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세계불꽃축제만큼 화려했던, 2016 MU:CON 그 첫째 날

상상발전소/음악/공연 2016.10.11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SEOUL 2016, Key to the Global Music gate MU:CON 그 첫째 날


10월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뮤콘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세계적인 음악 전문가들을 통해 음악계의 "트렌디한 이슈"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MU:CON CONFERENCE의 '하이라이트' 다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을 활용하여 "킬러포맷 창출"
"소통을 통한 쌍방향 마케팅으로 컨버전스를 실현시켜 K팝의 다음 단계인 A팝으로 나아가야할 것"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은 전 세계로 진출 할 가능성이 있다. 소셜미디어를 적절히 사용하여 기회를 만들어 가야할 것"
"적당한 기회, 시점, 운, 타겟, 시장"을 잘 선택해야할 것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음악을 만들어 제공해야할 것
"스트리밍으로 인해 음악 산업의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층이 생기는 것. 스트리밍은 혁명의 초기에서 긍정적인 큰 그림."


"일반적인 공연장 보다 역사적으로 독특한 장소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페스티벌의 차별화를 둘 것"

단발성의 대형페스티벌과 투어링 등 어느 것이 저갑한지 본인이 느끼고 "사이클을 파악"해야할 것


뿐만 아니라, 알렉스 주즈키윅 디렉터(깁슨 기타)와 그레고리 마켈 CEO(인퓨즈 크리에이티브 창립자)는 "북미 음악시장에서의 7가지 성공조건"을 공개했는데요.


"북미 음악시장에서의 7가지 성공조건"
1. 예술성(Artistry), 2. 군중의 힘(Super Fans), 3. 팬 분석(Fan Data), 4. 다양한 툴과 소셜미디어 활용(Tools & Social Platforms), 5.후원(Big Brand or Local Business Sponsorship), 6. 브랜드 가치 창출(Create Must-have-brand Merchandise), 7. 다양한 노력(Diversify Your Creation Efforts)


2012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아시아마켓뿐만 아니라 글로벌마켓으로 뻗어 나가는 한류 음악 산업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Key to the Global Music Gate,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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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 최대 글로벌 뮤직마켓 한콘진,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개최

상상발전소/공지사항 2016.09.28 15: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국내 최대 글로벌 뮤직마켓

한콘진,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 개최

 

내달 6~8, 상암 DMC·홍대 일원에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 한자리에

조르지오 모로더, 스튜어트 젠더, 김형석 등 콘퍼런스 연사로 참석

50개 뮤직 콘퍼런스, 아시아뮤직네트워크와 연계한 쇼케이스 등 볼거리 풍성

 

88 서울 올림픽 주제가인손에 손 잡고를 작곡한 디스코 일렉트로닉 장르의 제왕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 세계 최정상 애시드 팝(Acid Pop)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전성기를 이끈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출신 스튜어트 젠더(Stuart Zender),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 등 국내외 음악계 거장과 씨스타, 레드벨벳, 엠씨스나이퍼, 술탄오브더디스코, 바버렛츠, 에릭남, 양희은 등 국내 스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6, 이하 뮤콘 2016)’ 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상암 DMC, 홍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건모, 성시경, 아이유 등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들의 대표곡을 만든 작곡가 김형석은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K-Pop이 나가야할 길을 주제로 개막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조르지오 모로더와의 대담을 통해 K-Pop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 뮤콘 콘퍼런스는 기조강연 및 특별 인터뷰를 비롯한 하이라이트 세션 패널 토론 등의 강연 워크숍 형식의 뮤콘 클래스 페스티벌 피칭 등 총 50개의 알찬 세부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뮤콘 클래스에서는 넥스트 기타리스트인 김세황이 세계적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과 함께하는 기타 클리닉 시간을 통해 기타 연주에 대한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세계 인디레이블의 저작권 에이전시인 멀린 네트워크(Merlin Network)의 대표 찰스 칼더스(Charles Caldas) 북미 최대 부킹 에이전시(뮤지션 섭외 업무 담당 에이전시) 윈디시 에이전시(The Windish Agency) 창립자 톰 윈디시(Tom Windish) 디지털 마케팅 보안 에이전시(Infuse Creative) 창립자 그레고리 마켈(Gregory Markel) 등이 K-Pop의 북미 시장 진출 전략과 인디음악의 유통 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제2K-뮤직포럼, 2차 한중음악산업포럼도 함께 진행돼 국내외 음악산업 동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페스티벌 피칭 & 디렉터스 초이스에는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리버풀 사운드 시티(Liverpool Sound City) 프리마베라 사운드 페스티벌(Primavera Sound Festival) TIMM 등 미주,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총 21개 뮤직 페스티벌의 디렉터들이 참가해 자신들이 기획하는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뮤지션을 직접 선정하고 무대에 설 기회도 제공한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총 71개팀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펼치는 화려한 쇼케이스 무대 또한 올해 뮤콘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먼저 개막일인 6일 오후 730분부터 상암 MB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뮤콘 2016 개막특집 AMN 빅콘서트>에는 국내 대표 K-Pop 스타 씨스타 레드벨벳 백지영 바버렛츠 NCT 127을 비롯해 일본 원조 아이돌 모닝구무스메 대만 리위시(Dino Lee) 태국 감성밴드 Room 39가 출연한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해외 프로듀서와 국내 아티스트의 협업 프로그램인 뮤콘 콜라보무대도 함께 공개 된다. 먼저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바버렛츠가 스튜어트 젠더와 함께 작업한 2집 타이틀 곡 <Love Shoes>를 선보이고, 이어서 조르지오 모로더와 함께 협업한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이 발표된다.

