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코이콘텐츠 11, 12월호 money + content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크라우드펀딩?

온라인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대중(crowd)으로부터 소액을 모아 필요한 자금을 모집(funding)하는 투자형태


CLOUD FUNDIG

한국에서 크라우드 펀딩은 투자보다는 후원이나 기부의 형태로 인식되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MOVIE

얼마 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자금 모집방법으로 투자금의 일부를 모집한 적이 있으며,


THE LAST PRINCESS, THE HUNT

영화 <사냥>, <덕혜옹주>도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었는데요.


크라우드펀딩은 영화만 받는다?

영화 외의 콘텐츠 영역에서도 접근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장르든 이미 대형 투자사나 기획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GAME

게임은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프로젝트 투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아 영화보다는 오히려 게임이 크라우드펀딩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방법을 살펴볼까요?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으로 향하는 7가지 이정표

1. 자금 규모는 1~2억원 내외가 적당

2. 투자형 플랫폼을 활용

3. 프로토타입 설정

4.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한 프로젝트 투자 적극 활용

5. 명확한 자금 계획 제시

6. 투자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활용

7.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마중물


도입 초기인 탓에 콘텐츠 분야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펀딩 사례가 생겨나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이 개인이나 중소 기업 규모의 독립 제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케이콘텐츠는 격월로 발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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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에 허락을 구해본다"

-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 <도깨비>는 끝났지만 한동안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멋진 도깨비, 배우 공유의 마법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할 듯합니다. 특히나 <도깨비>가 아직 수출되지도 않은 중국에서조차 중국 SNS 사이트 웨이보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공유의 인기는 또 다른 한류의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깨비가 떠난 자리가 아쉽기만 하지만 TV 광고를 통해 다양한 공유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커피 광고, 도깨비가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여유로운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트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산입니다.

 

사진 1. 맥심 카누 광고 캡쳐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건축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뮤지엄 산은 꽃, , 그리고 돌을 주제로 한 세 개의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붉은 패랭이꽃이 만발한 플라워가든, 18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숲길을 지나 나타나는 워터가든, 그리고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구성된 스톤가든은 특별한 감동을 안겨줍니다.

 

사진 2.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

  

공유가 등장하는 TV 속 자동차 광고도 인상적입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인 공유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울창한 숲길을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공유가 달렸던 길은 제주도 한라산 자락, 해발 500~600m에 위치한 사려니숲길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울창한 고목들이 만든 약 15km의 천혜의 숲길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제주시 숨은 비경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진 3. 제주도 사려니숲길

 


뮤지엄 산과 사려니숲길처럼 보기만 해도 절로 탄성이 나오는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답고 이색적인 곳들을 모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을 선정하였습니다. 2013년 시작된 한국관광 100은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지 만족도, 방문 의향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포털사이트, SNS, 내비게이션 등의 빅데이터 분석, 그리고 관광 전문가들의 서면현장 평가를 종합해 2년마다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 중에는 작년 한 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인 경기도 파주 DMZ,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인 경기도 수원화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들 중 많은 곳들이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다 보니 많은 드라마와 TV 광고 속에 등장했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사진 4. 경기도 수원화성

  


올 겨울 여행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은 강릉 주문진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였던 주문진 방사제에는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 많은 관광객들로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사진 5. tvN <도깨비> 캡쳐

 

강릉에는 주문진 방사제 외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커피거리, 경포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릉은 신사임당의 고향으로, <대장금> 이후 배우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 <사임당, 빛의 일기>의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6. 강릉 경포대

 

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나고 자란 오죽헌과 조선 만석꾼의 집 선교장 등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수록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태양의 후예>로 후끈 달아올랐던 한류 드라마의 열풍이 <도깨비>의 종영과 함께 2016년 한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으며 동시에 2017년의 뜨거운 시작을 알리는 듯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를 비롯해서 올 한 해 우리 곁으로 다가올 많은 드라마들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더 뜨겁게 우리의 안방과 더 나아가 세계의 안방을 달구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7. 강릉 오죽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이 차갑지만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아름다운 자연이 반겨주는 곳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얀 눈이 내린 평원, 혹은 파랗게 파도가 부서지는 겨울 바다 그 어느 곳이라도 당신이 주인공입니다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표지사진, 사진 2, 3, 6, 7. 직접 촬영

사진1. <맥심 카누> TV 광고

사진 4.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진 5. tvN <도깨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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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로 베트남 여행하기 - 글로벌마켓 브리핑 <베트남>

상상발전소/기타 2016.12.07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콘텐츠로 베트남 여행하기 - 글로벌 마켓 브리핑 '베트남'편 -


2000년대 초반 <풀하우스>, <가을동화>, <대장금>의 인기 이후 잠시 주춤하던 한국 드라마의 인기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우리와 한자, 불교 및 유교 문화의 정서적 공감대가 유사해 매력도가 높은 시장인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선호 장르가 다양화 되고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족극, 시대극, 사극의 인기가 높음. 또한, 여성 시청자를 중심으로 멜로 역시 높은 인기


