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의 고온다습함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던 2016 리우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그간의 노력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 준수한 기량을 뽐내며 국민이 하나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선수들은 저마다 희망찬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선수도 있었고, 승자를 깨끗이 인정하는 신사의 면모를 보여준 선수도 있었으며, 장애를 딛고 일어나는 패럴림픽 선수들도 감동이었습니다. 또 우리가 쉽게 범접하지 못하던 에페 펜싱에서 할 수 있다는 자기 다짐으로 대역전극을 이루며 금메달을 따는 모습은 각본 없는 드라마 자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피땀 어린 노력, 역전 드라마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 또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듯 올림픽은 각국 스포츠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선의의 경쟁의 장입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때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는 무대가 되고는 합니다. 매 올림픽 때만 되면 전 세계는 개최국의 화려한 개막식, 스타디움 등을 지면에 실으며 과거 올림픽 대비 어떤 점이 특징인지 비교합니다. 이 때문에 개최국은 개막식, 경기장 등을 비밀에 부쳐가며 공들여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올림픽의 얼굴마담인 마스코트입니다. 며칠 전 폐막한 리우 하계올림픽뿐만 아니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더 나아가 1988 서울 올림픽에서도 마스코트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용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어떨까요? 역대 마스코트 몇 가지와 함께 강원도와 평창,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를 소개합니다.


 

▲ 사진 1. 2016 리우 하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비니시우스>

 

올림픽 마스코트는 개최국의 요약본입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계절의 특색도 담아야 하고, 그 나라가 가진 문화, 동식물, 정신, 가치 등을 한 캐릭터로 대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최국들은 자국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브라질은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마스코트 <비니시우스>를 내세웠습니다. <비니시우스>는 형형색색인 원숭이 형상을 한 마스코트인데, 이는 고양이의 민첩함(agility), 원숭이의 움직임(sway), 새의 우아함(grace)을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 관계자가 BBC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우리(브라질)의 문화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다양성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 마스코트는 방송, 애플리케이션,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어 리우 올림픽을 특히 젊은이들에게 알리는데 많이 활용했다 합니다. 한편 마스코트의 이름은 브라질의 음악가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사진 2.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폴라베어>, <리오파드>, <헤어> (왼쪽부터)

 

2014년에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독특하게도 세 가지입니다. 바로 <폴라베어(The Polar bear)>, <리오파드(The Leopard)> 그리고 <헤어(The Hare)>입니다. 이들의 독특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마스코트들의 이름입니다. 보통 마스코트는 개최국의 문화나 정신 등을 담아 작명합니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동물의 생물학적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소재인 북극곰, 눈표범, 토끼가 북극권인 러시아에 실제로 서식하는 동물이므로 러시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러시아는 소치 올림픽을 개최하기 3년 전에 마스코트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투표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선발된 마스코트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라 보입니다.

 

▲ 사진 3. 1988 서울 하계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대한민국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있었습니다. 동구권과 서방의 화합을 이룬 첫 올림픽이라는 역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호돌이>입니다. <호돌이>는 우리나라 첫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만큼 지명공모로 선발하여 5개월이란 시간동안 수정 끝에 나온 작품입니다. <호돌이>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각종 생필품, 식음료 등의 물건뿐만 아니라 어린이용 학습만화에도 사용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호돌이>는 올림픽 경기 종목 픽토그램, 홍보물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어 서울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자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시설, 홍보,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캐릭터 홍보단도 여기에 빠질 수 없는데, 그 이름은 바로 <수호랑><반다비>입니다. 대표 마스코트 <수호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백호를 형상화했습니다. <수호랑>은 선수와 관중을 지켜준다는 의미인 수호와 호랑이, 정선아리랑을 뜻하는 이 결합된 합성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강인한 호랑이와 강원도의 정신인 정선아리랑이 하나 된 <수호랑>이기에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값있게 진행되도록 도울 것이라 기대합니다.

 

▲ 사진 4.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수호랑>과 함께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마스코트 <반다비>는 강원도의 대표 동물이자 상징인 반달가슴곰을 형상화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반달가슴곰의 반다와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의 를 합쳐 만들었다고 합니다. <반다비>는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사용될 마스코트입니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게 응원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반다비>는 패럴림픽과 잘 어울려 보입니다. 또한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를 목표로 하는 올림픽 정신에도 부합하는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

 

