을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인데요. <환상특급>은 1950년대 제작된 오리지널 시리즈를 시작으로 80년대에 리메이크가 방영되었고 2000년대에 2차 리메이크 시리즈가 제작될 정도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980년대 제작된 리메이크 시리즈가 방영되어 마니아층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음산한 분위기의 화면에서 창문이 닫히는 오프닝은 많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지요. 향후 공개될 <환상특급>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TV와 게임의 특성을 결합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결말을 선택하여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앞서 소개한 스티븐 소더버그의 <모자이크>가 화려한 제작진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환상특급>은 기존 시리즈물의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경우입니다. 이미 두 차례의 리메이크 시리즈 제작이 이뤄진 인기 콘텐츠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과연 이번 CBS의 시도가 <환상특급> 마니아들이 인터렉티브 콘텐츠라는 새로운 포맷에 열광하게 만들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미지 출처 : CBS<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메인 이미지







BBC가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것은 양방향 라디오 드라마입니다. BBC는 양방향 라디오 드라마를 위해 아마존의 알렉사(Alexa)나 애플의 시리(Siri)같은 음성 비서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BBC는 이러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음향 녹음 회사 ‘로지나 사운드(Rosina Sound)’와 손을 잡았고 코미디 과학 픽션 오디오 드라마인 <검사실(The Inspection Chamber)>을 2017년 말 발표 예정 중에 있습니다. BBC는 양방향 라디오 드라마 제작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현 가능한 스토리 엔진(story engine)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마존 알렉사(Alexa), 구글 홈(Home), 애플 홈팟(HomePod), 마이크로소프트 인보우크(Invoke) 등의 스피커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들 스피커 기기를 통해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내레이터와 대화를 하며 드라마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 BBC·Rosina Sound의 <검사실(The Inspection Chamber)> 프로젝트 소개 화면



<검사실>은 총 20분가량으로 이용자가 드라마 속의 내래이터가 하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서사 구조가 바뀝니다. 기존의 이용 방식은 앞서 소개한 양방향 영상 콘텐츠와 동일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BBC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스토리 엔진입니다. 스토리 엔진의 개발로 <검사실>이후 제작될 수많은 오디오 드라마를 확산시킬 기반이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음성 비서 스피커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하는 이 기술의 개발은 사실 양방향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결국 BBC가 향후 양방향 오디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통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 처럼 넷플릭스, HBO, CBS, BBC 등이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분야는 이제껏 미디어 영역에서 표방해왔던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의 이슈 중에서도 매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흔히 방송 영역에서 양방향 미디어 기능이라고 하면, VOD(Video OnDemand), PPV(Pay Per View), 타임시프트(TimeShift) 등과 같이 ‘이용 기능’만을 설명하는 용어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인터렉티브 콘텐츠의 등장으로 인해 드디어 콘텐츠의 내용에 이용자가 직접 개입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나 플롯의 구성에도 관여하는 진정한 형태의 양방향 미디어가 확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느냐는 콘텐츠 제공 사업자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는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향후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 최홍규(EBS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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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와 모바일 게임이 닮았다?'

상상발전소/칼럼 인터뷰 2017.11.20 15:5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일일드라마를 즐겨보는 부모님과 함께 티비 앞에 앉아있다 보면 곧 벌어질 내용을 줄줄 예언하는 초능력을 구경하게 됩니다. 무슨 내용이냐 여쭤보면 백 몇 십 부작이 넘어가는 지난 줄거리도 막힘 없이 요약하시죠. 과연, 오랜 시청으로 일일 연속극의 형식과 패턴을 익히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10분을 못 견디고 방에 들어와 폰을 만지작거리다 모바일 게임을 켭니다. ‘대체 왜 저걸 꼬박꼬박 보시는 거지? 무슨 재미로?’