일본만화 중심의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만화 캐릭터는 개성이 약해 일본의 캐릭터로 인식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베트남에서는 20대가 한국음악을 가장 선호하고, 드라마 OST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노래로 설명하고 멜로디가 영상과 연결되어 시청자의 마음을 감동시킴


애니메이션 팬 및 관계자 간 교류와 베트남 만화작가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 한국-베트남 애니메이션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모바일 게임 성장은 캐주얼 게임을 플레이하는 여성 이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미디어가 확산되면 베트남 콘텐츠시장은 크게 변화할 것입니다.


문화적 유사성, 높은 시장 잠재력, 한류의 재조명...
베트남은 한국 콘텐츠 해외진출에 중요한 나라입니다.


베트남 콘텐츠 시장의 동향 및 이슈, 심층분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와 웰콘(http://welcon.kocca.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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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쉬는날, 연차는 이 날 쓰자

상상발전소/기타 2016.12.02 21: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7 휴가쓰기 좋은날


2017년 1월 쉬는날 1/27 ~ 1/30

2017년 3월 쉬는날 3/1 ~ 3/5

2017년 5월 쉬는날 4/30 ~ 5/7


2017년 6월 쉬는날 6/3 ~ 6/6


2017년 10월 쉬는날 9/30 ~ 10/9


2017년 12월 쉬는날 12/20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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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떠나는 군산 여행 - 군산이 매력적인 3가지 이유

상상발전소/기타 2016.11.23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누구는 한 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짬뽕을 먹고 왔다고 했습니다. 한 빵집의 단팥빵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고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먹방이나 맛집 프로그램을 보면서 군산은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얼큰한 해물짬뽕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무작정 떠났던 군산 여행은 뜻밖에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운 짬뽕 국물보다 더 코끝 찡하게 다가왔던 우리 역사의 아픈 한 페이지, 하지만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단팥빵 속 앙금처럼 달달한 추억이 마음을 간질이는 군산으로 떠나볼까요?

 


군산은 아픈 근대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호남과 충청에서 수탈된 쌀이 군산항을 통해 강제로 일본으로 수출되었습니다. 군산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경제적인 침탈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전국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근대 해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1. 군산근대역사박물관

 

‘19309, 군산의 거리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3층의 근대생활관에서는 일제강점기 군산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사진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생활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변에는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물 중 하나인 ()군산세관 본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1922년에 설립된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 등이 지나간 역사의 기억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진 3. ()군산세관 본관

 

일본 상공인들의 경제적 중심지였던 군산은 일본인들의 도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군산 곳곳에 남아있는 많은 일본식 건물과 수탈의 흔적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며, 군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관광객의 쉼터이자 문화, 예술 그리고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무역회사로 사용되던 ()미즈상사 건물은 보수와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는 북카페(미즈커피),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쌀을 보관했던 창고는 다목적 공연장(장미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은 근대미술관으로,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근대건축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진 4. 위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즈커피, 장미공연장,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역시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군산에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 맛집들이 곳곳에서 많은 여행객의 입맛을 유혹합니다. 또한, 1910년 이즈모야 제과점으로 시작해서 1945년 광복 이후 이성당이 운영하고 있는 100년 역사를 가진 제과점의 앙금빵과 야채빵은 줄을 서지 않고서는 맛을 볼 수 없는 군산의 대표 먹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호떡 등 군산에서는 입이 항상 즐겁습니다.


사진 5. 군산의 대표 먹거리

 

1937~1938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소설 <탁류>는 군산이 배경이 됩니다. 군산 출신 작가 채만식은 <탁류>를 통해 식민자본주의라는 탁류에 휘말려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초봉이를 통해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인간의 타락상을 특유의 풍류로 적나라하게 고발하였습니다.

 

사진 6. 소설 <탁류>의 주인공 초봉

 

소설 <탁류>의 주인공 초봉의 남편인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되는 ()조선은행 군산지점(현재 근대건축관)을 비롯해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지인 경암동 철길마을 등은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진 7. 관광 명소가 된 군산 영화 촬영지

 


군산은 낯선 여행객들에게 참으로 친절한 도시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시간여행! 군산 근대항 스탬프투어는 군산 곳곳의 역사적 장소들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찾아다닐 수 있게 합니다. 미션이 완료될 때마다 하나씩 찍는 스탬프 덕분에 아이들과의 여행이 더 즐거워집니다.