▲ 사진 5.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반다비>의 재미있는 사실은 1988 서울 하계올림픽 마스코트의 연장이라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서울 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가 호랑이였듯, 평창 올림픽도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아 <수호랑>을 만들었습니다. 또 모르는 사람도 있을 법하지만 서울 올림픽 직후 열린 서울 패럴림픽에서 쓰였던 마스코트로 <곰두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곰두리>는 곰, 특히 쌍둥이 반달가슴곰을 형상화 한 마스코트였으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반다비>도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입니다. 의도한 것인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서울 올림픽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30년 전과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짝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코트는 미사여구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에게 주최를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마스코트는 국가 단위의 행사는 물론이고 작은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동분서주하게 움직입니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마스코트 사이에서 사람들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는 건 그 행사의 특색, 주최의 특징과 정신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게 담아낸 것입니다. 그 많은 마스코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은 어쩌면 주최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거나, 사람들의 공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만들어졌기로 소문난 마스코트가 있는 반면에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혹평을 받은 마스코트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혹평을 받은 마스코트는 어느 순간부터 올림픽 홍보에서 시나브로 자취를 감추기도 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는 확실히 후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도 "한국의 문화와 깊이 연관된 아름다운 동물로 동계올림픽과 자연환경과의 연계성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리우의 해는 저물었고 평창의 아침이 밝으려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교류의 장이기도 하지만 세계인에게 자국의 문화를 알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전 세계에 우리 문화와 우리 콘텐츠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요즘 세계는 테러, 인종차별, 군비 증강 등으로 혼란합니다. 그 긴장이 사뭇 냉전시대 못지않습니다.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라고 합니다. <수호랑><반다비>의 용맹함과 따뜻함으로 평창을 넘어 전 세계에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냉전 종식을 앞당긴 1988 서울 올림픽처럼 말이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표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사진 1~3.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사진4, 5.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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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과 함께 뛸 국가대표 스토리 공개모집! 

‘동계올림픽 이야기 창작 공모전’ 개최

 

◆ 한콘진, 10월 6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해 공모전 실시

◆ 드라마·영화·애니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 가능한 스토리 공모

◆ 총 상금 3,100만원 수여 및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투자·사업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오는 10월 6일까지 ‘2016 동계올림픽 이야기 창작 공모전’을 실시한다.


 동계올림픽 및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참신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드라마 ▲영화 ▲예능 ▲애니·만화 ▲웹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신인 및 기성 작가는 물론 개인 또는 팀·법인 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관련 엠블럼이나 마스코트 디자인, 사진 분야의 공모는 활발하게 이뤄져왔지만, 스토리를 대상으로 한 공모는 ‘2016 동계올림픽 이야기 창작 공모전’이 유일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공모분야는 중·단편 시나리오로 ▲기획력 ▲문장력·구성력 등 작품완성도 ▲상업성·대중성 ▲개발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6편의 우수작품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수상자 1편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3편에는 각각 6백만 원과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 전편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작품별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더불어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스토리어워즈&페스티벌(SA&F)에서 향후 투자 및 사업화를 위한 피칭기회 등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한 우수한 스토리가 많이 응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이 향후 동계올림픽과 동계스포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응모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story.kocca.kr)으로 접수할 수 있고, 공모요강 및 수상혜택 등 자세한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기반팀 전우주 주임(02.2161.00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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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땀'

상상발전소/방송영화 2012.05.06 10: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세계인의 축제 2012 런던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많은 지구인이 벌써 흥분하고 있답니다. 2012년 7월 27일 ~ 8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희로애락을 소재로 만든 한국영화를 소개할게요.
 
그럼 지금부터 아이돌 스타보다 '섹시한 땀'을 흘리는 영화 속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1. 국가대표 - 스키점프
      2. 코리아 - 탁구
      3. 반칙왕 - 레슬링
      4. 말아톤 - 마라톤
      5. 각설탕 - 승마
      6.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 여자 핸드볼

 

 

 

 

 

 

1. 국가대표
   스키점프

개요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37분 |

재개봉 2009.09.10,

개봉 2009.07.29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밥/차헌태), 성동일(방 코치), 김지석(강칠구), 김동욱(최흥철), 최재환(마재복), 이재응(강봉구)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하늘을 나는 꿈!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who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외 김지석(강칠구), 김동욱(최흥철), 최재환(마재복), 이재응(강봉구)
when
1996년
where
전라북도 무주
what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급조
why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how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돌입!

 

 

 
 

 

 

 


 

2. 코리아
    탁구


개요
드라마 | 한국 | 127분 | 개봉 2012.05.03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현정화), 배두나(리분희) ...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
초유의 남북 단일팀 결성!


who
탁구 열풍을 몰고 온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when
1991년
where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한국
what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으로 도전한다
why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서 불구하고 강행된 남북 단일팀 결성
how
대회는 다가오지만,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사사건건

부딪히며 팀의 갈등은 깊어지는데


 


 


 

3. 반칙왕
   레슬링


개요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12분 | 개봉 2000.02.04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대호), 장진영(민영)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시끄러운 세상 반칙으로 산다!
이번에 시합할 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

여기서만큼은 내가 왕이다.  링 위에서만큼은 누가 뭐래도 왕이다.

who
소심하고 어눌한 은행원 대호
when
지겨운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where
체육관에서
what
자신과의 싸움. 연습을 거듭할수록 자신에게도 가슴 속 깊이 감춰 둔
열정이 이글거리고 있음을 발견
why
링 위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어서
how
피도 눈물도 없는 맹연습을 한다!