이미지 출처 –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 홈페이지



그런데 일일드라마와 모바일 게임은 꽤 닮아있습니다. 일일극 속 인물의 동선을 유심히 관찰하면 미니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단순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나 조각품 등을 늘어놓은 재벌집 세트 안에서의 직선 이동과 2층과 거실을 연결하는 계단의 상하 이동은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제한된 캐릭터 이동 범위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게임에도 만질 수 있는 아이템과 건드려도 반응이 없는 배경이 있듯이, 각 장소에서의 약속된 행동 외에는 공간과 분리되어 있는 인물들은 정해진 소품 말고는 상호작용을 하는 일이 드뭅니다. 서민 대가족이 한 집에 사는 홈 드라마를 볼까요? 게임에서 맵의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NPC를 터치해 대화하고 미션을 얻거나 전투를 하듯이, 홈 드라마 세트의 방과 식구들 역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홈 드라마의 보스몹은 주로 안방에 기거하죠.





영화 같은 게임, 게임을 닮은 영화들이 있지만 이들이 각 매체가 지닌 몰입감을 다른 매체로 옮겨오려는 시도를 한다면, 일일극과 모바일 게임은 집중력과 관심이 분산되기 쉬운 시청환경과 플레이환경의 한계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이나 PC게임 히트작을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할 때, 규모가 축소되고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제한되는 대신, 난이도가 낮아지고 조작이 간편해지며, 한 턴을 플레이할 때 소모되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모바일 환경과 사용자에 맞춘 변화인데요.



이미지 출처 - 한게임 <피쉬아일랜드>


초기 세팅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도록 스킨만 교체해서 계속 이벤트를 만들어내고, 일일 미션 등으로 매일 접속을 유도하고, 짧은 구간을 반복해서 플레이하고 그에 대한 보상 역시 짧은 주기로 반복되는 모바일 게임을 접해본 분들이라면 미니시리즈와 일일극의 차이도 이해하기 쉬울 거라 생각됩니다. 일일극은 복수나 신분 찾기, 혈연이 중시되는 세계관 안에서 한 회 20분 남짓의 시간동안 매일 비슷한 갈등이나 문제를 던집니다. 


대화를 엿듣고, 물건을 뒤지고, 모욕하고, 뻔한 거짓말을 하는 전개가 반복되죠. 이는 극 바깥의 시청자에게 등장인물에 대한 윤리적 심판관 역할을 유도하게 됩니다. 자잘한 악행을 벌이는 인물의 품성을 평가하는 행위가 짧은 주기의 보상이 되는 셈입니다. 일일드라마와 모바일 게임의 구조와 형식이 유사해도 모바일 게임에 쉽게 중독되는 내가, 일일극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규칙과 보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의 관심사에 맞게 규칙과 보상이 설계된 일일극의 세계에 재미를 느끼고 거듭 참여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거죠.




이미지 출처 – 모바일게임 <몬스터최종병기> 공식카페


이미지 출처 – 모바일게임 <AOS레전드> 블로그



작은 화면의 한계를 넘기 위해 판타지나 고전의 세계관을 옮긴 ‘장대한 스토리’ 등으로 홍보하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의 유행은 화려한 격투신을 자랑하는 방향으로 변화했습니다. 게임 개발도구인 ‘게임 진’의 기술발전이 모바일게임의 퀄리티를 상향시킨 점을 우선 꼽아야겠지만, 이 장르에 상당한 관심이 있지 않은 사람이 여러 게임의 스크린 샷을 봐서는 얼추 다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스토리 역시 몇 가지 패턴 안에 있고, 유저는 대강의 전개를 예측할 수 있죠. 모바일 게임 소개 페이지는 지루해진 사용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터치스크린의 반응을 살린 타격감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KBS2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실내세트장



이러한 변화는 일일극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공간에서 익숙한 갈등을 반복하는 드라마들의 실내세트 신이 꽤나 역동적이란 점도 최근의 경향입니다. 이전까지는 대화로 긴장을 끌어가던 일일 드라마와 주말극의 거실에서 머리채를 잡고 뒹구는 육탄전이 빈번하고, 아침 드라마는 사위를 ‘김치’로 후려칩니다. 주방에서는 며느리의 얼굴에 스파게티를 던지기도 했죠. SNS등을 통해서 이미지 캡처나 동영상 편집본으로 보신 있이 있으실 텐데요. 어떤 갈등을 표현하거나 해결할 때의 선택지도 한정되어있고 경우의 수가 적다 보니, 말초적인 자극에 치중하는 모욕들이 반복되면서 자극의 역치는 높아지고 급기야 일일드라마가 난투극과 타격감으로 오르내리는 지경까지 왔죠.