사진 8. 군산 근대항 스탬프투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여행주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군산 시간여행 속으로 떠나는 맛길! 멋길프로그램, 역사문화탐방 지도사가 함께하는 군산역사문화탐방 여행서비스, 스토리가 있는 야간 조명시설 설치 등 군산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과 여행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군산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 9. 군산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시간을 거슬러 떠나는 여행의 종착점은 늘 그렇듯이 또한 현재지만 과거의 시간이 들려주는 많은 이야기들은 오늘과 내일을 위한 훌륭한 조언이 되고 또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조화를 이룬 군산 여행의 한 페이지를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사진 출처

표지사진, 사진. 1~9(좌) 직접 촬영

사진 9(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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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태국 여행하기 - 글로벌마켓 브리핑 <태국>

상상발전소/기타 2016.11.09 16:49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콘텐츠로 태국 여행하기

- 글로벌 마켓 브리핑 '태국' 편 -


한류콘텐츠의 유력한 플랫폼으로 등장하고 있는 태국!!

태국에서 한국 콘텐츠는 어떻게 자리하고 있을까요?


2016년 상반기, 태국에서 34개의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었습니다.

치정과 복수를 다루는 드라마 태국 드라마(라콘)에 비해

높은 개연성과 다양한 소재가 인기 요인!


또한, K-POP과 예능 프로그램 중심으로

태국 내 새로운 한류 붐이 일고 있습니다.


태국은 아동용 학습만화와 웹툰을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디지털 만화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인 뮤직은 라인의 높은 SNS 점유율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률을 기록 중 입니다.

현지 주요 음반사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스트리밍 음악시장 점유율 확대


다수의 한국 기업이 플랫폼과 콘텐츠 분야에서 동시에 태국 MCN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현지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전체 게임 지출규모 동남아 권역 1위의 태국에서 한국 게임 콘텐츠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콘텐츠

전 세계에서 한국 콘텐츠가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태국 콘텐츠 시장의 동향 및 이슈, 심층분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와

웰콘(http://welcon.kocca.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사진1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사진2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사진3 라인웹툰 태국 공식 홈페이지

사진4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사진5 라인러시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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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K패션을 입다. 3일간의 아시아 패션문화축제 Fashion KODE!

상상발전소/기타 2016.11.01 13:2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사진 1. 'P by Panache' 오프닝 패션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SFW)부터 18~20일 열렸던 패션코드(Fashion KODE)까지. 지난 한주는 패션으로 물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그중 수십 명의 셀럽과 500명이 넘는 바이어. 그리고 자신만의 꿈으로 디자인한 브랜드를 당당하게 내건 신진디자이너들의 수주회를 살펴볼 수 있었던 패션코드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려했던 패션코드 현장 함께 보실까요?

 

사진 2. 패션쇼 입장을 기다리는 관계자 및 일반 관객들


  지난 18~20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한 패션코드 2017 S/S가 개최되었습니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내 신진 패션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고, 나아가 글로벌 패션마켓의 유행을 선도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축제인데요. 특히나 패션코드는 디자이너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수주회를 패션쇼와 함께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여명의 바이어와 일반 시민들에게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디자이너를 찾는 바이어들과 자금과 유통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디자이너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패션코드의 이 노력은 총 1,0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총 상담액 88, 수주액 156000만원이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사진3. 행사장을 찾은 씨스타 다솜

 

  패션코드는 실질적으로 수익창출의 기반이 될 국내외 바이어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셀럽 그리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는데요. 특히나 씨스타의 다솜, CIVA 이수민 등 유명한 셀럽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스타로 불리는 고탱(페이스북 페이지 고탱의 비디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패션 관계자 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관이 가능했으며, 자칫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 패션쇼나 패션 트렌드를 누구나 소비할 수 있는 문화의 한 측면으로서 보여주었습니다. 저 또한 본관에 마련된 수주회와 별관에서 진행되는 패션쇼장을 넘나들며, 내년 봄/여름의 트렌드는 무엇이 될까 스스로 생각해보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리였으며, 쉽고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사진 4. ‘C-ZANN E’ 오프닝 패션쇼


사진5. 패션쇼를 관람하는 관객들

 

  18~203일간 진행되었던 패션코드는 스와로브스키 사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된 쥬얼리 브랜드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와 여성복 브랜드 시지엔 이(C-ZANN E)’의 당당한 워킹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막행사에는 주최주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실장, 디자이너연합회 송지오 회장 뿐만 아니라 컨셉코리아 해외심사위원장 사이먼 콜린스가 함께 했는데요.