 

 

 

 

 

 

 

4. 말아톤
   마라톤

개요
드라마 | 한국 | 115분 | 개봉 2005.01.27


감독
정윤철


출연
조승우(윤초원), 김미숙(초원 엄마, 경숙)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5살 지능의 20살 청년,

나는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
 

who
5살 지능의 20살 청년 초원
when
시간이 흘러 20살이 되고
where
운동장에서
what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을 위해
why?
지구력이 남다르고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
초원은 무엇보다 달리는 게 가장 행복하다.
how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5. 각설탕
    승마

개요
드라마, 가족 | 한국 | 124분 | 개봉 2006.08.10


감독
이환경


출연 
임수정(시은), 박은수(시은의 아빠 익두)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세상을 함께 달려줘서 고.마.워...

그와 달리면 세상은 내것이었습니다

who
제주도 푸른 목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은(임수정)
when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와 함께 성장하게 되는데
where
어느날 천둥이가 다른 곳으로 팔려 가고  그로부터 2년 뒤,
what
우연한 장소에서 운명적으로 '천둥이'와 마주하게 되고
why?
수 만명이 지켜보는 마지막 경주에서
how
'시은'과 '천둥'은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6.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여자 핸드볼

개요
드라마 | 한국 | 124분 | 개봉 2008.01.10


감독
임순례


출연
문소리(미숙), 김정은(혜경), 엄태웅(대표팀 감독), 김지영(정란), 조은지(골키퍼 수희), 민지(보람)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아무도 그녀들을 믿지 않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who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그리고 온몸을 바쳐 뛴 소속팀
when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where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쉽지 않고,
what
팀은 여러 가지 갈등으로   점차 와해될 위기
why?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
how
최고의 팀워크으로 뭉쳐 다시 한번 세계를 제패하러'아테네'로 향한다!


 


'올림픽', '월드컵'의 순간에 치우치는 '반짝 관심'이 안타깝습니다.
 
비인기 시즌에도 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이 '영화' 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선수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눈물을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영화가 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잘 가꿔진 아이돌의 땀도 섹시합니다.
 
햇볕에 그을리고 투박하지만, 그 누구보다 섹시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자신과 싸우며 아름다운 땀을 흘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늘 건강한 마음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콘텐츠를 가진 스포츠 영화가 제작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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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머니(Money)의 세상"

상상발전소/방송영화 2011.06.09 17:5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09년, 2010년, 그리고 2011년 올해까지 스포츠는 영화와 방송계의 히트상품이 될 것이다. '국가대표'가 우리에게 생소한 스키점프를, '킹콩을 들다'가 역도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7급 공무원'에서는 김하늘의 화려한 액션장면 제트스키, '홍길동의 후예'는 BMX 자전거 등 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일조하였다. 이제 스포츠 소재는 흥행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우리는 그 편견과 징크스를 과감히 깬 셈이다. 이제 방송계까지 스포츠 스토리텔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기획은 스포츠 “money의 세상”에 관해 알아보았다.


스포츠 영화의 편견을 깬 money
 



'국가대표'가 역대 스포츠 영화 행 1위라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였다.
개봉 40일 만에 전국에서 700만 명이 넘게 봤다. 1천만 명을 돌파한 재난 영화 '해운대'에는 못 미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 이상이다. 이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404만명을 넘어 최고 흥행 스포츠영화로 기록되었다.

 영화 속 주인공들 ( 해외 입양아, 술집 웨이터, 청년 가장, '4차원 소년' )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현실의 벽이나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서 스키점프대에 몸을 맡긴다. 점프할 때 쾌감은 실제 경기를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어찌 보면 과거 스포츠 영화와 비교했을 때 특별할 것도 없지만, 역설적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스포츠의 본질은 잠시 접어두고 스포츠를 통한 삶의 변화 그 자체가 오히려 의미 있음을 화면 가득히 담아낸다. 어쨌든 '국가대표'가 우리나라 스포츠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셈이다.
 