영상 출처 : 유튜브 < MBC 드라마 모두다 김치> 중에서




이미지 출처 –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홈페이지



드라마 한 회동안 주인공의 동선을 그려보면 집, 자동차, 카페, 사무실을 돌다가 고층빌딩 옥상이나 공원, 한강에 갑니다.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동선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잘 만든 드라마들은 패턴에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올해 방영한 tvN <비밀의 숲>이 좋은 예가 될 텐데요. 최초 살인사건이 발생한 단독주택의 실내 동선에서 시작해 단독주택 주변으로 그리고 주택이 위치한 용산구 동선으로 물리적인 실감을 주면서 차례차례 확장하는 <비밀의 숲> 초반부는 사건발생-새로운 증거-또 다른 연루자로 이어지는 극의 전개와 공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간과 동선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라마든 게임이든, 장르의 양식화된 패턴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한계나 필요에 따라 그 양식이 채택되어 왔는지. 그 장르를 누가 즐기고 어떤 기대를 충족시키는지 살피면 패턴을 벗어나는 시도를 하는 작품을 골라내고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게 되죠. 드라마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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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경계를 넓히다' BCWW 2017 생생 현장 스케치!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7.09.07 09:3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주요 방송영상 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7)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BCWW2017는 해마다 큰 성장세를 보여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을 이끌어왔는데요. 


특히 '콘텐츠, 경계를 넓히다'를 주제로 개최된 올해는 방송영상콘텐츠의 범위를 '방송포맷'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포맷마켓(BCWW FORMATS 2017)을 처음으로 열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블로그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개막식에 앞서 공식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배우이자 제작자인 대니얼 대 김, 전미 작가조합재단 부회장인 래리 안드리스 작가, <굿닥터> 총괄 프로듀서인 이동훈 프로듀서가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주로 미국에서 새롭게 제작되어 방영예정인 드라마 <굿닥터>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여러가지 질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굿닥터> 같은 한국 드라마가 미국에서도 과연 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총괄 제작자인 대니얼 대 김은 <굿닥터>와 같은 의학 드라마는 미국에서 이미 튼튼한 기반을 갖춘 장르이고, 한국 드라마만의 정서, 감동 코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답변해 주었는데요. 최근 미국 드라마의 경향이 범죄나 스릴러와 같은 장르가 많아 정서적인 부분을 공략한다면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 및 연사 소개로 BCWW 2017 개막식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꽉 찬 느낌이었고, 그만큼 BCWW 2017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혁 SBS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님이 "‘TV 밖으로! 세계 속으로’ 라는 거창하고 따분한 도전과제, 실전체험기"라는 내용의 기조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정책적인 이유로 일본, 중국에 대한 한류 바람이 잠잠해진 후 어떤 방식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했는지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제 세계적인 흐름은 찾아오길 콘텐츠를 사러 올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가서 ‘맞춰주는 것’이다"라는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 방송 콘텐츠를 수출하는 방식이 이전과 많이 달라지면서 현재는 방송 포맷을 수출해 ‘현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SBS에서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판타스틱 듀오'의 포맷을 스페인 등에 수출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사례를 소개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개막식에는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강신혁 프로듀서 역할로 출연 중인 배우 성훈씨가 직접 나와 작품을 설명과 함께 공연팀 '리얼걸프로젝트'를 소개하여, 마치 드라마가 진짜 현실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얼걸프로젝트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걸그룹인데요. 드라마 제작을 위해 최종 주연으로 선정된 10인 중 5인이 유닛으로 활동 중이며, I.O.I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소속사에 소속된 멤버들이 한시적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주연 그룹이 실제 아이돌로 활동한다니 굉장히 재미있고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인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매력’ 이라는 주제로 방송작가 국제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방송작가 국제포럼은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사례를 통해 국내외 주요 방송 관계자들이 직접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할리우드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조 브로이도씨가 나오셔서 글로벌 영상 콘텐츠의 성공요소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이미 해외 진출에 성공한 드라마 <신의 선물>이 어떻게 파일럿 제작을 통한 시장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10부작 시리즈 전체로 편성되었는지에 대한 내용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작가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대니얼 대 김이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화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앞서 기자간담회에서도 짧게 얘기해주셨던 내용으로 한국 드라마의 보편적인 설정이 미국 시장에서 어떠한 메리트가 있고 가능성이 있는지 보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한국 드라마의 미국 진출이 이렇게 실현되면서 앞으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사들의 강연 이후에는 패널토론이 이어졌는데요. 해외 영상 콘텐츠 소재 발굴 및 작가 시스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한국형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조건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팅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 BCWW 2017에서는 글로벌 포맷마켓이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전시부스는 아시아 최고의 포맷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해외 글로벌 미디어기업들이 참여한 전시 행사에서는 활발한 상담이 펼쳐지고 있어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의 방송영상콘텐츠 마켓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일부 전시부스에서는 단순한 콘텐츠의 소개 이외에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던 BCWW 2017 전시 현장스케치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좀 더 많은 전시 부스와 콘텐츠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미처 다 담지 못해 굉장히 아쉽습니다. 올해는 국내 최초 방송포맷 전문 국제행사인 글로벌 포맷마켓까지 개최된 만큼 해가 갈수록 나날이 높아져가는 BCWW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BCWW가 한국 방송영상 콘텐츠의 세계적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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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7 Story to Broadcast’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21 13:1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세계인이 사랑하는 K-드라마, 좋은 스토리에 답이 있다!