시지엔 이피 바이 파나쉬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 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의 지원 브랜드로서 패션코드 2017 S/S 개막행사를 꾸미게 되었는데요. ‘시지엔 이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서구식 일상복에 접목해 미국, 호주, 파리, 레바논에서 쇼룸 입점 제의를 받는 등 K-패션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이외로도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는 3일간 캄퍼씨(COMPATHY), 라이(LIE) 등 총 16개의 신진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Virtual Fashion 콘텐츠 제작 솔루션 Virtual Fashion 콘텐츠와 실제 패션제품간의 비교체험을 전시한 부산디자인센터의 템플릿 기반 3D 의상 디자인 시스템’. 그리고 가상의 분장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와 동일한 분장 및 특수효과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3D분장 시뮬레이션’, ‘3D 마스크 제작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Fashion CT(Culture Technology)’, 메이크업 진단 네일타투 스티커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사진 6. 본관에 마련된 브랜드 수주회 모습


사진 7. CONCEPT K'reator로 선정된 디자이너들의 수주회 입구


사진 8. 패션코드를 찾은 각국의 바이어들과 디자이너의 모습

 

 

  본관 B1,1F,2F 규모로 마련된 패션 수주회는 총 93개의 브랜드, 107개의 부스로 꾸며졌는데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프랑스, 인도네시아 해외디자이너의 브랜드들도 함께 했습니다. 중화권, 아랍권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자, 내년 봄/여름 패션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창의브랜드로 성장한 11개의 브랜드는 ‘Concept K’reator‘로 별도의 수주 공간이 마련되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수주계약 절차와 방법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바탕으로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진 9. 프레스(아랍), 모델 서리나(한국), 리포터(중국)가 함께한 모습

 

  100여개의 브랜드, 5000여명의 패션 관계자, 500여명의 바이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녀갔던 패션코드 2017 S/S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거대한 자본력이 투입해 패션도 산업이 되어버린 요즘. 막연한 꿈만 가지고 시작했지만 그 누구보다 실력있고 개성 넘친 디자이너들의 힘이 되어주는 패션코드 현장을 살펴보며,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에 너무 가까이에 밀접해있어서 알면서도 잘 모르는 패션이라는 문화를 우리나라의 실력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국내외에서 K-패션을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패션코드를 통해 더 많은 디자이너들이 꿈에 날개를 달고, 이를 통해 K-패션이 해외에 더 알려져 한국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사진 출처

사진 1~9.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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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브라질 여행하기 - 글로벌마켓 브리핑 <브라질>

상상발전소/기타 2016.09.26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콘텐츠로 브라질 여행하기 -글로벌 마켓 브리핑 브라질 편


선수들의 땀방울이 빛났던 2016 하계 올림픽과 최근 막을 내린 패럴림픽은 바로 브라질 리우에서 열렸습니다.


정열이 가득한 브라질은 남미 최고의 콘텐츠 시장입니다. 브라질이 가진 콘텐츠별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브라질 방송은 '텔레노벨라'가 인기! 3개 방송사 Top5 TV프로그램 중 2~3개의 프로그램이 텔레노벨라


남미의 미키마우스 '모니카' 모니카 시리즈는 40년간 어린이 만화시장 70%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 하면 음악을 빼놓을 수 없죠. 공연과 축제의 문화가 잘 발달되어 남미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큰 공연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며 기존 방송을 대체하고 있는 브라질의 MCN! 유튜브 비디오 총 조회수는 한 달에 60억이 넘고, 2015년 18세 이상 브라질인의 약 70%가 유튜브 시청. 아직 한국에 없느 ㄴ유튜브 스튜디오(2014)가 생길 정도입니다.


브라질에선 여성(52.6%)이 남성(474%)보다 게임을 더 많이 한다고 하네요. 물론 모바일 게임 비중이 82.7%이지만요.


2016 리우 올림픽을 계기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브라질. 그러나 계속된 경기 악화와 정치 불안정까지 겹쳐 애초 목표였던 경제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산업! 브라질 정부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스타트업 분야도 높은 서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미 콘텐츠 답사 1번지 '브라질' 앞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콘텐츠 산업도 활발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브라질 콘텐츠 시장의 동향 및 이슈, 심층분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와 웰콘(http://welcon.kocca.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사진1, 6.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사진2. Sérgio Savarese

사진3. Turma da Mônica

사진4. Stoke Travel

사진5. YouTube space

사진6. 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사진7. Avenida 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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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마켓 브리핑> 콘텐츠로 캐나다 여행하기

상상발전소/기타 2016.08.24 14:0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콘텐츠로 캐나다 여행하기


인구 35,939,927명

면적 9,984,670km2

수도 오타와

땅 크기는 세계에서 두 번재로 큰데 인구는 한국보다 적은 나라 캐나다


캐나다는 프랑스권/영어권으로 문화가 구분되어있어

선호하는 TV프로그램도 상위 10개 프로그램 중에 1개를 제외하고 서로 다르답니다.


하지만 이들을 똘똘 뭉치게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축제입니다.


캐나다에서는 1년에 90개가 넘는 코믹 페스티벌이 열리고,

뮤직 페스티벌 등 라이브 음악 공연이

음악시장에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뭉치게 한 것이 또 있는데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성장하게 해준 클러스터입니다.


클러스터(Cluster)란?

유사업종에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기업, 기관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것을 말한다.

여러 기관이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정보와 지식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캐나다는 BC주의 벤쿼,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퀘백주의 몬트리올이 중심이 되어

디지털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가 발달했습니다.