 그동안의 '반칙왕' '슈퍼스타 감사용' '천하장사 마돈나' 등의 스포츠 영화가 있지만, 제작에 대한 관심도 적었고, 흥행에 성공한 경우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국가대표'는 제작비로만 모두 110억 원을 쏟아 부은 스포츠 블록버스터이다. 요즘 제작비와 제작기간 줄이기에 혈안이 된 한국영화로서는 드물게 2년 7개월 동안 110억 원을 들여서 찍은 용기도 대단하다. 또 국내 최초로 레드 원 카메라와 캠 캣을 도입하여 실감나는 대회장면을 만들어 냈다. 돈을 들인 만큼 제대로 나온 작품인 것이다. 우리는 제작과 흥행에서 '국가대표' 이상의 스포츠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3D 나비족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만들어 낸 money


 
 산드라 블록은 현재 활동 중인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가족을 그려낸 리얼 감동 <블라인드 사이드>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3관왕을 이루었다. 
 
 평생 한번도 가족을 가져본 적 없는 청년과 그에게 기꺼이 엄마가 되어준 한 사람, 그들이 마음으로 만들어 낸 평범한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는 기존 아카데미 수상작들과 같이 ‘감동’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영화는 ‘뉴 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박스오프스 9주간 best10에 랭크되는 놀라운 사랑을 받게 된다. 2억 5천만 불의 흥행 수익은 ‘아바타’를 잇는다. 탄탄한 완성도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배우들의 연기는 이와 같은 기록의 작은 의구심을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블라인드 사이드란 럭비 경기에서 터치라인에 가장 가까운 좁은 지역을 말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쿼터백이 감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 즉 다가올 위험을 알지 못하는 뜻을 말한다. 이는 백인 가족에게 입양된 흑인소년이 현실에 맞서 감당해야할 인종문제를 의미할지도 모른다. 숨겨진 배려와 사랑을 통해 서로가 변화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흐뭇함을 안겨준다. 악역도 없는 착한 해피엔딩 때문인지 어둠의 경로(?)로 본 나를 미안하게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쉿! 그녀의 출연료를 묻지 마세요.



 남녀노소, 전 세계를 통틀어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는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그녀, 김연아는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이다. 그녀가 입은 옷이, 그녀가 걸친 가방이, 그녀가 한 귀걸이가 모두 유행이 되는 세상. 그녀는 단순히 인기만을 얻는 스타가 아니라, 세계 피계스케이팅의 역사를 바꾼 노력파 스포츠인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기에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어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런 그녀가 TV 브라운관으로??
바로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김연아 프로젝트. 5월 22일에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한다. 연예인 8명과 일반인 8명이 피겨스케이트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은 김연아와 함께 피겨스케이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MC 신동엽과 김연아를 필두로 김병만, 유노윤호, 손담비, 아이유, f(x)의 크리스탈 등이 활약할 예정이다.

 '김연아 오디션 - 키스 앤 크라이' 촬영을 위해 목동 아이스링크를 대여하는 것은 물론 탄현스튜디오에 아이스링크를 만들었다. 냉매제와 가스 배관 등 아이스링크 설치 비용은 대략 8억원. 여기에 주요 촬영장으로 이용될 목동 아이스링크 대여 비용도 높아, 꽤 만만치 않다. 특히 세계적인 피겨퀸 김연아의 회당 출연료 역시 역대 최고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김연아 오디션에 드는 총 제작비용은 15억원으로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웬만한 영화 제작비 이상의 금액으로 SBS가 김연아 프로젝트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다. 세계적인 선수인만큼 최고의 환경에서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이다. 예능 최고의 출연료와 제작료로 화제가 된 ‘키스 앤 크라이’가 어떤 모습일지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그녀가 보여줄 도전정신과 예능감이 어떻게 반짝반짝 빛날지.. 기대해보자.





스포츠 만화 속 ‘시청률 = 문방구 판매량’공식



  1990년대에 각 3사 방송국의 시청률 대박 난 만화 속에도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스포츠이다.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후크송의 시초인 ‘KBS 날아라 슈퍼보드’가 42.8%로 당당히 1위 만화로 기억되었다. 라이벌 강백호와 서태웅, 그리고 주장 고릴라 채치수와의 사나이 우정 ‘SBS 슬램덩크’는 36%, 체육시간마다 불꽃 슛을 날리게 한 ‘SBS 피구 왕 통키’는 35.5%, ‘SBS 축구 왕 슛돌이’는 18%로 모두 높은 시청률을 얻어 상위권에 랭킹되었다.
 
 손오공이 타는 슈퍼보드, 통키의 불꽃 그림이 그려진 피구공, 축구공, 농구공, 부메랑, 요요 등 만화 속 캐릭터들이 하는 운동 기구들은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비록 공식적인 데이터로 나온 것은 없지만, 아마 시청률 = 판매량의 공식으로 끝없는 비례곡선을 그렸을 것이다.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한 즐거운 스포츠만화 공식이었다.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기자단 /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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