한콘진, ‘2017 Story to Broadcast’ 개최


◆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7’에서 스토리 피칭 행사 열어
 
◆ 참신한 드라마 대본 찾는 국내 방송업계 대상으로 우수 스토리 8편 소개
◆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영화업계 겨냥한‘2017 Story to Film’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콘텐츠 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우수 창작 스토리를 소개하는 스토리 피칭행사 ‘2017 Story to Broadcast’를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2017 Story to Broadcast’는 드라마 등 방송영상매체로 활용 가능한 우수 원천스토리를 국내 방송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7’와 연계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을 포함해 평균 7.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총 8편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서 참여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한 후 스토리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로맨스, 스릴러, 역사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피칭 작품들은 방송제작용 대본을 갖추고 있어 향후 사업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Story to Broadcast’에서 소개된 국내 우수 스토리들이 <태양의 후예>와 같은 인기 드라마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콘진은 창작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우수한 스토리와 관련 콘텐츠 업계를 연결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출판업계를 대상으로 스토리 피칭 행사 ‘2017 Story to Book’을 개최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업계를 대상으로 ‘2017 Story to Film’을 연다.
  • 사진 1_‘2017 Story to Broadcast’ 포스터
    사진 1_‘2017 Story to Broadcast’ 포스터
  • 사진 2_‘2017 Story to Broadcast’ 초청장
    사진 2_‘2017 Story to Broadcast’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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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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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인도네시아 한류 붐 재점화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8.08 16:3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K-콘텐츠, 인도네시아 한류 붐 재점화

