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자격증, 한국콘텐츠진흥원 덕에 날개 달까?

상상발전소/게임 2011.04.04 15:43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게임국가자격검정 세미나 현장 취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공인 게임자격증이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능력 있는 게임 인재를 검증하기 위한 게임국가기술자격검정을 실시하기 시작했는데요. 게임 기획과 그래픽, 프로그래밍의 세 가지 분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던 이 시험이 2010년부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검정업무를 이관받은 후 게임자격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받고자 '창의 인재 채용을 위한 게임국가자격검정 관련 업계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평소 게임자격검정에 관심이 많았던 저도 직접 세미나 현장을(3월25일,코엑스) 찾았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세미나가 열리는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 도착했습니다. 게임자격검정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자격증을 어떻게 게임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눌 예정이군요.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데요.



가지런히 정리된 많은 명찰이 보이시나요? 게임 업체의 대표와 인사 담당자는 물론 게임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자 등 게임자격검정과 관련된 현업 전문가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무려 지방에서까지 올라오신 분도 계셨어요! 게임자격검정에 대한 각계의 관심은 역시 높았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인력양성팀의 박경자 팀장의 인사말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문가분들로 구성된 15명의 게임검정자격 제도개선위원회를 만들어 많은 의견을 듣고 수렴해왔지만, 여전히 이 사업의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요. 검정자격제도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제안들 많이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 인사말만으로도 오늘의 세미나 내용을 다 들은 것 같았어요.



세미나 사회도 함께 맡은 김현경 차장의 검정 시행 경과보고가 이어집니다.

게임자격증의 무용론이 대두하고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지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작년부터 업무를 이관하게 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출제기준과 과목 명칭을 변경하는 등 자격증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 현장에도 자격검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급변하는 게임 산업의 최신 경향과 현장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출제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학계와 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업계의 채용 선발 기준이나 게임산업의 동향 등을 문제에 반영했습니다. 공통 과목의 비중을 줄이고 각자 과목의 비중을 늘림으로써 해당 분야에 특화되도록 했고요. 문제의 난이도도 상향되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시험이 제법 어려워서 합격률이 낮은 편이던데 앞으로는 더욱 어려운 시험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게임도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진정한 고수들이 등장하듯 시험도 난이도가 높아지면 정말 능력 있는 분들을 가려낼 수 있을 거예요.



광업분야 국가기술자격도 게임자격검정처럼 업무를 이관받아 시행되고 있는데요. 한국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팀의 남광수 팀장은 전문기관에서 자격검정을 시행하면 산업체와 관계기관 등과의 의견수렴이 용이하며 현장성을 살린 평가가 가능해 검정의 질이 향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 자격검정이 아니라 전문기술을 평가하는 검정일수록 관련된 전문기관이 담당해야 자격검정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세미나의 열기를 잠시 식히기 위한 잠깐의 휴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커피와 음료, 맛난 쿠키에 푹 빠져 정신없이 먹는 통에 정작 화장실은 못 가는 불상사가!

어쩔 수 없이 꾹 참고 다음 발표에 주목해야겠죠...



아무리 자격검정시험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현장에 적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죠. 게임 업체에서 참여하신 분들을 위해 자격증을 가진 인재를 어떻게 활용하고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 위해 인사이트 그룹의 오승훈 대표가 등장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게임 업체에서는 능력을 통한 팀 구성이 중요합니다. 그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판단 기준이 필요한데 그 한 수단이 게임자격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업무의 기준으로 삼아도 문제가 없을 만큼 게임검정시험이 공신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요.



세미나 발표가 끝난 뒤 참석자들과의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계에서는 게임자격검정이 게임업체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있어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출제기준이 변경되는 경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우며 학교 커리큘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김현경 차장은 지금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대학에서 학점을 위해 게임자격검정을 취득하게 하는 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게임자격증이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인재 채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의성을 검증하는 시험이 아닌 단순한 지식의 검증이 게임 개발에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업계에서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게임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세미나였습니다.
이제 업무를 이관받은 지 2년 차, 김현경 차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게임자격검정이 나아갈 길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과연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게임기술자격검정이 살아 있는 자격증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 보내주실 거죠?

