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가 다 모였다! 2016 K- 콘텐츠 페어

상상발전소/문화기술 2016.10.18 13: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 사진 1 <K-콘텐츠페어행사 



문화체육 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행사 <2016 K콘텐츠페어>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게임, 캐릭터, 문화기술, 방송, 뷰티, 공연 등 대한민국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행사콘텐츠 그 이상의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팝 스타들의 축하공연,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류 확산, 복합 전시 및 교류, VR 체험관, 기업 홍보 및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이뤄져 대한민국 콘텐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사진 2. 콘텐츠 그 이상의 콘텐츠 <2016 K-콘텐츠페어> 입구

 


15, K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 K-콘텐츠페어 개막을 알렸습니다. 삼성동 코엑스 동문 광장에서 진행된 개막공연은 샤이니, 엔시티, 세븐, 크레용팝 등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다음날인 16일 코엑스 D홀에서는 K콘텐츠의 다양한 행사 및 전시가 함께 열렸습니다. 특히 이날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하여 부스를 둘러보며 대한민국 콘텐츠를 격려했습니다. 전시행사의 메인 타이틀인 오락(五樂)캠프는 융합, 공연, 체험, 기술, 전시를 뜻하는 5개의 테마관과 2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기업과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3. <K-콘텐츠페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개회사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진 2016 K-콘텐츠페어. <차세대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K컨버전스’> <·복합 기술을 접목한 공연콘텐츠와 인기 창작자가 온라인 생방송 K’> <한국의 문화를 담은 우수문화상품 K리본 셀렉션’> <다양한 장르 게임을 시연하는 K플레이’> <최신 문화기술(CT)을 접목한 교육 전문 콘텐츠 K투모로우’> <애니메이션, 드라마, 캐릭터를 선보이는 K드림’>까지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사진 4. <K-콘텐츠페어> K-컨버전스


사진 5. <K-콘텐츠페어> K-수중인간


사진 6. <K-콘텐츠페어> K-리본 셀렉션


사진 7. <K-콘텐츠페어> K-플레이

 

사진 8. <K-콘텐츠페어> K-투모로우 에스크컬쳐

 

사진 9. <K-콘텐츠페어> K-드림 발 달린 꼬등어

 

별도로 설치된 특별무대에서는 엔시티, 틴탑에릭남김필 등의 스타들이 콘서트와 라비다쉐도우 큐브 등의 뮤지컬 및 퍼포먼스 행사도 펼쳐졌습니다이외에도 라뮤끄라임튜브울산큰고래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방송들이 곳곳에서 생중계되어 재미를 더 했습니다.


사진 10. <K-콘텐츠페어> 미니콘서트 NCT127, 에릭남, 뮤지컬 라비다’, 김필

 

특히 이번 행사에는 VR콘텐츠(가상현실)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듯했습니다. 또한, 슈팅게임, 리듬게임, 롤플레잉, 어드벤쳐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접목되는 VR은 시장의 확대와 함께 한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11. <K-콘텐츠페어> VR 체험관


사진 12. <K-콘텐츠페어> 다양한 VR 체험 모습

 

사진 13. <K-콘텐츠페어> NCT 127 공연모습

 

15, 16일 양일간 진행된 <K-콘텐츠페어>. 올해가 1회라고 하기엔 믿기 힘들 만큼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다양한 콘텐츠가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K-콘텐츠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자 융·복합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K-콘텐츠페어>. 문화 간 협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길 바라며 지역별, 분야별 우수 콘텐츠들의 훌륭한 발돋움을 기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사진 1~13.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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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역특화문화콘텐츠 전성시대!

