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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2.02 2017년 쉬는날, 연차는 이 날 쓰자
  2. 2015.01.05 2015년 기대되는 뮤지컬 라인업!

2017년 쉬는날, 연차는 이 날 쓰자

상상발전소/KOCCA 다락방 2016.12.02 21: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7 휴가쓰기 좋은날


2017년 1월 쉬는날 1/27 ~ 1/30

2017년 3월 쉬는날 3/1 ~ 3/5

2017년 5월 쉬는날 4/30 ~ 5/7


2017년 6월 쉬는날 6/3 ~ 6/6


2017년 10월 쉬는날 9/30 ~ 10/9


2017년 12월 쉬는날 12/20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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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015년 기대되는 뮤지컬 라인업!

상상발전소/음악 패션 공연 2015.01.05 14:0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어느덧, 2015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써내려가는 2015년 목표에 ‘문화생활 즐기기’라는 작은 항목을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특색을 자랑하는 2014년 뮤지컬 라인업에 이어 2015년 뮤지컬 라인업도 궁금해지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뮤지컬들이 2015년을 더 즐겁고 밝게 빛내줄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2015년은 역사적으로 매우 특별한 해입니다. 1945년 8월 15일, 그 날은 35년간 일본의 그림자에 억압되어 있었던 우리 민족이 다시 밝은 빛을 되찾아 온 날입니다. 그리고 2015년은 바로 광복 70주년입니다. 특별한 해인 만큼, 뮤지컬계에서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얼과 정신을 되살리는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아리랑>과 <영웅> 그리고 <명성황후>입니다.




▲ 사진1 뮤지컬 <아리랑>의 원작소설 조정래의 <아리랑>

 


광복 70주년을 맞아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이 창작뮤지컬로 제작되어 다가오는 7월에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원작 소설이 일제강점기 때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그리고 해방의 역사를 써내려갔다면, 뮤지컬에서는 회화적 요소와 기계장치를 활용하여 장대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컬 제작진들이 참여하기에 더욱더 기대가 커지는 작품 <아리랑>입니다. 뮤지컬에 대해 생소하게 느끼는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웅장한 음악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일병합부터 일제 패망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 수난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던 우리 민족의 투쟁정신을 약 두 시간의 무대로 응축시킨다는 점도 큰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사진2 뮤지컬 <영웅>의 한 장면

 


한국 창작뮤지컬계의 기념비와도 같은 두 작품이 2015년, 광복 70주년을 빛냅니다. 뮤지컬 <영웅>은 일제 식민 지배를 이끌었던 민족의 적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2009년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초연된 이 작품은 매년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2월에는 중국 하얼빈시 초청 공연으로 본격적인 중국 진출의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1909년 한반도를 중심으로 러시아 만주벌판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 세력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 러시아로 망명하여 본토의 일본군과 피의 전쟁을 벌이는 젊은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바로 '대한 독립군'입니다. 정부는 비밀조직인 제국익문사를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안중근은 바로 그 요원들과 러시아 자작나무 숲에서 '단지동맹'으로 피의 결의를 다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뮤지컬계의 NO.1이라고 볼 수 있는 배우 정성화부터 가수 JK김동욱까지 많은 배우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2015년 뮤지컬 <영웅>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사진3 뮤지컬 <영웅> 속 배우 정성화


 

 사진4 뮤지컬 <명성황후> 포스터



아시아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무대에 오른 뮤지컬 <명성황후>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19세기 말 바람 앞의 촛불 같았던 조선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 일본 무뢰배들의 칼에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명성황후>. 1995년 초연 이후, 창작뮤지컬로는 처음으로 100만 관객, 1,000회 공연을 돌파한 이 작품은 명성황후 서거 150주기와 탄생 20주년을 기린다고 합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만나게 될 뮤지컬 <명성황후>를 감히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5 뮤지컬 <명성황후> 한 장면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국내 아동 출판계 사상 생존 작가 작품 최초로 100만 부 판매,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흥행 220만 명 관람의 기록을 가진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입니다. 2002년 연극으로 만들어졌지만 2015년, 새로운 장르인 뮤지컬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사진6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 포스터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 그것은 양계장에 갇혀 알을 낳는 것이 운명인 잎싹이의 소망입니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하는 것을 안 주인은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냅니다. 이후 잎싹이 수레에 실려 간 곳은 자신이 바라던 마당이 아니라 죽은 닭을 버리는 죽음의 구덩이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가까스로 살아난 잎싹, 들판을 지날 때, 청둥오리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자신의 알처럼 품습니다. 마당 식구들은 잎싹이 오리를 품었다고 경멸하지만,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멸시와 조롱을 참아냅니다. 그러나 아기의 날개 끝을 잘라야겠다는 주인 목소리를 듣고 마당을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떠돌이 생활이 시작된 잎싹과 초록 머리는 족제비의 공격을 피하다가 초록머리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입싹과 초록 머리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사진7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작소설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



그동안 다양하게 선보여 왔던 연극 <마당을 나온 암탉>을 바탕으로 물체마임극, 오브제극, 테이블연극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한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더욱 진하게 전달할 원작의 감동스토리와 풍성한 음악에 벌써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이 기다려집니다.



▲ 사진8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한 장면 

 


입학, 첫 출근 등 우리는 저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새로운 2015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지닌 이 작품은 꿈이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사진9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5년 우리나라 뮤지컬계는 그 여느 때보다 더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들이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작년, 2014년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손꼽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다시 관객들 곁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신이 되고자 한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 애증의 복수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해외 원작을 바탕으로 충무아트홀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영국의 여류 소설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전반적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벼운 볼거리의 작품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휩쓸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5년 버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 메이드 뮤지컬로 한 층 거듭나고, 한국 뮤지컬의 패러다임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시도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 참여한다고 하니 더욱더 기다려지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사진1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속 한 장면


 

 사진11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전 배우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작에 이어 2011년 CJ Azit Creative Minds 선정 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작년에도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2015년 다시 찾아온다고 합니다. 우연히 한 무인도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 남한군과 북한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이념 분쟁을 넘어서 따뜻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감동으로 많은 관객의 눈시울을 적신 뮤지컬입니다. 저마다 색이 있는 캐릭터들과 그들을 지켜주는 여신이라는 존재로 인해 그 어느 뮤지컬 작품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는 점 역시 우리나라 창작뮤지컬이 가진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이기에 더 귀를 기울이고,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소중한 작품이 2015년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큽니다.


  

 사진12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포스터


 

지금까지 2015년에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 뮤지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과 저마다 다른 특색으로 반짝이는 작품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집니다. 작년보다 더 풍성해진 우리나라 뮤지컬계가 많은 관객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더 아름답게 꽃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어느 작품을 먼저 만나봐야 할지 정말 즐거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 사진1 해냄출판사

- 사진2~5 에이콤인터내셔날

- 사진6 극단 민들레

- 사진7 사계절 출판사

- 사진8 명필름

- 사진9,10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 사진11, 12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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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