[관련글] 게임자격증, 한국콘텐츠진흥원 덕에 날개 달까?  http://koreancontent.kr/22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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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011년 블록버스트 MMORPG 기대작 빅3 : 테라 (1부)

상상발전소/게임 2011.03.31 17:16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던 국제 게임쇼 'G★STAR 2010' 은 약250여개 관련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약28만명에 이르는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에 있어서 역대 최대의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G-STAR 2010'의 당시 현장모습


수 많은 화제를 남긴 'G-STAR 2010'에서도 당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국내 블록버스터 MMORPG 빅3로 분류되었던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로 불꽃 튀는 인기 경쟁을 치뤘습니다.

2011년 상반기가 어느 정도 지난 지금 올해 게임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서 주목을 받았던 이 세 게임의  'G-STAR 2010' 이후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은 2011년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의 앞으로의 큰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1부에서는 상반기에 이미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테라'의 현황에 대해서, 2부에서는 하반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의 앞으로의 계획 및 과제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테라 (Tera, The Exiled Realm of Arborea)
   

 '테라'는 NHN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기간 4년, 약4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화제가 된 블록버스터 MMORPG 게임입니다. 지난 2년간 국내외 MMORPG 시장에서 대작으로 불리며 선전을 펼치고 있는 '아이온'의 제작비가 250억원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왜 '테라'가 블록버스터 MMORPG로 불리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작년 'G-STAR 2010'의 '테라' 부스 전경


 '테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언리얼엔진3을 사용한 최고 수준의 비주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테라‘에는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디오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사용되어 널리 알려진 논타깃팅(Non-Targeting)방식을 MMORPG에 적용해 액션성을 높인 전투방식은 특히나 인상적입니다.
 
얼핏 불편하기만 하지 않을까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논타깃팅 전투방식은 세계적 석학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의해 '즐거움을 주는 8가지 요소들' 중 하나로 분류되는 '기술(skill)을 요구하는 도전적 활동(challenging activity)'로 게임플레이어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2011년 많은 MMORPG 게임들에서 도입되고 있기도 합니다.


논타깃팅 방식을 적용한 '테라'의 전투장면


'G★STAR 2010' 이후 NHN은 12월 30일부터 1월 9일까지 오픈베타서비스 준비의 일환으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서버와 캐릭터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테라 사전 선택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2011년 1월 11일 오전6시를 기점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첫날 준비한 29대의 게임서버가 순식간에 차 벼렸으며 16만명이라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각종 온라인 웹진에서도 우수한 순위를 보여주던 '테라'는 그 여세를 몰아 1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동시접속자 수 16만명 정도를 유지하면서 상용화에 따른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성공합니다.


2011년 1월 25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테라'


현재 '테라'는 서비스 과정에서 발견된 버그나 오토 프로그램 등의 문제의 개선에 노력 중인 모습입니다. 지난 3월 17일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솔로플레이 환경 개선, 캐릭터 계열간의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게임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라'는 플레이어간의 상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제공 및 게임플레이어의 직접적 참여로 영주를 뽑는 정치 시스템의 추가를 통해 우발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게임월드 환경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치 시스템'을 통한 게임플레이어들의 '자발적 갈등 형성' 유도


'테라'의 이러한 성공과 앞으로의 행보는 게임산업적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국내 게임사들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노력으로 현재 국내 게임산업의 국내외적 파급력과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2010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 규모는 2009년도를 기준으로 약 6조 6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7.4%가 성장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 온라인게임이 약 3조 7천억원으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에 이르러서는 매출액이 10조 8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라'가 현재와 같은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천억원 정도로 2011년 기준 국내 온라인 게임 예상 매출액의 약 1.7%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게임산업의 성장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테라'와 같은 대작 MMORPG 게임들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이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국내 게임시장의 규모와 향후 전망 (자료출처: 2010년 게임백서)


국내시장에서의 나름의 성공을 발판삼아 '테라'가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들 중 하나는 해외시장진출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게임산업의 수출규모는 전체 콘텐츠 수출액의 58%에 해당하는 것으로 수출 콘텐츠의 절반 이상이 게임을 게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체 문화산업 수출을 게임산업이 주도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동시에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수익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화산업수출입규모 (자료출처: 2009 문화산업통계)


'테라' 역시 개발과정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해외수출에 대해 고심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입니다. '테라'는 그 이름이 '유배된 세계, 아르보레아'의 약어로 고대 그리스 지명에서 차용된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해외 게임플레이어에게 익숙한 다양한 서양신화의 모티브를 게임 배경스토리 제작 및 게임월드 구성에 활용했습니다.

