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지니키즈> 사업기획팀 박성재 팀장

 

유아시절을 이렇게 나누어 봐도 괜찮을까요? 자유롭게 밖에 나가 놀았거나, 혹은 공부를 매우 열심히 했거나. 만약 공부를 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무슨 공부를 하셨나요? 유치원에 서? 아니면 학습지를 통해? 비디오? 오디오 테이프? 학원을 다녔던 분도 계시겠죠? 생각해보면 그 때 당시 추세에 맞춰 따라가는 분위기였겠지만, 한창 뛰어놀 나이에 정해진 틀 안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남들 다 하는 공부를 안 하자니 학교에 입학하면 뒤쳐질 것만 같은 불안감은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만약 정형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귀엽고 신기한 로봇과 대화하며 학습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재밌게 놀면서 학습에 대한 불안감도 떨칠 수 있겠지요? 로봇이 유아들의 공부친구가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스마트폰 두뇌를 가진 “스마트 디바이스 의존형 5D 로봇콘텐츠“를 개발한 국내 기업 <지니키즈>를 찾아가봤습니다.

 

 

▲ 사진2 <지니키즈> 의 로봇


<지니키즈>는 온라인 유아 교육 사이트 1위의 기업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의 다양한 7천개의 콘텐츠를 인터렉티브화 하였는데요. 주 대상 층은 4세~8세의 어린이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니스쿨’도 있답니다. SKT, KT, 네이버, 다음 등 많은 파트너를 두고 있는데요. 국내 교육시장은 아직까지 주입식이 강합니다.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교육이 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니키즈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활동적으로 놀면서 배우는 공부를 가르쳐주기 위해 이러한 콘텐츠를 고안해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로봇과 스마트폰이 서로 연결됩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닌 태블릿 PC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로봇의 몸체에 거치할 경우에는 디바이스가 6인치 이하여야 된다고 하네요. 기술적으로는 OS 플랫폼 상관없이 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략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중심이라고 합니다.

 

 

▲ 사진3 <지니키즈> 의 로봇


스마트폰과 로봇이 결합한 신사업이라 개발 과정에 실패도 많았다고 합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에서 하드웨어적인 면까지 다루다보니 예측하지 못했던 변수들이 있었는데요. 게다가 콘텐츠와 로봇을 만들 때의 재미를 주는 포인트도 다르기 때문에 실패과정이 많을 수밖에 없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갓 세상에 나오자마자 반응이 매우 좋아, 직원 분들도 힘이 나신다고 합니다.

 

▲ 사진4 스마트 폰으로 조정하는 <지니키즈>


하나의 산업은 다른 커다란 산업에 붙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크기 어렵습니다. 지니키즈는 그런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지니키즈의 5D 로봇콘텐츠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연동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슈와 같이 갈 수 있거나, 학습지 콘텐츠를 개발하여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 않나요?


최초의 스마트폰 결합 로봇콘텐츠!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국내에 이런 멋진 로봇생태계가 등장하다니 정말 기쁜데요. 아이들이 즐기면서 활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 정말 매력적인 교육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CT포럼 2013 리포터 이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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