BC주는 영화/TV프로그램 제작 클러스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주입니다.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한 덕분에 제작 환경을 구축하였고, 클러스터 발달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최대 영화/TV프로그램제작 클러스터

VFX/애니메이션 기업 수, 고용인원 1위

자금, 비지니스 서비스, 인력 세 가지 조건이 충족


캐나다 내 프랑스어 문화권 시청자와 유럽시장이라는 독자적 시장을 확보

몬트리올은 최대 게임 클러스터 구축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캐나다 콘텐츠 산업 발전의 비결은

재능을 갖춘 인재와 기업 정부의 서비스가 밀집한 '클러스터'였습니다.

캐나다 사례를 참고하면 한국형 클러스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죠?


캐나다 콘텐츠 시장의 동향 및 이슈, 심층분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와

웰콘(http://welcon.kocca.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사진 1. fr.canoe.ca

사진 2. CBC 공식 홈페이지 

사진 3. infofestival.com

사진 4. fanExpo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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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 길 위의 콘텐츠 : 구례, 여수, 남해, 그리고 안동

상상발전소/기타 2016.08.19 14: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2016730일부터 83일까지 전라남도 구례, 여수, 경상남도 남해를 여행했습니다. 세 지역의 특색있는 지역문화콘텐츠와 전통문화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경상북도 안동의 전통문화콘텐츠를 함께 소개합니다.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지역의 문화들이 길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지역문화가 어떻게 콘텐츠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공간과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더듬어 봅니다.



- 곡전재

전라남도 구례에는 마을 한가운데에 선녀가 목욕하고 올라가다가 금환락지(금가락지)를 떨어뜨린 곳이라고 불리는 곡전재(穀田齋)가 있습니다. 곡전재 입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금가락지 모양으로 보이지 않지만, 위에서 찍은 조감도를 보면 담을 쌓은 모양이 금가락지처럼 둥근 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2. 금환락지 곡전재


풍수지리학적으로 최고의 명당을 금환락지라고 하는데 곡전재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조선 후기 부호 박승림이 지은 조선후기 한옥으로 이후 이교신이 곡전재를 인수한 후 성주 이씨 문열공파 가문이 현재까지 이 건물을 지키고 있습니다곡전재 입구는 바로 곡전재의 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나 빌라, 주택의 문과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런 문을 솟을대문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문 위에 있는 것은 다락방 곡노로 이곳에서 안과 밖을 내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다락방은 대게 집 안에 있는 것인데 곡전재의 다락방은 대문 위에 있다는 것, 그래서 대문이 2층이라는 점이 참 특이합니다.


▲ 사진 3곡전재 입구

 

곡전재는 구례군 향토문화유산 제9호로 입구를 들어서면 정원, 연못, 대나무밭, 장독대 외에 후손의 살림집과 숙박시설로 사용되는 안채, 사랑채, 서행랑채, 동행랑채, 중간채, 세심당, 아씨방 등이 있습니다. 관광객이 어떤 곳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주변 경관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방 내부는 황토나 한지로 되어 있어 하룻밤만 묵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사진 4. 곡전재 내부


기자는 이 중에서 가장 작고 아담한 방인 아씨방에 머물렀습니다. 밖은 전통가옥의 형태지만 안에는 에어콘, TV, 전기렌지, 에어컨 등 현대식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 멋진 것은 뒷문을 열었을 때 펼쳐져 있는 대나무 숲이었는데 청량한 기운이 몸과 마음을 감쌌습니다


사진 5. 대나무 숲


선녀가 금가락지를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곡전재 곳곳은 그 반지를 찾고 싶어질 정도로 구석구석 흥미로웠습니다.


- 운조루

중요민속문화재 제8호 운조루(雲鳥樓)는 곡전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조선 영조 52년에 류이주라는 사람이 세운 곳으로 곡전재가 자형 혹은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과 달리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조루는 양반집인 데다가 구름 위를 나는 새가 사는 빼어난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궁궐처럼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고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건축미가 돋보였습니다.


사진 6. 운조루


운조루는 건축미뿐만 아니라 특이한 소장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타인능해(他人能解)’라고 불리는 나무 쌀독으로 다른 사람도 이 쌀독을 풀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흉년이 들 때 굶주린 사람들이 이 쌀독에서 쌀을 퍼갈 수 있도록 했다는 인도주의적 문화유산입니다.


▲ 사진 7. 타인능해

 

운조루의 또 하나의 특징은 대문 밖에 있는 연지입니다. 곡전재에는 대문 안에 작은 연못이 있었던 반면, 운조루는 대문 밖에 더 큰 연지가 있는데 그 물이 얼마나 맑은지 아직도 거기서 설거지를 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진 8. 운조루 앞 연지


곡전재가 숙박형활용형이라면 운조루는 관람형보존형입니다. 운조루에서도 고택스테이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운영자의 사정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하고 기자가 갔을 때도 관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떤 유형이 되었건 방문자와 관람객이 얻게 되는 느낌은 다양할 것 같습니다.

