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의 역사를 말하다 [1부 콤퓨타 게임 생겨나다]

상상발전소/게임 2011.12.09 09: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올해 역대 최대의 규모로 치러진 G-STAR 2011. 이제는 당당히 세계에서 손꼽히는 게임쇼로 자리잡은 데에
저도 게임키드로서 큰 감동이 느껴집니다.


G-STAR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크게 성장한 대한민국 게임의 전반적인 역사를 한번 돌아볼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부

1970-80년대 - ‘콤퓨타 게임’ 생겨나다.

 

‘게임’ 이라는 컨텐츠가 한국에 처음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973년 보건사회부령 제 425호 전자유기장업종에 관한 법이 입법화 되면서 처음으로 허가 받은 오락실이 생기면서부터입니다.


비록 1974년 에너지 절약 시책의 영향으로 신규허가는 동결되지만,  이후 1978년에 나온 일본 개발사 TAITO의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미국 ATARI의 '벽돌깨기(원제:Breakout)'가 수입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허가 받지 않은 오락실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규제를 완화되어 양지에서 관리하기 위해 1979년 전국적으로 신규허가가 재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오락실이 확산되게 됩니다.

 

- Breakout / 개발사: ATARI (좌) - Space invader / 개발사: TAITO(우)

참고로 Breakout의 개발자는 놀랍게도 '스티브 잡스'이다. 이후 새로운 게임기의 개발을 제안했다가 퇴짜 맞고, 아타리를 나와서 만든 것이 '애플'(...사실 Breakout도, 애플컴퓨터도 실제 설계는 워즈니악이 다 했지만 공로는 잡스에게...)


1980년대 들어서 컬러 오락기판이 들어오고 잇다른 MSX컴퓨터들의 출시, 1985년 대우전자의 ‘재믹스’ 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시절부터는 '올 칼-라' 게임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항쟁, 민주화 운동을 통해 민주적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되었던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1987년.


게임업계에서도 역사적의로 의미 깊은 일이 일어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게임 타이틀 '신검의 전설' 출시!

 

- 신검의 전설 (애플2 용) / 개발자: 남인환 -

 


신검의 전설은 87년 저작권 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상업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진 최초의 국산 컴퓨터 게임입니다. 당시 애플 컴퓨터를 이용한 게이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울티마’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전형적인 마왕 잡기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개발자인 남인환씨가 기획, 사운드, 프로그램, 그래픽 등 모든 부분을 혼자서 제작한 1인 개발 게임입니다. 심지어는 유통 계약까지 혼자서 유통사와 직접 계약을 이루고, 홍보를 위해 당시 PC잡지인 '컴퓨터학습'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을 취재해달라고 직접 홍보활동도 나섭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당시에 남인환 씨는 고등학생(!)이었다는거...

현재는 독일에서 대박을 쳤던 '프리프' 로 유명한 '이온소프트'의 부사장으로서 게임개발에 계속 열을 올리시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최근에는 웹게임 '아케인하츠' 의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하네요.

 

-프리프(on-line) / 개발사:이온소프트(좌)  -  아케인하츠(on line) / 개발사:플레이웤스(우)-

온라인 게임에서 '비행'을 중심 테마로 잡아서 이슈가 되었던 '프리프'
웹게임인 아케인하츠는 CJ E&M에서 퍼블리싱 될 예정이다.

 

형제의 모험(MSX 용) / 개발사: 재미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형제의 모험’. '신검의 전설'이 '애플2' 기반의 최초의 게임이라면 이쪽은 MSX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게임입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모게임’의 표절작입니다. 하나의 게임을 베꼈다기보다는, 이 게임 저 게임의 요소들을 그대로 따온 게임입니다. 표절이나 차용은 분명히 문제가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던 시절, 몇몇 동아리를 위주로 게임을 이제 막 만들기 시작한 때의 일이라 생각한다면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YS는 잘맞춰 / 개발사: 열림기획-

이후 이 개발진은 '열림기획' 이라는 이름으로 세계각국의 정상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전액션(!?) 'YS는 잘맞춰' 라는 희대의 괴작과 함께 돌아오는데...




이듬해인 1988년에는 '대마성'이라는 게임이 출시됩니다.


스테이지에 있는 괴물들을 다 처치하면 다음 판으로 넘어가는 방식의 게임인데요.
형제의 모험보다는 모방의 정도가 덜하지만, 역시 TAITO의 '보글보글'과 코나미의 '마성전설'이라는 유명게임을 적절히 차용한 느낌의 게임이죠.


뉴에이지라는 5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개발진이 만들었는데요.
그 리더가 킹덤언더파이어로 유명한 판타그램의 사장인 이상윤 씨입니다.

 

이렇게 시작했던 한 젊은 개발자가 - 대마성(MSX용) / 개발사: 뉴에이지-

 

20년 뒤에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PS3,XBOX360)/ 개발사 : 판타그램 -



 

1989년에는 최초의 IBM-PC 게임인 '왕의 계곡'이 개발 됩니다.