 

7~8일에도 MBC 공개홀, 홍대 상상마당, 무브홀 등에서 국내외 뮤지션들의 쇼케이스가 이어진다. 유키스 와썹(Wa$$up) 스테파니 스피카 등 인기 아이돌을 비롯해 양희은 클래지콰이 정진운밴드 칵스(The KOXX) 술탄오브더디스코 단편선과 선원들 MC Sniper 서사무엘 등 K-Pop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쇼케이스에 출연해 국내외 음악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일 쇼케이스에서도 뮤콘 콜라보무대가 공개된다. 샤이니, 소녀시대, FT ISLAND 등 다수의 K-Pop 뮤지션들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프로덕션 컴퍼니 <HITFIRE Production>과 에릭남의 협업 무대는 8MBC 공개홀에서 펼쳐진다.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외에도 비즈매칭 전시 라운지 운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뮤콘 2016’‘Key to the Global Music Gate’라는 주제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뮤콘 홈페이지(www.mu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산업팀 장인걸 과장(061.900.64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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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콘진-오스틴 시() MOU 체결

한국 창업·창작, 세계 진출 돕는다

 

2017SXSW에서 한국 창작과 창업의 날행사 개최 합의

8, ‘마루180’ 등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도 예정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7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에서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Austin) (시장 Steve Adler)와 콘텐츠 창작과 창업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Dell로 상징되는 오스틴 시는 미국 내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활성화된 도시로, 5400여 개 하이테크 회사가 밀집해 있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해 스티브 아들러 시장 부부 케이시 스미스 인터네셔널 프로그램 총괄 폴 킴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마리나 발가바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 대표 등 오스틴시 주요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내 창업·창작자의 세계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상호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2017 SXSW’에서 <한국 창작과 창업의 날> 행사를 공동개최하고 향후 SXSW의 뮤직 및 인터렉티브 페스티벌과 한콘진 주요 행사들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콘진이 개최하는스타트업콘 2016’에 휴 포리스트(Hugh Forrest) SXSW 인터렉티브 페스티벌 총괄을 초청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스티브 아들러 오스틴시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의 창업과 창작에 대한 우수성을 미국에 적극 소개하고, 오스틴 시도 하이테크 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한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2013년부터 SXSW에서 개최한 케이팝 쇼케이스 케이팝나잇아웃과 스타트업 트레이드쇼 한국관 참가로 꾸준히 이어온 인연이 이번에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면서 이번 MOU가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오스틴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브 아들러 오스틴 시장은 7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창업·창작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8일에는 마루180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및 롯데액셀러레이터 등 한국스타트업 생태계를 탐방해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사업기획팀 서희선 부장 (02.2161.00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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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한해를 돌아보는, 2014년 가요계 <연말결산>

