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 그 화려한 첫 막을 올리다!

상상발전소/현장취재 2016.03.15 13:47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안녕하세요,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허서원 기자입니다!  3월 3일부터 4일까지 약 이틀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성과물 발표회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가 서울 종로구 문화창조벤처단지 cel스테이지와 cel팩토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 기자는 3월 3일의 첫 날 행사에 참여했었는데요! 현장에는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멋진 작품들이 수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눈길 속에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떠오르는 샛별들의 시작점이자 출발점인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진 1.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창작자들을 위한 축제인 크리에이터 런웨이는 크게 ‘C-컬렉션, ‘C-런웨이’, ‘C-애프터 살롱’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본 기자는 C-컬렉션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전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주었던 신인 작가들의 소감 역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일러스트를 실물 캐릭터로 구현한 곽지혜 크리에이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에 참여하기까지의 9개월 동안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어, 많은 순간 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9개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작품을 다 하기엔 짧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멘토님들과 좋은 프로그램이 결과적으로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이 도움을 받았고요, 정말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2. VR (가상현실) 프로그램 제작 크리에이터와 프로그램을 체험중인 참가자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한 강경승 크리에이터 역시 벅찬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직접 제작한 게임을 제 눈앞에서 플레이하시는걸 보니 정말 기쁘고 또 보람찬 것 같아요. 게임 속에서 위기상황에 부딪혔을 때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지르셨던 분들마저 계셨답니다. 확실히 체험자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짜릿하고, 즐거움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는 이처럼 전시를 선보이던 크리에이터와 전시를 체험하던 관람객들 모두 새로움과 설렘을 한아름 안아갈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전시를 둘러보신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송성각 원장님 역시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에서 만난 신인 작가들에 대한 응원의 말씀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장에 내놓아도 좋을 작품들이 많아서 놀라웠던 것 같습니다. 영상, 음악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좋은 작품들도 크게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3. 작품을 살펴보고 계신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님


멘토로서 새내기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셨던 김풍 작가님 역시 따뜻한 한마디를 남겨주셨습니다. 김풍 작가님께서는 “저도 멘토를 참여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이 보여주신 멋진 작품들을 보니, 저도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나날이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틀에서 벗어나서 웹 드라마, 영상 컨텐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2016 크리에이터 런웨이는 3월 4일에 마무리되었지만, 이 자리를 통하여 대한민국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작품들을 직접 마주하면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콘텐츠로 넓히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새내기 크리에이터 분들의 더 멋진 비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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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