상상발전소/만애캐 2016.09.29 13:2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사진 1. <케이콘텐츠> - 세계와 소통하다 지역 콘텐츠


지역문화콘텐츠는 더 이상 수도권 사업을 위한 조연이 아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은 특색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어 내려오는 명맥은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스토리로 승화되었고, 친숙함 가득한 캐릭터는 지역의 색깔을 고스란히 입었다. 널리 퍼져 보편화된 수도권에 비해 차별화된 뿌리에서 출발하는 지역 콘텐츠들은 이제 한국의 다채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특화문화콘텐츠개발사업에 선정된 콘텐츠들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알아보고 미래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 2.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 뮤지컬 포스터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은 전남 화순 운주사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와불 전설을 모티브로 한 가족 국악 체험 뮤지컬이다. 호기심 많은 소녀 단지가 동자승으로 되돌아가고픈 머슴불과 하늘의 별이 되고자 하는 칠성돌을 만나 와불을 일으키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담고 있다. 2014년 전남, 광주 스토리랩 최우수 수상에 빛나는 이 뮤지컬은 탄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3.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 뮤지컬


또한 화려한 시각 효과 속 번뜩이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우정의 의미를 선사해 가족 뮤지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기존의 뮤지컬 형태와 더불어 모티브가 된 화순 운주사에서 마당극 형태로 진행되어 소통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소개되고 있다.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는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 이어 내려오는 전설로 만들어내는 문화콘텐츠의 힘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사진 4.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리플렛 이미지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스튜디오 피쉬하이커가 제작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2015KOCCA 지역특화문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동개비2014KOCCA 지역 전통캐릭터개발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로 광주 남구 양림동의 문화원형인 300년 전 개비설화를 배경으로 하는 글로컬 브랜드이다.


사진 5.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애니메이션 스틸컷


사진 6.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2016 서울캐릭터페어 탈인형 이벤트

 

한편 동개비 캐릭터는 2015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창조관광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광주 양림동에 <이야기 배달 부동개비> 캐릭터관광샵을 운영하고 있다. 동개비 관련 캐릭터상품 판매, 동화 구연, 동개비 홍보동영상, 동개비 페이퍼토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남구관광청과 연계한 근대예술여행사업’, ‘문화의 날 행사 쌀롱드양림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는 현재 2016 카툰커넥션, 2016 서울 SPP, 2016 서울캐릭터페어, 2016 광주에이스페어, 2016 서울국제문구페어 등에 참가하며 세계적인 캐릭터들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컬 관광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7. <발달린 꼬등어> 애니메이션 소개 이미지

 


부산 시어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부산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꼬등어가 이번엔 Full HD 3D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온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6년 지역특화문화콘텐츠 사업에 선정된 <발달린 꼬등어 : 생존시리즈>는 총 30편의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부산 특유의 바다 내음과 즐거움을 전한다. 메인 캐릭터 꼬등어를 포함, 나비, 매기, 꽃께씨가 서브 캐릭터로 등장하며,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른 공감과 재미를 주는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8. <발달린 꼬등어> 애니메이션 샘플 컷 (참조이미지)


사진 9. <발달린 꼬등어> 팬시 부스

 

이번 애니메이션은 주 타깃이 젊은 청년층인 만큼 뉴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SNS, 유튜브를 비롯해 주요 공공시설 내 영상 플랫폼, 관련 전시 및 행사 참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앞까지 찾아간다. 이미 수십 가지의 제품군이 개발된 꼬등어는 인기 제품과의 연계를 통해서도 애니메이션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달린 꼬등어를 개발한 ()디자인부산은 지역의 고유 브랜드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다는 포부 아래 다각적인 부가사업을 펼치고 있다. 물고기라는 보편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컬 캐릭터 꼬등어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10. <제라진 탐라수호대> 포스터

 


제주도 곶자왈을 수호하는 유쾌한 슈퍼히어로 제돌이는 제주 대표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기반으로 제작한 3D 캐릭터이다. 제돌이는 2011년도에 지역특화캐릭터사업을 통해 탄생되어 그동안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회적경제한마당등 제주도 내의 공인과 환경사업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소멸 위기의 언어로 지정된 제주어를 알리기 위해,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천만 원이 넘는 모금액을 일주일 만에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 11. <제라진 탐라수호대> 애니메이션 스틸컷


사진 12. <제라진 탐라수호대> 제돌이 스토리펀딩

 

제돌이는 현재 환경을 테마로 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제라진 탐라수호대>를 개발 진행 중이다. 제주도의 특별한 환경인 곶자왈 숲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은 제주도를 침략해온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제돌이와 꼬마 돌하르방 탐라수호대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탐구형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이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백화현상, 황사) 등을 쉽게 탐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돌이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 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꾀하며 글로컬 캐릭더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다져나가는 중이다.