곡전재와 운조루와 같은 지역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적 특징을 말해줌과 동시에 우리를 과거로 이동시킵니다. 화려하거나 환상적이지는 않아도 선조의 손때가 묻은 소장품 하나하나, 공간 곳곳이 작은 콘텐츠가 되고 그것이 큰 공간형 콘텐츠를 만듭니다. 흔히 우리는 문화재를 잘 보존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운조루처럼 관람하거나 곡전재처럼 쉼터로 활용하는 것도 보존의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간이 범접할 수 없는 근엄한 곳이 아닌 관광밀착형 콘텐츠로 나아갈 때 문화재와 지역문화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여수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 이후로 꽤 유명해 진 곳입니다. 노래가 나온 지 꽤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여수의 낮보다 여수의 밤을 찾을 정도입니다. 여수는 엄청난 오르막을 올라야 다다르는 향일암, 맵고 쌉쌀한 돌산 갓김치, 조개를 캘 수 있는 여자만 갯벌, 여수 엑스포 등 유명한 곳과 특산물이 꽤 많습니다. 그 중 기자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오동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몹시 무더운 날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바다를 내려다본 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근처에 오동도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오동도는 말 그대로 섬입니다만 배를 타지 않고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걸어보니 육지와 섬을 연결한 길부터가 섬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많은 배가 오가는 바다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멋진 낙조가 도보의 피곤을 가시게 했습니다.


사진 9. 오동도 앞 방파제 길에서 바라본 일몰


원래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하지만, 여름에 방문한 이유로 아쉽게도 동백꽃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거미줄처럼 사방으로 조성된 길과 상록수로 뒤덮인 오동도는 마치 동네를 산책하듯 편안했습니다. 힘들 때는 중간중간에 있는 벤치에서 쉬어 갈 수도 있습니다.


▲ 사진 10. 오동도 길

가다가 제법 긴 내리막 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따라 내려가다 보면 용굴이 나타납니다. 이 용굴에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여수시 연등동 연등천에 오동도 용굴과 통한다는 또 다른 용굴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연등천의 용굴로 와서 빗물을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용굴을 막은 후부터는 오동도 바다에서 새벽 2시경이 되면 자산공원 등대 밑에 바다로 흘러내리는 샘터로 오동도 용굴에서 용이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파다고 일고 바닷물이 갈라지는 소리가 밤하늘에 메아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왔습니다(참고 디지털여수문화대전 : http://bit.ly/2b2RiR6)


사진 11. 용굴 내려가는 길(왼쪽)용굴(오른쪽)


용굴은 긴 내리막 계단을 내려온 다음 울퉁불퉁한 기암절벽에 서야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그곳에서 용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지만 기자는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려 계단 끝에서만 봤습니다. 어디서 보더라도 사진 11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금방이라도 용이 튀어나올 것 같았습니다. 용굴은 오동도의 클라이맥스 같았습니다. 완만한 길을 걷다가 갑자기 험한 길을 따라 무시무시한 절벽을 만나고 거대한 용과 대면하게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올라와서 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평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는 시원한 음악분수가 있어서 땀을 식혀줬습니다.


▲ 사진 12. 오동도 음악분수

오동도는 조셈 캠벨의 영웅의 12단계처럼 소명을 받은 주인공이 온갖 위협에 처하게 되고 그것을 극복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것처럼 방문객이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결이 뚜렷한 문학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동도는 해, 바람, , 전설, 분수를 담은 길이 빚어낸 도서문화콘텐츠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미건조한 곳보다 예쁘고 따뜻하고 감성이 흐르는 곳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술적인 삶을 지향합니다. , 예술로 둘러싸인 곳, 예술이 마을이 된 곳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보편적인 정서를 구현한 곳이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남해에 조성된 원예예술촌입니다.


사진 13. 원예예술촌 입구


아름다운 정원과 집, 꽃과 나무 외에 카페, 레스토랑, 가게 등도 있어 다소 상업적인 곳이긴 하지만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원예예술촌은 공동정원, 1 마을, 2 마을, 3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영역별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부드러운 동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처럼 오르막, 내리막, 평지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한여름에 거닐기에는 다소 힘들기도 합니다만 곳곳에 있는 예쁜 건축물들과 식물, 그리고 쉼터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 사진 14. 원예예술촌 쉼터


마을에는 화정(和庭)’이라고 하는 일본풍 주택과 정원을 시작으로 프랑스풍 정원을 선보이고 있는 프렌치 가든 카페(French Garden Cafe)’, 핀란드풍 주택 핀란디아’, ‘꽃섬나드리’, 일본풍 ..’, 뉴질랜드풍 라일락하우스’, 영국풍의 와일드 가든등의 건축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진 15. 원예예술촌 제마을의  화정(왼쪽), 프렌치 가든 카페(가운데), ..(오른쪽)