상상발전소/음악/공연 2014.12.31 11:3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4년의 새해를 알리던 종소리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한데, 벌써 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곧 2015년을 알리는 종소리도 들려오겠지요. 이렇게 쏜살같이 달려온 한 해였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많은 이슈가 탄생했던 다채로운 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매일 새롭고 화려한 이슈들이 등장한 2014년의 ‘가요계’가 가장 화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상상발전소에서는 이 화려했던 2014 가요계를 한눈에 정리해보는, 연말 결산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올 한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4가지 키워드와 함께 정리해볼까요?




▲ 영상1 소유 X 정기고 <썸(Some)>



올해는 가히 ‘콜라보레이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불었습니다. 콜라보레이션(Collaboraiton)이란 사전적 의미로, 공동작업ㆍ협력ㆍ합작이라는 뜻으로써 이종 기업 간의 협업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올 한 해 동안은 그 어떤 분야에서보다 가요계에서 두드러지게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남자가수와 여자가수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사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가장 대표적인 형태였는데요. 그 예로는 올해 최고의 주가를 달린 정기고&소유의 <썸>부터 시작하여, 애프터스쿨 레이나&산E의 <한여름밤의 꿀>, 개리&정인의 <사람 냄새>, 소유&어반자카파의 <틈>, 효린&주영의 <지워>까지, 많은 노래가 탄생하고 사랑을 받았습니다.



▲ 영상2 아이유&HIGH4 <봄,사랑,벚꽃 말고>



심지어 ‘콜라보의 여왕’인 아이유는 올 한해 HIGH4와 함께 <봄,사랑,벚꽃 말고>, HISTORY의 장이정과 <금요일에 만나요>, 울랄라 세션과 <애타는 마음>, 김창완과 <너의 의미>, 윤현상과 <언제쯤이면>, 그리고 서태지와 함께 <소격동>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면서 2014년 사계절을 콜라보레이션과 함께하였습니다. 게다가 발표한 모든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아 올해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사진1 (위) 하이수현 <나는달라>, (아래) GDX 태양 <GOOD BOY>



그러나 올해의 콜라보레이션은 남&여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여, 남&남 콜라보도 큰 이슈를 만들며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먼저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함께한,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가 그녀들만의 귀여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드래곤과 태양이 만나 <GOOD BOY>라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많은 사람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렇게 콜라보레이션이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시너지 효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가 만나, 기존에 각자가 가지고 있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음악에서 느껴지는 새로움이 대중들을 열광하게 하였고, 2014년의 가요계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사진 2 (위, 왼쪽부터) 지연 <1분1초>, 선미 <보름달>, 송지은 <예쁜나이 25살>, 

핫펠트 <Me?>, 전효성 <Good night kiss>



올해는 유난히 아이돌들의 솔로 앨범 소식이 많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걸그룹 홀로서기, 그 첫 번째 신호탄을 울린 주인공은 선미였습니다. 선미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로,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습니다. 선미는 <보름달>이라는 곡과 함께 뱀파이어 컨셉이 잘 어우러져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뒤이어 시크릿의 전효성이 <Good night kiss>로, 티아라의 지연은 <1분 1초>라는 곡으로 첫 솔로 데뷔를 하여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원더걸스의 예은은 ‘핫펠트’란 예명과 함께 <Ain't Nobody>라는 곡으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와는 다른 개성 넘치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시크릿의 송지은은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발랄한 곡과 함께 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사진 3 (왼쪽부터) 태민 <Ace>, 태양 <RISE>, 규현 <광화문에서>