또한 '테라'는 제작초기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1천명이상의 해외 플레이어들 선호도 조사를 통해 케스타닉, 바카라 등의 캐릭터 디자인을 이끌어 내었다고 합니다.
해외의 'E3 2010'이나 올해 3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11' 등의 국제 게임쇼 및 다양한 게임 컨퍼런스에도 참석하여 지속적으로 '테라'를 해외시장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게임 전문 웹진들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 북미 자사법인을 통해 세계적인 게임 배급사인 '아타리'와 북미 패키지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서양의 신화와 판타지가 반영된 '테라'의 게임월드와 캐릭터


 'G★STAR 2010'을 끝마친 지 4개월 남짓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날의 게임시장은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게임의 제작 및 투자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당면과제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같은 콘텐츠 산업지원기관과 게임제작사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G-STAR 2010', 이 후 '테라'는 블록버스터 MMORPG라는 이름의 무게만큼이나 어려운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온라인 게임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다른 게임들과의 상생과 공멸이라는 힘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름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협력관계가 이끌어낸 결과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게임의 성공을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게임간의 플레이어 이탈이 여타 게임 장르에 비해서 적은 MMORPG 게임계에서 전체적인 시장의 파이를 키운 ‘테라’의 국내시장에서의 이 같은 성공적인 데뷔와 해외시장 개척의 노력은 2011년 국내 게임산업계를 비롯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많은 게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 이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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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구매가이드①] 소니 PlayStation3

상상발전소/게임 2011.03.23 16:15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PS3는 2006년 11월 세상에 첫 등장하여 4,900만대가 팔렸습니다.

우리나라와 인구수가 비슷한 영국에는 300만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지만

국내에는 30만대도 팔리지 않았고, 아직 어떤 기기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인들이 "PS3를 구매하려는데 어찌해야 돼?"라고 물어볼 때마다 열심히 설명드렸지만

주변기기에 게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안내해드리진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 막 비디오 게임기를 사려고 하시는 분께 PS3를 구매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무슨 게임을 사야할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체와 컨트롤러


 


PS3는 내장 하드디스크 용량이
160GB(398,000원), 320GB(428,000원)인 두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색상은 가끔 특별판으로 발매됩니다.

블루레이 재생 렌즈의 수명을 고려하여 중고보다는 새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2인용 게임을 위해 컨트롤러(47,000원) 1개를 추가로 구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HD 화질의 TV나 모니터에서는 HDMI 케이블로 연결하여야 최적화됩니다.

PS3로 블루레이 영화를 주로 보시려면 블루레이 리모컨(32,000원)도 장만해두세요.


 


닌텐도 Wii와 같이 동작인식 게임을 즐기려면

PS3에선 PS Move라는 주변기기를 구매하여 장착하면 됩니다.

PS Eye 카메라(39,000원)와 Move 모션 컨트롤러(52,000원)를 구비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PS3 무브패키지(440,000원)를 구매하면 이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닌텐도 Wii는 SD화질인 반면 PS3는 HD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PS3를 구매하지 않고 대여하여 즐긴 다음 구매를 결정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터치PS(http://www.touchps.com/)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PS3를 빌려줍니다.

기본 베이직 패키지는 보름에 29,000원의 대여비로 빌릴 수 있습니다.

게임은 따로 빌려주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PS3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셨다면 무슨 게임을 즐길 것인가 골라봐야겠지요.

게임은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되는 것을 구매하거나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 구매하는 방식으로 접하게 됩니다.

우선 디스크 게임을 안내해드리고 다음 번 포스팅에 PSN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글화된 명작 RPG 게임


 ▶ 파이널 판타지 XIII / 자막 한글 / 음성 일본어 / 54,000원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 자막 한글 발매 예정(2011년 여름) / 가격 미정


RPG게임은 한글화되지 않으면 몰입하기 힘든 장르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XIII>은 스퀘어에닉스의 명작 시리즈로 겨울엔 후속작
<파이널 판타지 XIII-2>가 발매 예정입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시리즈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인데 최신작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는
올 여름 한글화 발매 예정입니다.