 

사진 13. 지역문화콘텐츠 캐릭터 모음 (전남, 광주, 부산, 제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글로컬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사람과 역사, 지역의 특색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가지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춰가는 중이다. 하지만 잠깐의 반짝임이나 개인의 노력만으로 자생력을 갖추기는 힘들다. 지역 콘텐츠에 당장 성과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독이 될 수 있다. 생겨나는 글로컬 콘텐츠들이 어떤 가능성이 있으며, 어떤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낼지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한국의 콘텐츠 산업의 미래는 한층 다채로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 기대한다.


사진 출처

사진 1. <2016년 7_8월 케이콘텐츠>

사진 2, 3. <얼씨구나 벌떡, 와불와불> 제공

사진 4~6. ()스튜디오피쉬하이커 제공

사진 7~9 ()디자인 부산 제공

사진 10~12 시와월드 제공

사진 13. 자료 취합 후 직접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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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호우경보에 이은 폭염주의보까지. 저는 한동안 집에 콕 박혀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러 간 저는 역에서 깜짝 놀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제가 집에만 있었던 그 시간 동안, 집 근처 지하철역이 새 옷을 입었기 때문이죠. 여기저기 앙증맞은 둘리캐릭터가 가득 그려져 있는 쌍문역 역사 내부를 보면서 저는 포토월에서 둘리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둘리 줄자 앞에서 키를 재 보고는 1cm 큰 것 같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요쌍문역에 방문한 시민마다 역사를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1.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가 그려진 쌍문역 벽면을 감상 중인 시민들


캐릭터 하나로 비슷비슷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이던 회색빛 지하철역 내부가 이렇게 밝은 분위기로 변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길을 사로잡고,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캐릭터'! 오늘은 이런 매력쟁이 캐릭터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진 2.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입니다.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콘텐츠 마켓, 그리고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함께하는 곳이죠.


라이선싱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심볼상표 등 유명 저작물을 특정 상품에 활용하여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허가하고 그 대가로서 저작권료를 받는 사업 (출처: 아이코닉스 홈페이지)


지금부터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캐릭터 전시관 중심으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캐릭터산업 트렌드에 맞는 5대 이슈를 선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 하나씩 공개합니다!



라인프렌즈가 그려진 티셔츠를 즐겨 입고, 틈틈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런>을 즐기는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인프렌즈가 먼저일까, 아니면 카카오프렌즈가 먼저일까? 하는 생각요. 생각이 확장되다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용품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캐릭터는 누구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최초의 캐릭터는 과연 어떤 동물이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는데요. 한국 최초의 캐릭터는 어떤 동물일지, 몇 살이나 되었을지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 최초의 캐릭터는 바른손에서 얼룩소를 본따서 만든, '부부보이'인데요. 1985년에 탄생했다고 하니, 부부보이는 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셈이네요. 어리바리하고 한없이 착한 '부부보이, 영리하고 재빠른 '후바부', 두 친구가 벌이는 즐거운 해프닝은 당시 청소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캐릭터 산업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3. 대한민국 최초의 캐릭터 '부부보이'를 맞추는 이벤트가 페이스북 페이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진행되었다.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을 안겨 줄 추억 속 캐릭터 역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학창시절을 함께했을 캐릭터를 알아보고, 지금은 가물가물한 저의 유년시절 캐릭터 친구들 역시 재발견할 기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한민국 캐릭터의 역사, 다음 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의 히스토리관에서 만나보세요!