 

- 왕의계곡(IBM PC) / 개발사: PPCU -

 

포항공대 PC 동아리 PPCU에서 만들고, 신검의 전설을 유통했던 아프로만에서 유통했던 이 게임은 당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맵 상의 방해꾼들을 피해 아이템들을 이용해 구슬을 다 없애면 클리어 되는 게임입니다.

비록 일본 개발사 KONAMI 의 '왕가의 계곡'을 따라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한국 최초의 국산 IBM-PC 용 게임이라는 데서 의미가 있죠.

또 이 해에는 한국 게임사 초창기 게임 흥행의 선두주자 였던 개발사 중 하나인 미리내 소프트의 대표 슈팅게임  ‘그날이 오면’시리즈의 첫 작품 ‘그날이 오면2‘가 출시됩니다.

 

- 그날이 오면2(MSX) / 개발사: 미리내 -


'그날이 오면1'은 발매 광고까지 나왔지만, 제작이 완료되지 못한 채로 중단 되고 '그날이 오면2'를 바로 제작, 출시하여서 첫 출시임에도 불구하고 2라는 넘버링이 붙은 특이한 작품입니다.

한국 게임역사상 최초로 수출판매를 했던 작품으로,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둬서 제목을 제외한 게임 내의 모든 텍스트가 영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쪽에 소량 수출되었다고는 하는데. 성과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제작 도중 해외의 높은 퀄리티의 슈팅게임을 보고 충격을 먹어, 더 높은 퀄리티를 가진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그날이 오면1' 개발을 중단하고 '그날이 오면2' 의 개발을 시작했다던지, 도트그래픽을 담당했던 개발 팀원이 컬러모니터가 없어서(;;) 흑백모니터에서 감으로 작업 했는데 결과물이 원래 의도했던 컬러와 일치했다던지(;;;;) 재미있는 개발야사가 전해지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그날이 오면 2'를 바탕으로 미리내는 90년대 초반 대형 히트 게임 '그날이 오면3' 을 제작하고 이후 한국 게임산업의 초창기의 큰 기둥( 막고야, 미리내, 패밀리프로덕션, 소프트액션 4개 개발사)  중 하나로 부각 되게 됩니다.

 



이런 게임 개발사들 외에도 80년대에는 한국 게임사에 길이 남을 두 유통사가 창립합니다.
바로 '동서게임채널'과 'SKC소프트랜드' 이지요.

'동서게임채널'은 1986년 처음 창립 한뒤 1990년 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유통을 시작하게 되고SK그룹(구 선경그룹)의 사내 팀으로 1989년 유통을 시작한 SKC 소프트 밴드는 1991년 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유통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게임의 마케팅이나 판매가 용산상가의 소/도매상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었다면 본격적으로 게임유통을 전문으로하는 두 유통사의 등장을 통해 전국적인 배급망을 통한 정식 게임 출시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죠.

이런 정식 유통망을 국내에 구축한 업적도 크지만, 두 회사는 이후 직접 게임개발에도 참여하는 한편90년대 한국 게임키드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수많은 해외 명작들 (페르시아의 왕자, 워크래프트1,2 ,원숭이섬의 비밀, 심시티, 윙커맨더, 커맨드앤퀀커. 어둠속에 나홀로, 디아블로1 등등등...)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번역, 유통 해 해주는  주요 유통사로 자리매김합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또 보니 어릴적 생각도 나시고, 생소하지 않으세요?! 자 1부는 여기서 이만 마치구요! 다음에는 [2부 1990년대 초, 걸음마를 떼다. 슈팅/액션게임의 시대로]로 이어집니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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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러분, 지난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WCG)2010의 감동을 기억하십니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 2011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드디어 그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번 WCG 2011의 일정 및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시고 즐겁게 축제를 즐겨보시죠.

  

 

WCG 2011는 이번에 성공적으로 지스타2011을 마친,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데요, WCG에 따르면 60여개국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란, 카자흐스탄, 몽고, 에쿠아도르, 나미비아 등 9개 국가가 WCG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하는군요.)

 


 

전체적인 행사일정은 위의 표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팀은 이제까지 WCG에서  3연속 우승의 기록을 만들어냈는데요,  한국팀이 과연 4회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을까가 WCG 2011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번 WCG 2011에서는 총 13개의 종목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데요, 그 중 9개의 공식 종목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스페셜 포스’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쓰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철권 6’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크로스파이어’

 


 

‘피파 11’

 

 

 이외에도 3개의 프로모션 종목(‘던전 앤 파이터’, ‘로스트 사가’, ‘캐롬 3D’), 1개의 모바일 종목(‘아스팔트 6’)의 세계최강자를 가리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대작 게임들이 많아서 볼만하겠죠? 국산 게임도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D )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에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는 SK Gaming (스웨덴), Again (폴란드), Tyloo (중국)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Yoan "ToD" Merlo (프랑스), Chris "HuK" Loranger (캐나다), Greg "IdrA" Fields (미국), Yang "Sen" Chia Cheng (대만) 그리고, 한국의 "MVP" 정종현을 빼놓을 수 없겠죠?