◆ 한콘진, 4~6일 자카르타서 열린 ‘팝콘아시아 2017’ 에서 K-콘텐츠 홍보관 운영
◆ K-Pop, 드라마, 게임 등 다채로운 K-콘텐츠 소개하는 장 마련
크리에이터 토크쇼, 드라마 <도깨비> 뮤지컬 공연 등 관람객 큰 호응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팝콘아시아 2017(PopCon Asia 2017)’에서 K-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홍보관은 ▲전시존(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K-체험존(VR)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 등으로 꾸며졌다.
  • 또 국내 스토리 작가와 현지 대학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웹툰 작가가 함께 하는 토크쇼가 부대행사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은채 작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만화를 그리는 유명 웹툰 작가 파자(Faza),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BINUS University) 밤방(Bambang) 교수와 함께 K-콘텐츠 성장과정과 인도네시아 콘텐츠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와 함께 밤방 교수와 김 작가가 함께 진행한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창작교실’은 스토리 작가지망생, 캐릭터 관련학과 재학생, 한류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최대 한류 커뮤니티인 ‘한사모’는 국내 드라마 <도깨비>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지에서 <도깨비>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 김남걸 한콘진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장은 “K-콘텐츠 홍보관 운영은 인도네시아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우수한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에서 지속적인 한류 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팝콘아시아’는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장난감, 음악 등 콘텐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인도네시아 최대 콘텐츠 페스티벌로 매년 8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1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게임존, 토이존, 영화존, 애니존, 만화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 사진 1_5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김은채 작가, 파자(Faza) 작가, 밤방(Bambang) 교수가 심층토론하는 모습
    사진 1_5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김은채 작가, 파자(Faza) 작가, 밤방(Bambang) 교수가 심층토론하는 모습
  • 사진 2_5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공연된 드라마 <도깨비> 뮤지컬의 한 장면
    사진 2_5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공연된 드라마 <도깨비> 뮤지컬의 한 장면
  • 사진 3_6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펼쳐치는 공연에 열광하는 현지 참관객들
    사진 3_6일 팝콘아시아 메인 무대에서 펼쳐치는 공연에 열광하는 현지 참관객들
  • 사진 4_6일 KOCCA 부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창작교실' 참여 학생들과 김은채 작가, 밤방 교수의 모습
    사진 4_6일 KOCCA 부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창작교실' 참여 학생들과 김은채 작가, 밤방 교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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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7년 방송콘텐츠 독립제작사 지원사업 본격 착수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7.28 10:4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콘진, 2017년 방송콘텐츠 독립제작사 지원사업 본격 착수


◆ 중소 제작사 주축 다큐멘터리‧드라마‧예능 등에 36억 이상 예산 투입
◆ 웹드라마·MCN 등 뉴미디어 및 방송포맷 파일럿 발굴에도 21억 규모 지원
◆ 최근 문제된 다큐멘터리 외주제작 과정 불공정 거래 관련 지원작 실태파악 및 개선방안 도출 예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독립제작사를 비롯한 중소 규모 방송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역랑 강화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 문체부와 한콘진은 올해 독립제작사들이 제작에 주로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분야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삼형제, 가족의 탄생>, <블랙 바>, <김밥, 뉴욕을 말다> 등 21편의 작품 제작 지원에 나선다. <삼형제, 가족의 탄생>은 문창용 감독의 신작으로, 문 감독은 2016년 한콘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앙뚜>로 제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그랑프리, 모스크바 국제다큐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블랙 바>는 인종차별의 장벽에 도전하는 케냐의 흑인 발레리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밥, 뉴욕을 말다>는 국내 최초로 김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다.
  • 독립 드라마 제작사의 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총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병원선>, <굿바이 엔젤> 등 드라마 3편, 제이와이픽쳐스의 <마술학교> 등 단막극 5편, 피투스의 <로드패밀리>를 포함한 단막극 2편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특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다음달(8월) 방영 예정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굿바이 엔젤>은 사랑을 모르는 인간과 사랑밖에 모르는 천사의 이야기로 걸스데이 민아가 주연으로 캐스팅 돼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 이외에도 한콘진은 최근의 미디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드라마와 MCN 분야의 신진 제작사 발굴에도 나선다. 총 14억 원을 편성해 <우리집 개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롯한 웹드라마 6개 작품과 <뱅글채널>을 포함한 MCN 6개 작품 등 총 12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또한 다양하고 참신한 방송포맷 파일럿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씨제이 이앤엠(CJ E&M)과 엔데몰 샤인(Endemol Shine)이 합작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등 7편의 방송포맷 개발에 7억 원을 지원한다. 최근 포맷 분야에서는 중국 이외의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도 국내와의 합작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시장다변화 차원의 해외 합작 프로젝트 발굴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올해 방송콘텐츠 지원사업의 중점은 방송산업 생태계에서 중소 제작사의 역량강화와 상생구조 확립”이라며 “이를 위해 신진 드라마 연출가 및 작가 발굴에 초점을 맞춘 중단편 드라마 기획개발과 파일럿 제작지원 관련 추가 공모를 오는 8월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제기한 외주제작 과정의 불공정 거래 문제와 관련해 정부 지원사업에서 유통사와 제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지원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자세한 상황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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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2017 방송영상콘텐츠분야 제작지원사업 선정과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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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19 11:3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꽃할배’, ‘굿닥터’성공신화 이을 K-포맷 찾는다!