작년 말, MBC <능력자들>에는 사상 최고의 득표수를 기록한 '덕후'가 나타났습니다. 23년간 1,000여 개의 로봇을 만들었다는 '종이로봇 달인', 김도영 작가님이었는데요. 작가님이 제작한 50원짜리 동전 크기의 초소형 로봇부터, 성인 키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까지 엄청난 규모의 종이로봇은 패널과 시청자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김도영 작가님은 로봇을 만들 때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가위나 칼을 이용하는 대신에, 손으로 종이를 자르신다고 하죠. 위험한 도구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니, 많은 학부모님들에게도 희소식일 것 같아요.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자타가 공인한 종이로봇 일인자, 김도영 작가님의 놀라움을 직접 목격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1. 도구 없이 종이로봇을 만드는 김도영 작가님



어린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너무도 익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볼 때마다, 2016년이 모바일 시대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지루할 수 있는 지하철, 또는 식당에서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빌리곤 하는데요. 이때 어린이들이 주로 즐기는 콘텐츠는 모바일 게임,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라고 해요. 특히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2~3분 남짓한 유튜브 영상은 짧은 시간에도 즐길 수 있고, TV와 같은 기존 매체보다 그 표현 방식이 직설적이고 참신하기에,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은 유튜브 동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도티 TV>를 진행하는 '도티''잠뜰', 그리고 <CarrieAndToys>, <CarrieAndFriends>, <캐리 앤 북스(CarrieAndBooks)> 등 세 가지 채널에서 볼 수 있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 방문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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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수호천사로 위촉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특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수호천사로 위촉된 캐리, 엘리, 캐빈은 팬미팅, 보드게임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16일 토요일에는 '도티''잠뜰'이 페어를 방문하여 즐거운 쇼타임을 선물한다는데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만나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사전에 이벤트 시간을 꼭 체크하는 것, 잊지 마세요! '도티''잠뜰'16일에, 그리고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16일을 제외한 다른 날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 5.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이벤트 일정


영상 2. 캐리앤프렌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캐릭터산업 종사자들이 선망하는 글로벌 라이선싱 기업의 전문가들 역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과 함께합니다. '바나나~~~~'를 외치는 노란색 미니언들, <슈퍼배드> 시리즈와 그 스핀오프 작품 <미니언즈>를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죠? 이들 애니메이션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기업 'NBC 유니버설'의 계열사인데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첫날인 13, 'NBC 유니버설'Jeffrey Daggett 부사장님께서 기조연설을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주셨다고 합니다. 부사장님의 기조연설 내용에는 다음 달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마이 펫의 이중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다음 달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사진 6.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안내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4일 목요일은 중국일본미국의 3개국 섹션으로 나뉘어 캐릭터 융복합 관련 산업의 이슈 및 선진 사례를 소개하는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가 열립니다. 연사님들 경력이 무척이나 화려하다는 소식인데요. 학창시절, 분홍색 리본을 달고 있는 하얀색 고양이 헬로키티학용품을 한 번쯤 보신 적 있을 거예요. 헬로키티는 자산가치가 무려 20조 원에 달하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인데요. ‘헬로키티의 창작자 Yuko Shimizu 씨가 일본 세션의 대표 연사로 참여하여,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캐릭터 창조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세션에서는 사반 브랜드의 마케터 Kirk Bloomgarden 씨가 연사로 참여하는데요. ‘친구 생일선물로 만든 캐릭터 지갑에서 시작한 폴 프랭크,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신다고 해요.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라이선싱 마스터 클래스' 참가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5대 이슈, 그리고 그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 기사에서는 여러분을 기다리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의 특색 있는 전시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개성 만점 전시관을 갖춘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도, 그리고 이어지는 기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사진 2, 3, 4, 7. 페이스북 페이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표지사진, 사진 5, 6.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 공식 홈페이지 

영상 1. Daum tv'MBC 예능'

영상 2. YouTube 채널 'CarrieAnd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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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을 누비는 발 달린 꼬등어!