 또한 워크래프트 III에는 명실상부 한국과 중국의 슈퍼스타인 "Moon" 장재호와 Li "Sky" Xiaofeng이 참가하는데요, 라이벌 매치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요.


12월 8일에는 삼성전자 칸과 CJ 엔투스, 9일에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경기가, 12월 10일 토요일에는 웅진과 큐센, STX와 IT뱅크의 스페셜포스 2 프로리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WCG 2011의 주요 이벤트들을 한 번 정리해 볼까요?~ ^^

 

 


<주의 : 본 이벤트는 주최측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행사장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죠?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의 주요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서 국내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tv팟, Gom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벡스코를 찾아 오실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실 필요는 없겠네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00년 탄생한 세계 게임문화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
www.wcg.com) ‘Beyond the Games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에 부끄럽지 않은 멋진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여러분, 그럼 저와 함께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을 즐기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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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에서 "이사람은 꼭 상주고 싶다!"할 정도로 열심인 두 명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한 명은 바로 이사람!

블리스소프트의 김재현 대표입니다.
 

 

매일 같이 지스타 현장에서 마우스 인형탈을 쓰고

춤추면서 온몸으로 자신이 만든 게임을 홍보하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도 게임개발자가 아니라

도우미로 알고 지나치셨을텐데 그래도 아랑곳없이 신나게 춤을 춥니다.

 

 

그가 만든 <캐치캐치마우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B2C 라이징 스타 부스에서 그 덕분에 시연객도 있었고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부스 분위기는 휑~하더군요.

심지어 토요일에 가장 방문객이 많은 시간에도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지스타가 일반인들에게는 대작 온라인게임의 시연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B2C 부스는 인기가 많지 않았던 것인데요.

 

 

 

다른 온라인게임부스는 엄청나게 사람이 몰리고 있는데

이 곳은 직원들이 할 일 없이 앉아있으니

제가 괜히 민망해지더라구요.

출품된 게임도 이렇게 찬밥신세를 받을 게임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나마 기능성게임은 신기해하며 시연해보곤 하던데

이 역시 해외에 수출을 강조하며 B2B에 설치되는게 더 어울려보였습니다.

 

 

반면에 B2B존에 마련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부스는 인기만발이었습니다.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은 터라  비즈니스가 활발히 일어났던 거죠.

 

B2C쪽에 마련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형부스가 이 곳에 설치되었다면

더욱 큰 관심을 모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들었습니다.

내년 지스타에서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고 B2C 공간은

대형 부스에 목말라하는 온라인 게임회사들에게 양보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를 운영하면서

작은회사의 게임이지만 꾸준히 수작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지스타2011에서는 일년간의 작품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이미 해외와 국내에서 서비스하며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항해는 즐거워>, <범핑 베어>등의 게임도 전시되어 있었고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환경문제까지 신경 쓴 <에코 시티>는 경복궁을 재현할 수 있어서

한국적인 고궁을 소유할 수 있는 재미를 지니고 있더군요.

 

 

 

비록 규모는 작은 개발사이지만

MMORPG도 만들어 낼 정도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 군데도 아니고


 

 

세군데나 있었죠.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모바일게임허브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앞으로 좀 더 발전된 스마트폰 게임이 많이 출시될 듯 합니다.

 

 

소셜게임역시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가 가진 경쟁력이지요.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참신한 게임 개발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앵그리버드를 우리라고 못 만들 이유가 없잖아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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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2 시연소감후기, 강력해진 커프2(KUF2)온라인

상상발전소/게임 2011.12.08 10:2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한게임의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스타2011에서 시연해 본
게임 중에 가장 맘에 든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비디오게임으로 전작을 즐겨본터라 뭐 별 달라진게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연에 임했는데 매우 많이 달라졌더군요.

 우선 게임을 진행하는 박진감이 좋아져서 플레이내내 두근거리게 합니다.
대규모 전투에서 맛볼 수 있는 박진감인데
플레이어가 큰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경험하게 해줍니다.

  


 
▲ 지스타2011 킹덤언더파이어2 트레일러

 

  

<킹덤 언더 파이어2>는 꼭 체험해보고 싶어서
지스타2011 첫 날 아침에 한게임 부스를 찾아갔더니
부스의 안내 도우미가 멋진 복장을 하고 맞아주더군요.
일찍 간 덕분에 쾌적한 분위기에서 시연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2011에서는 세명이 함께 파티플레이를 즐기는 시연이 펼쳐졌는데
제가 플레이한 캐릭터는 마검사입니다.
공격과 더불어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법스킬을 사용하지만 근접 공격에서는 칼을 들고 싸워서
여러가지로 만족도가 높았던 직업이었습니다.

 

  

마검사 이외에 총과 검을 사용하는 총검사
근접 공격에 좀더 특화된 광전사가 한 파티로 플레이하였습니다.