◆ 한콘진,‘LA 스크리닝’기간 중 ‘K-포맷 at LA 스크리닝’개최

◆ 올해 최초 드라마·예능 부문 통합…K-포맷 북미 진출 시너지 창출 기대

◆ <김과장>, <피고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드라마·예능 23편 선보여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한국 포맷(이하 K-포맷)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일(현지 시간) 오전 11시부터 북미 최고 수준의 B2B 방송콘텐츠 마켓 ‘LA 스크리닝(LA Screenings)’에서 ‘K-포맷 at LA 스크리닝 2017(drama & non-scripted)’행사를 개최한다.
  • 한콘진이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해 온 ‘K-드라마 스크리닝 앤 런천(K-Drama Screenings and Luncheon)’에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 드라마 부문, 오후에 예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KBS, MBC, SBS, CJ E&M,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의 우수 방송포맷 23편(드라마 13편, 예능 10편)이 북미 주요 방송사와 제작사, 에이전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드라마 부문에는 ▲KBS <김과장> ▲SBS <피고인>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며 ‘웰메이드’로 평가받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 미국 ABC 방송의 리메이크를 통해 전파를 타는 <신의 선물>(미국판 제목: <Somewhere Between>)과 <굿닥터>(미국판 제목: <The Good Doctor>)의 뒤를 잇는 성공신화가 또 다시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 올해 신설된 예능 부문에서는 ▲SBS <미운 우리 새끼> ▲CJ E&M <골든 탬버린> ▲JTBC <팬텀싱어> 등 뛰어난 재미 요소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우수 포맷들이 선보인다. 지난해 미국 NBC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꽃보다 할배>(미국판 제목: <Better Late Than Never>)에 버금가는 히트작이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꽃보다 할배>, <판타스틱 듀오> 등 한국 예능포맷이 북미와 유럽에서 리메이크 되고, 드라마 <나인>을 시작으로 ‘웰메이드’ 한국 드라마에 대한 북미 시장의 리메이크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은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부문을 통합한 이번 행사가 북미 지역 방송관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게 행사를 주최한 한콘진 측의 판단이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이번 LA K-포맷 쇼케이스를 통해 북미지역 바이어들에게 한국 대표 드라마·예능 포맷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K-포맷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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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산업팀 손태영 대리 (☎ 061.900.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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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쇼케이스 참가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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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콘텐츠, 한한령 속에서도 해외수출 성과 증가세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7.05.19 11:1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국산 콘텐츠, 한한령 속에서도 해외수출 성과 증가세