상상발전소/만애캐 2016.05.17 14: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부산을 속속들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캐릭터가 있습니다. 지역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꼬등어라는 캐릭터인데요. 부산에선 이미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지역의 자부심입니다. 오늘은 꼬등어를 탄생시킨 ()디자인 부산의 디자이너를 찾았습니다. 꼬등어는 어떤 캐릭터이며 한국 캐릭터 시장에서 어떤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1. 안녕하세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블로그 상상발전소 독자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허수연 과장 (이하 허) :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디자인 회사 디자인 부산의 전략사업팀 허수연 과장입니다. 지역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에 저희 꼬등어가 대표 콘텐츠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박현민 대리 (이하 박) : 반갑습니다. 전략사업팀 박현민 대리입니다. 부산 대표 캐릭터 꼬등어를 많은 분들께 선뵐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설렙니다. 꼬등어의 매력에 대해 적극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2. 꼬등어를 만든 디자인부산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2009년도에 설립된 디자인부산은 디자인문구류와 제품 디자인 개발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2012년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사막여우 캐릭터 보니모눈을 필두로 심플라인, 얼라이먼트 라인 그래픽 부산 라인 등 총 5가지 제품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말부터는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활용해 만든 캐릭터 꼬등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 사업영역으로 지자체 등에서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구와 관광상품 개발을 의뢰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1-3. 맡고 계신 업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현재 디자인 부산에서 출시되는 제품라인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다양한 피드백을 취합한 후,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을 정하고 새로운 개발에 착수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국가사업 및 지원사업을 통해 자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상생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소스를 디자인 제품에 적용하는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경우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성격이 확장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발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2-1. 부산 대표 캐릭터로 발돋움한 발 달린 꼬등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꼬등어는 부산시 시어인 고등어를 활용하여 탄생한 지역 기반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부산사람들에게 친근한 바다를 품어 지역성과 상품성을 모두 잡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두 발을 통해 여행을 즐긴다는 설정은 부산 홍보 캐릭터의 역할에 근거가 됩니다. 바다와 육지를 모두 다닐 수 있기 때문이죠.


특징으로는 고등어를 의인화하여 살아있는 스토리를 입힌 부분입니다. 고등어가 헤엄치고, 포획되고, 우리의 식탁에 오기까지 여정을 한 편의 여행기처럼 담아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원한 컬러대비의 일러스트를 통해 생동감을 부여하였습니다.

 

2-3. 꼬등어 캐릭터 개발 기간은 얼마나? 개발 중 특별한 점이 있다면?

 

: 개발은 부산 시어가 고등어로 결정된 2011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과반수였지요.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개발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다가섰기에 빠른 시간 내 사업화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점을 꼽자면 보통 게임회사나 애니메이션 회사, 혹은 캐릭터 개발 회사에서 캐릭터사업을 하는 것과 다르게 디자인 문구제품 회사에서 캐릭터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구 브랜드이기 때문에 쉽게 제품화가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활용한 것이지요. 또 하나는 회사 내의 원스톱 방식입니다. 기획, 개발, 제품 제작, 유통, 마케팅까지 모두 직원들의 애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4. 꼬등어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도 인연이 있다고?


: 2012년도 개발 당시 꼬등어는 문구류에 입히는 스킨의 정도로 그 활용도가 미비했습니다. 하지만 꼬등어에 대한 가능성을 믿으며 개발과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 전통소재 캐릭터상품 개발지원사업' 선정되었고, 그를 통해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정 당시 15종 품목을 동시다발적으로 개발 진행하였고 사업 확장에 발판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2-5. 꼬등어만의 특별한 매력 3가지를 알려주세요?

 

*박스기사

포인트 1. 기분에 따라 시시각각 변신하는 눈

고등어의 크고 동그란 눈을 그대로 차용해왔다.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눈은 첫 번째 포인트이다. 왕방울만큼 커지고 불꽃으로 변하며 섬광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부끄러운 상황이 생길 때면 한없이 작아진다.

 

포인트 2.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무늬

여름이면 꼬등어의 인기가 올라간다. 이유는 부산 앞바다 푸른 물결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등허리 무늬 때문이다. 마치 파도가 철썩이는 듯 커다랗게 공석을 그린 무늬는 꼬등어의 또 하나의 아이덴티티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분명 더 없는 시원한 시각적 자극을 준다.

 

포인트 3. 바다와 육지를 자유자재로 거니는 발

꼬등어 캐릭터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두 발.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이다. 부끄러움에 비비 꼬기도 기쁨에 리듬을 표현하기도 하는 발은 꼬등어의 특별함을 한층 업 시킨다.