1 마을에서 제2 마을로 넘어가는 곳에 유명한 유자아이스크림 집이 있습니다. 내리쬐는 햇볕과 바람 한 점 없는 날씨 때문에 다니기 정말 힘들었는데 남해특산물인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한 컵 먹으니 다시 힘이 솟을 정도로 시원하고 상큼했습니다. 노란 유자아이스크림의 싱그러움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가게 주변도 아기자기 예쁜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한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진 16. 유자아이스크림


2 마을에는 미국풍의 산소하우스’, 이탈리아풍의 자스민하우스벨라하우스’, 지중해풍 카페 린궁’, 스페인풍의 까사 K’, 그리고 펜션 석부작등이 이국적인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 17. 산소하우스(왼쪽), 린궁(가운데), 까사 K(오른쪽)

 

3 마을에는 오스트리아풍의 비엔나’, ‘목장의 아침’, 네덜란드풍의 풍차이야기’, 독일식 브레멘하우스’, ‘풀꽃지붕’, 스위스풍의 알핀로제’, 멕시코풍의 멕시칸세이지’, ‘은목서향원등이 있습니다.


▲ 사진 18. 풍차이야기(왼쪽), 브레멘하우스(오른쪽)


공동정원은 장미가든, 유리온실, 벚꽃길, 매화길, 레이보우가든, 레이디스가든, 러브송가든 등으로 다양한 꽃들이 있는 길이나 조형물들이 있는 입구와 출구부분에 있습니다. , 여름, 가을에는 계절별 꽃들과 단풍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눈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공동정원의 끝 부분인 레이디스가든에 다다르니 남해원예예술촌은 입구와 출구가 수미상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문학적 구조를 차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19. 입구 근처(왼쪽), 레이디스가든(가운데), 러브송가든(오른쪽)


‘House&Garden’을 테마로 하여 총 21개 나라별 테마 정원과 10개의 공공정원을 통해 원예가 예술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에 있는 집들이 단지 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라 실제 원예인들이 거주하거나 펜션, 카페,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박제된 건축이나 조형물로 가득한 곳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이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을 내어 남해원예예술촌에서 잠시 쉬어 가보는 건 어떨까요?

 


안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고장입니다. 안동시 안에만 317점의 문화재(국가지정 문화재 92, 도 지정문화재 225)가 있습니다. 하여 경북 안동에 들 때면 누구나 점잖은 선비의 마음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동의 전통문화가 엄숙만을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최근엔 전통문화에 재미 요소를 입히려는 노력이 활발합니다. 퓨전 탈춤 공연 하이마스크(Hi Mask)’, 옛 한옥에서 놀고 잠드는 고택 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힘을 빼고 즐길 수 있는 안동의 신흥 문화 콘텐츠입니다.

사진 20. 세계의 탈을 테마로 한 퓨전 탈춤 공연 '하이마스크'. 안동의 전통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 관광상품. 300년 역사의 묵계서원(사진 속 고건물), 


-서원, 아이들 문화 공간으로 변신

안동시 길안면에 300년 역사의 묵계서원(경북 민속문화재 19)이 있습니다. 조선 전기의 문신 김계행(1431~1517)을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숙종 13) 세워졌습니다. 이곳에서 선비들이 대대로 제사를 지내고 학문을 닦았습니다. 묵계서원은 한동안 빈집이었는데 지금도 1년에 한 번 향사(享祀)를 치를 때가 아니면 인적이 드물다고 합니다. 관광객도 묵계서원은 잘 찾지 않는다고 합니다.


▲ 사진 21. 만휴정. 묵계서원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적막한 묵계서원에 요즘 다시 사람이 들고 있습니다.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벌이는 문화 행사 꼬마 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덕분입니다. 옛날 의복 체험하기, 민요 배우기, 천자문 퀴즈,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등이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묵계서원 인근 계곡에 있는 정자 만휴정(경북 문화재자료 173)에 올라 경치도 즐깁니다. 지난 3월 시작됐는데,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월간 행사는 이미 12월까지 예약이 끝났을 만큼 반응이 좋습니다. 


▲ 사진 22. 아이들이 묵계서원 입교당에서 탈 모양의 목걸이를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 가운데 독특한 공연인 세계의 탈을 테마로 한 하이마스크(Hi Mask)’입니다. 넌버벌(non-verbal) 공연으로 대사는 없지만 눈이 즐겁습니다. 한국의 하회탈, 남미의 디아블로, 북유럽의 크람푸스, 티베트의 참 등 각 나라의 탈을 뜬 배우들이 신명나게 춤판을 벌입니다.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퓨전 탈춤입니다. 이를테면 하회탈 캐릭터와 일본의 여우 가면 캐릭터가 커플 댄스를 선보이고 브레이크 댄스도 춥니다.