▲ 영상3 태양 <눈, 코, 입>



이번에는 보이그룹에서 홀로서기를 한 가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4 MAMA, 멜론뮤직어워드, SBS 가요대전 등 남자 솔로부문 상을 휩쓴 태양의 <눈,코,입>이 올해의 대표적인 보이그룹 솔로 주자입니다. 특히 태양의 <눈,코,입>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부터 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커버 영상 열풍이 불 정도로 올해 가장 사랑받은 곡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노래로 그는 이미 빅뱅이라는 그룹을 넘어서서 태양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요계를 휘어잡는 저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올해 가장 깜짝 놀랄만한 변신을 보여주었던, 샤이니 태민의 솔로 앨범이였습니다. 그는 <괴도>라는 노래를 통해 그간 보여주었던 순수하고 어리기만 한 소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한 스모키 화장과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진정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강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그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가을부터 거세게 불었던 발라드 열풍의 중심에 있었던 슈퍼주니어의 규현입니다. 예능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이나 슈퍼주니어에서의 박력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감미롭게 <광화문에서>를 노래하는 규현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의 귀를 녹였습니다. 이처럼 아이돌들의 홀로서기는 자신의 숨겨왔던 끼들을 발산하고, 뮤지션으로서 인정받게 되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사진 4 (위 왼쪽부터) 박효신 <야생화>, 임창정 <흔한 노래>, 김동률 <동행>, Toy <Da capo>, 

플라이 투 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god <미운오리새끼>



2014년은 유난히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먼저 4년 만의 컴백한 박효신은 <야생화>라는 곡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슈퍼스타k6>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되며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발매한 <Happy together>도 역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연말 콘서트도 전석 매진시키며 그의 존재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다음 주자는 5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임창정입니다. 그가 발표한 <흔한 노래>는 임창정만이 가진 슬픈 감성으로 여러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동률의 6집 <동행> 앨범은 발매 후 순위권에 수록곡들을 ‘줄 세우기’하며 그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영상4 Toy <세사람>



그리고 무려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토이가 있습니다. 토이의 7집 앨범<Da capo>는 화려한 피쳐링진과 토이 특유의 감성으로 전 수록곡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 god의 <미운오리새끼>도 옛 추억을 상기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태지의 9집 컴백 소식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소격동>이란 노래와 함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장’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 영상5 에픽하이 <스포일러+헤픈엔딩>



올해 가요계를 들었다 놨다 한 장르가 있다면, 바로 ‘힙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한해 음악 차트에 힙합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힙합의 존재감은 대단했습니다. 먼저 힙합은 다양한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힙합을 익숙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예로 개리&정인의 <사람 냄새>, 산E&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이 있습니다. 이처럼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만큼 힙합이란 장르 또한 대중에게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방영되었던 Mnet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는 이러한 힙합의 상승 기세를 몰아,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냈고 기존의 힙합 가수들과 함께 신인 뮤지션들까지 큰 주목을 받게 하였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준 자작곡들은 음악 순위권에 오래 머무르며, 힙합이 더는 비주류의 음악이 아님을 입증하였습니다. 이후 산E의 <Body Language>, 스윙스의 <반도의 흔한 랩퍼>, 범키의 <갖고 놀래>, Zion.T의 <양화대교> 등 많은 곡이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화려하게 컴백한 에픽하이는 8집 <신발장>의 전 곡이 음악 차트 순위권에 모두 진입하며, ‘줄 세우기’ 신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논란 속에서도 음악만큼은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은 MC몽의 컴백과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의 솔로 앨범까지, 대형 힙합 가수들의 큰 활약이 힙합을 한 층 더 사랑받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로 2014년 가요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올해 가요계는 많은 장르가 어우러져 음악 차트를 완성했고, 그러한 차트 경쟁이 오히려 대중에게는 귀가 풍성할 수 있게 만들어준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과 다양한 힙합 가수들의 성장, 꾸준한 발라드 가수들의 활약, 통통 튀는 인디 가수들의 노래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한 해였습니다. 또한, 아이돌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홀로서기 등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퀄리티 있는 곡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진 가요계. 내년에는 어떤 뮤지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큰 기대가 되지 않으신가요? 올해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신 뮤지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을 기대한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을 음악과 함께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 출처

- 표지 YG 엔터테인먼트

- 사진1 YG 엔터테인먼트

- 사진2 MBK, JYP, TS 엔터테인먼트

- 사진3 SM, YG 엔터테인먼트

- 사진4 젤리피쉬, NH미디어, 뮤직팜, 안테나뮤직, 에이치투미디어, 싸이더스hq


ⓒ 영상 출처

- 영상 1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

- 영상 2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 영상 3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 영상 4 안테나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 영상 5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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