 


키 조작은 처음 익히기에는 좀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듯 보였지만
알고보면 F1, F2로 부대를 바꾸어 공격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더군요.
<킹덤언더파이어2>는 대규모 부대를 운용하여 적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지스타2011에서는 15레벨로 캐릭터가 설정되어 있어서
이런 저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면 12월에 CBT를 시행한다는데 이번 지스타에서 경험한 전장도
CBT에 포함된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인 공격과 이동은 영웅캐릭터를 이동하면 부대원들이 함께 따라와서 공격하는 구조입니다.
영웅캐릭터의 공격은 연계기가 발동하는데 이를 잘 쓰면 좀 더 게임의 재미와 타격감이 크게 늘어납니다.

각 캐릭터별로 연계기가 다르므로 이는 CBT에서 기회가되면 경험해봐야겠네요.

 

 

 
전술 포메이션을 선택하여 원하는 전략을 빠르게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더군요.
진 삼국무쌍류의 게임처럼 화끈한 공격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영웅 캐릭터의 전투시에는 손 맛도 느껴집니다.

 

 

후방부대의 전투 지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엄한 곳에 가 있지는 않으나
때때로 강한 공격을 해주어야 합니다.

F1과 F2키로 각 부대를 선택하여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키는 모든 부대를 선택가능합니다.

 

 


 3명의 파티원들이 함께 어울려 싸우니 진짜 엄청난 규모가 되어 싸우게 되더군요.
한 전투장면에 몇 명의 병사가 등장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엔 이 정도로 대규모이진 않았었거든요. 

파티원의 숫자에 맞추어 적의 난이도도 상향하여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때맞춰 계속 등장하는 초대형 몬스터도
대규모 전투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는 요소였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영화속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들게하더군요.


 

이번 지스타2011의 보스가 등장했습니다.
아군이 총 결집하여 녀석을 잡아야 하는데 호락호락할리는 없죠.

 

 

  

마검사는 때때로 아군을 치유하는 스킬을 써가며
적을 공격하는데 이를 잘 활용해야 부대운용이 편리합니다.

 

  

 

원거리 부대도 치유스킬과 메테오 공격을 할 수 있더군요.
스킬을 정하고 시전할 공간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강한 메테오 공격을 써주니 좀 더 보스전이 수월하군요.
보스를 무찌르고 나니 휴~ 안도의 한숨이 다 나옵니다.
그만큰 긴장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되면서
컨텐츠의 분량을 대폭 늘렸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PS3로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데
PC 온라인 게임버전이 먼저 서비스되고, PS3는 약간 뒤에 발매될 것이라네요.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 이상윤 총괄 프로듀서를
지스타2011 현장에서 만났는데 지스타 이후에 CBT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2012년에 예정대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알려주더군요.

지스타2011에서 경험한 재미가 보장된다면
<킹덤언더파이어2>의 흥행은 따놓은 당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도 CBT 꼭 신청하도록 해야겠네요.
여러분께도 <킹덤언더파이어2>를 경험해보실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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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기와 카오스&디펜스 시연기, 위메이드의 부스 게임플레이 리뷰

상상발전소/게임 2011.12.08 0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위메이드의 <천룡기>는 원래 <창천>의 시리즈로 개발되다가

아예 독자적인 게임으로 스토리와 이름을 갖게된 게임입니다.

게임엔진도 새롭게 바꾸었다는군요.

 

 


 

 

예전엔 무협게임이 생소했으나 요즘엔 꽤 많아졌죠.

특히 중국의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약진하면서 더욱 많아졌습니다.

<천룡기>는 우선 그래픽면에서 큰 향상이 느껴집니다.

요즘 개발된 게임엔진은 전에 비해 꽤 비주얼이 좋아졌지요.

 

 

 

  

그래픽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지스타 체험판을 시연해봤는데

아직 지스타 버전에서 전투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더군요.

 

 

 


 

 

맹숭 맹숭 적이 나를 발견하고 다가오는 것도 어색했고

전투시에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내가 무얼하는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투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타격감을 제대로 느끼기에도 힘들었습니다.

 


 

다른 직업을 선택하면 나아질까 싶어 바꾸었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위 스크린 샷은 전투를 하면서 한 손으로 3번만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무얼하는지 휙휙 화면이 계속 전환되면서 싸우고 있더군요.

 

나는 물론 상대방의 체력도 너무높아 싸우는 재미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지스타버전은 전반적인 <천룡기>의 느낌을 경험하는데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난이도나 전투시의 시점 등에 대해 조율하는 단계인 듯 하네요.

 

  

 

그래픽은 꽤 볼만해서 점점 다듬어 나가면 좋은 무협게임으로 탄생할 듯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퀼리티를 상승시킨 상태에서 CBT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위메이드에서는 몇가지 스마트폰 게임도 새롭게 선보였는데

저는 <카오스 & 디펜스>를 재미있게 시연하였습니다.

 


 

 

이름대로 타워디펜스 장르인가 싶었는데 RTS네요.