    온가족이 즐기는 명작 패밀리 게임

 

▶ 리틀 빅 플래닛: Game of the Year Edition / 자막,음성 한글 / 35,000원

▶ 리틀 빅 플래닛 2 / 자막,음성 한글 /  59,800원

▶ 라쳇 & 클랭크 퓨처2 / 자막, 음성 한글 / 49,000원

▶ 아이 러브 펫 Move Edition / 자막, 음성 한글 / 39,800원


<아이 러브 펫>은 카메라를 이용하여 증강현실로 게임 속에 직접 들어가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모션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무브 에디션도 발매되었습니다.

<리틀 빅 플래닛>시리즈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컨셉의 게임입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가족이 함께 해야 재미있는 게임으로 한 번 플레이해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라쳇 & 클랭크>시리즈는 PS2시절부터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기면 좋을 게임입니다.

위 게임들은 모두 음성까지 한글화 되어 있어 쉽게 즐기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PS3는 HD게임기이다!"를 보여주는 대작 액션 게임



▶ 언챠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 자막 한글 / 음성 영어 / 33,000원

▶ 언챠티드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Game of the Year / 18세 / 자막 한글 / 음성 영어 / 49,000원

▶ 갓 오브 워 III / 18세 / 자막, 음성 한글 / 57,000원

▶ 갓 오브 워 I, II 컬렉션 / 18세 / 자막 / 음성 영어 / 40,000원

 


<언챠티드>시리즈는 PS3의 대표작이라 불리우는 타이틀입니다.

인디아나 존스를 게임으로 즐기는 느낌을 주며 최신작인 <언챠티드3>가 올 가을 발매 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시려면 1편부터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갓 오브 워>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엄청난 그래픽과 박진감을 자랑합니다.

영화 300, 미드 스파르타쿠스 등이 <갓 오브 워>게임과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갓 오브 워 III>를 즐기고 나면 웬만한 액션 게임은 시시해서 못하게 됩니다.

PS2로 발매되었던 <갓 오브 워 I, II>의 합본도 발매되었지만 이건 한글화되지 않았으니 참고하세요.

신화를 바탕으로 18세 이상이 즐겨야 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니 연령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화한 PS3의 대전액션 게임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 / 자막 한글 / 33,000원

▶ 철권6 / 자막 한글 / 35,000원

▶ 소울 칼리버 IV / 자막 영어 / 33,000원


언제나 매년 전세계를 열광하게 하는 대전 격투게임도 PS3 고화질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 중 <스트리트 파이터 IV>와 <철권6>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는 완전판으로 한국 캐릭터인 주리도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철권>시리즈는 올해 <철권 태그 토너먼트2>가 발매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칼을 들고 대전 격투를 즐기는 <소울 칼리버4>엔 다스베이더까지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즐기는 스포츠와 레이싱 게임

 ▶ 월드사커 위닝 일레븐 2011 / 자막 한글 / 59,000원

▶ 피파11/ 자막,음성 영어 / 54,000원

▶ MLB 11 The Show / 자막 , 음성 영어 / 57,000원

▶ 그란 투리스모 5 / 자막 한글 / 67,000원


매 년 선수들의 실제 최신 정보를 게임 속에 담고 신 기술로 진보를 더해가는

축구 게임과 야구 게임은 국내에도 많은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파>시리즈와 <위닝 일레븐>시리즈는 축구 게임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메이저 리그의 선수들이 등장하는
<MLB 11 The Show>시리즈도 야구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 편 자타가 공인하는 레이싱 게임의 최고봉 <그란 투리스모5>도 PS3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타이틀은 게임이라기 보다는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그란 투리스모5>를 제대로 즐기려면 레이싱 휠도 별도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현대전을 고화질로 즐긴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 페어 / 자막 한글 / 39,000원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 페어 2 / 자막, 음성 영어 / 58,000원


2차 세계대전 등의 전쟁 상황을 게임으로 즐기는 타이틀은 홀로 즐기는 것 보다

멀티 플레이를 위해 보통 구매하곤 합니다.

여러 게임들이 출시가 되어 있지만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 페어2>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 성적과 비교될 정도로 엄청난 대작입니다.

