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 아시아 뛰어넘다

상상발전소/방송 영화 2011.08.08 13:00 Posted by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상발전소 KOCCA

요즘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은 국산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보면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시죠?
최근에는 애국심을 자극시켜주는 한국 브랜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바로 국산 콘텐츠입니다. K-pop은 '내가 젤 잘나가'라는 2NE1의 노래처럼 종횡무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구요. 잠시 주춤하는가 싶었던 한국 드라마도 최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방송 프로그램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대한민국 방송 콘텐츠의 수출이 2천억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참가한 해외 콘텐츠 마켓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방송콘텐츠는 전년 대비 37% 향상된 총 3,133만 달러(2010년도 상반기 수출실적 2,28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상반기에 홍콩 필름마트(FILMART)(3월), 깐느 밉티비(MIPTV)(4월), 상해TV페스티벌(STVF), 헝가리 디스콥(DISCOP) (6월) 등 총 4개 마켓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으며, 한국 공동관에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CJ E&M 등 30여개 방송 수출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유럽, 중남미 등 신 시장 지역 진출이 눈에 띄게 향상 되었습니다.

KBS의 <아이리스>가 프랑스 ‘두블’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꽃보다 남자>는 프랑스,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케냐 등에 판매돼 전 세계적인 꽃 미남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아울러 MBC의 <장난스런 키스>가 이스라엘에, <대장금>은 루마니아, 방글라데시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SBS의 <천만번 사랑해>가 불가리아에 방영됐고 <그대웃어요>는 인도 상업방송사 ‘스타TV’에 리메이크 판권을 계약했습니다.







그 밖에도 CJ E&M의 <매니>도 베네수엘라, 페루, 에콰도르 등에 판매돼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EBS의 <신들의 땅, 앙코르>가 미국 ‘스미소니언 채널’과, <한반도의 공룡>, <한반도의 매머드>는 캐나다 ‘얼리언스 필름’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공적으로 북미지역 진출하였고, 또한 세계적으로  3D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3D플랜의 <매직월드>는 러시아 및 중국 메이저 3D채널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통적인 한국 콘텐츠 인기 지역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이 향상되었습니다.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 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에서 MBC 민완식 부장은 “일본 지진 여파로 드라마 수출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실적이 오히려 향상되는 등 크게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1년도 하반기에도 타이페이TV 페스티벌(TTF)(9월), 깐느 밉컴(MIPCOM), 도쿄 티프콤(TIFFCOM)(10월), 싱가포르 아시아TV포럼(ATF)(12월)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 마케팅지원팀 이세연 주임 02.3153.1314 /  birdkite@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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