방어만 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닛을 생산하여 공격도 가능한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스타크래프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렵지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짬짬이 즐길 수 있는 타워디펜스 + RTS 게임으로 생각되더군요.

웬간한 타워디펜스 게임은 한 판하는데 30분~한시간은 후딱이잖아요.

그래서 큰 맘먹고 게임을 하곤하는데 <카오스 & 디펜스>는 좀 달랐습니다.

(초창기 체험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유저와의 대전도 즐길 수 있다니 실력을 키워 격돌해봐야겠네요.

아직 발매 전이며 2012년 상반기에 아이폰 버전부터 발매예정이랍니다.

발매되면 저도 즐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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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이 지난 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 회사별로 출시된 게임들이 언제 서비스되느냐가 궁금하실텐데요. 정리를 통해 알아볼까요?

아래 작품 이외에도 <블레이드 앤 소울>과 <아키에이지>도 2012년 서비스 예정입니다.




먼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부터 알아볼까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3 - 2011년 겨울 베타서비스 실시 - 2012년초 정식 발매 (음성까지 한글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 2012년초 서비스 실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 2012년 봄 베타 - 2012년중~후반 정식 발매

블리자드 도타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과 같은 일정

 



 


NHN 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 11월말~12월초 CBT - 2012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킹덤언더파이어2 - 12월 CBT - 2012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

위닝 일레븐 온라인 - 2012년 정식 서비스

 

 



네오위즈 피망

디젤(DIZZEL) - 프리오픈베타 11.15~11.20 - 오픈베타 11.24

블레스(Bless) - 2013년 서비스 목표 개발

아인(EIN) - 2013년 서비스 목표 개발

 

 


CJ E&M 넷마블

마계촌 온라인 - 11월 24일 CBT - 2012년 정식 서비스

리프트 -  2012년 1/4분기 CBT - 2/4분기 정식 서비스

 

 





엔씨소프트

길드워2(Guild War2) - 2012년 정식 서비스

리니지 이터널 - 2013년 정식 서비스 예상

 


 

 


웹젠

아크로드2 - 2012년 상반기 CBT - OBT 미정

뮤2 - 서비스 일정 미정

 




 

레드5 스튜디오

파이어폴 - 2012년 중 한국 서비스 실시

 





 

위메이드

천룡기 - 2012년 1/4분기 중 오픈베타 서비스

네드 - 2012년 서비스 예정

 


 




엠게임

열혈강호2 - 12월 2일 CBT - 2012년 정식 서비스

 

 




넥슨2

삼국지를 품다, 아틀란티스 S, 영웅시대 - 2012년 상반기

프로젝트: 리로드 - 서비스 일정 미정

 



이렇게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이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국산게임의 활약성을 기대해봐도 될 듯 싶네요.
우리 대한민국 콘텐츠 많이많이 사랑해주실거죠?  :D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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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게이머들의 소통의 장, 'GNGWC 2011'을 알아보자.

상상발전소/게임 2011.11.22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여러분 GNGWC를 아시나요?


GNGWC(Game&Game World Championship)는 해외에서 서비즈 중인 국산 온라인 게임을 대상으로하는 국제 게임대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6회째(2006년 1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지스타2011(부산 벡스코) 에서 그랜드 파이널 대회가 열렸었죠.


올해에는  에이스온라인(마상소프트), 워록(드림익스큐션), 샷온라인(온네트) 등 총 3개의 게임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렸는데요,


지스타2011가 남긴 여운을 계속껴안고 조금이나마 더 기분을 내보자는 취지로 이번 'GNGWC 2011'대회 소개도 해드리고, 대회에 선정되었던 게임들도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볼까합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게임은 '에이스 온라인'입니다.

에이스온라인은 'Fight FPS'라는 비행시뮬레이션 + MMORPG 형식을 표방하는 게임인데요.

때문에 게이머의 컨트롤 능력과 성장의 개념이 들어간 RPG적 요소를 다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멋지죠? 보시다시피 세계관과 스토리는 전형적인 SF 배경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해외에서도 문화적 거부감 없이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 'GNGWC 2011'에서 '에이스 온라인'은 3판 2선승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포르투갈(Ph0bi4)과 베트남(‘___PUCCA___) 선수 간의 결승에서 동시격추라는 용호상박의 대결 끝에 초유의 공동우승이라는 재미난 결과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은 3위)

 

  
'워록'(War Rock)은 드림익스큐션이 제작하고 넥슨이 배급하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인데요.

 
다른 FPS와의 차별성을 둔 부분이라면 소규모 전투 중심이 아닌 다인(32명) 플레이가가능한 전투가 이루어진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2010년에 좀비가 등장하는 4인 플레이 A.I 채널이 개설되기도 했죠.

 

 

 
제공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현재는 에피소드4가 진행 중입니다.

 

 


'워록'은 4인 팀전으로 이루어졌는데, 말그대로 다국적 대전이었습니다.
 