 

3-1. 특별히 지역에 거점을 두고 캐릭터를 개발한 계기가 있다면?

 

: 지역에서 큰 규모의 디자인회사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산업체로써 지역 콘텐츠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있었습니다. 그를 통한 꾸준한 관심이 꼬등어가 탄생한 원동력입니다사실 사기업이 지역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운다는 건 생각하기 힘든 발상이지만, 저희는 오히려 이 부분이 우리의 근본적인 강점이라 판단했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부산 지역의 지자체와 관광상품을 개발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종료됨과 동시에 사장되는 콘텐츠를 보고 자체적으로 롱런 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기회가 여러 번 맞물렸고 함께해온 직원들의 열정으로 지금의 꼬등어가 탄생했습니다.



2-6. 볼매 캐릭터 꼬등어의 못다 한 자랑을 해주세요.

 

: 꼬등어는 2015년에 GOOD DESIGN Award와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it-Award 시각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한 검증된 캐릭터입니다. 또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홍콩 MAMA Korean Goods Biz-matching 참가하며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지역 관광 캐릭터로 발돋움하였습니다. 현재는 지속적인 디자인 및 개발로 30종이 넘는 상품이 있습니다. 리뉴얼과 신제품 제작 역시 꾸준히 진행 중이고요.


캐릭터 꼬등어는 디자인 문구상품으로 25종이 출시되 국내 대형 온/오프라인 숍 30여 곳 입점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숍, 부산디자인센터, 부산 영화의전당 또 감천문화마을, 용두산 공원 등 각종 기념품 숍에서도 꼬등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3. 꼬등어 캐릭터가 해외 진출도 했다고 들었는데요.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저희 회사의 장점 중 하나로 중국인 전문인력 보유를 들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능통한 중국 원어민이 회사에 상주해 있기에 중국에서 개최하는 유명 전시에 쉽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어를 전공한 직원들과 함께 해외전시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상품 수출을 계획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HANDS라는 브랜드를 통해 상하이 구광 백화점 외 50여 군데 매장에서 캐릭터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전략적 접근으로 일본 내 디자인상 수상작들로만 구성된 편집숍 D12에 디자인 아이비가 유일한 외국 기업으로 입점 중입니다. 또한, 해외 전시로 인연을 맺은 외국 바이어를 통해 호주에서도 꼬등어의 원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3-5. 캐릭터 꼬등어의 향후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 앞으로도 꼬등어는 많은 아이디어와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 전달을 위해 이미 미니게임을 론칭했고, 주 타겟층인 젊은이들을 위해 이번 여름 15초 뉴미디어 20편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도 계획 중입니다. 이외에도 리빙제품과 여행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서 면모를 다져갈 것입니다. 부산의 주요 행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불꽃축제, 국제영화제 등을 배경으로 제작한 애니매이션도 개발 중입니다. 최종 목표로는 고등어 요리 가게가 결합된 부산 스토리 관광숍을 열어 부산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4. 꼬등어를 만날 전국의 팬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 처음 문구류로 시작했던 작은 캐릭터가 부산을 알리는 캐릭터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와 제자리걸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난관을 이겨내는 무기는 언제나 즐거움과 창의력이었습니다. 꼬등어에 발이 달린 것만큼 엉뚱한 상상력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캐릭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부산시민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바다를 헤엄치고 육지를 달리는 볼매 캐릭터 꼬등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 꼬등어는 부산만의 지역색을 띤 콘텐츠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글로벌 캐릭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부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제품들은 콘텐츠의 확장성과 차별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지역에서 시작된 토종 한국 캐릭터가 세계를 헤엄치는 순간을 함께 하시길, 부산하면 꼬등어! 한국 물고기 캐릭터 하면 꼬등어! 가 떠오르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지역 캐릭터산업의 자원이 미비한 가운데 부산에 스토리를 입은 캐릭터 꼬등어는 존재만으로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지역성을 기반으로 기획부터 상품화까지 차별화를 끌어낸 부산의 캐릭터 꼬등어. 해운대 앞바다보다 빛나고 경상도 사투리보다 정겨운 꼬등어의 행보가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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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