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를 세계의 볼거리로' 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신화가 될 새로운 이야기 발굴을 위한 공모대전이었던 <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이 지난 25일 접수를 마감했는데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와 KBS 한국방송,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던 이 행사는 뜨거운 호응 속에 총 1,500여 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습니다.

 

<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등으로 발전시켜 세계 시장에서 통용할 수 있는 원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형식, 내용, 장르에 제약을 두고 있지 않고, 국적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는데요.


총상금 4억 5천만 원(대상 1억 원)이 걸린 이번 <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는 15세부터 7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각계각층의 이야기꾼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11개 작품을 응모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시상 규모

 

또한 작품 제출 분량(A4 용지 기준 60매)이 2010년 공모전 보다 두 배로 늘어나면서 지원작 수가 크게 감소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 해 400여 편 이상 증가함에 따라 콘텐츠 스토리를 창작하는 저변이 넓어지고, 창작 역량 또한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기도 하였는데요.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의 역대 수상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되고 있으며, 1회 수상작이 었던 '아이두 아이두' 같은 경우에는 올해 MBC를 통해 방영되었고, 같은 회 수상작이었던 다큐멘터리 '꽃담의 유혹' 역시 KBS 1TV를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영되기도 했죠. 또한 2회 수상작이었던 '더 파이브'는 웹툰 연재를 마쳤으며, 시네마서비스와 제작 계약을 체결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라고 합니다. 아울러 '야경꾼 일지','조선총잡이','혜명세자 분녀간택기'도 일찌감치 제작사 매칭을 통해 드라마로 기획 개발 중이어서 조만간 TV를 통해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 제 1회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수상작이었던 '아이두 아이두' 와 '꽃담의 유혹'

 

 

▲ 제 2회 수상작이었던 '더 파이브'

 

이번 <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을 주최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상표 원장"경쟁력 있는 콘텐츠 원작 스토리 발굴과 스토리텔러 양성은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내년부터 예산을 더욱 늘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프로듀서, 감독, 작가, 투자자, 편집자 등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모두 17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11월 말 당선작을 발표하고 12월 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는 어떤 작품이 상을 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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