영국과 캐나다 연합팀인 ‘Innovaelite’가 우승을, 한국의 ‘Clan Take’는 준우승을, 
 
일본의 ‘Aion Chuu’와 독일의 ‘Cyberforce’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게임인 샷온라인은 3D 방식의 골프 게임인데요, 
 
실제 프로골퍼의 모션을 캡처해 실감나는 스윙을 즐길 수 있죠.

 
RPG 방식을 도입, 스탯 성장을 통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이드북도 발간이 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데요,  
퀘스트 및 아이템 설명, 코스 소개 등 샷온라인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는군요.)

  

 
6년째 GNGWC의 공식 게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샷온라인'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는데요,

 
최종 결승전에서는 한국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린나이타이거'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었죠.

 

 


전세계에서 모인 54명의 게이머가 보여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았던 GNGWC 2011,

 
'GNGWC 2011'은 블리자드 같은 대형 게임사의 대작 게임에 얽메이지 않고 함께 서로 게임을 즐긴다는 사실 자체를 즐길 줄 아는 멋진 사나이들의 승부의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GNGWC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중인 게임포털 게임앤게임이 전세계 게이머와 한국의 게이머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게임은 게임 회사가 만드는 것이겠지만 그것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은 게이머의 몫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현란한 그래픽이나, 기술력, 게임사의 명성만을 쫓는 게이머가 아니라 게임 속에 담긴 담백한 재미를 찾아 낼 수 있는' 樂'을 아는 게이머가 되시길 진정으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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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NHN 게임문학상 시상식, 게임 문학계의 미래를 열다.

상상발전소/게임 2011.11.22 10:32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문화콘텐츠 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된 'NHN 게임문학공모전'의 시상식(제2회)이 지난 21일(월) NHN본사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장편과 단편 게임시나리오로 각각 나눠 이루어진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공진화’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묘사한 전준후(중앙대 영화학과 재학)씨의 ‘보드빌’이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재홍교수는  인류가 없어진 지구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는 벌레, 영혼과 분리된 인간의 육체를 숙주로 탄생하는 좀비, 컴퓨터 안의 낙원으로 진입하지 못한 인류,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그려내는 생존기가 '보드빌'만의 매력으로, 게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충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금상은  ‘B형간염’팀의 ‘엔드월드’(장편)와 장재홍씨의 ‘까페 오드’(단편)에게로 돌아갔는데요,

 

'엔드 월드'는 책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 속의 물건을 가져오거나, 기술을 가져오는 능력을 리딩이라고 하며 그것을 하는 사람을 사서라고 한다는 설정의 참신함이 뛰어난 작품이었다 평을 받았으며, '까페 오드'는 유령이 된 주인공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플롯에서 자연스럽게 퀘스트와 구체적인 전투 시스템을 연상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금상 선정의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은상은 오승훈씨의 ‘귀인별곡:여우전’(장편)과 ‘터틀크림’팀의 ‘지구를 지켜줘’(단편)가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재홍 교수는 “장편과 단편으로 구분한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며 “NHN 게임문학상이 해를 거듭함에 따라 한국 게임산업을 이끌고 나갈 능력있는 시나리오 작가들이 이 공모전을 통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2회 NHN 게임문학공모전의 
총 상금은 1억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이, 장편부문은 금상(1팀) 1천5백만원, 은상(1팀) 1천만원, 동상(2팀) 3백만원이 각각 수여 됩니다.

NHN은 수상작을 eBook으로 제작, 모바일 콘텐츠로 배포할 예정이며,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 코너에서 수상작이 공개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찾아 읽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NHN 김상헌 대표이사는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라며 “게임산업도 예외일 수 없으며, 단순히 시나리오 작가 발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문화 콘텐츠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NHN 게임문학상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게임문학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2회 NHN 게임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ttp://campaign.naver.com/gameaward2011)를 통해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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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이 개막되고 가장 먼저 <디아블로3> 베타 한글판을 체험해보았습니다.

베타의 끝장 보스인 레오릭 해골왕까지

1시간 30여분간 플레이해 봤는데요, 그 소감을 적어봅니다.

 

 

이번 지스타2011에서 <디아블로3> 베타를 체험한 유저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게임이 별로인데???

<디아블로2>와 그래픽과 게임품질도 비슷한 것 같아"라고

많이 이야기하시던데요, 거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컴퓨터 세팅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1. 게임플레이에는 사운드가 굉장히 중요한데 볼륨이 엄청 작아서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디아블로3>의 참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죠.

2. PC사양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상도가 맞지 않아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났고

그랬기 때문에 <디아블로2>와 비슷한 품질로 보인 것이었습니다.

LG전자의 A520노트북을 시연용으로 가져다 놓기도 하였는데

이건 최신 모델인 A530이 아닌 작년 모델이고

게임플레이에 적합한 노트북은 아니죠.

이 노트북으로 플레이한 유저는 더욱 블리자드 게임 별로네 하고 느끼셨을 겁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블리즈컨2011에서 플레이한 블리자드의 게임은 이렇지 않았어요!