▲ 사진 23. 유교랜드에서 볼 수 있는 하이마스크 공연


그런데 왜 탈춤일까요? 안동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가 탈춤입니다. 안동은 하회탈(국보 121)과 하회별신굿탈놀이(국가무형문화재 69)의 고장입니다.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세계 각국의 탈놀이가 이 축제에 모입니다. 하이마스크는 지난해 이 축제 개막공연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발길 끊긴 서원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가장 신명나는 공연 문화를 이식한 셈입니다.하이마스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경북미래문화재단이 약 6억원을 투자한 공연으로 원래 무대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공연장입니다. 유교랜드에서는 서원에서 볼 수 없는 마술 쇼와 조명도 볼 수 있습니다. 유교랜드 안에 세계 탈 전시관이 있습니다. 하회탈부터 아이언맨 같은 히어로 마스크까지 탈 약 200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사진 24. 유교랜드의 세계 탈 전시관


 -고택에서 놀다

경북도청 인근의 가일마을에도 문화콘텐츠를 통해 되살아난 고택이 있습니다. 가일마을은 안동 권씨 가문이 약 500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집성촌으로 이 마을 한가운데 고택 체험을 할 수 있는 수곡고택(중요민속문화재 176)이 있습니다. 1792년에 세워져 조선시대 양반집의 면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입니다. 솟을대문을 지나면 너른 앞마당과 자형 사랑채가 펼쳐지고, 그 뒤로 자형의 안채가 들어앉아 있습니다. 별당채인 일지재(一枝齋)와 사당도 갖췄습니다.


사진 25. 고택 체험이 가능한 안동 수곡고택


이 양반집은 1960년대 이후로 사람이 살지 않았습니다. 이 빈집을 경북미래문화재단이 2010년부터 고택 체험 숙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가훈 족자 만들기, 민화 배우기, 마을 나들이, 마을 사진 콘테스트 등입니다. 내부 수리가 끝나면 수곡고택 마당에서 클래식 음악회도 하고, 하이마스크 공연도 올릴 참입니다. 권두현(51) 경북미래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묵계서원·수곡고택 등 문화재를 빈집으로 둘 것이 아니라 체험 교육의 장으로, 나아가 문화공간으로 부활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수곡고택 체험은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2일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집안의 최고 어르신이 머물던 모방, 가장이 쓰던 안방, 갓 혼인을 마친 부부가 초야를 치르던 상방이 객실 노릇을 합니다. 수곡고택 소유주 권대송(76)씨는 큰집을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나와 산 지 오래다. 문화재라도 집은 사람이 살아야 집다워진다. 고택에 묵는 손님이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26. 고택 체험이 가능한 안동 수곡고택


가일마을에는 수곡고택 말고도 권성백고택(중요민속문화재 202남천고택(경북 문화재자료 324병곡종택(경북 민속문화재 138) 등 유서 깊은 한옥이 수두룩합니다. 저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어 카메라에 담는 재미도 큽니다. 마땅한 편의시설은 없지만, 하회마을에 비하면 한가로이 민속마을을 누빌 수 있습니다. 운이 닿으면 마을 어르신으로부터 마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 27. 가일마을 권성백고택


명성 자자한 하회마을은 가일마을에서 자동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류성룡(1542~1607)의 생가인 충효당(보물 414), 만송정 숲(천연기념물 473),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 등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마을 앞 탈놀이 전수회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무료 상설공연이 수···일요일 오후 2시마다 열립니다.


사진 28. 부용대 정상에서 본 하회마을 전경


(참고:중앙일보·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기획 여행은 콘텐츠다 안동 민속문화 체험 http:// news.joins.com/article/20182374)


이상으로 구례, 여수, 남원, 그리고 안동에 있는 길 위의 콘텐츠를 만나봤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 자연적으로 조성된 섬, 인공적으로 가꿔진 마을, 고택으로 사용되는 서원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여러 곳을 돌아보니 단순히 구경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무엇이 그 지역을 지역답게 하는가?,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이러한 것들이 기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도시에서 볼 수 없는 각 지역만의 고유한 문화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러한 곳에서 잠시 쉬거나 숙박을 하거나 특이한 것을 먹거나 많이 걸어보고, 특정 장소에 얽힌 전설도 들어보면서 여행이 눈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여가를 여유롭게 하는 여유 밀착형 콘텐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든 고고씽 해요.

 


사진 출처

    사진 1, 3, 5, 6, 8, 9, 13~19 본인촬영

사진 2. 자유여행자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yenyo/220703815955

사진 4, 10.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진 7. 운조루 공식 홈페이지

사진 11, 12. 오동도 공식 홈페이지

사진 20~28.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장소 : 구례 곡전재, 구례 운조루, 여수 오동도, 남해원예예술촌, 안동 묵계서원유교랜드수곡고택권성백고택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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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