◆ 프랑스 밉티비(MIPTV)․홍콩 필마트(FILMART)에서 전년 대비 각각 15.5%, 7.9% 수출 증가

◆ 해외 방송 관계자들 국내 드라마·예능 포맷에 뜨거운 관심 나타내

◆ <또봇> 등 국내 애니메이션도 약 253억 원 규모 수출 성과 달성

  •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국산 콘텐츠가 올해 개최된 국제 콘텐츠 마켓에서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4월 3~6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콘텐츠마켓 ‘밉티비(MIPTV) 2017(이하 밉티비)’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한 3,769만 달러(한화 약 426억 원)의 수출성과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 100여 개국 3,141개 업체와 10,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마켓에서 국내 업체들은 KBS <김과장>, MBC <화려한 유혹>, SBS <피고인> 등 드라마와 MBC <무한도전>, CJ E&M <더 지니어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예능 프로그램을 판매했다. 특히 CJ E&M은 현장에서 영국의 아이티비(ITV)와 예능 포맷 공동개발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전송하기로 했다.
  • 밉티비의 사전행사인 밉포맷(MIPFORMAT)에서 진행된 한국 포맷 쇼케이스 ‘K-FORMATS : Next Big Hits From Korea’에는 450여 명의 세계 포맷 관계자들이 참석해 K-포맷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행사 후에는 드라마 <피고인>, <W>의 북미 지역 리메이크와 예능 <트릭앤트루>, <골든탬버린>, <솔로워즈>, <어머님이 누구니>의 유럽 지역 포맷 수출이 논의되는 등 비즈매칭이 활발히 이뤄져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한국 포맷 쇼케이스는 국산 포맷의 홍보와 비즈매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5년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2016년에 <판타스틱 듀오> 등 국산 포맷의 수출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 바 있다.
  • 이와 함께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은 유럽, 북미, 중동 등 전 세계 30여 개 나라의 업체들과 <또봇>, <유후와 친구들>, <출동 슈퍼윙스>,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등 인기 작품들의 방송권, 라이선스 관련 상담을 진행해 2,240만 달러(한화 약 253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 이밖에 지난 3월 13~16일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필마트(FILMART)’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공동관에는 KBS·MBC·SBS·CJ E&M 등 방송사 및 독립배급사 24개 기업이 참여해 타이완, 홍콩, 필리핀, 베트남 등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7.9% 늘어난 1,375만 달러(한화 약 154억 원)의 방송영상 콘텐츠를 수출했다.
  • 문체부와 한콘진은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콘텐츠마켓에서 거둔 이같은 성과에 대해 국산 콘텐츠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그동안 국내 콘텐츠 업계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1_MIPTV
    사진 1_MIPTV
  • 사진 2_FILMART
    사진 2_FIL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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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짧은 드라마의 진화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7.02.22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7년 첫 짧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KBS2 4부작 <맨몸의 소방관>부터 웹드라마에서 시작해 KBS2에 정식 편성된 <마음의 소리>, 그리고 현재 3부작 x 3부작 = 9부작으로 방영 중인 MBC <세가지색 판타지>까지. 요즘 들어 4부작이나 2부작과 같은 짧은 드라마들이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진감 있는 전개와 독특한 설정으로 대변되는 짧은 드라마가 일반적인 미니시리즈와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짧은 드라마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사진 1. KBS2 <맨몸의 소방관> 포스터

 


미니시리즈의 사전적 정의는 짧은 시리즈로 엮어진 드라마로, 1회에만 걸쳐 방영하기에는 많은 드라마의 분량을 시리즈로 엮어 방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단막극과 장기간에 걸쳐 방영되는 일반 연속극의 중간 형태인 미니시리즈의 범주에는 3부작 또는 4부작에서 길게는 10부작 그리고 20부작까지 포함되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편의를 위해 3, 4부작 등 짧은 드라마들을 긴 회차의 미니시리즈와 구분하기 위해 짧은 드라마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2. tvN <도깨비> 포스터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그리고 <도깨비>. 이와 같은 일반적인 미니시리즈는 16부작이나 20부작으로 제작됩니다. 미니시리즈들이 16부작이나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시청자의 시청패턴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미니시리즈는 대체로 일주일에 두 번씩. 8주에서 10주간 방영을 하죠. 월화 드라마, 혹은 수목드라마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고, 계속 시청하도록 습관이 되죠.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고 안정적인 시청률로 접어드는 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합하기도 합니다.