홀딱 빠져들만한 게임이었으니 지스타에서는 그냥 맛뵈기라고 생각해주세요!!

LG전자에서 이 정도 사양의 PC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한게 이상하네요.

 

 

  

<디아블로3>는 독특한 고유의 폰트를 게임에 사용하고 있는데

한글판을 위해서도 폰트가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글판에서는 그 느낌이 ㅇ(이응)이외에서는 그다지 느껴지지 못하더군요.

캐릭터 직업을 선택할 때 그 폰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의 고유한 특수성 때문인가 싶은데 조금 아쉽네요.

게임 중에 설명을 위한 폰트는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신 트리스트럼에 도착하면

별이 떨어진 자리에서 살아남은 아이 레아를 만나게 됩니다.

지금은 숙녀가 되어 있죠.

이야기는 <디아블로2>게임으로 부터 20년 뒤의 스토리입니다.

  

  

몬스터나 장비의 이름 뿐만 아니라

음성까지 <디아블로3>베타는 한글화되어 있었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아~ 이 분 이 역할이네 할 만큼

유명한 분들이 성우를 담당하였더군요.

 

수준급 연기라 한국어 음성이 상당히 게임과 잘 어울렸습니다.

블리자드에 대해 잘 모르신 분들은 한국에서 개발한 게임이라 느낄 정도입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1인당 20분의 시연시간이 주어지는데

블리즈컨2011에서의 유저들도 같은 시간으로 시연하였었죠..

그 정도 시간이면 대성당에서 데커드 케인을 만날 정도이니

웬만하면 빠른 속도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좀 더 쎈 녀석들과 만나봐야 아항~ 하고 느끼실 수 있거든요.

 

소지품(인벤토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장비를 주어도 빈 장비슬롯에 자동으로 장착되지 않으니

"I"키를 눌러서 인벤토리를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첫 번째 만나게 되는 웨이포인트(뭐라고 용어가 한글화되어 있었는지 까먹었네요)입니다.

베타에서의 웨이포인트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처럼 웨이포인트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파티플레이 도중 파티원이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머리 위에 모래시계가 뜹니다.

파티원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방법은 매우 쉬어졌는데요.

신 트리스트럼의 웨이포인트 옆에는 파티원 숫자만큼 깃발이 놓여져 있습니다.

<디아블로3>에 새로 생긴 깃발 시스템이 이것입니다.

이 깃발을 클릭하면 "파티원의 위치로 이동"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이를 선택하면 슝~ 이동합니다.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레아에 대해 알아봅시다.

레아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죠.

엄마인 아드리안과 전사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조실부모하고

데커드케인의 손에 호라드림으로 자라났습니다.

게임 중에 레아와의 대화에서 설명이 나옵니다.

  

 

 데커드 케인을 찾은 다음에 레아를 선택하면 아드리안에 대해 더 물어볼 수 있습니다.

물어보면 영상과 같은 대답을 해줍니다.

  

  

데커드 케인이 무엇을 찾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레아의 엄마인 아드리안은 디아블로1에서 악마들을 무찌른

유명한 "마녀"로 알려져 있죠.

그녀의 일지를 찾으면 자동으로 음성을 통해 일지의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드리안의 목소리는 성우 성선녀님이 맡으셨더군요.

불만제로의 성우시며 WOW의 성우를 맡기도 하셨습니다.

레아의 성우는 여민정님인 것 같습니다.

 

  

 

 

레벨업을 하면서 쓸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는데

이 역시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야만용사의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데 야만용사는 분노를 소비하게 되죠.

분노 조절을 잘 해야 좀 쎈 녀석을 만났을 때 유리합니다.

 

  

 

 

파티원간에 아이템 거래는 어느 곳에서나 가능합니다.

특이한 것은 파티플레이 도중 드랍되는 아이템에 대해 서로 싸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각자에게 플레이도중 드랍되는 아이템이 다르기때문에

자신의 컴퓨터에 표시된 아이템은 모두 내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시스템 굉장히 편하더군요.

보스전을 치루고 난 뒤에도 아이템을 가지고 싸울 일이 아예 없습니다.

 

단 피구슬은 그렇지 않고 누군가 먹어버리면 없어지니 주의하세요.

 

 

 

 

게임은 계속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파티원 모두가 같은 장소에 이동하는 것을 동의한 다음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시연시간 20분이 지났지만 저는 끝까지 플레이 할 수 있게 보장받아서

계속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네팔렘 상자입니다. 인벤토리에 계속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시연동안 네팔렘 상자를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위 설명처럼 재료를 만들어줍니다. 인벤토리를 확장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쿨 타임을 요구되는 기술과 특수하게 발동하는 기술은 따로 표시가 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잘한 중간 보스도 꽤 만나게 되죠.

점점 악마들이 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귀환석을 갖게 되는데

<디아블로2>의 타운포탈의 역할을 합니다.

마을로 이동하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죠.

쿨 타임은 없었습니다.