아쉽게도 전작은 한글화되었지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 페어2>는 영어로 즐겨야 합니다.



    화끈한 삼국무쌍 액션과 뜨거운 사나이의 의리

  

 ▶ 진 삼국무쌍 5 / 자막 한글 / 63,500원

▶ 진 삼국무쌍 6 / 자막, 음성 일어 / 63,800원

▶ 용과 같이 3 / 자막, 음성 일어 / 34,000원

▶ 용과 같이 4 / 자막, 음성 일어 / 72,000원


삼국지를 바탕으로 몽땅 쓸어버리는 호쾌한 액션이 일품인 <진 삼국무쌍>시리즈도

PS3로 발매되어 있습니다만 최신작인 <진 삼국무쌍6>는 한글화되지 않았습니다.

<용과 같이>시리즈는 사나이의 진한 맛을 느끼는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직 야쿠라 키류 카즈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18세 이상에 일어로 된 게임이니 주의하세요.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빠져들게 되는 액션 대작


▶ 메탈 기어 솔리드 4 / 자막, 음성 영어 / 39,000원

▶ 데빌 메이 크라이4 / 자막 영어, 음성 일어 / 33,000원

▶ 바이오 하자드5: 골드 에디션 / 자막 영어,일본어 / 44,000원


전통적인 명작 게임들도 PS3에 발매되어 있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만

18세 이상에 한글화되어있지 않아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4>는 솔리드 스네이크가 올드 스네이크로 등장하여 스토리에 완결을 가져옵니다.

후속작은 라이덴이 주인공인 <메탈 기어 라이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 후속작은 일본이 아닌 북미 개발사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인 상황이며

<바이오하자드>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과 함께 프랜차이즈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주로 뻗어나간 호러 명작 게임


▶ 데드 스페이스 / 자막, 음성 영어 / 46,000원

▶ 데드 스페이스2 / 자막, 음성 영어 / 58,000원


<F.E.A.R 3>, <바이오 쇼크>, <사일런트 힐> 등의 호러 게임이 즐비한 가운데

<데드 스페이스>시리즈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호러에도 충실하면서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팬을 확보하였습니다. 아이작 클라크의 인기를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히트작

 

▶ 헤비 레인: 무브 에디션 / 자막 한글 / 39,800원

▶ 레드 데드 리뎀션:스페셜 에디션 / 자막, 음성 영어 / 55,000원

▶ 어쌔신 크리드 / 자막,음성 한글 / 33,000원

▶ 데몬즈 소울 / 자막 한글 / 35,000원


높은 자유도와 영화같은 연출로 인기를 모은 게임들도 PS3에 많습니다.

<헤비 레인>은 오리가미 킬러를 쫓는 스토리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심지어 주인공 4명 모두 중간에 죽어도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과 <어쌔신 크리드>는 게임 상의 자유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앞으로 이런 가상현실 속에 살아가는 게임은 더욱 발전할 예정입니다.

<데몬즈 소울>은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업그레이드 해야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높은 NPC와의 사투로 큰 인기를 모은 게임입니다.



이상으로 PlayStation3를 구매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할까 검토하여 봤는데 도움되셨나요?

제가 알려드린 사항말고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글 ⓒ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 신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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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시회 지스타★2011 개최지 부산시로 확정

상상발전소/게임 2011.03.18 09:28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 국제적 대형 행사 경험과 숙박시설, 교통 등 고른 인프라에 점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11·2012년도 지스타(G-Star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개최지가 최종심사 결과 부산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개최지로 선정된 부산시는 새롭게 유치의사를 밝힌 대구시와 2개월 간의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고, 심사단은 현장실사,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최종심사에서 부산시를 개최지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게임협회에서 추천한 9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8명이  지난 해 지스타에 참여 경험이 있는 업체 임원들이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지스타 개최지 선정에서 전시장, 숙박시설 등 인프라측면과 행사기획, 지원계획 등 운영적인 측면을 다양하게 평가하였는데 국제행사 경험과 인프라가 우수한 부산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개최지 선정이 최종 마무리 되면서 2011년도 지스타 행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온라인 게임강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행사로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과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즐겁고 유익한 게임 이미지 확산을 위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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