 

▲ 사진 3. KBS2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

 

이런 미니시리즈들의 틈에서 단막극은 편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가곤 합니다. 후속작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방송국은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하죠. 앞 작품의 방송을 연장하거나, 후속작이 들어오기 전에 단막극을 끼워 넣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작년 3월에 방영된 KBS2 <베이비시터>가 있습니다. 20부작으로 편성되었던 <무림 학교>16회로 조기에 종영되자 빈자리에 투입되었죠. 비록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연기력 논란으로 초라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동네변호사 조들호><뷰티풀 마인드> 사이의 편성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최종시청률 10.4%까지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사진 4. KBS2 <드라마 스페셜-즐거운 나의 집> 포스터


그렇다면 짧은 드라마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짧은 드라마들은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통합니다. 한 해에는 한정된 수의 드라마만이 방영될 수 있으므로 초보 PD와 작가들에게는 기회가 돌아가기 쉽지 않죠. 따라서 입봉하는 초보 PD들과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신입 작가들에게는 단막극과 짧은 드라마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짧은 드라마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형식과 소재를 선보일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미니시리즈의 경우, 수백억 원까지 치솟는 높은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도록 검증된 소재와 형식을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죠. 하지만 짧은 드라마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작비 회수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여 년 전 MBC에서 방영한 <한 뼘 드라마>5분짜리 드라마로 기존의 드라마 형식을 하였고, 작년 KBS2에서 방영한 <드라마 스페셜-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를 소재로 삼았죠. 이처럼 짧은 드라마들은 형식과 소재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드라마 전체가 발전하는 데에 주춧돌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 사진 5. 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 포스터


최근 짧은 드라마들은 웹과의 결합을 통해 끝없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TV 채널, 즉 전통적인 플랫폼에 묶이지 않고 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더욱 자주,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탄생한 <세가지색 판타지>입니다. 3부작짜리 드라마 세 작품을 <세가지색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묶여 방영되는 이 시리즈는 TV 본방송에 앞서 네이버에 부분 선공개 되고, 결말은 MBC 방송에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본방송에서 결말이 공개된 후에는 네이버 버전에도 결말이 공개) , 시청자들의 시청 행태가 바뀌면서 TV로만 방송을 보지 않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사실을 활용한 것입니다. 


빠른 전개에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작품성까지 확보한 짧은 드라마들이 앞으로도 소재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 드라마에 끊임없는 발전에 앞장서길. 그리고 웹과의 결합 등 시대의 변화를 적극 활용한 시도를 통해 짧은 드라마의 진화가 지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

사진 1. KBS2 <맨몸의 소방관> 공식 홈페이지

사진 2. tvN <도깨비> 공식 홈페이지

사진 3. KBS2 <백희가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 4. KBS2 드라마 스페셜 공식 홈페이지

대표사진, 사진 5. KBS2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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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북미·중남미 대륙에서도 통할까?

한콘진, NATPE 2017서 국내 방송 콘텐츠 상영회 개최

 

18<태양의 후예>, <쇼핑왕 루이>, <판타스틱 듀오> 등 공개 상영회 열려

북미, 중남미 등 전 세계 방송 미디어 관계자에게 방송 콘텐츠 총 17편 소개

 

<태양의 후예>, <쇼핑왕 루이> 등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직무대행 강만석) 미국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철민)18(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방송 콘텐츠 마켓 ‘NATPE 마이애미 2017‘에 참가해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K-콘텐츠 스크리닝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콘텐츠 스크리닝은 북미, 중남미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개 상영회로, KBS, MBC, SBS, CJ E&M, EBS, JTBC 등 국내 주요 방송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이애미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렸다.

 

북미 최대 규모 스페인어 방송사인 텔레문도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럼비아,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주요 방송 미디어 관계자와 소니 스튜디오 등 미국의 주요 콘텐츠산업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쇼핑왕 루이>, <판타스틱 듀오> 등 총 17편의 국내 대표 방송콘텐츠가 소개됐다.

 

김철민 한콘진 미국 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 지역과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였다앞으로도 리메이크, 포맷 거래 등으로 한국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NATPE 마이애미 2017‘은 올해로 54회를 맞았으며, 프랑스 MIP TV, MIP COM과 함께 대표적인 글로벌 방송 콘텐츠 시장으로 꼽힌다. 한콘진은 NATPE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한국공동관 운영, K-콘텐츠 스크리닝 개최 등으로 한국 방송 콘텐츠를 알리고 방송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와 수출 전망을 탐색한 바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비즈니스센터 김철민 센터장 (L.A 323.935.20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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