 

 

 

 

 

자 드디어 레오릭 왕을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커드 케인에게 레오릭 왕에 대해 물어보면

영상처럼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레오릭 왕의 둘째아들이 디아블로에게 포섭되어 어쩔 수 없었다는군요.

  

 

  

좀 더 진행하다보면 전사 한 명을 구해주는데

마을에서 기다릴게! 라고 가버리네요. 나중에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이제 게임이 뭔가 벽이 느껴집니다.

적이 너무쎄서 싸우기가 힘들어지네요.

그래서 과감히 상점에서 장비를 좋은 것으로 맞추니

이 때야 제대로 실력발휘가 되는군요.

 

 

 


 

 

C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장비에 따라 특성이 바뀌는 구조라

스킬을 따로 찍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동안

무대에서는 블리자드관련 퀴즈를 내고 상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드디어 해골왕을 만나고 싸울 채비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을에 가서 정비하라는 뜻인지

웨이포인트도 준비되어 있네요.

 

 

 

 
 

그동안에 레오릭 왕의 수하들을 무찔렀다면

해골왕과의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해골왕의 한국어 음성도 맘에 드네요.

 

 

 

 

 

해골왕을 무찌르면 희귀 아이템을 하나씩 줍니다.

이 역시 파티 플레이인 경우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나에게만 보이므로 눈치보지 않고 드랍되어 있는 아이템을 모두 주워도 됩니다.

 

이상 한글판 <디아블로3>베타를 플레이한 소감을 적어드렸는데요,

2층에서는 PvP도 플레이가 가능하니 이 곳도 꼭 방문하세요.

빠르면 다음 달에 한국에서도 <디아블로3> 베타가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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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에서 현장의 맛이 살아있는 중계를 체험하다!!!!

상상발전소/게임 2011.11.18 09:3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이번 G-STAR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게임중계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단 점입니다. 이 점은 관객들에게 평소엔 경험하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이번 G-STAR에서 볼 수 있는 게임중계는 2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실제 게임대회 중계, 즉석에서 게임을 시연해보는 일반인들의 게임중계 이렇게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 대회 중계-*
  

 

 

▲ G-STAR에서 볼 수 있는 'WCG' 예선 및 결승전

 


이번 G-STAR의 대표적인 게임중계론 각국의 대표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인 ‘WCG’(World Cyber Games)의 예선 및 결승전이 있습니다.

 

 

▲ 'Team ACE Invitational' 중계 모습


 

다음으론 오직! G-STAR를 위한 게임대회인 'Team ACE Invitational'의 중계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Team ACE Invitational'는 G-STAR가 열리는 11월 10일(목)부터 11월 13일(일)까지 열리는 StarCraft 2 프로팀을 대표하는 ACE들이 팀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대회입니다.

 

 

 

▲ 'Team ACE Invitational'의 출전 선수 명단 및 경기 일정

 


StarCraft 2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라면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출전하는 이번 이벤트성 대회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일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G-STAR에 직접 오시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 'GNGWC 2011' 예선 지역 및 결승 지역

 

 

또 'GNGWC 2011'(Game&Game World Championship)의 결승전도 G-STAR에서 펼쳐집니다. 참고로 'GNGWC 2011'이란 워록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샷온라인을 종목으로 삼고 있는 게임대회입니다.

 

▲ 'Fire Fall' 중계 모습

 

이 외에도'Fire Fall'을 비롯한 여러 게임들의 예선 및 결승전의 중계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Fire Fall'을 중계하던 '전용준' 캐스터

 


 

또한 실제로 게임 중계 현장에 가보면 TV에서만 보던 프로게이머들과 해설진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 때는 상품을 많은 분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리를 뜰 수 없겠죠?

 

 

이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답니다.^^*

 

     

즉석에서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 중계-*

  


 

▲ 일반인들이 시연해 보는 '메트로 컨플릭트'를 중계하는 모습

 

이번 G-STAR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인들이 시연하는 게임도 중계를 해준다는 사실이다. 즉 각각의 부스 내에서 상품을 걸고하는 일반인들의 게임을 중계를 즉석에서 해준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메트로 컨플릭트'에서 게임을 시연한 뒤 상품을 받아가는 분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기뻐 보이죠?

 

 

 

 

여기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될 ‘위닝 일레븐 온라인’의 부스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두 분의 해설자가 게임을 시연하는 일반인의 게임화면을 중계해주고 있습니다. 이후 이분들에겐 상품을 나눠주었습니다.

 

 

 

 

저도 상품에 혹해서 게임을 시연해 보았습니다. 흐흐

 

 

이렇게 이번 G-STAR에선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이 아닌 일반인들의 게임도 직접 중계해 주기 때문에 현장에 있다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현장감과 다른 곳에선 느끼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G-STAR는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중계를 들을 수 있다는 점과 일반인들의 게임의 중계를 직접 볼 수 있단 점에서 프로 적인 요소와 아마추어적인 요소가 무지개의 색깔처럼 잘 어울러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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